여자들은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푼다는데 나는 모이면 늘 했던얘기 또 하는 레파토리가 지겹고 무의미하게 느껴짐 어릴적 왕따로 깨달은건 혼자가 되도 안죽는다는거..그냥 돈없는게 젤 무섭..
@l487996983 жыл бұрын
그냥 돈없는게 젤무섭~!!ㅋㅋ인정👍
@dalcom9383 жыл бұрын
나랑 같네요. 오랫만에 학교때 친구가 연락이 와서 아무리 친구 하려 해도 살아온게 다른지 정말 전화자체가 스트레스 였습니다. 절교했습니다. 머리가 다 시원합니다.
@두나두나3 жыл бұрын
100%공감
@sukjung41803 жыл бұрын
현실을 알게되셨군요 ^^
@레트로감성-w4y3 жыл бұрын
@진주 완전공감 사회생활하니 더 하더군요 돈쓰면 안친하던 사람도 친한척하고 돈으로 친구를 만드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mysoul9636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떨어져 나간걸 무서워하기 보다 돈이 떨어져 나가는걸 무서워해야 하는것...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마흔쯤되면 친구 거의 떨어져나간 사람들 생각보다 저어어엉말 많아요. 그러니 혹시라도 친구가 없어서 괴로워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꽃봉오리-x7n3 жыл бұрын
^^*
@ekkim38623 жыл бұрын
저요 ㅋㅋㅌ하하
@채희창-u4h3 жыл бұрын
빙고 나이먹으면 가족하고돈 만있으면됨
@숨덕탈출3 жыл бұрын
조언감사합니다
@진승선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게된 이 영상 그리고 수많은 댓글들 참 공감 많이 가네요 ㅋ 저도 37살 미혼 아재가 되었는데 어렸을적 가정형편 이 어려워 열심히 돈모으고 사회생활 하면서 20살 부터 회사일 제외하곤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자리 의리 여행 군대가기전엔 우정시진 도 찍고 참 별짓다했죠..ㅋㅋ 근데 한 2~3년전 부터 거진 다 손절 지금 연락 딱 1명 이랑 하고 있습니다. 무의한 시간 추억팔이 뒷담화 성공한 친구 질투 경조사 나 자기 아쉬울때 연락 ㅋㅋㅋ 정말 무의미 한 시간 짜증나더라구요. 어떤 댓글에 사람과는 모두 유효관계가 있다 란 댓글을 보았는데 참 가슴에 남네요. 이제 곳 40대를 향해가는저에게 관심사는 먹고사는거 (돈) 인생성공 노후대비 이거외엔 약간의 하고픈 취미? 이거말곤 어느갓도 관심이 없어졌죠..ㅎ kill Heels님 말씀대로 이제 이나이 쯤엔 저같은 분들이 정말 많긴한가보네요 한때 는 제 성격 혹은 사회생활 등등 내가 변했나 내가 이상해졌나? 하면서 친구들 밀어낼때 나름 고민 내가 점점 이상해져가나 싶은 생각을 한때 많이 했었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렵니다 ㅎㅎ
@Tommy-m7i2 жыл бұрын
40대 남잔데 20대 30대때 술마시면서 무덤까지 같이 가는거야 했던 사람들 다 어디있는지 몰라요 ㅋㅋ 오바해서 축의금하고 돌잔치가서 금반지 주고 했던 것들도 다 부질없는 거구요 지금은 와이프랑 1년 후배 남자 한명이랑 직장 다니면서 친해진 사람 1명 남았음 ㅋㅋ 자신을 지켜주는건 오직 계좌에 찍힌 숫자입니다 ㅋㅋㅋ
@arty58183 жыл бұрын
나만 친구없나? 가족들과 손절했나? 생각했었는데 이곳에 와보니...모두...위로가 되네요.
@임수-o1d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공감받고가네요
@푸바옹-q8r3 жыл бұрын
햐~~반가워요 저두요 ㅎㅎ
@정나라-c8g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sarah-sz1vl3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후 친구가 없어요. 귀찮고 상처받는게 싫어요.
@dalcom9383 жыл бұрын
늙으니까 친구 너무 귀찮습니다.40중반 입니다. 살아온게 다르면 학교때 친구 하나도 말 안 통합니다
@yjy2922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 유효기간이 있다 누군가한말인데 딱맞아요 가볍게 마음통할때나누고 그게여의치 않으면 좋은추억되는거죠 외로움 으로 친구찾는거 제일 어리석어요
@ddlddldffl3 жыл бұрын
옳소!!!!!!!!
@BM-ez3tl3 жыл бұрын
극공감여 ㅋㅋ저는 친구가 생기면 같이 재밌게 지내고 공감대가 조금씩 줄어들면 제가 서서히 끊어내요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외롭지도 않고 혼자가 즐거운것 같아요
@ddlddldffl3 жыл бұрын
@@BM-ez3tl 네 마자여!! 외롭지도 않고 혼자 있는게 좋고 친구 없는게 슬프지도 않고요.
@고앵님-n7q3 жыл бұрын
유효기간 크... 마음통할때 나누고 여의치 않으면 좋은 추억이 되는 거 크...👍
@sjj87323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너무..가까운 관계는 참 피곤해요 그리고 나에게 원하는게 많은게 느껴지는게 스트레스에요 적당한 거리에서 그저 거기있네?나도여기있어 정도로 나를 봐주는 관계가 편안합니다
@100__flower7 ай бұрын
사람 본심 알아봤자 서로 더러운면만 알고 안좋게 끝나는게 많아서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게 나중에 웃으면서 볼수 있는 관계가 좋은거 같아요^^
@루루-q6p3 жыл бұрын
사람 깊이 알아봐야 피곤하고 그 본심 아는게 더 괴롭다. 그냥 적당히 거리 두고 예의 지키면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는 정도 까지가 좋더라..
@벌어서냥주자-u6d4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이 싫어요 차라리 동물이 낫다고 생각하네요 요새같은세상 혼자살아도 재미난거많으니 외롭지않네요
@kim_alpaca4 жыл бұрын
저도 완전히 혼자 살고 싶어요.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해결됐다 싶으면 또다른 문제가 다시 찾아오더라고요.
@겁나짜증나4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람도 동물도 싫어해서 티비랑 친구에요ㅠ
@7vn10pf8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 사람에 환멸 나고 나니 동물이 더 좋아요 사람은 진짜 소중한 한두사람만 있으면 돼요 물론 혼자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luv__kkomi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람보다 동물을 사랑합니다
@푸른s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인간들은 ㅠㅠ
@zzan_coach3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어요.. 인생 혼자에요.. 옆에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sealjune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독고죠 ㅇㅇ
@Nanatilda3 жыл бұрын
ㅠㅠ옆애 배우자 있어도 외로워요??(??ㅠㅠㅠ궁금
@zzan_coach3 жыл бұрын
@@Nanatilda 네... ㅋㅋㅋㅋㅋ 혼자 있을땐 외롭고 같이 있을땐 괴롭고.. 이 말이 맞을것같네요.. ㅋㅋ 하지만 행복할때도 많답니다~^^ 인생이 그렇죠 뭐 ㅋㅋ
@JD-kv6cd3 жыл бұрын
@@Nanatilda 원래 인간은 아무리 주위에 사람 있어도 외로워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요. 저는 배우자 만나고 외로움 지수가 10이였으면 1-2정도로 줄어든듯..
@only5871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가요. 결혼전엔 스스로 의지할곳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결혼후에 오히려 독립적으로 변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재밌쥬
@yls2393 жыл бұрын
사람 뒷담화하는거 안좋아하시고 독립적이고 이런저런 얘기에 잘 휩쓸리지 않는 성격이라 그러신거 같습니다. 나이먹고 보니 주체적으로 살아온거 같아서 오히려 더 좋은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peaceful-k3u3 жыл бұрын
친구란...먹고 놀기에만 좋을때라는걸..나이 먹고 나면 깨닫게 되요. 어릴수록 친구 없으면 큰일날거 같고 그럴거 같죠. 나이 먹어봐요... 친구 소용 하나도 없어요. 댓글에도 많지만...돈이 젤 중요. 솔직히 친구도 돈 있으면 생기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생겨요.
@시은-o2e3 жыл бұрын
진짜맞는말이에요ㅋ
@myung537511 ай бұрын
마자요…돈이 최고여요..아무리 잘해봤자 돈 있는 년들만 인정해주고 돈 없는 년들은 틀린 인간 취급합디다….
@ghost-uq1vf4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이번편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얘기ㅠ .. 20대 30대초를 친구들과 보내고 감정소모하며 보낸시간들 아까워죽겠어요. 특히 절친인줄알았는데 극도로 이기적이고 손해 안보려는모습.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늘 베풀던 내자신이 가여워서 연락 끊었어요.
@kim_alpaca4 жыл бұрын
야무진 줄 알았더니 그게 순 이기주의인 것을 30이 넘어서야 파악이 되더라고요 ㅠㅠㅠㅠ
@륨블리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도 그래서 연락 끊었어요
@하민숙-h4g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10년을 커피고 술이고 사기만했는데 여럿모일땐 더치패이했고요 어느순간 사지않았더니 만나자 소리도 안하고 커피 한잔을 사지를 않으네요 내가 불쌍하네요
@미리내-v5p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베풀면 늘 내곁에 누군가 있지만 조금만 인색해져도 바로 등 돌려버리죠 자기가 산다고 해 놓고 저한테 술값 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는 술 마시지도 못하는데 ㅋㅋ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하민숙-h4g 그 과거 친구 참 얌체네요. 저는 그래서 인간 군상 중 가장 싫은 게 얌체입니다. 사귀다가도 얌체인 거 드러나면 인연 끊었어요.
@초긍정-x3x3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기대기 시작하면 인생이 불행해져요.40대중반이 되어서야 내려놓게되었네요.혼자있는게 외롭지 않고 오히려 편해요.그시간에 나를 위해 뭔가를 도전하고 취미생활을 하는게 더유익하네요.
@정진-q1o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어가면서 그때 그때 맘맞고 가치관 비슷한 사람들과 시간보내면 그게 친구하는 거더라구요. 연락 끊기는거 집착할 필요도 없고 인연이 있으면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그렇게 살다가 가면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은 어차피 고독한 거니까 사람으로 채우려고 할 필요는 없는듯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때 친구가 평생 친구라는 말에 집착해서 어떻게든 이어나가려고 했는데 구지 그럴 필요가 있겠나 싶어요,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그냥 그때 그때 그 당시 내 생각, 가치관, 흥미, 타이밍 맞는 사람과 가볍게 어울리고 그러다가 안 맞게 되면 사라지는거고 그 중에 인연이 있으면 더 친한 친구 되는 거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어릴때 친구는 평생 간다,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다 등등의 말에 얽메여서 친구 없거나 적는 나는 루저인가 이런 거 생각할 필요없는 거 같아요.
@hearanyun206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대천월3 жыл бұрын
어쩜 저와 똑같네요 집에혼자 있을때가 젤편함 친구도 만들어봤으나 부질없음 피곤
@연애시대-b7r3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 후반인데 진짜 친한친구는 단 1명도 없어요. 연락하고 가까이지내는 친구는 1명 있지만 이 친구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장담 못해요.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는 당연한거고 내 슬픔을 말한순간 약점이 되기도 하죠. 저는 누구에게나 호의적이게 표현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될수있으면 좋게 지내려고합니다. 다만 만만하게 보는것은 싫어해서 저만의 선이 분명해요. 말로해서 알아먹을상대면 말하지만 그렇지않으면 끊어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굉장히 심플해요. 그래도 아~무 문제 없이 잘지내고있어요.
@꾸러미이이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ekkim38623 жыл бұрын
저도 누구랑 싸우는 성격도 아닌데 30대 넘어서 만난 애들이 하나같이 손절을 잘하더라고요 ㅋㅋㅋㅋ이유는 딱히 모르겟ㅈ만 다들 인스턴트같은 인간관계 하길래 저도 그냥 그러려니 햇더니 지금은 아무도 없 ㅋㅋㅋ
@봄봄봄-t4e3 жыл бұрын
제가쓴줄알았네요
@artist_yui6223 жыл бұрын
저랑 친구해요~ 나랑 성격똑같으다ㅠㅠ
@quwywgwhwhhvwywy4959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하셨나요?
@유튜브황제4 жыл бұрын
옛날이야 친구 없고 하면 외롭고 했지 요즘은 혼자서도 얼마나 즐길거리가 많은데 혼자가 편하다
@뷰티풀-k9u3 жыл бұрын
혼자가 만구 땡이고 배짱편하지
@HK-qo4gx3 жыл бұрын
온라인에서 얼마든지 존재감 없이 연기처럼 살아도 즐겁구 심심하지 않게 삽니다
@bluej28563 жыл бұрын
그래두 친구 넘 없음 우울증 와요
@bluej28563 жыл бұрын
저두 혼자가 편하긴 해요 그런데 아주 가끔 다운되요.ㅋ
@saeng73583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친구없는게 편합니다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무리 좋은관계도 이해관계가 연결되면 다 돌아섭니다
저도 요새 들어 정말 카톡 문자 전화 다 귀찮고 혼자가 오히려 편한거 같다고 느껴요 ㅎㅎ저도 잊 회피형이 되나봐요 ㅎㅎ
@purple78563 жыл бұрын
귀찮아요. 얘기들어주고 같이 뭔가를 한다는게 …
@조앤-u3f3 жыл бұрын
저도 젊었을 적 한 인간관계 했었고, 나름 사회성 좋고 외향적이라고 생각해왔었어요. 사람을 만나야 기운을 얻고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왔었죠. 불혹이 넘고 애 둘 키우는 워킹맘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피곤하더군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에 맞는 리액션을 해주는 일이 이렇게 피곤한 일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내 인생도 피곤한 마당에 관심도 없는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줄만한 심적 여유도 없고, 사람들을 만나 기운을 얻는다고 생각했던 것도 결국은 내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관심받는 것이 좋았던 관종기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알게 된 애엄마들도 만나봤더니 필요 이상 남 뒷담화 수다가 넘 많아서 좀 꺼리게 되고, 직장에서 만난 마음 맞는 사람 몇 명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는 지금의 인간관계가 딱 좋습니다.
@cafelatte123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랑 말투가.. 개그우먼 김숙씨 아니시죠? ❤️😆👍🙌❤️
@TV-sh7wg3 жыл бұрын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인간에 의지하면 멍든다에 동의합니다. 친구가 많든 적든 결혼을 했든 안 했든 인생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는거죠. 저도 함께 해봤자 에너지소모만 되는 관계는 손절했습니다. 그 관계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래서 가끔은 심심하긴하지만 내 길을 걸으며 또 다른 인연을 기대해보는거죠. 그러다보면 정말 찐친구가 나타나기도 하구요. 나눔영상 감사합니다.
@김햇님-r1t3 жыл бұрын
40으로서 너무 공감되요. 중요한건 나였다...
@미남이-r4r3 жыл бұрын
결혼해도 친구 없어져요. 특히 여자들. 애 키우고 어쩌고 그러면서 친구 만날 여유가 없어요. 동네 엄마들이야 자식 중간에 끼어 있는 이기적 만남이기 쉽고요. 인생 다 그렇죠.
그냥 혼자서 사는게 속이 편합니다.결혼을 해본 결과 강아지는 배신을 하지 않아서 좋아요.저도 힘들 때 아무도 도와주긴커녕 오히려 더 힘들게 한 사람들 뿐 심지어 형제들도
@istp-up6rl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짱기여워요 🐶
@Amy-eu1jn2 жыл бұрын
@@istp-up6rl 2
@metglah12613 жыл бұрын
40대 여자면 대부분 결혼 얘기가 주류인데 이렇게 결혼 안하신분 얘기를 들으니 재밌고 새롭네요
@희큐-g2k3 жыл бұрын
저는 22살에 남편만나서 대학교 졸업하고 좀 이따 26살에 결혼하고 이제 3년차네요 아직 20대지만 친구들 만나면 신기하고 거리감느끼기도 해요 애는 없지만 애가 생기면 아마 주변의 엄마들이랑 시간을 더 보내게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 암튼 공감이 가네요 가정이 있고 없고는 큰 차이인 것 같아요
@musccat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편안해요 ~ 저도 회피형 성격장애같아요. 가족도 친구도 없으니까 비교도 없고 걱정도 없고 재미는 없지만 인생이 잔잔하니 고요한 호숫가같아요 아무도 찾지 않는. 그냥 나 스스로의 힘을 믿고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이렇게 사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노후를 위해 돈은 착실히 모아야겠죠.
@kim_alpaca4 жыл бұрын
성격장애,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라 좀더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되신 게 아닐까요? 저도 돈은 모으는데 워낙 푼돈이라 내생애 집칸이나 마련할까 모르겠어요.
@겁나짜증나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찾지않는 고요한 호숫가ㅠ 제얘기 같아서 슬픔
@늘함께하자3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로 더욱 더 사람이 그리웠는 데여, 이젠 신앙의 힘으로 살아여. 사람은 배신하고 자기가 젤 잘났다고 하는 데, 주님은 오히려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여,~~~~!!!
저도 친구없는 사십대ㅎ 그냥 친구만날 시간에 퇴근후 취미생활하느라 더 안 만나요. 저한테만 집중해서 살고 싶어서요.
@지우-n9u3 жыл бұрын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 친구 많으면 특히 여자들은 쓸데없는 수다 떠느라 아까운 시간만 낭비해요. 집에서 운동, 독서, 청소하다 보면 24시간도 모자라요. 저는 친구, 인맥 전혀 관심 없어도 먹고 사는데 아무 문제 없이 살아요.
@user-skdkqodkwodkdoeoej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더 낭비인듯 술마시고 유흥하고 가정에 충실하지못하고
@clair0880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지장없죠 유튜브보세요 혼자 앞에서 카메라만 켜놓고 말만해도 소통가능하고 돈까지벌수있는세상이됐어요(좋은의미입니다)
@지우-n9u3 жыл бұрын
@@clair0880 맞아요 ㅋ
@goodbyelinda42643 жыл бұрын
@@user-skdkqodkwodkdoeoej 니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줬으면 그럴지 생각해봐라
@riob37083 жыл бұрын
@@user-skdkqodkwodkdoeoej 끼리끼리
@ababa37113 жыл бұрын
일이나 취미로 친해지는 그룹이 있는게 제일 즐거운것같아요. 학교친구들은 졸업하고나니 할얘기가 없더라구요ㅠㅠ
@구밍-t1c3 жыл бұрын
와 공감이요
@user-yeouguseul3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임… 할 얘기 없음
@노브랜드-w8t3 жыл бұрын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수려하게3 жыл бұрын
핵공감~♡
@신구-m4q3 жыл бұрын
결국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이유는 다 하나더라 '연락을 안해서' 잘 지내니 한마디의 톡이 참 어려워요ㅠ
@neo426423 жыл бұрын
먼저 톡을 안 하는게 자존심싸움이거나 진짜 관심이없거나 둘중하나거나 둘다거나
@richgg43593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 연락하기 싫고 필요를 못 느껴서 안해요.연락 안오면 연락하기 싫어서 안하나 보다 하고 눈치채고 저한테도 연락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하도 눈치없는 친구가 있어서 그냥 대놓고 말했네요.그랬더니 연락이 뜸하네요.10년 정도를 그 말을 못하고 억지로 만나고 연락했어요.그 친구가 잘못 한 점도 있긴 하지만.물론 저도 잘못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근데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없네요.그래도 잘못한게 있다면 진작 불편하면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기분 나쁜일있음 진작 얘기할걸.참고 참고 참다가..그 친구 입장에선 당황스러웠을 거예요.그래도 전 그걸 꼭 말로 해야만 안다는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생활이 다르기 때문에 만나도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뭔가 배울점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재미도 없고,의미도 없고.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관계를 이어갔을텐데..
@러블리-e1j3 жыл бұрын
@@richgg4359 그친구도 시간낭비 감정낭비 안하게 진작말해주지 님도 잘한거없네요
@richgg43593 жыл бұрын
@@러블리-e1j 그러게요.눈치가 더럽게 없는 애였는데 알아서 눈치채주길 기다렸네요.어찌 그리 눈치가 없는지.알면서도 지가 심심하고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건지..
@민초니3 жыл бұрын
@러블리 와 따끔하네요.
@잰잰잰-p5w3 жыл бұрын
돌잔치 안가... 돌잔치 짜증나... ㅋㅋㅋ 빵터졌네요ㅋㅋ 공감ㅋ 요새 돌잔치하면 너무 속보여요
@노마드-c5w3 жыл бұрын
저랑 아주 비슷하네요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피로감을 느껴요 살아보니 친구없어도 불편없이 살아지더라구요 오래된친구라고 끝까지 안고 갈필요없음.사람은 변하죠.너무 있는척해서 손절.
@여유-t3j3 жыл бұрын
이것을 깨달으려면 20대후반~30대초반정도 아파보기도하고 이겨내기도하고 좌절과극복이 있어야되더라고요^^
@송서진-z4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무리 친했던 친구도 때되면 정리가되고.. 집착하고 애쓰지않으려구요. 나스스로 행복한일을 찾고 행복해지면 그에맞는사람도 또오고 또 흘러가고하겠죠. 응원받은느낌이네요. 나만그런게아니라서. 감사합니다
@sooy46243 жыл бұрын
결혼해도 뭐 의미없음 서로 자랑하기바쁨 서로이야기 건성으로 들음 ㅋㅋㅋㅋㅋ
@마법망토3 жыл бұрын
글쿠나 환상이군요
@sooy46243 жыл бұрын
@@참새참새-t2s 아니요 결혼해도 ㅋㅋㅋ 친구들 만나면 서로 자기 자랑 하느 라 바쁘다구요 ㅋㅋㅋㅋ 돈자랑 집자랑 남편자랑 ㅋㅋㅋㅋㅋ
@정감-q9c3 жыл бұрын
@@성이름-q1c5e 그런데 왜 친구없다 영상보러 오시나요? 뭔가 실제로는 허무함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jisoo83453 жыл бұрын
@@성이름-q1c5e 부자들이 티를 안내긴 왜 안내나요.. 부자들도 동급의 사람들과 있을때는 엄청 자랑합니다. 이번에 차를 샀다 집을 샀다 하면서요. 정말 잘사는데 님한텐 절대 자랑안하고 님이 궁금해해도 대답해주지 않는다는것은 그냥 님을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아픈 한국 사회에서 아무에게나 돈 자랑을 하는것은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는걸 잘사는 사람들은 몸소 겪어 잘알죠.. 리스크를 넘어 자랑하기가 미안한정도의 사람에게 자랑하지 못하는겁니다 알아서 해석하시길
@jisoo83453 жыл бұрын
@@성이름-q1c5e 젊은나이때 같이 어울린다고 나도 그들과 동급일거야! 라고 생각하는것은 생각이 많이 짧지요. 제 말이 틀렸을 경우의 수는 '사실 그 친구들이 잘 사는게 아니었다' 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기와 동급의 믿을만한 지인들 앞에서는 서민에겐 자랑으로 들릴 법한 우리 집값이 얼마가 올랐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하죠 잘나가는 그들에게는 그것이 일상이니까요. 그러나 돈 뿐만 아닌 그 어떠한 자랑도 절대 하지않고, 심지어 물어봐도 회피한다? 님에게 열등감을 사지 않기 위함이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랑해봐야 언제 열등감 폭팔해서 담금질 당할지 모르는 리스크밖에 안생기는데 굳이 자랑을 왜합니까 친구라고 그사람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합리화하여 자위하면 편하긴 하겠다만 어디가서 자랑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elliehong2534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관계를 많은 사람들과 오래 지속하는게 좋은거리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 기빨아먹고 피곤한 사람은 빨리 끊어내는게 건강한거라고 생각함~~ 내년 40인데 이제는 외로움 때문에 관계의 구걸은 어리석다는걸 깨달았고 별별인간 다 겪고 보니 이제는 어떤 인간이다 판단도 빨라짐 그리고 보내는 사람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 다시 생김...그냥 그게 반복
@minleelee63173 жыл бұрын
깊이사귀지 말고 단체나 그룹취미로 만난사람들과 모임에서 잠깐 마나 수다떨고 거리두며사귀기보다 알고지내는 정도면 땡이예요. 따로전화로 수다떨이유도없고.. 오십너머 터득!
@b9fn2k7ah-c6b2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사실 그리 낭만적일것도 없는, 그저 타이밍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친해질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지면 언제든 달라질 수 있는 별 특별하고 영원할 것 없는 관계임을 스물 초반에 느꼈어요. 저도 손절킹이라서요...ㅋㅋㅋ
@러블리-e1j Жыл бұрын
왜? 길게 보면 맞말이자늠@@user-zq9bu1hg5f
@숑숑-b7o Жыл бұрын
@@user-zq9bu1hg5f저 말이 씁쓸하기는 해도 맞는 말이에요
@SD-md1uh3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 별로 없는 애엄마예요. 성격상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야 하는 인간관계는 피곤하고 에너지가 안 받쳐줘서 다 정리되고 가끔 연락하거나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만 몇 명 남아있어요. 예전에는 오래된 친구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했는데 어떤 계기로 제일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랑 끊기고 나니까 의외로 홀가분하고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꼭 모든 인간관계를 끌어안고 가야만 하는 게 어니라는 거 그 때 깨닫고 가지치기를 했는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의북스토리3 жыл бұрын
저는 40대 중반 미혼 백수입니다. 명문 대학원을 나왔고, 대기업에서 일도 해봤지만 회사를 나오면서 경제 활동도 중단되고 경력단절이 되었어요. 그리고 4년 동안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관계가 끊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건 전혀 없고, 나름 개인 브랜딩하려고 그림 그리면서 천천히 준비 중에 있어요. 친구가 내 인생을 대신 해주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 홀로 고독한 생활하며 잘 살고 있어요. 영상이 공감가서 댓글 남겨봅니다. :)
@@user-oe7eh3do9c 굴곡있는 인생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결혼안하고 직장다니다가 그만두면 누구나 생길수 있는 일이죠.
@초록-t2l3 жыл бұрын
@@user-oe7eh3do9c 이게 굴곡이면 더 심한건 뭔가요~ 자식있는데 코로나땜에 자영업 망하거나 실직되는거보다 훨씬 나은거예요.
@혜0-s4f3 жыл бұрын
님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Astara_Moon Жыл бұрын
웬 굴곡? 웬 순탄? 사고방식이 상당히 왜곡적, 논리 비약적이시네요.
@노잼헬린이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좀 다르겠지.....아니더라구요 결국 시기하고 질투하고 겉으론 아닌척 ㅡㅡ상대의 그런모습을 발견하고나면 오만정 다 떨어지더라구요 인간세상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태어났으니 살고있고 먹고살아야되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뿐 ㅡㅡ 그이상 이하도 아니예요 저는 비관적인게 아니고 정말 이게 현실이더라구요 그럼에도 우린 건강함에 감사하면서 살자구요^__^
@용인댕댕이3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친구나 누군갈 만났더니 한두번은 좋다가 만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외로움이 누군가를 의지하려는 습관이 만든거라는것도 알게되었네요 요즘은 누군가에 의지않고 스스로 즐거워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에 어떤글에서 자기자신한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주란 말에 뭔개소리야 했었는데 요즘엔 아주 조금 무슨말인지 알것같네요 ㅎㅎ
@전시디자이너3 жыл бұрын
딱 41세부터 친구 끊음ㅋㅋㅋㅋ피곤해요 집에서 자는게 최고야ㅋ
@성여빈-d9p3 жыл бұрын
동지네요ㅎㅎㅎ 마자요 휴식이최고
@수박의주식3 жыл бұрын
나도 친구있었는데 그냥 제가 끊었음. 뭐 나쁜애들은 아닌데, 그냥 나이먹고 나니깐 나의 삻이 더 중요하기도 하고, 친구들도 결혼하기 자식들도 길러야 되니 알아서들 멀어지더군요. 그렇다고 외롭거나 그런건 아니고 요즘 같이 이것저것 할거 많은시대라서 딱히 그런것도 없더군요. 일단 어디 나가기가 귀찮고 피곤한게 제일 큰 이유인거 같음.
@러블리-e1j Жыл бұрын
?@@user-zq9bu1hg5f
@runer2019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어서 각자의사정으로 결혼,이혼,이민,사망 지인친구사기,사업실패,대화불통등등의 이유로 친구,가족들도 멀어집니다 결국은인생은 혼잡니다 자연스러운일이죠
@멍냥달려라3 жыл бұрын
외모 지적하고 집안 잘사느냐에 따라서 친구들사이에서 무시당하는 경험 겪다보니 ... 그냥 인간에 대해서 기대를 안하게 되네요..
@higa1744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를 보는듯해서 깜짝놀랐어요 저도 제가 힘들때 아무도 없었거든요 사람을 믿지를 않아요 친구도 없지만 잘살고있어요^^
@wepyeongr3 жыл бұрын
친구 만날 시간이 없어요. 그냥 남편이랑 둘이 노는 게 젤 편하고 힐링돼요. 친구는 배우자 한명이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minzzang-play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 그리고 남편만 챙기고 살기에도 하루, 일년, 10년이 훌쩍 가더라고요. 남는 에너지 없어요.
@여사-f3b3 жыл бұрын
저두 신랑이 베프에요..신랑이 저보다 오래 살았음해요
@jihyekim31013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하고 베프에요 아놔 가끔 심심합니다 . ㅜ
@kingking-cg8vt3 жыл бұрын
나랑 베프였던 친구가 결혼했다고 지 가정만 챙기더라구요. 그러나 그게 인생인것을 인정합니다. 그들에게 나도. 내게 그들도. 결국 친구는 남일뿐, 필요없다. 친구들 다 결혼하니 결국 자연스레 친구가 사라짐ㅋㅋㅋ
@EMKIM-cd6fm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식도 소용없고 남편이 최곱니다. 나이먹을수록 딩크족으로 사는걸 후회할까 걱정했더니, 넉넉한생활이 만족스러워요. 제 절친은 요새 우울해해요. 기껏 친구 인생 희생해서 자식 키워놓으니, 더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걸 원망하더라고요. 친구가 참 불쌍했죠.
@쨈쨈이뛰니뛰니띠쮸니3 жыл бұрын
여기 나같은분들 많아서 굉장히 위로가 되고 조금의 힐링마져 되네요.
@리카차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맘통하는 친구1명 독일에살고 아주 가끔 장문의 톡할뿐이지만 만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1명이면 충분하다 그저그런 사이엿는데 걔 딸이 자살한다고 하면서 많이 힘들어해서 10시간 이상 진심으로 얘기들어주면서 나를 많이 의지하게된거 같다 역시 희생?먼저 있어야 관계가 갈길 가는거같다 난 아무것도 안바라고 얘기들어주기만 한다 바라지 않으니 실망도 없다
@oneclassic13 жыл бұрын
축의금 셔틀... 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격하게 공감되네요.
@옥탑방고양이-i7p3 жыл бұрын
격공.
@youngranbaek17522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모든 인간관계는 심지어 가족조차도 립써비스로만 끝내면 안된다. 오래도록 계속 잘 유지하려면 시간과 돈 관심을 투자해야한다. 그렇게 못하면 서서히 멀어지면서 끊어지는게 모든 인간관계이다.
@gonggam9879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구 다 애엄마되서 공감대 거의 없고 차마시러 가도 키즈카페가야하고 조용하고 좋은곳은 서울외곽인데 2시까지 애 데리러 가야한다고 1시에 가버림. 말끝마다 혼자가 편하다, 능력있으면 혼자 살아라하는데 남편이 데리러 왔다고 가버리고 카톡에 애들 사진만 올림..
@kim_alpaca4 жыл бұрын
안 맞아요 안맞아 ㅎㅎㅎㅎ 결혼한 사람이랑 미스들은 너무 공감대가 없고 사는 환경이 다르잖아요~
@이구역보스4 жыл бұрын
내가 쓴댓인줄 ㅜㅜ 애엄마인 친구들이랑 만나면 재미가 없 ㅜㅜ
@오리-j9f4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20대초반때 친구들이 일찍 애낳고 결혼해서 만나면 시댁얘기,남편뒷담화,시부모 뒷담화, 애기들얘기에 시달려서 제가 아직도 결혼을 안하나봐요 결국 연락잘안하게되더라고요 정말 너무 싫어요 만나는내내 감정쓰레기통됨..하루죙일 지들얘기만하다가 마지막에 레파토리는 넌 결혼하지마라죠 그러고 남편 전화왔다고 가버림 하하
@sehee49184 жыл бұрын
맘충이다 진짜 ㅋㅋ
@김햇님-r1t3 жыл бұрын
@@lovekim9082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김윤희-f8n2 жыл бұрын
가장 신뢰를 할수 있어야하는 가족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은 타인을 신뢰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는것 같아요. 신뢰할수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곁에 두겠어요... 저요...
@b.b9623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외로워도 진짜 날 위해주는 친구아니면 없어도 되요..저도 한번 싹~~걸렀어요!!
@멀리걷자-m5h3 жыл бұрын
나는 곧 나의 엄마이자 자녀이자 애인이자 형제이자 멘토이다 늘 여러명과 함께 지내는 셈이다
@강은지-d5p3 жыл бұрын
전 서른하나인데 카톡하고 일년에 두세번 보는 친구 두세명밖에 없어요. 아마 그마져도 시간 더 지나면 결혼등등 이유로 소원해지겠죠. 저는 비혼주의라 결혼 생각도 없구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별 관심이 없는편인데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그런건 아닌가봐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노력보단 흘러가게 두게 되는거 같아요.
@青木愛-b7m2 жыл бұрын
글쎄. 친구가 있으면 장점도 있긴한데 독하게 인생 바꾸고 싶다면 다 손절하고 쓸데없이 사람들 만날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는게 더 인생에 득이되지않을지 서른에 일본와서 십이년째 금수저로 사는데 친구는 커녕 아는이도 없다 그때 전부 손절하고 일본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쓸데없이 쓸데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돈낭비 시간낭비 하면서 흙수저로 살다가 죽겠지 친구도 서로 윈윈할수 있는 그런 관계아니면 다 부질없다 차라리 혼자 자기계발을 하는게 나음 돈은 많을수록좋고 지인은 적을수록 좋다
@su.ejeong3823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혼자 집에서 노는게 잼있어요~~
@oyeonk.53663 жыл бұрын
노력해야만 이어지는관계들..한명한명 끊어내다보니 감사하게도 가족의 귀함이보이더군요.. 조곤조곤 하시는 일상 얘기에 격공합니다~^^
@절식남-g1w3 жыл бұрын
혼자 재미있게 사는게 좋아요 마흔 넘어 외록다고 그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결혼하려 하지 마십시요.. 인생은 원래 혼자 입니다. 외롭다면 동호회 활동하면서 인맥을 쌓는게 좋지요
@지나가는사람-x1l2 жыл бұрын
40대 워킹맘인데 저도 인간관계 연연하고.. 오래된친구 잃어버릴까 조바심내고.. 엄마들하고 잘지내볼려다 진빠지고.. 애들한테도 맨날 누구랑 놀았니 물어보고.. 근데 언제부턴가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신기하게 내가 연연하지 않고 받아들이니깐 더 편하고 그런고민할시간에 남편.애들하고 내가 더 유대감을 쌓으면되는거고. 돈벌면되는거고. 내가좋아하는 책하나 더보고. 운동하고.. 이렇게 할게 많은데 이때까지 왜 거기에 내 자존감까지 갉아먹었을까 후회되더라구요 이젠 인간관계가 우선순위가 되지않고 편한 사람들만 가끔 봅니다^^
@rgyseyidyjyfru9433 жыл бұрын
틀린말 1도 없네요~ 기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뒷통수 각오해야죠ㅜ 자신이 결정하고 관계를 주도하고 조금은 이기적이라도 자신을 사랑해야해요~사람에게 많이 의지하고 기대본 제 경험이네요ㅜ 남에게 뭘 줄때는 조건없이 주고 그걸로 끝내세요
@이름-o4c2o3 жыл бұрын
완전 명언입니다 기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뒷통수 각오해야한다는거 공감입니다:)
@요요-q3l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결국 의지하면 누군가 선을 넘어서 파국이더라고요 인간본성때문인지 ...
@lovehjkim7188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나. 처럼 마음맞는 사람 찾기힘들어요 어릴땐 옷,신발,화장품,가방 등등을 사러갈땐 무조건 친구랑 갔는데 이젠 다 결혼해서 옷한번 보러갈려면 시간도 안맞아 취향도 안맞아 한바퀴 더 돌아보고 맘에 드는거 고르고싶은데 그것도 좀 그래.. 그래서 요즘은 혼자 구경하고 보고싶은거 두바퀴 세바퀴 돌고 다리아프면 쉬었다가, 맘에 드는게 없으면 딴쇼핑몰 가보고 ㅎㅎ 나 만큼 편하고 맘맞는 친구가 또 있을까요~^^
@kim_alpaca3 жыл бұрын
하아... 친구분이 트레이너세요?
@sahrahnghahndah3 жыл бұрын
친구 만나는 날은 걍 저 희생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그 날은 다 양보해요 다른 날은 저 혼자 다니고요 ㅎㅎ 어디 좋은 데는 남친이랑 다니고 싶은데 없네요 ㅠㅠ
@oooooo47723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들이랑 인간관계를 다끊었내요. 알고보니 뒤에서 너무 뒷담화를해서 더이상 못놀겠더라고요 오히려 스트레스안받고 좋네요가끔은외롭지만
@강아지누룽지향3 жыл бұрын
여적여 맞음요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같이 사는데도 외로울땐 처절하게 외롭고 서글플 것 같아요
@근천재3 жыл бұрын
남 뒷담 하는거 안 좋아하고 자기 주관 뚜렷하고 가치관 올바른 사람들은 친구가 되게 많거나 아님 거의 없거나 그런 것 같음. 전자의 경우는 성공한 사업가들이고 후자의 경우는 평범해도 남이랑 비교 안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 나이먹을수록 친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HJ-ud1mp2 жыл бұрын
10대 20대 청년들! 알파카님 말씀 진짜 뼈에 새기세용ㅋㅋㅋ 친구 부질없고 내 인생에 하~~~나도 안중요해요. 저는 안친한 회사동기 축의금낸게 10년이 지나도 너무 아까워요ㅜ 건물도 달라서 일절 볼일없는데 왜 냈을까...🥲
@금정-d7q3 жыл бұрын
친구없는사람 입장요♡ 없으니 자유가 생겨 너무 좋으네요 세상의 평화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때인거같아요
@kelly14603 жыл бұрын
친구사귀려면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다정하게 친절하게 얘기도 해주고 해야하는데 다 귀찮더라
@마늘초코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나만한다는 거 알았을땐 정말 허탈하죠..
@김태희-d9y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은 다귀찮고 집에서 혼자 일하고 애보구 혼자놀구 좀외로울때도 있지만 편함요ㅎㅎ
@포도RR3 жыл бұрын
30중반이후부터는 집있고 차있고 고정적이 수입이 있어야 어떤 관계(가족 친구 모든 관계)든 건강하게 유지하고 과도한 집착도 안해요~ 일단 돈은 벌고 볼일이죠
@찐구-q2b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너무힘듬 지금2030초사람들에게는 이것도사람나름이겠지만
@yaho56934 жыл бұрын
힘들 때를 이용해먹는 사람밖에 없었다는 말.... 그게 참 슬프네요ㅠ 저도 그런 경험들뿐이라서 사람에게서 멀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반면 가족중에 호구가 몇명 있는데 그들은 자기가 호구 당해도 상처나 스트레스를 안받더라고요ㅋㅋㅋㅋ 여전히 적당히 호구도 당하면서 사람들이랑 원만하게 지내요~ 그래서 늘 그들이 부럽더라고요ㅠ
@coopersmom8339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의 인간관계를 보는 시각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알파카님에 공감하는 것이 우리는 스스로 100%라고 느낄때 인간관계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믿을만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밀어낼 이유가 없겠죠... 저도 그런 인간관계를 기대하다보니 친구가 많지 않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한가지 살며 느낀건 우리가 좋은 사람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늘 남아있는 것 같아요....
@Ann-cs6bt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많은 건 중요치 않으나, 살면서 소울메이트가 한 명이라도 있음 인생에 햇빛이 비치더이다,, 남편이든 자식이든 친구던,,, 그런 건 중요치 않아요~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게 중요,,,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소울메이트 있으면 좋지만 없다도 해도 안 좋은 건 아니예요
@Ann-cs6bt3 жыл бұрын
@@TheKillHeels ㅎㅎ 네,,, 전 제 자식들과 소울메이트라,,, 그 게 제 행복이라 그리 말했음요,,,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 있죠~
@에헤라디야랄랄라3 жыл бұрын
엄마여도 되나요?
@Ann-cs6bt3 жыл бұрын
@@에헤라디야랄랄라 ㅎㅎㅎ 당근이죠~
@에헤라디야랄랄라3 жыл бұрын
@@Ann-cs6bt 30대여자인데 사실 절친은 엄마밖에없어서 매번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남은 ㅜㅜ인간관계 힘들어요ㅜㅠ
@angela-kl9ji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인간관계 다 부질없어요. 인간이란게 원래 자기한테 필요할때만 친한척합니다. 알파카님 응원함요!
@sjj87323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연이 거기까지였지만 그것으로도 의미있는것 모든인연이 계속 지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의미없는 만남은 없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자
친구가 거의 없지만 딱히 외로운줄도 모르겠네요.혼자 있는 시간 너무 편하고 좋아요.만나서 별 영양가도 없는 시시콜콜한 얘기만 하느니..
@경은이-j3v Жыл бұрын
친구 소용 없음.저두 30대중반 넘어가면서 서로서로 연락안하고 지내게 되더라구요.회사에서도 친해봤자 회사 나옴 관계 끝나구요.친구 필요성도 딱히 못느끼겠고 만나봐야 회사 사람.시댁욕 등등남들 욕하는 애기뿐 안함. 상대방이 회사일로 욕하고 스트레스 풀 상대 찾다가 공통사가 사라지니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연락 잘 안하더라구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제가 좀 더 발전되어 있으면 확률적으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yellowocean46303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인데 친구 없어요.... 어릴땐 친구에 죽고 못살았는데 20대 후반부터 다 무의미하게 느꺼졌어요.... 편하기는 하지만 외롭기도 하네요...
@hrj935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20대되면서 저만날때는 당연히 제가 내니깐 저만날때는 아예 카드 자체를 안가져오는거보고 충격 받은이후로는 친구관계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일중심형인간이라 되게 바쁘게 지냈는데 친구들 모임때도 늦게 끝나니깐 못가게되면 나중에는 서운해하더라구요~~그때부터 아이친구들하고는 내가 기류가 다르구나 안맞구나 싶었고 그친구들 다 결혼해서 애기낳고 살림만하던데 전 지금 커리어쌓아서 제사업 운영하고있습니다 물론 결혼도 했구요~~친구들 나이들어서 안맞을수있어요~지금은 그친구들 부류말고 다른친구들 몇명하고만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친구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가치관이나 성향이런게 맞아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는거 같아요~주말 쉬는날없이 일하는데 자기 생일 안챙기고 자기애기 돌잔치 안왔다고 서운해하는 친구들 없으니깐 솔직히 너무너무 편합니다~20대 거치고 30대 중반되니 오롯이 내삶에 집중하고 힘든 시련이 와도 멘탈강화해서 나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제부모님 나말고 챙겨주는건 친구들이아니고 남편입니다~ 나이드니 내성공을 가장 바라는건 제자신과 제 가족들이더라구요~ 왜 20대 때는 깨닫지 못했을까요ㅎㅎ 영상보니 옛날 생각 나서 댓글답니다!
@kim_alpaca3 жыл бұрын
주위에 나를 응원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운이에요. 대부분 어디 뜯어먹을 거 없나 노리는 사람밖에 없어요. 원래 세상이 그런 거니까 믿음직한 핏줄만 보고 가세요~
@tshvmutddk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가 없는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옆에 남아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뒷통수 많이 맞아봤는데 그냥 다음부터 걸러야하는 레슨이라생각하고 주의하려고요.
@로또1등당첨되고싶은3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되는이야기네요 20대 인간관계때문에 힘든사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드니까 진짜 인간관계는 내가 애쓰고 잡고있는다고 유지되는것도 아니라
@mingmingv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교묘하게 이용하거나 목적을 두고 병리적으로 과한 친절함을 갖고 있는 분들을 말하는 것 같네요^^, 반대로 오래볼수록 진솔성있고 신뢰할 수 있는 친절함을 갖고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잠시동안에 인연이라고 경조사때 머릿수 채우기 or 돈뽑아내는 정도로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연락하는것들은 진심 노양심 철면피 손절이답
@토리-i6k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 손절만 잘해도 인생 잘산것 예전엔 맞추려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음 내가 제일 소중함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더라고요
@행복한부자-b5t3 жыл бұрын
진솔한 영상 감사해요! 저두 40대, 전 애엄마 입니다 전 영양가 없는, 감정만 소모되는 만남을 지극히 싫어해서, 아니다 싶으면 차단하고 밀쳐내요;^^ 근데 매일 자기계발 열심히 하니 외로울 틈이 없어요! 어치피 인간관계가 계산적인 부분이 개입되는 건데, 최소한 나와 동급이거나 나은 사람들한데 시간과 돈을 써야지, 아무에게나 시간,돈,에너지를 쓸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과, 자녀와, 남편과 혹은 싱글이신 분은 애인과 가장 잘 지내면 됩니당.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을때, 내가 괜찮을때,좋은 인연도 생깁니다^^ 핵심은, 아무나 만나서 인연만들고 시간낭비 말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킵시당^^
@그린초록-f2e3 жыл бұрын
버릴게 없는 일타강사의 강의같아요!
@user-yj6bx7md5l2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은 좋은 친구가 많은 '척'을 하는데 알파카님은 솔직해서 공감 폭발하는 듯해요.
@멍장군-i3y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 들수록 어중간한 관계 피곤하더라구요 사회생활중 만난관계도 다 가식적이고..걍 형제들끼리 어울리고 혼자있는 시간이 더 좋을때가 많아요^^
@justdoit52942 жыл бұрын
결국 다 끊긴다 인간관계는 20대에 끊냐 30대에 끊냐 40대에, 50대에끊기냐 그 문제다
온라인상에선 나랑 똑같은사람 되게 많네 회사라던지 주변에서 들리는얘기라던지 나같은사람 살면서 한명도 못봤는데~ 나는 주로 감정쓰레기통역할을 많이하고 내가 거의 맞춰주고 배려해주는스타일이다 보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싫은내색못하는 내 성격도 문제있다고 생각함.
@Gilnyeo-Haam3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손절, 저걸로 손절 ... ㄹㅇ 공감
@buttercup646 Жыл бұрын
나만이상한가, 난 한국사회에 안맞는건가 했는데 ㅋㅋ 아줌마들 모여서 애들 일거수일투족얘기하는게 너무 소모적이고 특히 막장드라마, 연예인이야기, 명품이야기..내가 모르는 그들의 친구, 가족들 이야기, 이러는데 시간이아까와서 미치겠더군요. 대인관계가좋으려면..온갖 시시콜콜한 얘기를 즐기지않으면 불가능한듯.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이들.
@여행자-s7l3 жыл бұрын
쭉 다보고나니 모순이다라고 나도 느끼는게있는데 결혼소식을친구를통해듣게됬을때 나한테알리지도않아?? 차단 갑자기 연락와서 결혼이라고할때 흥!축의금빨라고? 차단 ㅋㅋㅋ 이래도차단 저래도차단 어쩌면 내가 마음이 얕은것도같아요 그리고 전 결혼해서 애낳았지만 조리원도다녔고 애도얼집5년다니고 지금초딩이지만 조리원엄마들 얼집 학교친구엄마들 아무하고도 연락안하고삽니다. 똑같아요 처녀때나 주부인지금이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