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j6f인간들이 왜그리 질투하고 싸납고 가까이두자니 지겨운생각들고ᆢ 이제 과감하게 버릴려고요ᆢ 남편없이 지내려니 모든게 힘겹게느껴집니다ㆍ 신앙의힘으로버티고있는데 ㅠㅠ 홀로여인들끼리 모여서 위로받는것이 찐인것같습니다ㆍ 이렇게 글로라도ᆢᆢ
@삶의의미-e1j11 ай бұрын
혼자가 좋긴한데 어떤날은 또 외롭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 누군가 있어야 되겠구나 싶어 친구를 만나면 또 불편하고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결국 약간의 외로움 때문에 더 큰 불편을 참아야 하나 생각하다 외로움을 견디기로 했어요. 나이들어 혼자가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신경쓸일이 없어 좋아요.
@antw616810 ай бұрын
그쵸.. 저도 혼자가 좋은데 어떨 때는 또 외롭고. 혼자서도 누군가를 만나서도 마음 평안하기를 바라요~
@쑥님-c7u7 ай бұрын
강아지 키우니 너무 좋습니다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쑥님-c7u 집안에서 소형견 3년째 키우는데 사람같아요 외출시 에어컨 안틀어주면 신경질냅니다.
@노을희-u1i Жыл бұрын
친구 귀찮다 홀로 운동하자 혼자 있어도 행복하다 난 혼자가 제일좋다
@philly360411 ай бұрын
친구없이 혼자 지내도 하루가 짧다. 왜이리 즐거운 일도 많고 할일도 많은지.
@jjh-v5q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어짜피 혼자 태어나서 혼자서 죽는 인생. 이렇게 좋은 말씀을 유투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채널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샬롬-m4r Жыл бұрын
날마다 성경읽고 기도하고 운동하며 살아요 애들은 모두 출가하고 결국은 혼자남아요 그래도 자녀들과 소통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사니까 너무든든하고 행복해요 천국갈날을계수하며 마음비우고 살아요 믿음으로살다 갑시다🎉
@sy-jd8zp Жыл бұрын
저두요^^.아멘~~~
@새봄이-x5b11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아멘~
@vudghk812011 ай бұрын
아멘 저도 그런삶살도록 힘써보겠습니다
@oldmjulie82492 ай бұрын
그게 젤 좋더라구요
@연금술사-p6i11 ай бұрын
쓸데없는시간.돈.정신력 쓸데없게 버리지말고 나자신을 돌보세요. 행복하게 됩니다.
@thebookforest7998 Жыл бұрын
친구없이지내라는 말씀이라니라 혼자지낼수 있고 혼자있는 시간을 지낼수 있어야 인간관계도 잘해낼수 있다는 말씀이네여.
@3morbid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혼자 외톨이 되라는 말이 아닌데 이 아싸야
@tangle4764 Жыл бұрын
간단합니다. 사람은 혼자서도 괜찮아야 손절도 잘하고 끌어올 사람은 잘 끌어오고 하는 겁니다
@kkkkk0205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답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혼자 있길 잘하니 손절도 잘하고 끌어오기도 잘하고 ㅋ
@bonbonpolice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무슨 ㅋㅋㅋㅋㅋ 내 배우자 하나면 행복하기가 바쁜데.. 그리고 사람에게서 좀 멀어지면 그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옵니다… 친구라 해봐야 다 남입니다
@채희창-u4h Жыл бұрын
핵공감
@임스나10 ай бұрын
배우자도 제외해야지 기대치가 있네
@mobius113310 ай бұрын
친구있는건 복이죠. 인생은 언제나 외롭습니다. 내가 스스로 즐거워지는 삶을바라보는 태도로사는게 중요.
@storyline-9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같이 밥먹고 여행가고 나이들어 아플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자식도 친구도 아닌 남편.아내입니다. 서로 싸울땐 웬수 같지만 오랜시간 같이 시간을 보내니 남보다는 많이 알게 됩니다. 타인에게는 안보여주고 숨기는 내 약점 단점 모두 아는 배우자니 눈치도 보고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할 단 한사람이니 얼마나 가성비 좋습니까? 여러사람들에게 피곤한것보다 딱 한사람에게만 신경쓰면 편한데요...
@TV-tq9qu10 ай бұрын
존나 편협한 생각이긴한데 공감은 가네요
@김경아-l9j Жыл бұрын
남편 아내가 친구라함은 잘살았다라고 할수있네요 부러워욤 ㅎㅎ
@aprilkim8197 Жыл бұрын
늘 인기가 많아 제가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저 제가 사람을 의존하는 사람이었다는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50점이 만점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숙자최-y4m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제가 60대 드와서 불필요한 인간관계 가지치기로 모두 정리하고 혼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이 편하고 절대 외롭지않아 오히려 행복하답니다 😊
@tournesol2275 Жыл бұрын
저도 귀촌해서 집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 다니면서 맨발걷기하고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유익하고 좋은것 같아요 ~~~ 나이드니 친구도 다 필요없더라구요!
@정오아시스 Жыл бұрын
혼자만의 시간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되면 혼잣말 하게 됩니다 남편도 단짝이다 먼저 떠나면 어쩌나요 살아보니 뭐든 극단적인건 좋은게 아닌듯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여자들은 자매도 친구도 질투의 힘이 친근감과 사랑을 뛰어넘어 버리더라구요 함께 또는 따로 즐거이 보낼 수 있는 취미생활과 방법을 찾는게 중요해 보여요
@케이즈-v9w11 ай бұрын
혼자 잘살아왔는데 요즘와서 혼밥이 너무 힘들어지네요 함께 밥먹을 친구 만나기가 어려워 실버타운 들어갈 생각 점점 깊어집니다 마음맞는 친구와 함께 들어가면 더없이 좋을텐데ᆢ
@말이야-i3t11 ай бұрын
@@케이즈-v9w거기가면 또 좋은친구 만날수도 있지않을까요 내일은 알수없어요
@윤순애-m4i9 ай бұрын
저도혼자 어디고 발길닿는데로 생각대로 여행합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최고시속65마일 Жыл бұрын
소울메이트가 한명 있습니다. 내곁에 늘 함께 있는 아내~~ 한명으로 크게 부족함을 못느낍니다.
@행복충전-s4z Жыл бұрын
크게 부족한게 아니라 다 가지셨네요 그렇지못한 부부가 백쌍에 아흔아홉입니다ㅜㅜ
@김주은-b5l7p11 ай бұрын
@@행복충전-s4z 너무 부럽습니다~~저도 제ᆢ남편이 ᆢ남편이라기보다는ᆢ소울메이트에가까웠는데ᆢ3년전 암으로 먼저 천국으로 갔습니다~~꿈에도ᆢ혼자 남을 것이란 생각을 안해봐서ᆢ너무 너무 외롭고 공허하지만ᆢ주님께서 동행하여주심에ᆢ꿋꿋하게 버티며ᆢ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이루다-z7q9 ай бұрын
@@김주은-b5l7p 제가 쓴글인줄... ㅠㅠ 남편이 떠나고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요..최고의 친구였는데 ㅠ
@현정-z8c9 ай бұрын
@@이루다-z7q 남편의 빈자리가 크시겠어요. 공허하고 외롭다 느끼시는 마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최고시속65마일9 ай бұрын
@@yong424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brilliant051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도 4계절이 있다라는 말씀~~ 젊을 때 이것을 몰라 참 힘들었네요~~ ㅎ 🎉강의 참 명쾌해서 너무 좋았어요
@amelie6844 Жыл бұрын
내 맘 같은 사람이 없지요. 가족도 한계가 있어요..내가 날 사랑해야 되더라구요.이번 영상은 양박사님 책 내용이네요.진짜 전 일찌감치 읽고 적용중이고 정답입니다
@mhwang3934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선 그냥 돈 많으면 된다.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오히려 돈 쓰며 대접받는 노후가 최고야.
@나이스-y2g Жыл бұрын
엇 이것같아요 돈돈하면안되는데 돈이네요😢
@ryanahn2630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른거 복잡하고 필요 없음
@김미현-u3w8 ай бұрын
대접 받기만하려는 삶이 과연 좋은 삶일까요? 남을 대접하고 배려하는 삶도 좋습니다.
@maegginy8 ай бұрын
@@김미현-u3w 뭔 뜬구름잡는 소리하고싶으신 모양인데요. 친절과 대접하고 배려했는데요. 돌아오는건 개무시와 배신, 통수이더이다.. 대접받기위함이라기보다 그냥 나에게 선물하고 나에게 좋은 음식 먹이는게 남는거더라구요. 배려요? 그건 그냥 남는 짜투리 이용해서 조금 배풀면 됩니다.
@시밤넘7 ай бұрын
결론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마음력을 키우라는거네요.
@부농코냥양이들9 ай бұрын
맞아요 친구가많아도 정말 내속 털어노을 친구는 하나도 없더라구여 차라리 개나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게 더 나아요 나만 믿고 의지하는 반려동물이 더 나를 위로해 줘요
@5boyfriend108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모임 사교 집착할수록 더 공허해짐 자존감은 어느정도 고독함과 쓸쓸해야 함 백번 공감 합니다
@kyoungjesohn605711 ай бұрын
70년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어요. 주위에 사람이 없는것이 아주 편해요. 공감합니다.
@정오아시스 Жыл бұрын
계속 혼자 있는게 즐거운 사람은 대단한 능력자 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계속되면 인간은 곧 혼잣말 하거나 힘들어집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유전자가 셋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즐거운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되면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뭐든 따로 또 같이가 적절히 혼합되어야 좋다고 봅니다.
@빙고-g7h11 ай бұрын
정말 나이 들어보니 옆에 사람이 없어지더라구요..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싶어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모든게 후회스럽고 허무해지기까지 합니다. 결국 존재의 후회까지 듭니다..
@신애애10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 잘 놀아요. 때론 남편도 있으니까요. 때론 인간관계가 스트레스 받아요.ㅡ감사합니다.
@서경숙-i8i11 ай бұрын
혼자가 제일 편한합니다 행복을 느낍니다 전혀 외롭지않아요
@goodxcxc10 ай бұрын
혹시 60대 이신가요? 정말 혼자도 괜찮으신가요?
@변은정-k3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식인사이드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윤승정박사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양창순 교수님. 인간관계에도 4계절이 있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인간관계는 50점이다라는 말씀도 매우 위로가 됩니다. 사람을 만날 때 한눈 감고 만나라는 말씀에 팡(ㅎㅎㅎ) 터졌습니다. 매우 재미있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날되세요.
@별하나-u8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책 예전에 사서 읽고 저의 삶과 너무나 닮아 있어 많이 공감 했었습니다. 나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칭찬도 했구요. 전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감을 그 시기에 완료했기에 좀 더 일찍 나 스스로에 대해 파악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러기에 전 항상 외롭고 힘들었지만 후회는 1도 없습니다. 눈치가 만연한 한국의 공동체의식 위주의 사회에서 제가 살아남기 넘 힘들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juliasgarden696811 ай бұрын
외국에 외진 곳에 살면서 하루종일 남편하고만 말하는 날들이 훨씬 많아요.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아픈 몸과 마음도 치유하고 소통의 기술도 계속 배우면서 십년 전과 비교하면 남편과 훨씬 잘 지내고 있네요. 늘 내 편일 수 있는 배우자와 잘 지내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남편 하는 것들이 좀 못마땅해도 잔소리 안하고 칭찬해주고 서운한 거 있으면 차분하게 화내지 않고 말하고 등등, 엄마가 아빠한테 하던 거 안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많이 고치다보니 조금씩 관계도 좋아지더라고요.
@shung0209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user-k6j9q11 ай бұрын
아니예요.사람들을 이기적이고 고립사회로만드는 사회지도자들의 메세지가 심각하다고봅니다.
@정숙희-r9j Жыл бұрын
40년 동안 계속 일하고 있는남편에게 젤 좋은 친구가되어주고, 지인,친구들 만나 뺏길 에너지를 남편케어에 힘쓰고 살고있는데, 젤 잘살고 있는기분듭니다.
@김가제트-m1f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나이들어도 대인관계가 좋아지지 않아 고민인데, 기대치를 낮추라는 말씀이 당장 위로가 되네요^^
@QueenssiLee Жыл бұрын
전 혼자가 편하던데요 너무 자유롭습니다 가족도 때론 상처주며 사는데 굳이 남하고 엮여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네요
@이후림-e4g6 ай бұрын
칠십넘었는데 혼자 전혀 외롭지 않아요 형제간도 소용없어요 형제간이 하는말이 더 자존심상하고 더 상처입어요 혼자들어가 밥먹고 차마시고...젊었을때는 이래도 저래도 어울렸는데 나이먹으니 거슬리는게 싫어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부모나 친형이나 친척들이랑 있으면 더 불편합니다. 생각없이 나한테 내뱉는 말들 정말 듣기 싫고 내가 왜 이런것들한테 이런말을 들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는 친형이 땅얘기를 꺼내는데 관심도 없는 얘기를 왜 1시간째 얘기를 하는지 1시간동안 먼산 바라봤네요
@여윤혜정-e7q Жыл бұрын
혼놀의달인으로 진화중😅😅😅 아프고요양중이다보니 인간관계 순식간에 제로됨 ㅋ 오히려 편함을 느끼는순간 나에게만 집중하며 건강회복중에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취미생활 하면서 잘지내는 내가 넘기특해 셀프칭찬ㅋ인간관계에 거리두기하니 너무 단순해진 내삶이 오히려 여유있고 편해짐 대화상대는 남편하나로 충분함 따로 친구가 필요함 못느낌 오늘강의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내 마음근육의 모습에 뿌뜻함😊감사합니다 즐청하고 재청하고 공유하고 갑니다😊❤❤❤
@greygreen4747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해피-n2z11 ай бұрын
인관관계 자신없는데 제탓인거 같아 자책을 많이 합니다 혼자 잘 지내보려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박사님을 통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rustyd7413 Жыл бұрын
그때그때 시절인연들 만나고,어 이사람 이상한데 싶으면 조용히 혼자 지냄.인간에 그리 큰 의미 안두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드라
@마더-j9g7 ай бұрын
제 생각하고 같은 말씀을 해주시니 좋네요. 내가 참 잘 하고 있구나. 혼자 시간보내는건 제가 제일 잘하는 거예요.
@승영유-h6l9 ай бұрын
여행도 한잔술도 취미 생활도 배우자와 함께., 최고 입니다
@용이-w5q Жыл бұрын
까칠할때는 가장 까칠 한 나지만 가장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는 강의. 이강의 듣고 나는 또 인간 진화를 통한 영적 진화.
@GK-sb9kv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하나에 인생 전부의 답이 들어 있는 듯합니다. 100년 인생길에서 이것만 알아도 50점, 만점일 듯합니다.^^ 지식인사이드, 양창순박사님. 고맙습니다.
@퍼플라임-m6h11 ай бұрын
친구 없어도 덕질하며 하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셀라비-m7g11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거절과 NO를 표현하니 오히려 내가 편안해 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kimsoonee581011 ай бұрын
친구? 없어도 좋다 친구많으면 시간낭비~ 나를바라보고 나를정비하고 선 함을 공부하여 살아가자 운동하고 묵상하고 자연과 인사하고 좋은음악 책 끊임없는기도~가끔 병원 가보고~ 외로울 틈이없네요
@언제나감사해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한 강의 정말 유용하고 평온해집니다👍🙏
@샬롬-m4r Жыл бұрын
친구없어도 괜찮아요 가정과 친해야좋아요 아들 딸 남편 과 친해야 행복하다 나이들면 친구도 없어지니까
40대 중반인데 인간관계 하나씩 다 정리중입니다 다 부질없다는거 요즘 느끼네요 외롭지만 혼자...남편 있으니까^^ 잘 살아 보게요~
@ctment674110 ай бұрын
남편하고 새끼들 빼고 다 부질없음
@옥란이-l1f6 ай бұрын
그래요사랑 피곤하고 신경써야하고. 이제는. 사랑 판단이 싨어요
@방부제-p6f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인사이트 고맙습니다. 심리학 (문과)과 정신 의학 (이과)는 매우 밀접해 보이네요.
@지동승-q6x11 ай бұрын
인간은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 해야 발전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농사짓던 시대에는 더불어서 살아나가야 살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인간관계는 삶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인간관계가 단순하다고 합니다.
@조샘의피아노송다이어11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소피바라 Жыл бұрын
앗 교수님 책 읽고 직접 꼭 가서 상담받고 싶었는데 ㅠㅠ 지방에 살아서 바로 실행에 옮기는게 쉽지 않네요..! 그치만 이렇게라도 좋은 말씀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현장에 계셔주세요! 꼭 직접 만나뵙고 싶어요ㅠㅠ!
@일상이예술인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은 오롯이 하루를 나와 나만의 나를 위해 시간을 쓸 수있어 너무 좋아요 양박사님 강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양박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냥-u3r Жыл бұрын
ㅇㅈ
@baramgulro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들어 혼자놀기하려고 그림배우고 있이요. 그림하고 친구하는게 덜 피곤해요ㅎ
@윤순애-m4i9 ай бұрын
작품 전시회에 내보내고즐겁게 살아요 행복합니다
@스텔라-k2e9 ай бұрын
혼자가 너무편해요 혼자서 슬기롭게 즐겁게 너무편하지요
@happiness-vg3dj5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되고 소통되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감사드립니다.
@김종숙-l3z11 ай бұрын
나에게 쓰는 에너지는 정해져있는데 큰며느리로 큰딸로 엄마로 아내로 주변동료로 살아간다는것이 넘 버찬줄도모르고 그기에 에너지를 쏟을려고 했으니 정말한계가 왔음이 우울증이니 공황장매니 이런걸 동반하고서야 나를 지킬려고 발버둥칠때 박사님강의가 쏙쏙 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 ❤
@kkkkk0205 Жыл бұрын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다 진짜!
@flexkim74 Жыл бұрын
딱 한명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서봄이놀이터 Жыл бұрын
참 옳으신 말씀 그러니 참 편해요 공감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j-rr1tr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쯤 넘어서면 어느 순간부터는 주변 사람들한테 먼저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그러면 이후에 가끔씩이라도 먼저 연락주는 사람만 주변사람으로 남기면 됩니다. 분명 연락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이라도 먼저 연락올거고 그게아니라면 더이상 이어질 관계는 아닌겁니다
@파이어-m9d Жыл бұрын
동감! 저랑 같네요
@life_bdc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관계가 다 깨지겠죠. 사람을 시험해보는 거 그다지 좋은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ysk1299 Жыл бұрын
맞는것 같은데,,상대방도 기다리고 있으면 ,,,,, 하긴 진짜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없으면 궁금해서라도 먼저 하겠네요^^
@ninijun29 Жыл бұрын
와~동감이요.
@뮤즈박-t1p Жыл бұрын
이걸 30대가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70대 초반 지금 깨닫고 실행중입니다 맞는말 이예요
@씨앗영어8 ай бұрын
저는 나이가 들수록 혼자 생활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혼자 있어도 할 일들이 있으니 심심하지 않구요.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배우면서 사는 것이 재미있어요. 친구는 가끔 통화하거나 만나거나 하는 데 저는 만족합니다.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끼릭-r8u9 ай бұрын
9:36 이 말씀.. 가슴에 뭔가 팍 오네요..
@user-winnet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너무많은생각을 할필요가없다 나에게충실한삶을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올리브-f9b3 ай бұрын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다.. 그라고 지기싫은 내성격에 피곤함을 느낄때도 있다.. 그래서 사람을 안만나기로 했다. 안보고 안들으면 시기도 질투도 없고 나 혼자 만족하면서 산다.. 편하다..
@경흠-g4t10 ай бұрын
너무 가깝고 밀첩한 관계의 친구는 나중에 힘들어짐
@인현-v3s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이듬 더 이해 부족하고 오해를하고 이기적 혼자 가끔 어울리며 잘지내기
@블루오브더블루11 ай бұрын
저는 살던곳에서 이사온지 9개월인데요. 외딴섬 같은 도시에서 외롭지는 않더라구요. 어쩌다 살던곳에 가서 친한 지인들 만나고 회포 풀고 돌아오면 또 혼자지만 괜찮더라구요. 남편도 저녁에 와서 밥 먹고 자고 출근하는 일상이지만 전 괜찮아요. 주말에 딸이 왔다가면 주말에 먹거리 해주고 기숙사를 가고 하지만 너무 보고싶지만 괜찮아요. 집순이라 그런가. 집일하고 계획따라 움직이니 괜찮은건지.
@김햇님-e6c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너무 공감되고 제 마음 상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첩에 열심히 적어가면서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병선-e2m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필요 없을수 있지만 따듯한 가족은 필요합니다. 혼자 있는것보다. 부부가 함께있는 것이 노후에 행복의 만족도가 제일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후 살 것 같아요- 뭔가 쭉 가라앉으면서 스트레스 제로 상태가 된것 같아요! 제가 요즘 겪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짚어보며 다시 한발 빡 차고 일어나서 좋은 오늘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
@happylearning811010 ай бұрын
너......무 잘 듣고 갑니다. "50점을 기대하라" "인간관계도 사계절이 있다" "마음이 휘지 않게 본인을 가꾸고 사랑하라"
@RAM-sw1gh8 ай бұрын
몇십년동안 동창친구들 만나오면서 세월이 갈수록 점점 이기적이고 배타적이면서 이해타산적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니 회의감이 들어 우정이라는게 퇴색되가더군요 더구나 어쩌다 만나면 사위,손주자랑,심지어는 사돈자랑까지 줄곧 이어지는 자랑일색에 대화의 폭이 좁고 한계를 느껴 만나자는 연락이 오면 피곤할정도라, 억지로 만날필요가 없음을 느껴 점점 안나가다가 이젠 끊고나니 오히려 맘이 편해졌어요 나이들어갈수록 친구도 정리해야 된다는 말이 정말 맞더군요 만나봐야 뻔하고, 헤어지고 올때면 괜히 시간소비한것 같고 정신적 스트레스 받고, 후회감만 들바엔 차라리 안만나는게 여러모로 낫단 결론을 갖게 되었어요 그냥 시절인연으로 정리 했어요😊
@로사-g3l8 ай бұрын
저도.. 자식자랑도 모자라 사돈재력자랑에 심지어 조카들 자랑까지 하며 밥값은 한번도 안내던 친구 조용히 정리 했어요 친구만나서 쓸데없는 말할시간에 화초를 가꾸니까 보람도 있고 내삶이 꽃처럼 화사해 지네요 대화도 꽃하고 하죠😅
@RAM-sw1gh7 ай бұрын
@@로사-g3l 차라리 화초나 가꾸며 취미생활 가지며 즐거움을 찾는게 정서적으로나 정신건강에 백번 낫습니다. 혼자만이 갖는 평화로움과 안정감, 혼자 노는 시간갖다보면 하루가 금새 가요 아주 친한 친구 1~2명이면 충분하고 그것도 1년에 한두번 만나는게 고작입니다 각자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후림-e4g6 ай бұрын
동창모임 가장 안좋은 모임
@user-td1gf2if7x Жыл бұрын
최악의 단점이 너무 많아 질질끌리는것도 힘들네요. 거절.단호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칸쵸맛월드콘11 ай бұрын
카메라를 보고 얘기해주시니 직접 대화하는 느낌이고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거절을 못했는데 나 자신을 생각해야겠습니다.
@ejjwjqabshfu6975 Жыл бұрын
혼자잇는게 새삼 맘 편하고 행복하다
@김정복-j2c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저한테 꼭 필요한 말씀인거같아요~감사합니다~^^
@강해숙-r1b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 답답한 마음에 친구 찾아 통화 많이 한 편이었는데~ 요즘 가끔 통화 하려면 귀찮은듯 받는 태도가 넘 실망스러워요
저는 오히려 어릴때 혼자있는것을 즐겼는데 (예민한 성격이라 외부자극이 많으면 기력이 소모됨) 나이가들수록 혼자있는게 조금 쓸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만나자니.. 만날사람도 딱히 없거니와 혼자있는것을 즐겨야된다고 스스로 세뇌시키고 있어요.
@부자-x7m10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할만한게 뭐가 있나?자신을 탐색해보는 시간도 좋을거 같고 소소한 소확행도 얼마든지 있고 혼자 놀기도 해보고 취미도 찾아보심 좋을거 같아요
@감사choi Жыл бұрын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0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한복음15:15 그날에 네가 나를 내남편이라 일컫고 ❤호2:16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신54:5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8:15 오직 사랑의 예수님만이 영원한 친구이자 남편이며 아버지이십니다❤❤❤
@마라나타-y6x Жыл бұрын
아멘 할렐루야 🙏
@TV-ih9di Жыл бұрын
할레루야 아멘
@뮤즈박-t1p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완전치 않은 사람에게 의지하는것보다 절대자에게 의지하는것이 더 완벽한 삶이 될수 있지요 저는 결혼생활47년차 삶의 굴곡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나중에 남는건 남편뿐이지만 그와 함께 하나님께 의지하는것이 바른길 같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태생이편안9 ай бұрын
죽는날까지 노력하는것이 삶의 여정이다❤
@kimmyungja977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 내 마음안에 따뜻한 봄이 왔네요 ^^ 회사에서 교회공동체에서천사표로 살기위해 노력에 노력으로 열심히 65세까지 찾아왔어요 .. 이제는 내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겠다고 손을 들었나 봅니다. 그동안의 수없는 대화를 나에게 요청해 왔으나 자기체면 비슷한 것으로 나를 보살피지 못했으나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그대로 위로와 칭찬을.. 그리고 수고했다고 나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LifestyleA703 Жыл бұрын
교회는 아닌듯..비지니스 관계라..
@korea966946768 ай бұрын
내자식 내남편도 맘에 안드는데 하물며 친구도 마찬가지죠 크게 생각해볼 때 사람관계는 별것없어요 적당한 거리를두고 보는 것 가족도 마찬가지 너무 간섭하며 멀어지고 불편해집니다 서로 피해안주고 싫다는 것 안하면 좋은 관계라 생각드네요
@khkim364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피곤하죠 남편이랑 자식들과 관계도 마음에 안드니 다른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져요
@유찬희-b9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식이 마음에 안든다..조차 또한 욕심에서 비롯될수도 있지만 자식때문에 힘드니 자존감이 저기 심해로 추락하고 누구와 만나도 즐겁지가 않아요.저는 절친들이 다 다른 지역에 살아서 카톡으로 근황과 수다를 많이 나누는데 요즘은 그냥 대답만하던가 내버려두기도 합니다.그렇다고 친구들한테 매번 내감정상태를 솔직히 다 말하는것도 좋지만은 않구요. 절에도 다니며 마인드컨트롤하며 사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현생에서의 부대낌은 또 다르기에 이또한 자연스러운감정이다 그냥 받아들이기도해요.우정과 의리에 죽고 못살았는데 나이들수록 친구관계도 좀 심드렁해지네요ㅎ
@k-manlee37549 ай бұрын
어려운 인간관게의 요인분석과 해설 유용한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skmanfnnf11 ай бұрын
어릴땐 고민이많았어요. 친구없이 혼자 지내는 성격은 아니예요. 다들 저를 명랑쾌활하게보고 인싸로 느끼거든요. 근데 사춘기때 정작 저는 관계에서 두루두루 잘지내지만 나를 1번으로 꼽는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내가 좀 잘못살고있나를 고민하게 한 계기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금방 깨달았죠. 1의관계는 그만큼 나도 주어야 가능한데 나는 그만큼 주고받는걸 원하는 성격이 아나구나 하고요. 저는 타인과 관계를 가지는것보다 혼자있는시간이 훨 더 즐겁거든요 자유로움을 느끼구요. 내 그런 휴식시간을 내어주기 싫으니 공적인관계외에 더특별한 사이가되긴 힘든거죠. 하지만 미련은 안생기더라구요. 제가 타인에게 맞출생각이 없는게 확고하니까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지인들이라면 가장편하고친한 직장동료들 선후배들이 대부분이고 이역시 특별한 시기를같이보내며 추억쌓은 입사동기외엔 주변인들이 주기적으로 사람들이 바뀝니다. 업무가 순환하니까요. 물론 몸이멀어져도 다시만나면 반가운사람이 될수있는 정도의 사람으로 남고싶긴해서 나름의 노력은 합니다. 하지만 자주연락하고 관리하는건 쉽지않으니 못하는부분에대해 고민하진 않아요. 모두가 저를이해하고 저도 모두를 이해할순 없으니까요. 그걸 인정하고나면 사는게 편합니다.
@복천김-d8p10 ай бұрын
선생님.강의.들을만하네요.내용도.지루하지.않고.괜찮아요.늘건강하십시오
@석원만성10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안합니다
@김엘리-y1r9 ай бұрын
가지가 많으면 바람 잘날 없듯이! 나이가 먹을수록 가지치기가 필요한듯요~
@배은주-k3b8 ай бұрын
박사님을 제가 20대에 책으로 뵀었는데 유툽으로 만나니 또 반가워요 🤗
@색감메이크업7 ай бұрын
친구는 어느정도 거리감이 필요한듯요 선을 넘지않을만큼 그리고 기대치 낮추면 친구가 있는게 윤활유가 되기도해서 가끔은 친구가 필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