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음악회의 아버지
10:54
Пікірлер
@user-ke9ui7jv1v
@user-ke9ui7jv1v 7 күн бұрын
간호조무사를 했던게 마지막 여생을 봉사로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한거죠
@user-ke9ui7jv1v
@user-ke9ui7jv1v 7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김청자님과김자경님을 넘 좋아 했지요
@cybviolin
@cybviolin 7 күн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URArism11
@YURArism11 8 күн бұрын
좋은 우리교수님, 역시 사실과 핵심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전하시니 교수님이야말로 예술가가 아니실 수가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오랜만에 눈물 훔치고 갑니다.
@user-bk5lz6et5s
@user-bk5lz6et5s 11 күн бұрын
<양악백년> 구입했어요~~
@user-hs3ce4zy9w
@user-hs3ce4zy9w 13 күн бұрын
카라얀
@user-gd7qz2qp6j
@user-gd7qz2qp6j 13 күн бұрын
구노
@user-fq1yz3go7w
@user-fq1yz3go7w 15 күн бұрын
존재의 진실을 드러내는 예술작품에 깊이 감사하며 찬사와 갈채를 보냅니다~~^
@jtice5902
@jtice5902 19 күн бұрын
저새는 가마우지 같네요.
@comblepd
@comblepd 21 күн бұрын
이건음악회 뿐만 아니라 이런 문화적인 나눔활동도 많이 하는 이건음악회 너무 멋져요❤
@user-bk5ku8nw7v
@user-bk5ku8nw7v 23 күн бұрын
태어나 보니 나라가 일본이 다스리고 있는 시대였다. 일반 국민들이 무슨 죄인가?? 과연 독립운동은 국민들중 몇 %가 독립 운동했을까? 소련.중국 공산당으로 조선을 공산국가로 만들들려고 했던 공산주의자들이 일제 못지 않게 국민들을 더 괴롭히고 죽였다. 친일인명 사전을 만든자들은 거의 빨치산의 후예들... 친일인명 사전 만든자들의 대표적 인물이 6.25의 원흉 공산주의자 박헌영 아들 원경스님(땡중)과 박원순.... 요즘은 친일 보다 친북이 청산되어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다.
@dustinko2439
@dustinko2439 23 күн бұрын
음악만 생각합시다.
@user-pb3sy7rb3g
@user-pb3sy7rb3g 23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yh2682
@yh2682 23 күн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
@apark3326
@apark3326 24 күн бұрын
이 시대(일제)에 친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특히 음악 문학 분야의 인물을 찾아보는 게 쉽게 답을 얻을 수 있겠죠. 더이상 소모적인 반일 프레임 벗어내야 합니다 ~
@choibyeongwoog988
@choibyeongwoog988 25 күн бұрын
홍난파선생에 관한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친일파 매도 보다는 그분의 음악적 소양과 작곡가로서의 업적을 평가하고 기렸음 합니다. 유난히 이 나라는 유명 음악가들을 친일이란 종북이란 딱지로 매도하는 경향이 커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sooayeonatv
@sooayeonatv 25 күн бұрын
알기로는 미국 유학시절 교통사고 당했던 부분이 감옥에서 고문당하다가 재발해서 고생한걸로 알고 있음..거기에 딸린 처자식도 있는데 일본에 협조하는 척이라도 해야 벌어먹고 살았을테고..마찬가지로 창씨개명도 당시 국민의 90퍼센트가 완료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던거죠...말을 안들으면 사회생활 자체를 할 수가 없는 시절이었으니.. 요는 난파가 친일이냐 아니냐는 일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동조를 하고 나팔수 역할을 했느냐로 따져봐야 유의미 할텐데, 난파는 친일이라 판단한 민족문제연구소의 판단근거는 관심있으신 분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거예요. 직접 보시고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user-rd2qz1wr5c
@user-rd2qz1wr5c 25 күн бұрын
이런음악소개 너무 좋아요♡ 아이들에게 잠자리에 들려줄 이야기가 생겼네요. 어쩌면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똑똑한 그의 족적을 단순한 친일이라는 말로 단순화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지난날이 그의 업적을 흐리는것이 더욱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ㅜ 그래도 제가 가장 사랑했고. 어릴적 할머니가 매일 저를 재우시면서 불러주셔서 지금도 가장 사랑하는 '고향의봄' 을 생각하면, 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따뜻해질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llenlee8225
@ellenlee8225 27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user-ol9zv2dn9k
@user-ol9zv2dn9k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활기찬 선율이 잠들었던 세포들을 깨우는 듯해요. 감동입니다
@user-pd4sz8ml3z
@user-pd4sz8ml3z Ай бұрын
헤르만 헤세가 평한 슈베르트의 소감이 어쩌면 그리도 나의 그것과 똑같은지 놀랐다... "서정적 민요풍의 멜로디는 어디선가 들은 듯한 친근함을 주었다" 실제로 겨울나그네의 5번(보리수), 6번(홍수), 11번(봄꿈)은 처음 들을때 '이거 어디선가 들은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msk619
@msk619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설명입니다.
@user-bt4lm2hq4z
@user-bt4lm2hq4z Ай бұрын
소를 소달구지로 번역하는데 오류가 있지않을까요?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목가적 안온한 행복감이 아니라 당시 러시아의 혁명기니만큼 힘없고 무의식인 착취당하는 인민을 상징하지 않았을까요? 러시아의 혁명화가 레삔의 미술관에서 본 억류되어 탄압 착취당하는 러시아농민 을 상징한 소들의 그림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 소(비틀) 를 소달구지로 번역하는 것은 옳은 해석이 아닐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낭만적 행복한 소(비틀)가 아니라 고통받고 모든 노동과 수고의 결실을 고스란히 책취당하는 슬품과 분노의 소(농민)들을 뜻하는 게 아니겠습니가?
@marytempest
@marytempest Ай бұрын
우와 임윤찬 리사이틀 보고나서 알고리즘으루 이 영상이떳는데 설명쏙쏙꽂혀요 제가 보고 온 음악 이미지가 그림이랑맞는군요 ㅋㅋㅋ
@user-ng2fv1ew5g
@user-ng2fv1ew5g Ай бұрын
와 감사해요… 너무 행복한 저녁입니다.
@sssminju
@sssminju Ай бұрын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피아노가 더 좋아요.. 그리고 연주를 듣고 그림으로 그리는 도전 멋진 생각이십니다~~~
@jsb8964
@jsb8964 Ай бұрын
교수님 수업 들을때가 생각납니다 . 방대한 클래식 세계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술술풀어주셨던 교수님 늘 간강하세요. 지난주 계촌클래식축제에서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 ~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Ай бұрын
역시 홍승찬 선생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수준의 깊이와 높이의 해설이십니다.
@gomdrapagan9624
@gomdrapagan9624 Ай бұрын
주민규 A매치 골!!!!!!!!!!!!!!!!!!!!!!!!!!!!!!
@gomdrapagan9624
@gomdrapagan9624 Ай бұрын
주민규 골!!!!!!!!!!!!! @@@@@@@@@@!!!!!!!!!!!
@user-ro5xz9kt8h
@user-ro5xz9kt8h Ай бұрын
저 이곡 듣고 너무 아름다워서 심장이 멎을뻔했어요❤
@julliehan
@julliehan Ай бұрын
예술의 전당 이야기가 정말 낭만적이네요. 꽃집이랑 종소리 후 불 켜지는 건 진짜 멋진 아이디어 같아요.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Ай бұрын
단원들에게 가장 욕을먹은 지휘자는 프리츠라이너 일듯하네요 별볼일없는 시카고 교향악단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키워냈지만 맘에 안들면 단원을 해고시키는 독재형이어서.. 클리블랜드의 조지셸도 마찬가지구요
@si0013144
@si0013144 Ай бұрын
교수님! 지난 주말 계촌클래식축제 에서 뵈었는데 영상으로 만나니 또 반갑네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7일 임윤찬 리사이틀 앞두고 들으니 더 귀에 쏙쏙!
@dreamzara
@dreamzara Ай бұрын
새로 그림을 그리자는 교수님 말씀이 아주 좋네요
@user-eg7ws6hj2x
@user-eg7ws6hj2x Ай бұрын
그 짪은 생애에 어떻게 이렇게 수많은 아릉다운 음악을 만들어냈는지
@Uno-hope
@Uno-hope 2 ай бұрын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 서로간에 이루어지는 최고의 순간이네요~~!
@user-bk5lz6et5s
@user-bk5lz6et5s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참 귀하게 대접받고 귀한 공연을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거 같네요 교수님 제안에 1표 입니다❤
@eunsilyook6438
@eunsilyook6438 2 ай бұрын
공연장 소개 영상 감사히 보았어요. 시즈오카 공연장 가보고싶어요
@eagonconcert
@eagonconcert 2 ай бұрын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
@ottisi
@ottisi 2 ай бұрын
4:42
@user-zs9dm3ze2b
@user-zs9dm3ze2b 2 ай бұрын
터키음악이 음악사에 정말 엄청난 영향을 끼쳤네요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2 ай бұрын
홍선생님의 깊이있고 따뜻하고 넉넉한 해설을 좋아합니다.
@jsh669
@jsh669 2 ай бұрын
문화예술경영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고민했습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hye-seongkim8946
@hye-seongkim8946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먹방 잘보고 갑니다 😊
@eagonconcert
@eagonconcert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jinhak_lee
@jinhak_lee 3 ай бұрын
맛있는 먹방은 보는 사람도 식욕을 자극해 건강하게 만듭니다.
@eagonconcert
@eagonconcert 2 ай бұрын
엄청 맛있는 식당이긴 합니다 ^^
@blscksholz
@blscksholz 4 ай бұрын
😍
@luischaves-pardo1762
@luischaves-pardo1762 4 ай бұрын
Beauty and musicality all together, simply magical 😮❤
@user-op6vy3gg2b
@user-op6vy3gg2b 4 ай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한 야샤 하이페츠. 그의 제자중에는 한국 소년이 한명 있었는데 그는 변변한 악기가 없었습니다. 하이페츠는 그 한국 소년을 집으로 따로 불러 조수 여선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고 그후 그랜드 피아노 위의 두개의 바이올린을 가리키며 그중 하나의 바이올린을 선물로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한국 학생이 자취하고 있는 방을 직접 방문을 해서 거처 상태가 괜찮은지를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4년을 배우며 이런 사실을 직접 경험한 그 한국인이 나 자신이었습니다
@eagonconcert
@eagonconcert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인가요? 가슴이 따뜻한 야샤 하이페츠님을 사사하셨다니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cfhcxfcd756
@cfhcxfcd756 5 ай бұрын
선 굵은 아름다운 연주 !
@happy-rb6yb
@happy-rb6yb 5 ай бұрын
제가 참 좋아했는데 존경하게 되었네요 건강하십시요 김청자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