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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11월 27일 파나마에서 열린 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 홍수환 선수는 파나마의 강자 카라스키야를 만나 2라운드 4번 다운 당한 뒤 3회 KO로 승리한다. 세계 복싱 경기사상 전무후무한 역전승이었다. 지금도 수많은 한국인들이 복서 홍수환을 기억하는 이유다.
홍수환이 왕년의 라이벌 카라스키야를 22년만에 만났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를 반기던 두사람. 두 사람은 과거의 상대에 대해 어떻게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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