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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 #이건음악회 #작곡가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나이가 들면서 어려서 부르던 동요 가락이 자꾸 입에 맴돕니다.
그러다 문득, 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이 가락들이
모두 한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새삼스럽게 놀랍니다.
이분이 바로 홍영후 선생, 우리는 보통 난파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학창시절 한번쯤은 다들 접했던 홍난파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