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루죠외 케일리의 악령이 모두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같은 과의 능력인데, 죠루죠는 "남을 위해 과거로 되돌린다"고 케일리는 "나를 위해 되돌린다"라는 차이점이 있어서 너무 좋음
@김현찬-m3c8 күн бұрын
죠루죠가 했던 '만화는 메가톤맨 밖에 안보는데?' 가 특히 좋았음. 만화를 안보는 케일리랑 메가톤맨만 보는 죠루죠의 성격이 대비되는 모습이 보여서 되게 좋았음
@vodka40k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자막으로 캐릭터 이름들 다 해적판으로 써놓은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valavida-u4b Жыл бұрын
원작입니다
@vodka40k Жыл бұрын
@@Vivalavida-u4b 그러니까 원작에선 죠타로 이름이 죠죠챤이라는거네요? 헛소리도 적당히
@Vivalavida-u4b Жыл бұрын
@@vodka40k 걍 드립친건데 짜증났으면 ㅈㅅ
@every_happy_day Жыл бұрын
Wls
@Vivalavida-u4b Жыл бұрын
@@every_happy_day ㅈㅅ 주인장이 메가톤맨 자주 써서 그냥 장난쳐본거임 앞으로는 안침
@임시닉-e6p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이 진짜 맛돌이인 이유는 모든 죠죠 캐릭터들을 메가톤맨 캐릭터 이름으로 적음
@정준김-v5d5 ай бұрын
앜ㅋㅋ
@Bin3906_jung8 күн бұрын
죠루죠: 케일리~ 난 자네가 밥맛이야~
@user-br7yg5qo3u Жыл бұрын
???: 그만 '봇키' 해버렸습니다...
@CREAM-l4o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ㅋㅋ
@Goisme Жыл бұрын
모나리자
@도종우-e5z Жыл бұрын
그... 경박하지만..
@yo452316 Жыл бұрын
1부에서 6부까지는 하나씩 발전해가면서 변하는 모습이 눈에 보임. 1부는 모든 것의 시작. 2부는 1부와 대비되면서 1부의 근원을 정리. 3부는 악연을 끝맺음을 하면서 정점에 섬. 4부는 2부처럼 3부의 모험에 대비되는 일상과 그 속의 위험을 찾음. 5부는 3부처럼 확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또 다른 정점을 보여줌. 6부는 1부부터 파편처럼 흩어진 디오가 남긴 모든 것이 결집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몰아가는데. 그 끝에 죠죠 가문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특별해질 수 있다는 인간찬가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림. 7부는 쌓아온 모든 것의 집합체. 8부는 아쉽기에 앞으로가 기대됨. 9부는 새로운 전설으 되길 기대하는 중. 전반적으로 홀 수 부가 유난히 GOAT를 잘 찍는데. 9부는 신이 되길 바랍니다.
@양준혁-q2b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로한 성격이 개차반인게 진짜 좋았음. 본작에서는 이상한 사람 정도지만 로한부동은 "참회할 짓 따윈 한적없어. 아까 촬영금지인 참회실을 촬영하긴 했지만." 라던가 "만화가보다 6분이나 '일찍' 나오다니 예의가 부족한것 아닌가?"라던가 같이 범죄를 저지르자는 외국인에게 "그래서 맘에들어." 라던가 하는 주옥같은 명언이 쏟아져 나오지.
@Busted-d8u Жыл бұрын
세계일주를 하며 신나는 액션 활극을 펼쳤던 3부를 본 후 바로 접한 4부의 첫인상은 그렇게 대단해보이지 않았어요 조그마한 마을 하나에서 벌어지는 대수롭지 않은 사건들은 답답하다는 느낌마저 주었는데 끝까지 달린 후의 4부는 첫인상과는 완전히 다른 명작으로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함의 가면을 쓴 적과 그를 막아서는 또다른 평범한 사람들 황금의 정신은 꼭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만이 가지는 게 아니란 점을 보여준 것도 참 멋있었음
@jjkkotm57 ай бұрын
와 이 댓글 진짜 공감이요.. 저도 3부가 워낙 스케일이 크다보니 4부 초반은 오히려 답답하고 그저 그랬는데ㅋㅋㅋ 다 보고나니까 진짜 제일 여운이 많이 남는 부였어요
@블랙보영이 Жыл бұрын
죠죠 시리중에 보스 제일 마음에 드는 녀석...자신감 충만 변태끼 200% 자기관리 철저 전용 테마곡 너무 좋고...성우연기 미쳤고...😘 기술 쓸때 간지 작살...지하철 남녀..남자처리 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