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겪었던 끔찍했던 사고, 모두가 외면할 때 유일하게 도와준 은인을 찾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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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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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확실하다"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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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kevinkim5688
@kevinkim5688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 없다고ㅋㅋㅋㅋ와 칼 찔린 인간을 퇴짜 시키네 병원 맞냐?
@pierrej3548
@pierrej3548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엔 지금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참 많았죠 ㅎㅎ;;
@user-mp9bo2kc4g
@user-mp9bo2kc4g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치료하고도 돈을 못받을 가능성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그때 당시에 보험도 없었다고 저 분이 말씀하시네요
@jek6603
@jek6603 3 жыл бұрын
@@user-mp9bo2kc4g 하 진짜 돈이뭐라고.... 우리나라 진짜 후진국이었네..
@pjh9789
@pjh9789 3 жыл бұрын
@@jek6603 애초에 완전 후진국이엇는데 경제 성장만 너무급격히해서..물론 좋은일이지만.. 문제는 다른부분에서 좀 못따라와준것도 많고 그래서 저출산 자살 등등도 제일심각하고
@user-mc2hx3zt6c
@user-mc2hx3zt6c 3 жыл бұрын
@@jek6603 그때는 후진국이 맞다.
@user-nb4md8sx5x
@user-nb4md8sx5x 3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무엇이든물어보샬 나와야지 개인 홍보 욕심이 아닌 정말 방송 나와야만 해결되는 것
@user-hx2hj3pd7w
@user-hx2hj3pd7w 3 жыл бұрын
무엇이든 물어보샬샬샬
@user-pv8he5ey7b
@user-pv8he5ey7b 3 жыл бұрын
매주 찾아내기가 참 힘들죠. 어쩔 수 없지요
@99boysJP
@99boysJP 3 жыл бұрын
홍보도 출연료 받아가며 홍보함 ㅋㅋ 개꿀이겠죠 그들한텐 방송 출연+출연료
@Cro-cop
@Cro-cop 3 жыл бұрын
유튜버들은 믿거
@user-xd5fw6qu6w
@user-xd5fw6qu6w 3 жыл бұрын
ㅇㅈ 먼 대마키우는게 고민이라느니 그딴 자랑질 말고 이런 분들이 나오셔야함
@user-zr5gh3gc6q
@user-zr5gh3gc6q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감사한 기억이 있는데 고등학생때 야자끝나고 집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술취한 할아버지가 갑자기 제 손목을 잡고 끌고가려고 하더라구요;; 역무원분이 보시고 바로 달려와주셔서 손은 뗐는데 할아버지가 계속 소리지르시고 역무원분이랑 싸우시니까 옆에 지나가시던 아주머니께서 엄마인척 00아 엄마여깄어~! 하면서 마을버스 타는 곳까지 데려다주시고 버스 탈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ㅠㅠ... 진짜 그 때 기억 잊지못합니다ㅜㅜㅜㅜㅜㅜ
@Dr.dubu.
@Dr.dubu. 3 жыл бұрын
ㅠㅠ 다행이에요
@yangttimokjang
@yangttimokjang 3 жыл бұрын
마흔두살인데 이런 아줌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음.. 이제 내가 이런거 해줄 나이가 됐구낭...
@user-yw3br4ns4o
@user-yw3br4ns4o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진짜ㅠㅠ
@user-mm3pp5fg3d
@user-mm3pp5fg3d 3 жыл бұрын
미친 할배 뚝배기 깨버려야 하는데..
@alfrknrmsek8007
@alfrknrmsek8007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아저씨가 도와주려고 이름 불렀는데 그 범인이 00이 아닌데? 라고 했던거 생각난다.... 개무서워ㅠ
@dallu_moon
@dallu_moon 3 жыл бұрын
술 취했나보네 라니.. 진짜 너무 싫다 저는 중학생 때 교통사고 당한 적 있는데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는데 사고차량은 나와보지도 않고 버티는 상황에 지나가는 차량들이 창문 내리고 바닥에 엎어져있는 저를 슥 쳐다보고 그냥들 가시더라구요 그 눈들을 평생 못 잊겠어요
@jinbunny5613
@jinbunny5613 3 жыл бұрын
아헐.. 진짜 인간애 사라진다.. 운잔자들 미쳤데요
@6974tprpqkrrl
@6974tprpqkrrl 3 жыл бұрын
못잊으면 님이 어쩌게요 인생은 지옥이고 실전입니다 혼자 우뚝서시오
@makheuk6910
@makheuk6910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는 동생도 교통사고 났는데 친 사람이 사과도 안하고 119도 안 부르고 보상이니 어쩌니 그 얘기만 하니깐 화나 더 라구요ㅠㅠ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3 жыл бұрын
어휴 ..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지 생각들더라구요 어릴때였는데 어른들이라고 다 어른같진 않구나 싶었어요
@JHo-gk6by
@JHo-gk6by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그럴땐 특정인물 거기검정색바지입은아저씨 저좀 도와주세요 이런식으로 한사람을 특정해서 도와달라고하면 좋다더라구요 군중심리? 여럿사람들이 있으니 굳이 나아니라도 누구하나는 돕겠지란 맘이있다더라구요 사고당시에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어요ㅠ 어린나이에 아픈것도 아픈건데 가해자도 그렇고 주변있던분들도 외면하니 진짜 충격이였을꺼같아요ㅠ
@user-gn7hz7bh9s
@user-gn7hz7bh9s 3 жыл бұрын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사람에게 "술취한 여자네" 칼맞은 응급 환자에게 보호자가 없다고 "퇴짜놓는 병원" 대한민국이 얼마나 미개했었는지 너무 투명하게 다보임.
@choanais9922
@choanais9922 2 жыл бұрын
일단 의료보험이 없었다는게 좀 충격..
@user-yf1sv8bc1d
@user-yf1sv8bc1d 2 жыл бұрын
1945년까지는 전쟁폐허였는데요 뭐.. 고아나 굶어죽는 사람 셀수없이 많고 역사과목 배울때 산에 풀이란 풀은 다 먹으려고 뜯고 나무란 나무는 다 뗄감이라고 해가서 큰 산이 민둥산된 사진 아직도 기억남. 50대 어른들께만 여쭤봐도 하루 3끼 못챙겨먹는일이 드물지 않았다는데 폰은 당연히 없을거고 주민등록은 다 되었나 싶은 시대일테니까요
@user-op6gq7br8w
@user-op6gq7br8w 2 жыл бұрын
@@user-yf1sv8bc1d + 6.25까지
@user-mz6zk5dp9j
@user-mz6zk5dp9j 2 жыл бұрын
@@youngeun9746 이젠 응급환자같은경우는 (응급실온거말고 진짜 막 칼로맞고 교통사고나고 대형화상 이런경우) 보호자없어도 바로 치료들어갑니다
@user-qj7ex3ry4u
@user-qj7ex3ry4u 2 жыл бұрын
@@user-yf1sv8bc1d 적어도 53년까진 전쟁 폐허지…
@54najjh24
@54najjh24 3 жыл бұрын
4만원은 무슨 400만원이든 4000만원이든 생명을 살린 사람인데 돈이 문제가 아니죠 병원비로 쓰거나 아니면 어떤 경비로 쓰거나 했겠죠 20대 초반 청년이 돈이 어딨겠습니까 꼭 찾으셔서 그때 고마웠다고 인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qwerty1328
@qwerty1328 3 жыл бұрын
만약 돈을 은인한테 뺏겼다면 살려준 거랑 뺏긴 거랑은 별개지 무슨 얼척없는
@rani-nam
@rani-nam 3 жыл бұрын
@@qwerty1328 뺏겼다라니 표현보소 ㅡㅡ 택시비도 들었을거고 시트에 피뭍는다고 승차거부를 했다는데 세차비도 드렸을거고 돈이 분명 들었는데 그 경비를 피해자의 돈으로 했을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은인이 내야 고마운거고 그돈을 피해자의 돈으로 내면 뺏긴거임? 님 댓 보니까 길바닦에 술취해 쓰러진여자 살려줬더니 추행범으로 신고했다는 개 썅년이 생각나네 ㅡㅡ
@user-cy2ze2rx7c
@user-cy2ze2rx7c 3 жыл бұрын
@@qwerty1328 당사자도 아니면서 이런 오지랖 떨고 있네 무슨 얼척이 없는 댓글을 다 봤네
@user-zu7jw8wt7s
@user-zu7jw8wt7s 3 жыл бұрын
@@qwerty1328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왜 니가 난리야
@user-yo5kn3eq5w
@user-yo5kn3eq5w 3 жыл бұрын
@@qwerty1328 솔직히 살려줬으면 가방 뜯겨도 뭐 할말없지 어차피 강도한테 뜯길거
@silk-b
@silk-b 3 жыл бұрын
돈타령 하는거 좀;;웃기지도 않고 그상황에서 정말 돈바랬으면 오빠분이 찾아갔을때 보상 바래셨을거임 사연자분에겐 너무 소중한 은인분인데 농담으로도 험담하는건 너무 무례함 피흘리고 택시탄다고 승차거부 당하신거 같은데 포기안하고 세번이나 택시로 이동 도와줬으면 분명 택시기사님 설득했을거라봅니다.
@user-xi1fz1mm8r
@user-xi1fz1mm8r 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 이게 예능?느낌도 있어서 그냥 농담으로 던진말같긴한데 조금.. 그렇긴하내요ㅜ 그래서 사연자분도 절대 그럴분아니라고 연신 말씀하시는거같음.. 돈타령도그렇고 그분이 4만원 다 쓰셧을거란식으로 4만원있었는데 돈은 다 없었다니까 그럼 그4만원을 그분이...이런식으로 하는거 좀 무례한듯.... 제가봑을땐 그분이 그분 돈을 더쓰시지 않았을까싶음..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 3 жыл бұрын
이수근이 좀 가벼움
@user-ie5rv3un1e
@user-ie5rv3un1e 3 жыл бұрын
급박한 상황에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는데 4만원가지고 그러는거 너무 우습다 그당시 택시요금 자막에 내보내는것도 그렇고 나머지는 삥땅친사람으로 만드는건지
@sunrainehem8545
@sunrainehem8545 3 жыл бұрын
@@jamesmacgill345 그래도 아는형님에서는 제일 활약하던데..
@user-fq9tv8yn6b
@user-fq9tv8yn6b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이에요ㅠ목숨을 구해준 값으로 대체할수 없는 금액인데 돈이 없어진 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user-cj4vw7uq2b
@user-cj4vw7uq2b 2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을 보니 저도 제 목숨을 구해준 은인을 찾고싶습니다. 2001년에 9살 여자꼬마였던 저는, 순천 봉화산 약수터에서 뛰어놀다가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며 기절했고, 고마우신 한 남자 어른께서 절 등에 엎고 산에서 내려와주셔서 덕분에 빨리 하산하여 병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매년 그때의 저를 구해주신 은인을 기억하며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혹시 이분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pual0000
@pual0000 2 жыл бұрын
있겠냐
@pinetre_e
@pinetre_e 2 жыл бұрын
@@pual0000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발 뭔데 웃기냐..
@Hi_rilly
@Hi_rilly 2 жыл бұрын
@@pual0000 그 산에 글쓴이와 은인 딱 두 분만 있었던 것도 아닐테고 목격자들도 있었을테니 기억나거나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달라하는거겠지 저따구로 댓글 다는 놈이나 그 밑에 웃기다고 댓글 다는 새끼나 에휴
@pual0000
@pual0000 2 жыл бұрын
@@Hi_rilly 21년 전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얼굴 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겠냐 그리고 주작일 가능성도 있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pual0000
@pual0000 2 жыл бұрын
@@user-sf5uj5kn2l 얼굴보고 찾는게 젤 쉽지? ㅋㅋㅋ 난 사람 찾을때 얼굴보고 찾을란다 닌 목소리 듣고 찾아라 그리고 당사자가 수만개의 영상중에 딱 이 영상을 보고 수백개중에 딱 이 댓글을 봐서 답을 남길 확률이 얼마나될까? 생각을 하고 댓글를 달아라 ㅋㅋㅋ 그리고 년도랑 장소가 특정 되잇다고 다 주작이 아니냐? 그럼 난 10년전에 서울특별시 낙산공원에서 트럼프 봣다
@37EKE
@37EKE 3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랑 옛날 인신매매 이야기 들으면 나이많은 양반들이 옛날 찬양하면서 요즘 시대랑 젊은이들 정없고 각박해졌다는 소리 하는거 하나도 안 믿김.
@user-ie2bo9pv3r
@user-ie2bo9pv3r 3 жыл бұрын
과거는 미화되는법이죠..
@user-qm9xr7ow4s
@user-qm9xr7ow4s 3 жыл бұрын
그 나이많은 양반들이 지하철에서 민폐부리고 다닐지도 노마스크 거리면서
@lodar6026
@lodar6026 3 жыл бұрын
ㄹㅇ..
@grow1820
@grow1820 3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에도 묻지마 살인도 있고 안좋은 범죄는 요즘 더 많지 않나? 과거가 어땟을지는 모르지만 요즘 너무 범죄 많은데
@jngwony
@jngwony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치안이 좋아서 그렇지... 요즘 시대에 1979년정도 치안 수준이었으면 더한 일도 많았을듯 진짜
@user-ec9rm5ps3s
@user-ec9rm5ps3s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한분있는데 한 14년전쯤에 택시비아끼려소 걸어서 집가느라 청주고등학교 뒷편 골목 걸어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손목을 낚아채고 어디다 전화를 걸더니 "형님 아가씨하나 붙잡았습니다 거기로 오세요"하더니 막 끌고가고있었음. 힘으로 뿌리쳐지지도않고 겁이나고 놀래서 눈물도 안나서 막 끌려가고있었는데 저어기 멀리 행인이 있길래 "도와주세요 이아저씨가 저 끌고가려고해요"이러면서 소리를 질렀더니 그분이 막 뛰어와주셨음. 그랬더니 잡고있던사람이 도망가고 그제서야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았는데 그분이 택시타는거까지 봐주셨음. 그당시에는 너무 놀래고 경황이 없었는데 당시나보다 한 10살~15살정도 많아보이는분이었는데 항상 감사한마음을 갖고 살고있음. 찾을수있다면 나도 찾아서 보답드리고싶음 ㅜㅜ
@cmo6009
@cmo6009 3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웠겠어요 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user-wi8ck9rx5e
@user-wi8ck9rx5e 3 жыл бұрын
말씀조곤조곤 잘하시고 인성도 훌륭해보이시네요 은인 꼭 만났음 합니다
@kkuletoon
@kkuletoon 3 жыл бұрын
ㅇㅈ
@qwer0212_
@qwer0212_ 3 жыл бұрын
말씀 되게 잘하시네요 :)
@user-es9uj1oj9y
@user-es9uj1oj9y 2 жыл бұрын
저런일이 바로 마음의 빚이란것이지요, 그때일을잊지않으시고 은인을 찾고 감사표시라도 하시려는 마음이 지고지순하십니다.
@qwer0212_
@qwer0212_ 2 жыл бұрын
@@user-es9uj1oj9y 그런듯요
@user-sf5vd1kt2c
@user-sf5vd1kt2c 3 жыл бұрын
그 의인분도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계실거에요...베푼만큼 돌려받는다고ㅎㅎ 사연자분이 건강히 오래 사시는게 그 의인분께서도 가장 원하는 바일테니까 건강히 행복하게 오래사시기를 바랄게요!
@user-og4td6bd5z
@user-og4td6bd5z 3 жыл бұрын
이잉~ 앗살라말라이꿈!!!
@user-up7dh4qo3w
@user-up7dh4qo3w 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프사 희얼사인가요?
@명재현여친
@명재현여친 3 жыл бұрын
@@user-up7dh4qo3w 대신답변 죄송하지만 희얼사는 아니고 모델 강태리님 이세요!
@user-xe6sj8rz1g
@user-xe6sj8rz1g 3 жыл бұрын
안 도운 사람들은 뭐지? 화난다
@Xodus_218
@Xodus_218 3 жыл бұрын
잘못하면 그 사람이 몰려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사람들이 잘한건 아닙니다
@user-yt8vf6xy5f
@user-yt8vf6xy5f 3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뭔 개헛소리지
@user-wz9ge8kl9p
@user-wz9ge8kl9p 3 жыл бұрын
@@Xodus_218 ㅇㅈ 그시절에.. 충분히 그럴수도
@sexycutelim2
@sexycutelim2 3 жыл бұрын
소망님도 선하신 분이네여...저도 공감을
@user-wz9ge8kl9p
@user-wz9ge8kl9p 3 жыл бұрын
@@sexycutelim2 소망이도 눈앞에 칼든남자 잇으면 도망갈듯
@andypark3322
@andypark3322 3 жыл бұрын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어? 하고 생각하겠지만 세상엔 별 또라이 사기꾼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기가 그 의인인것 같다고 연락 오는 사람이 세명이 넘으면 더이상 안찾으시길 바랍니다. 만나서 얘기 들어보면 방송에서 한얘기에 그럴듯한 살 조금 보탠게 다일겁니다.
@sexycutelim2
@sexycutelim2 3 жыл бұрын
네 당연합니디ㅠㅜ 노빠꾸님 말에 공감합니다...번개ㅈ터에서도 저도 10대때 일찍사기도 당해봐서...어후....사람 못믿어요
@Akdiwq
@Akdiwq 3 жыл бұрын
둘이 기억할걸 빼놨다잖아요. 살보태면 사기꾼이고.
@andypark3322
@andypark3322 3 жыл бұрын
@@Akdiwq 그래서 더 무서운겁니다 이놈저놈 들러붙다보면 어쩌다 맞추는놈이 생길까봐요..
@unejuni
@unejuni 3 жыл бұрын
모든걸 다 떠나서 모두가 스쳐 지나가던 상황에 이 분을 직접 택시에 태워서 병원까지 데리고 간 그 분은 정말 대단한 분이에요, 그 당시 20대 초반이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말이에요, 만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 못만나신다해도 분명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kkkk-li1yr
@kkkk-li1yr 3 жыл бұрын
지금 그사람은 65살정도됫겟네요
@Akdiwq
@Akdiwq 3 жыл бұрын
은인뿐 아니라 태워준 택시기사도 은인. 모두 지차 피묻을까봐 피했는데.‥
@user-rq2lp5xg9f
@user-rq2lp5xg9f 8 ай бұрын
그럼요 내가 그일을 당햇다 입장 바꿔봐요 확실하게 생각하는게 다를걸요 도움은 언제나 줘도 모자라지 않아요
@user-xe1py5bb2v
@user-xe1py5bb2v 3 жыл бұрын
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술 취했나보네? 못 봤다고 해도 도와달라고 소리쳤다는데 그걸 무시하고 가버리냐
@jungmin8
@jungmin8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신엔 폰이 없었나...
@user-iq9zt4xg5r
@user-iq9zt4xg5r 3 жыл бұрын
@@jungmin8 건강보험도 없었던 때니 핸드폰도 없었죠... 아마 핸드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던게 90년대일거에요 70년대는 가정에 집전화 없는 집들도 꽤 있었어요
@user-lg7ft9fd4j
@user-lg7ft9fd4j 3 жыл бұрын
@@jungmin8 70년대는 집에 전화기도 많이 없었어요 핸드폰이 있는건 90년대 초반 당시 100만원(지금은 천만원정도 가치) 넘는 가격으로팔아 핸드폰은 부자의 상징이었고 보급된건 90년대 말부터 1가구 1개정도가 되기 시작한거에요 핸드폰 저는 01년도에 썼는데 당시에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것도 없고 흑백이었어요
@Akdiwq
@Akdiwq 3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술취한줄 알았다고 변명할수 있으니.‥ 이기주의
@USER75849
@USER75849 3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때문에 실제로 술취했다고 믿었거나 다같이 나서지 않는 분위기에서 굳이 먼저 도와주지 않았나봐요 ㅠ 인류애 사라진다
@user-nc3qh3eo3m
@user-nc3qh3eo3m 3 жыл бұрын
엄청 고우시네 60대중반이신데..
@jskim8411
@jskim8411 6 ай бұрын
도와주신 분도 훌륭하시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그 은인을 찾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하시는 이 여성분에게 감동합니다...은인을 은인으로 대접하는 태도...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귀감! 꼭 찾아서 만나시기를...!
@user-oe6pz1he2m
@user-oe6pz1he2m 3 жыл бұрын
나도 중학교때 트럭에 받혀 교통사고 나서 수만은 인파속에서 저의 목숨을 구해주신 택시기사님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 뿐 입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딘가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 봅니다
@user-xn9xg4ii7o
@user-xn9xg4ii7o 5 ай бұрын
와저는 진짜3살4살쯤기억나는게 공사장이엇을까? 냇가엿는지큰곰터에 놀고싶은마음에 나가서논다는곳이 그곳이엇는데 거기틁이한개잇엇어요 딱한개엿음 공터에서 흙만지고놀고잇는데 트럭이 소리도없이 나뒤로 후진하는채로 다가오고잇엇어요 그것도슬슬아주슬슬 그거보고 그냥비켜야지하면서 오는거옆으로비켯는데 웃긴게 그트럭이 내가비켜줫는데 날따라서후진으로오는거에요 그라서저쪽옆에비켯는데또따라오고 비킬때마다자꾸따라오는건지후진하는데내가맛춰서간건지모르나암튼 깔릴위기엿음 막이리저리피하는데 지나가던할머니가 손녀7살짜리애를데리고 그걸밧는지내손잡고 같이이리저리피하면서 나보고 얼른뛰어서집가라고햇던기억이납니다 같이걸어가도되는데 얼른뛰어서집에가라고해서집으로달렷어요 달리다가뒷꿈치에피가ㅠ 어릴때라 금방까먹고서 몇일뒤그공터에또가서 놀다가 또같은일이생긴거에요 아진짜그때는트럭운전자석도 보엿는데 사람이없엇어요 혼자대또이리저리피하는데 그따그할머니가 다시저랑손잡고피하다가 다시집으로온건기억이나는데 그할머니는 그자리서가는걸못밧거든요 너무애기때라 그분이아니엇으면벌서죽엇을텐데 할머니감사합니다 근데그때그트럭에사람은왜없엇는데 차가움직엿을까늘의문점으로남네요
@hoomhoom519
@hoomhoom519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도 택시는 합승할 정도로 비싼 이동수단이었어요. 20대초반의 어린 친구가 택시비가 넉넉히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당연해요 그 돈으로 아마 쓰지 않았을까 싶어요.
@user-en3ji4zg5n
@user-en3ji4zg5n 3 жыл бұрын
정말 위급했던 순간에 엄청난 은인을 만나셨네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3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나이에 무서웠을텐데. 택시타고 병원 모셔다 드리고 다시 병원을 또 모셔다 드리고. 그 당시에는 핸드폰이 없어서 안타깝네. 심성이 고운 분 같아. 두 분 다.
@user-yt1ew3ud2b
@user-yt1ew3ud2b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그돈은 그분이 다시온곳으로 돌아가실때 필요했던게 아닐까싶은데 ㅎ
@ckdjrjdl4813
@ckdjrjdl4813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경험했어요 초등3학년때인가4학년때인가 자전거 타다가 자동차에 치여서 머리에 출혈이 있었는데 진짜 너무 어지러운거에요. 그래서 겨우나오는 목소리로 소리질렀는데 그뒤로 쓰러졌습니다 엄마 말로는 누군가가 절 업고 응급실까지 데려다 주고 가셨다네요 울산 함월산앞에서 쓰러진 저를 응급실까지데려다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joanalee842
@joanalee842 2 жыл бұрын
그 자동차 운전자 아닐까요
@user-zg1mn8jy3u
@user-zg1mn8jy3u 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치원 때 유치원 원장님께서 들어가기 싫다는 저를 수영장 파도풀에 떠미셨었는데 거기가 동굴로 된 곳이었어요 벽에는 상어 그림도 있고 숲처럼 꾸며놔서 앵무새 장난감도 벽에 붙어 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다같이 있을 때는 몰라도 혼자 있으면 그 곳이 참 칠흑 같은 암흑으로 느껴지고 고요합니다 친구들과 파도풀에 탑승해 거짓말 같게도 저만 그 파도에 안 쓸려가 남들 다 나가고 난 뒤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굴 안에 튜브 하나 의존한 체 뽈뽈뽈 떠나니게 됐는데 유치원 5~7살 때 정도라 정말 무서웠어요 튜브에 빠지면 곧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을 만큼 제겐 깊었고요... 무엇보다 그 음습한 분위기가 정말 무서웠는데 제가 그렇게 다리에 쥐가 나 한참을 기다리다 버티다 못해 눈물이 터질 때 저 멀리서 능숙한 헤엄으로 물안경을 쓰고 나타나 제 튜브를 밀어 밖까지 구해 주신 오빠를 찾습니다 그 오빠는 당시 초등학생으로 보였었는데 제가 이제 스무살이 되었으니 오빠는 스물은 족히 넘기셨겠네요 그 당시 제게는 실존하는 백마 말고 파도 탄 왕자님이셨습니다 지금 성인이 된 저는 덕에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게 딱 하나 있다면 심해 공포증 하나일 건데요 그래도 친구들이나 사람들께 종종 오빠의 일화를 얘기하곤 합니다 죽기 전 꼭 봽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오빠 보고 싶어요 ㅠㅠ
@Joy-ge2yb
@Joy-ge2yb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예전에 물 무서워서 수영장 못들어갔더니 선생님이 짜증났는지 밀어서 물에 빠뜨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 지금 같았으면 부모님이 따질만한 일인데..
@kwonjihye7006
@kwonjihye7006 2 жыл бұрын
아 도와주신분이 초등학생오빠라니ㅠ 넘귀엽다
@user-ps2nw1yg6n
@user-ps2nw1yg6n 2 жыл бұрын
테딘 워터파크인가요?
@catherinelee1377
@catherinelee1377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꼭 찾으셨으면🙏 다른 사람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복 받으세요
@siennakim8210
@siennakim8210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40년이 지났어도 트라우마로 남으실만한데 웃으면서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user-dn1bi9sw4y
@user-dn1bi9sw4y 3 жыл бұрын
도와주신분 무병장수 하시고 부자되세요
@user-et7ss5cy1e
@user-et7ss5cy1e 3 жыл бұрын
저는 뛰어다니는 아기를 피하다가 자전거가 처박히면서 날아간 적이 있어요 머리에서 피가 너무 많이 흘렀는데 끔찍한 거 보지 말라고 아이를 뒤로 숨기고 눈을 가리던 엄마들의 표정을 잊지 못하겠어요 저런 은인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user-yd6lu4it1f
@user-yd6lu4it1f 2 жыл бұрын
그렇겠네요.속상하셨겠어요.전 자전거 타고 가다가 길잃고 이리저리 도로에 나가서 뛰어다니는 아기 구해서 주변 식당 들어가서 애기 엄마 찾으니 오히려 자기 아이 왜 잡고있냐고 따지길래 미친년이 아기 구해줬더니 욕한다고 욕한마디하고 왔던기억이 나네요.대낮에 낮술하던 엄마년들 참 답없더이다.
@ziral3982
@ziral3982 Жыл бұрын
그 엄마한테 키워진 아기들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할거에요
@jhyunchu
@jhyunchu 10 ай бұрын
눈을 가릴수는 있는데 119 안불렀나요??
@oasis798
@oasis798 8 ай бұрын
저도 어떤 어르신 피하다가 자전거에서 날아가서 땅에 박혀 피 흘리는데 그 어르신이 본인이 죽을뻔 했다고 막 뭐라 하시는데 놀라게 해드린건 너무 죄송했지만 피 흘리고 쓰러져있는데 그러시니 저 또한 잊지못하겠더라고요ㅠㅠ
@user-uv3qw5fu3r
@user-uv3qw5fu3r 3 жыл бұрын
택시도 그냥 가버리니 돈 더 준다고 하고 택시타고 갔겠죠. 좋은일 하신분 인데 농담으로라도 그러말 마요. 기분 별로예요.
@user-mc6xo6vm5g
@user-mc6xo6vm5g 3 жыл бұрын
2 택시비 더 드리고 갔을 거 같음.
@user-km5jw3tm7e
@user-km5jw3tm7e 3 жыл бұрын
택시비몇백원? 피흘린다고 처음왔던택시 그냥갔다는데 하루입금외 수입계산해서받으면4만원도 모자라요 장거리택시대절하면 10만원냈어요 그시절에도 이수근씨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고마운분에게 헛소리하지마시고
@user-pk8nl9yf8l
@user-pk8nl9yf8l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런분들의 특징이 남에게 드러내게 선행을 한게 아니라서 안나오고 싶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본 영상을 보셨다면 기분이 좋으실거 있을거 같아요~
@hijin1385
@hijin1385 3 жыл бұрын
어무님이 너무 순박하고 예쁘시다 천사가 살렸나봐요 병원을 왔다갔다하고 치료 받으셨는데도 건강하시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도와주신 그 분도 복 많이 받고 살고 계실거에요 !!
@user-hg7jy4od6b
@user-hg7jy4od6b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 당시에 생명의 은인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불과 몇년전에 강남 cgv 엘레베이터에서 실신했었는데 의식이 사라져가는데도 사람들이 문 열리니까 그냥 갈길 가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스로 의식이 돌아와서 버튼 누르고 지하주차장까지 기어가서 안정될때까지 쉬었던 기억이 있네요..ㅎ 사연처럼 죽을뻔한 위기는 아니었지만 서러워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TheLenatruelove
@TheLenatruelove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Harry-xs9ri
@Harry-xs9ri 3 жыл бұрын
@@mang561 뭔개소리야 안만지고 그럼 사람부르거나 신고하면되지
@Money_DesireQueen
@Money_DesireQueen 3 жыл бұрын
헐.....이건 아니죠.. 너무하네요
@user-pj3pu6oy4g
@user-pj3pu6oy4g 3 жыл бұрын
혹시 실신이 아니라 간질발작이 아니신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간질발작은 냅두는게 답은 맞아서요..
@user-hg7jy4od6b
@user-hg7jy4od6b 3 жыл бұрын
@@user-pj3pu6oy4g 발작증세는 없었고 밖에서 조금 무리를 하면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실신으로 이어질 때가 많았어요. 주위에선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user-ek1ok2wm2y
@user-ek1ok2wm2y 3 жыл бұрын
난 요즘세상이 이상하게변한줄알았는데 옛날에도 무시하고 안도와주고 똑같았구나
@user-ce7my3js4l
@user-ce7my3js4l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엔 의료보험도없던때라 돈이훨씬비싸서 치료비로 썻을거같네요~^~^진짜 좋으신분 꼭 만나시면 좋겠네요
@user-ne4uj6nz9l
@user-ne4uj6nz9l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맞아요..그럴 수도 있어요 ㅠ ㅠ 설마 아파서 피흘리는 분의 돈을 빼서 가져가시겠나요...
@Akdiwq
@Akdiwq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택시비, 병원접수비 줬을수도 있고, 아니면 응급실서 충분히 분실, 도난 가능한데, 은인이 가져간거라 해도 고마운거라하면 은인이 도와주고도 찝찝. 은인은 절대 남의돈 훔치지 않음‥
@user-jl9cf6hm5k
@user-jl9cf6hm5k 3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만드신 박정희대통령님 감사합니다
@user-jl9cf6hm5k
@user-jl9cf6hm5k 3 жыл бұрын
애꾹 업적으론 깔수없는 사람임
@kimlim3330
@kimlim3330 2 жыл бұрын
@@user-jl9cf6hm5k 박정희때의 의료보험은 대기업이나 공무원등 극히 일부에게만 적용되었고 대부분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한건 노태우 대통령 때, 그걸 다시 현재의 국민건강보험 시스템으로 개편해 전 국민이 혜택을 보게 된건 김대중 대통령 때입니다
@user-bo4op6iv6u
@user-bo4op6iv6u 3 жыл бұрын
그 의인님은 꼭 복받으시면 좋겠네요...... 어머님도 그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user-fn6fy3yz6s
@user-fn6fy3yz6s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막상 앞에 모르신분이 깜깜한밤에 칼에 찔려 피흘리고 쓰러져 있다고 생각해봐요...얼마나 무서운지 몸이 떨립니다.. 경험해보지 않는분들은 말이 쉽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를겁니다 용서내서 도와주신분 꼭 찾아서 고맙다는 말이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
@user-fx8mq1sp8j
@user-fx8mq1sp8j 3 жыл бұрын
엄청 고우시다 ㅠㅠ 자신이 한 만큼 돌려받는 법인데 심성도 착해보이심 꼭 찾았으면 좋겠다 💐
@KJ-bd2ku
@KJ-bd2ku 3 жыл бұрын
7,80년대 정많다고 들었는데 다구라였어 ㅋㅋ 완전 이기적이고 삭막했네. 지금이야 음식 나눠주고 그런건 덜할지 몰라도 길에 쓰러져가는 사람 그냥 두진 않는다
@suning1114
@suning1114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강간당해도 가해자랑 결혼시키는 시대엿음
@subzerochoi2703
@subzerochoi2703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엔 시민의식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낮았으니까요.. 지금은 정과 상관없이 마땅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니 다들 신고하고 구하는거죠.
@user-it4kk5rp4p
@user-it4kk5rp4p 3 жыл бұрын
@@suning1114 ? ㄹㅇ?
@suning1114
@suning1114 3 жыл бұрын
@@user-it4kk5rp4p ㅇㅇ 검색해보셈 ㄹㅇ임
@user-do1he2rl2r
@user-do1he2rl2r 3 жыл бұрын
@탄탄 이런시발 말이 되는 일인가
@user-pr8uf5hm2y
@user-pr8uf5hm2y 3 жыл бұрын
피흘리고 쓰러진 사람을 보고 술마신거냐고 쑤근대는 사람들보면서 얼마나 절망하셨을지…ㅜㅜ 저도 15년전 골목길에서 성추행 당하고 비명지르며 주저앉아있을때 옆집 창문이 열리면서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며 닫히는 문과 그 남자를 번갈아보며 너무 공포스러웠는데 목숨이 달린 상황은 더 끔찍하셨겠죠. 그래도 좋은분이 나타나주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찾으셨는지 궁금하네요~
@user-bi3jf6gs1z
@user-bi3jf6gs1z 3 жыл бұрын
돈을 떠나 피 철철 흘려 사고당한 알지도 못한 사람을 이병원 저병원 찾아다니는게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요? 쉽게들 생각하는데 막상 내 앞의 일이라면 절대 쉬운일 아닙니다. 잘못했다간 환자가 죽을 수도 있고 내가 오해받을 상황인데 대단한 용기이셨던거죠. 꼭 찾으셨음 좋겠어요.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9 ай бұрын
누구시더라?유노우?
@user-bl7md7ck7h
@user-bl7md7ck7h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현실임 뉴스에나오는 은인은 진짜 극소수고 거의대부분 사람들은 동영상찍기바쁨ㅋ
@user-py5dp4rv9f
@user-py5dp4rv9f 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랬을때 누가 동영상찍고있으면 마지막 힘을다해 자빠트리고 눈알하나 손구락으로 쿡 찔러버린다 꼭
@user-zp2ne5iv6w
@user-zp2ne5iv6w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지인이 예전에 비오는날 밤 교통사고나서 차도에 쓰러져있는데 지나가던 학생들이 신고는 안하고 “대박,대박”하면서 사진인가 동영상 찍고있었다고… 지인은 사고로 다친 몸은 다 나았지만, 아직도 자신의 사고났던 모습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계속 들어서 괴로웠다고 함
@user-st8rx2ks4l
@user-st8rx2ks4l 3 жыл бұрын
술취했나 라니,,,, 저도 중학생때 체육시간에 탈골 됐었는데 쌤좀 불러 달라니까 다들 장난 인줄알아서 10분넘게 탈골된 체로 누워있었음 개빡침 ㅋㅋ
@3suns922
@3suns922 3 жыл бұрын
35년전 다섯살때 공사장에서 피워둔 모닥불? 옆에 앉아있다가 옷에 불이 붙어 스타킹 신은 다리에 불이 붙었어요. 어떤 아주머니와 군인아저씨가 와서 불을 꺼주셨어요. 찾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옆에 아이들도 있었는데 아무도 불을 끌 줄 몰라서 큰일 날뻔 했대요.
@user-yx8uj7bk4s
@user-yx8uj7bk4s 3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이면 돈이 없을 나이라 병원비에 보탰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 20대 초반인데 지금 전재산 7천원있음 제가 저 은인분이었다면 내가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저 분 돈이라도 꺼내서 병원비로 썼을 것 같아요
@treasureb9379
@treasureb9379 3 жыл бұрын
진짜 거지였던 적 있는데 돈은 있다없다하니 충분히 공감합니다
@user-id7yo6is7x
@user-id7yo6is7x 3 жыл бұрын
택시.시트비
@user-uq2yt4ve9g
@user-uq2yt4ve9g 3 жыл бұрын
칠처넌 ㅋㅋ
@user-yt1ew3ud2b
@user-yt1ew3ud2b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좋으신분들도 많습니다 저도29년전 출근시간에 신설동역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쓰러졌었는데 주위분들이 병원까지데려다주셔서 정말 감사했었거든요 ~^^그때 도와주셨던 고마우신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파주애서 서울까지 매일 출근한다는게 정말 고되더라구요~~ㅎ
@user-jl1rx7qf6w
@user-jl1rx7qf6w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이렇게 웃기도 하며 얘기하지만 진짜 엄청난큰일 겪으셨다...천운이네요~ 의인분 꼭..만나셨음...감사인사라도 할수있다면..나같아도 넘좋을것같다.
@Sun-ig6qz
@Sun-ig6qz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칼애찔린사람을보면무섭겠죠,,근데다가가지않고서있는건도움이안돼요 도와줄까?말까?생각할시간데도와주러한발짝이라도나서는게 정말멋진사람이죠
@user-uz3fg8jg8s
@user-uz3fg8jg8s 3 жыл бұрын
막상 보면 무서워서 지나치는 사람이 더 많을거고 그것도 이해돼요. 칼에 찔린 사람 구하려다 충분히 제 뒤에서 또 저를 칼로 찌를수도 있는건데 막상 닥치면 도와줘야 당연한거다 라는 말 안나올듯 해요. 도망친 사람들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고 그중에 지나치지 않고 도와준 사람이 진짜 진짜 대단한거죠
@qwertyOcO
@qwertyOcO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같으신데 말 진짜 잘 하시네요
@Sun-ig6qz
@Sun-ig6qz 3 жыл бұрын
@@qwertyOcO 아 네감사합니다!
@Sun-ig6qz
@Sun-ig6qz 3 жыл бұрын
@@user-oi1em8wf3p 아넵다음부턴띄어쓰기잘할게요ㅜㅜ
@lalala-it5wn
@lalala-it5wn 3 жыл бұрын
나도 생각해보니 은인 한분 있네 7-8살때 부모님 맞벌이라 혼자 버스 타고 초등학교 다녀야했는데 반대방향으로 타서 2시간 넘게 버스에서 고아원에서 시금치 먹는 생각하며 울고 있는데 집주소랑 집번호 물어보고 손수 할아버지 있는데까지 데려다주신 20대 여성분.. 지금은 3216으로 버스번호가 바뀌었는데 1999년-2000년 당시 56번 버스였던걸로 기억하고 건대역에서 할아버지 마중나오시라 해서 거기까지 데려다주셨음.. 그때는 경황도 없고 어려서 감사인사도 못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기억이 이 영상을 통해 생각났네요 덕분에 예쁘게 잘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f4fg4kk7f
@user-tf4fg4kk7f 3 жыл бұрын
이수근이 농담삼아 던진말 아니었으면 댓글에 분명 은인을 모욕하는말 여럿 나왔을듯ㅋㅋ
@so.7790
@so.7790 3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애기한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한사람을 살리신 대단합분입니다.
@user-ju7lm5hz3e
@user-ju7lm5hz3e 3 жыл бұрын
진짜 생명구해주는 은인은 그어떤걸로도보답해도 아깝지않은거지요
@pangchako
@pangchako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소녀 같고 귀여우시다 .. 우리 할머니 보는 거 같이 마음이 편해지네
@user-jn6hm5zh1j
@user-jn6hm5zh1j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구해주신분 정말대단하세요
@user-sl7zb2jm2n
@user-sl7zb2jm2n 3 жыл бұрын
별것도 아니지만, 옛날 대학교 다니던 시절 휴학 신청하고 집에 돌아올 때 길을 모르고 버스를 몰라 친절하게 알려주시며 같이 버스를 타주신 그 여대생에게 정말 고맙다고 해주고 싶네요ㅠㅜ...
@user-hd8mr1ch5u
@user-hd8mr1ch5u 2 жыл бұрын
저도 1년전에 눈에 유리막 출혈이 생겨서 안과에서 치료 하고 나오는데 진짜 뿌옇게 보여서 택시를 못 잡아서 버스정류장에 계시던 아주머니께 정중히 택시 좀 잡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하고 부과적인 설명을 다 말하자 바로 제 손을 잡으시고 여기서 타면 요금 비싸니깐 걸어서 반대편까지 가서 택시 잡아줄게 하시던 고마운 아주머님... 버스 오는 소리가 들려서 아주머니 저 때문에 버스 놓치신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니 아주머니께서 버스는 금방 또 온다며 오히려 조심해서 걸어 여기 앞에 돌이 있네 하면서 이쪽으로 가자 하시는데 정말 순간순간 울컥 하덥니다..너무 고마워서요...그때 울산 아이윤 안과 건널목에 버스정류장에 계셨던 어머님...아직도 잊지않고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tokyobahnhana
@tokyobahnhana 3 жыл бұрын
무섭고 낯선 상황에서도 도움주신 천사분~ 꼭 이 방송 보실 수 있으시길 ଘ(੭*ˊᵕˋ)੭*
@morning6987
@morning6987 3 жыл бұрын
은인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다행입니다
@mozzi1566
@mozzi1566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의 은인도 찾고싶네요. 1994년쯤 어머니가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동아대병원에 실려갔는데 돈이 없어서 수술못받고 퇴원하려던걸 노교수님 한분이 극구반대하시고 사비 들여 직접 수술까지 해주셔서 지금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동아대 병원에 근무했던 나이드신 의사선생님이라는 것만 기억해서 찾기가 어렵네요.
@Taewooim
@Taewooim Жыл бұрын
1990년에 수술 했던 거 신검 받을 때 수술기록지 제출해야되서 받았었는데 그 병원에 아직도 저 수술하신 분이 근무하셔서 만나뵙고 왔어요. 수술기록지 발급하며 수술해주신 의사선생님 부터 수소문 해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Sennheiser999
@Sennheiser999 9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씀드려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지나치는것과 도움을 받았는데 감사 인사조차 전하지 못한것은 동급입니다 전에 덫에걸린 까치 살려주었더니 다시와서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못나디 못난 우리 자화상인데 정말 지금은 시민의식이 많이 올라갔지만 그나마 불의를 보고 못참는MZ들 덕분인듯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사회가 참 ~안타까운게 생명에 은인에게 고맙다는 인사조차 몇십년 동안 묵히고 고작 여기댓글로 사람찾고 메세지 남기는 의지력인데 무슨 그시대에 어려운. 사람을 돕겠냐구요? 94년도면 저도 고2때인데 절대 못사는 시절도 아님 그냥 90년대 못살면 그집이 못산거지 우리는 이미70,80년대부터 경제적 성장을 해왔음 어른들이 예전엔 참 힘들었다 이러면 그예전이 몇년도인지 한번 물어보세요 90년대면 그냥 그집이 못산겁니다. 남에게 도움 받으면 반드시 갚거나 감사함을 표현 하십시요 어린마음...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다핑계입니다 1~2년만 지나도 생각나요 다핑계입니다
@user-yd6lu4it1f
@user-yd6lu4it1f 6 ай бұрын
​@@Sennheiser999맞는말씀
@user-ku9cb4rx3r
@user-ku9cb4rx3r 3 жыл бұрын
저분도 평상시에 이로운일 하고 계실듯ㅠㅠ 방송을 통해서 꼭 찾으셨으면...
@sexycutelim2
@sexycutelim2 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여ㅠㅜ
@kkuletoon
@kkuletoon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사연을 들을 때 정말 감동적이네요😭😭 마음 한 펀이 웅장해지네요ㅎㅎ
@user-qz7tw9uh2i
@user-qz7tw9uh2i 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 좋은 조언으로 웃음을 받고 있습니다 ~~
@user-ib8jw8pe9o
@user-ib8jw8pe9o 3 жыл бұрын
은인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구해주신분 진짜 복받으실거에요ㅜㅜ
@mincho545
@mincho545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다ㅜㅜ 그래도 무사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user-bd2km7se8i
@user-bd2km7se8i 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분들을 의인이라고 부르지만 사회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ㅠㅜ 나도 위험해질까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아이러니..
@myung0526
@myung0526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도와주고도 신고당하니 몸사리죠
@user-bd2km7se8i
@user-bd2km7se8i 3 жыл бұрын
@@myung0526 네 그런 부분도 있죠...ㅠ
@user-iv4mq4jo2s
@user-iv4mq4jo2s 3 жыл бұрын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3 жыл бұрын
제가 국민학교 4학년정도일때 아주시골에살었어요. 친구가 저를 데리고 시내 구경을 시켜줬어요. 시장판을 돌아다니다가 혼자 길을 잃어버렸읍니다. 그때 저는 시장에서 동서남북을 둘러봐도 어느쪽이 집인디알수가없었읍니다. 그냥 으앙울었읍니다. 그때 한 자전거를 타신아저씨께서 저에게 다가와 집이어디인지 물어보시고 저를 자전거 뒤에 태워서 한 30분거리를 태어다 집에 데려다주셨읍니다. 그분덕에 집에 잘 찾아올수있었읍니다. 아찔한 때였는데 그분덕에 집을 잘찾아올수있었읍니다. 그때 감사표현을 할겨를이없었읍니다. 지금생각하면 저는 그냥 인사만하고 바로 그자리를 떠났읍니다. 그분의 얼굴도 기억이않나지만 감사표현을 재대로 못했던게 못내 아쉽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twoone4790
@twoone4790 3 жыл бұрын
칼에 찔려 피범벅이 되어 병원갔더니 거부?? 70년대말은 저런게 허용되는 사회였단말인가? 헐.... 그러나 저러나 도와준사람이 4만원을 슬쩍했겠나 그런 사람이면 애초에 돈만 슬쩍해서 가지고 도망가지 택시태워 병원가고 거부당하다 원래 근무했던 병원까지 다시 데리고 가지도 않는다 도사둘 자꾸 돈 얘기를,,,,
@user-qx7fz5xe5q
@user-qx7fz5xe5q 3 жыл бұрын
에휴 도사 둘은 웃음을 줘야 하는게 직업이고 사명으로 느끼고 단지 돈을 떠나서 어마한 시청자를 위해서라도 웃음을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웃자고 돈 이야기 꺼내는걸 그걸 진지빨고 듣다니 참 진짜 고지식하고 재미없는 스타일일듯...
@user-lu5zt1bj9f
@user-lu5zt1bj9f 3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이 민간인 학살하던 시절이라 그때병원은 가능하죠
@user-yv5zm8en7p
@user-yv5zm8en7p 3 жыл бұрын
도사 둘 수준이 딱 그 수준이라 그래요.
@jamescha4807
@jamescha4807 3 жыл бұрын
그때 사람들은 전쟁 상황을 겪어서 인심이 팍팍했었나보네요
@juheekim3640
@juheekim3640 3 жыл бұрын
그분 찾으셔서 여기 같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연이네요💜
@jungasmr
@jungasmr 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구한 적이 좀 많은 편인데, 참 이기적인 사람이 많던데 이 분은 참 착하시다. 화재에서 사람을 구했을 때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아저씨 구한 적 있고, 살던 건물에서 앞집 아줌마를 구해줬는데 창문 닫고 기다리면 구조해줄 거라고 했는데 내 말 무시하고, 창문 열고 사다리 가져오라고 소리치고, 치한은 그런 일을 당한 걸 인정하기 싫은지 입을 닫는 분이 많았고, 경찰을 그걸 자기 실적으로 올리고, 폭행 당하는 여성이나 싸움 말린 적도 많은데 결국 둘이 화해하고 날 몰고 간 커플이랑 50대 등산복 입은 남자분도 계셨고... 나는 분명 인명을 구하는데 구하고 나니 나는 사람 취급 안 해주더라 그래도 ‘누군가 하겠지?’하는 생각에 영상에 주인공 같은 분이 위험할까봐 멈추지 못한다.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2 жыл бұрын
그런 일 대신하라고 세금으로 고용하는게 경찰인데?
@jungasmr
@jungasmr 2 жыл бұрын
@@SayNoToChauvinism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entp_jane
@entp_jane 10 ай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melbabarian
@melbabarian 6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못하는 당신은 히어로
@user-kr3ir3ld4o
@user-kr3ir3ld4o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2 жыл бұрын
60대 중반인데 고우시다. 은인 꼭 찾으시길 바래요
@boeun6910
@boeun6910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운전했을 택시 기사님도 너무 고맙네요
@flathighshoe7453
@flathighshoe7453 2 жыл бұрын
참 선한 아우라가 풍기시네, 곱게 나이 들어가시고. 응인분 꼭 찾으셨으면 좋겠다
@daegyuoh3975
@daegyuoh3975 3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은인을 꼭 찾으시기를~
@hopehope7503
@hopehope7503 3 жыл бұрын
은인 만나서 뵙고 인사하길 바래요. 그런 의인이라면 엄청 잘 살고 있겠죠 ..그러길 바래요. 무관심한 행인들 슬프고 답답하고 그래도 도와준 분이 있어서 감동적인 얘기네요
@ELF1106
@ELF110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생명의 은인이였던 분이 있어요 누구셨는지는 모르지만 평생 감사하고 있어요 어렸을때 맨날 저희 부모님이 부부싸움하고 할머니도 많이 괴롭히셔서 저희 엄마께서 많이 힘들어하셔서 결국 저와 동생을 데리고 드라이브 가신다고 거짓말을 하시고 같이 자살하시려고 하셨었어요. 번개탄을 차안에서 창문도 다 닫고 불을 질렀어요 그때 한 초등학교3학년 때인가 그런데 엄마를 살리겠다고 동생과 저 둘이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소리질렀는데 약간 으슥한 곳이라 사람이 별로 안 지나다녀서 도와주실 분이 없었는데 어떤분들이 지나가시다가 소리를 들은 것인지 연기를 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달려와서 저희 엄마를 차에서 꺼내주시고 저희를 살려주셨어요. 엄마를 구해주고나자 차에 바로 불이 붙었고 차는 그대로 타버렸어요. 그때는 어려서 힘이 별로 없어서 엄마를 구하지 못했을텐데 그 분들의 도움으로 살 수 있었어요. 그후 엄마는 심리치료를 받고 아빠도 점점 변하려고 노력해서 부부싸움도 잦아들었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ㅎ 누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와주신 두분 정말 감사했다고 저도 꼭 전하고싶어요
@user-tp6ch7ej6f
@user-tp6ch7ej6f 3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user-km7fz3gi3b
@user-km7fz3gi3b 3 жыл бұрын
잦아지고는 많아졌다라는 뜻이에용
@victoriasuelee4767
@victoriasuelee4767 7 ай бұрын
@@user-km7fz3gi3b '잦아지다'는 회수가 늘어난다는 뜻도 있지만, 불길이나 기운이 사그라든다 없어진다는 뜻도 있어요. 두번째 뜻으로 쓰신 거 아닐까요
@ergck-hd6mv
@ergck-hd6m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찔하네요..살으셔서 다행ㅜㅜ
@parkha2048
@parkha2048 3 жыл бұрын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고마운 분이시네요~!
@user-xb9qh9uv6w
@user-xb9qh9uv6w 3 жыл бұрын
참 고마운 분이시네요!! 꼭 찾으시면 좋겠어요~
@user-lj7cm9mi4o
@user-lj7cm9mi4o 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사세요
@user-pe5xe9wo2r
@user-pe5xe9wo2r 6 ай бұрын
와,~~듣고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예기하시는 그맘이 고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user-xe9se4rv8n
@user-xe9se4rv8n 3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깝고 속상한 사연이네요 ㅠㅠ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세상엔 참 나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영상을 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은인을 꼭 좀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앞으로는 트라우마 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ㅎㅎ
@skj3286
@skj3286 3 жыл бұрын
이번사연 후일담 꼭 들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user-zm4tt3sc5u
@user-zm4tt3sc5u 3 жыл бұрын
정말다행이네요 은인분 진짜 용감하시네요
@user-ws1vf8jw6y
@user-ws1vf8jw6y 3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들은 나몰라라 했는데 구해준사람 진짜 대단하다 많이 놀랐을텐데 대처도 잘 하시고 짱이십니다👍🏻 되었어도 무서워서 어쩔 줄 몰랐을 텐데.. 화이팅!!!! 하세요 ㅎㅎ
@user-oe5zh4ev5j
@user-oe5zh4ev5j 3 жыл бұрын
말씀조리잇게 참잘하시네요.. 도와주신분 감사합니다...
@user-ew8nb2el9n
@user-ew8nb2el9n 3 жыл бұрын
여름에 영등포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어요 근데 나시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할아버지가 인도에 그 바깥부분은 약간 미끄럽잖아요? 빗물과 함께 있어 거기에 미끄러져 넘어지셨는데 하필 뒤로 넘어지셔서 그 자리에서 기절하셨어요 근데 횡단보도 앞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한 아저씨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아무나 119에좀 신고 해달라고 하시는데 내가 해야되나 어떡하지 하는데 거기 계신분들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전 학생이라 이런 상황도 처음이고 어리버리 했어요 그래도 사람많은 큰길이라 다행이었던거 같은데 친구는 그냥 가자고 하는데 전 옆에서 도와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우리가 신고할까? 했는데 다행히 다른 시민 분들이 신고해서 구급차 오는거까지 보고 왔어요 멋있었습니다
@user-adfgzvn
@user-adfgzvn 2 жыл бұрын
술취한 사람이라니ㅜ 저도 혼자 길에서 응급실을 가게 된적이 있는데 그때 느낀 세상 서늘함은 말로 표현이 안 되더라고요. 은인되시는 분께 제가 다 감사하네요~ 꼭 찾으셨음 좋겠다
@apple-ey6fu
@apple-ey6fu 3 жыл бұрын
찾고 계시는 은인분을 꼭 다시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때 그 은인분 제가 봐도 정말 너무 멋지신 분 같아요! 저 또한 누군가가 위험에 처해있다면 먼저 나서서 도울 수 있는 사람인가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혹은 귀찮은 일일지 몰라도 항상 누군가를 도우며 함께 살아갑시다 !
@dotorimuk14
@dotorimuk14 3 жыл бұрын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은인께 고마움을 표할 기회를 꼭 얻으셨으면.
@user-mn6it2qq9p
@user-mn6it2qq9p 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안 도와줬다는 게 너무 사람들이 한심하네 세상을 찢고 소리 지르고 싶다 정의감이 불타오르네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그런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 했는데 진짜 경멸스러웠어요 어른인척하는 어른들
@user-hq2ku3gp6m
@user-hq2ku3gp6m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이런사람 많습니다 ㆍ
@user-ip9yg7yi1r
@user-ip9yg7yi1r 3 жыл бұрын
헬조선임
@user-tw7tt2bk3l
@user-tw7tt2bk3l 3 жыл бұрын
근데 뭐 학교폭력 당할 때도 아무도 안도와주는데 뭘ㅋ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2 жыл бұрын
@@user-tw7tt2bk3l 우리반에 왕따사건 있었는데 반장은 쌤한테 찌르고 부반장은 걔네랑 같은무리라서 암것도안함 암튼 찌른거덕에 잡힘
@bellapark2638
@bellapark2638 3 жыл бұрын
꼭 찾으시길 바라요😊
@user-elfcoa
@user-elfcoa 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연이 감동적이고 좋네요. 맨 유투브 채널 홍보하려고 나오거나 혼전 임신 이런 거 나오니 보면서도 혈압 오른 적 있었는데ㅠ 꼭 의인분 찾으셨음 좋겠네요.
@user-nw2kj1bs5n
@user-nw2kj1bs5n 3 жыл бұрын
제 엄마가 말해 줬는데 엄마가 길 가다가 차 사고가 난 아이를 발견 했는데 다른 사람은 사진 찍고,보기만 하고 있을때 저희 엄마가 가서 그 학생은 병원에 다행히 갔어요.. 사람들 진짜 왜 그랬는지.. 목숨이 위험한 상태인데 비웃고....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user-ft8sg4fi4p
@user-ft8sg4fi4p 2 жыл бұрын
와...이런사람들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저는 고등학생때 지하철에서 술취한 변태할배한테 욕먹고 맞을뻔햇는데 다들못본척 폰만하던거 잊지못해요ㅠㅠ
@t.t5305
@t.t5305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건강하신거 보고 그분도 분명히 너무 좋을실거예요
@user-nh5ue8rh3d
@user-nh5ue8rh3d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이상한 사람들 연락하지 말고 정말 진짜가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user-mk1ux5lv8c
@user-mk1ux5lv8c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씨도 예쁘시고 고우시다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chella1123
@chella112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친구랑 있다가 꿀벌에 쏘여서 주저앉아서 울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께서 달래주시고 저희 할아버지께 연락해주시고 심지어는 돈까지 주시면서 병원 가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사연자분처럼 생사가 오가는 일은 아니었지만 세상에 마음 따뜻한 분들께 감사하고 그런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openureyes3541
@openureyes3541 3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우셨겠어요.와ㅡㅡ 은인꼭 만나시길..
@user-gq4wf7hi5p
@user-gq4wf7hi5p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오하려 그분에게 감사합니다. 😭😭😭 영웅이십니다💖
@user-hm7nb9jh6f
@user-hm7nb9jh6f 2 жыл бұрын
은인을 찾았는지 궁굼합니다 꼭찾으셔서 감사를 전할수있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이영상 보면서 느낍니다 주변을 관심있게 바라봐주길~~~
@user-yt8vf6xy5f
@user-yt8vf6xy5f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 기분 느껴본 적이 있어요.지하철에 만석이였고 서있는 분들도 간간히 있을 만큼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안 열려있는 문 쪽에 서 있었어요. 5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연두색 바람막이를 입고 갑자기 저한테 말을 걸더군요.보고 싶었다며 어디 있었냐 한참 찾았다 사랑한다 이상한 말을 막 하면서 저를 데려가려고 하더라고요.저는 당연히 왜 이러시냐며 막 뿌리쳤는데 다들 쳐다보기만 하고 아무도 안 도와줬어요.옆 칸으로 도망가니 쫓아와서는 제 뒤에 몸이 닿을 정도로 바짝 서서 가만히 쳐다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몸이 안 움직이더라고요..정말 온 몸이 굳어서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다시 저한테 말을 걸더군요.왜 도망가? 내가 너 한참 찾았는데. 보고 싶었다 너는 나 안 보고 싶었어?꿈에도 나왔다며 헛소리를 계속 하길래 이러지 마시라고 왜 이러시냐고 하다가 어디로 갔는지 사라졌는데 기억이 잘 안 나요.그 날 그 남자가 저를 따라올까봐 어찌나 무서웠는지..그 날 그 지하철의 공기,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이 아직도 선명해요 그 남자 냄새나 특징도 너무나 잘 기억나고요. 모르는 사람을 도와주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무시할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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