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온 부자될 기회, 전세계 돈 '이쪽으로' 몰린다 (홍춘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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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

@velociraptor7871 4 сағат бұрын

과거와는 환경이 크게 바뀌어 고환율=수출이익증가 등식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첫째는 중국의 덤핑이고, 둘째는 한국 비용구조 악화, 셋째는 둘째와도 연결되어있는데 인구구조 악화 등으로 위 등식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중국 덤핑은 우리나라 주력수출산업인 조선, 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품목에 막대한 부담을 가져다 줄 것이다.

@철인기린 2 сағат бұрын

제목이 다했네ㅎ 이거 나만 시간아깝다고 느끼는건가ㅎㅎ

@처음-f4f 18 минут бұрын

투자처를 다변화 시키는건 좋으나 주주환원에 대한 인식이 거지에게 적선한다는 마인드인 국내기업에 투자한다는건 100년은 이른 듯 합니다. 당국의 정책적 보완을 지켜보고 그때 들어가던지 말던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김웃음-q4n 4 сағат бұрын

저분 하관이 너무 잘 발달되어있음.ㅎㅎ

@mirlee1309 4 сағат бұрын

수출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우리나라에서 트럼프 2.0으로 인한 무시무시한 보호무역 정책이 코앞인데 과연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근 30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중국과의 관계는 사실상 끝장인 상황에서 전세계적인 관세전쟁, 보호무역 시대에 당연히 무역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감소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게다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었던 핵심 동력이었던 반도체의 경쟁력이 예전만 못하고 잘해야 현상유지나 해야 다행인 상황이고, 조선은 현재 웃고 있지만 보호무역으로 무역량 줄어들면 장기적으로는 선박수요 줄어드는게 기정사실이라 장기적 전망은 어두워 보이고, 그나마 자동차와 2차전지가 희망이긴 한데 자동차로만 성장률을 끌어 올리기엔 우리나라의 덩치가 너무 커졌죠. 최근 IAR법안 때문에 미국에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뤄지며 수많은 공장을 짓다보니 거기에 들어가는 설비, 장비들의 수출 덕분에 대미 수출액이 급증했지만 이건 일시적인 효과이고, 공장 다 지으면 사라질 수출량인데 과연 20여년간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했던 대중 수출을 미국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요? 단기적으로야 윤정부가 끝나면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외부여건이 너무 좋지 않고, 가장 중요한 시기에 2~3년 그냥 손놓고 있었던게 너무나 뼈아픈 상황에서 과연 역전승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koreajustice2700 22 минут бұрын

1. 근 30년간 가장 큰 힘이 된 중국 X - 팩트 : 대미수출이 가장 크다가 20년 전부터 대중수출이 역전, 현재는 중국, 미국 비슷함 2. 윤석열정부가 끝나면 좋겠지만 X - 팩트 : 종중, 종북 기조로 사회주의 가속화 아이큐 두자리 좌파가 무슨 경제를 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