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91년부터 93년 서른두살때 까지 직장 때문에 하빈 봉촌에서 살았지요. 처음에 나오는 영상은 성서 계대에서 다사고개 지나 성주가는 길은 아닌거 같고 왜관쪽 새로운 길로 오는거 갔더군요. 끝으머리 영상에 박팽년의 고향인 묘동 표지판을 보고 알았습니다. 거기 있을때 주말에 서울집 가거나 부산 놀러갈때 왜관역 주차장 차세워놓고 다닐때 엄청 다니던 길이였지요. 하빈 동곡 삼거리 농협을 보고 동곡 할매국수집을 보니 예전과 바뀐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한번 찾고 싶었던 동네의 영상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