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례라는 한 여자의 슬프고 아픈 일생을 참 잘 그려낸 명작. 우묵배미의 사랑처럼 리마스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영화 중 하나였는데 무려 4k 리마스터라니!!!
@jimbennett37882 ай бұрын
Thank you, Korean Cultural Film, for posting this. Putting cultural, political etc. standards aside for the purposes of an observation, I believe this is a realistic portrayal of the horrors of warfare since humanity learned to walk on two feet. The only difference being the implements employed to achieve the objectives. Let he who is without sin cast the first stone.
@김무적성훈3 ай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天子-p8uАй бұрын
예전에 보고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미-j8p3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혜숙님 너무미인 보연님 연기 정말잘하세요
@김영석-p9i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essuh75003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
@ansebin1113 ай бұрын
오 오랜만에 한국영화
@MrKoumhong3 ай бұрын
군입대 3일 앞두고 할머님께 인사드리고 영등포역 도착해서 본 영화
@ddolddolikim3218Ай бұрын
10월 군번 이시군요
@user-tp2sx5it3i16 күн бұрын
35:48 지금은 고인이 된 아역배우의 전설 정명현(1976~2011)이다. 저 당시 부모들은 자식들을 돈 버는 기계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명현도 그러했고 결국 그 때문에 정신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이런저런 사고를 치다가 배우 짤리고 결국 미국으로 이민 갔는데 거기서도 적응을 못해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순금돼지-h6o3 ай бұрын
최진실♡(나의사랑 나의신부 )도 올려 주시면 안될가요~? 보고싶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
@푸른밤하늘-x1k2 ай бұрын
강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자 앞에서는 강한 훈장 자신의 며느리나 딸이 언례처럼 당했어도 저렇게 했을까 싶습니다. 영화지만 슬픕니다.
@景李-j4b3 ай бұрын
The performance of the actress 이혜숙(李惠淑)is so extraordinary and touching, she deserves all acting awards of Korea !
@한국신사-e4m3 ай бұрын
김보연,방은희씨가 캐리했네요
@parag_Parag3 ай бұрын
Lot's of love from India 🇮🇳🇮🇳🇮🇳
@이동연-c6d2 ай бұрын
24:48 이대로 배우분께서 이 영화에 나오셨군요!
@user-skgwsing773 ай бұрын
방희사노 보고 싶네요
@푸른밤하늘-x1k2 ай бұрын
마을 훈장은 무능함을 넘어서 정말 못된 사람이고 마을 사람들도 정말 나쁘다. 내가 훈장이라면 만식 엄마집에 아무도 모르게 쌀과 먹을것을 대주고 마을 사람들 에게도 따돌림을 못하게 하겠다.
@하리-s2hАй бұрын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남자 여자는 또 다른 희생을 치루어야 하는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평화를 빌겠습니다
@redisgate2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파서 끝까지 보기 어렵습니다.
@journeypark02132 ай бұрын
한국 영화의 걸작입니다. 장길수 감독님 영화를 기다렸는데 더 이상은 영화를 안 만드시나요?
@pantomoftheopera2 ай бұрын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도와주질못할망정 참 못됐다 ㅅㅃ 누가 당하고 싶어서 당하나
@fullmoon0488Ай бұрын
41:19 여기서 욕하고 악다구니 쓰는 장면이 왠지 모르게 너무 속시원하고 후련하다
@이찬하-w6y2 ай бұрын
어릴때 멋모르고 보다 나이들어 보니 이 세상 모든 갈등에 대입 되는 작품임~
@Ddaacc3 ай бұрын
동네사람들 참 못됏네 쓰레기들 같으니라고
@이동연-c6d2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추악한 자화상이죠… 😢😢😢
@je221612 күн бұрын
명작이네요. 기구한운명
@KimPaulus2 ай бұрын
은마 30평이 25억...근데 재건축은 못하네요. 은마는 오지 않네요.
@the_end_of_the_GungYeah3 ай бұрын
오 김보연이다
@0530만두꿍3 ай бұрын
엄마는 오지 않는다 인줄 알았네
@seopsim35683 ай бұрын
고인이 된 정명현씨도 나오는군요. 연기소질은 충분했는데 인성문제로 끝이 좋지 않았지요. 참 안타깝기도 하고 어린 시절 연예계 활동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 등을 알게 한 케이스였어요. 당시 이경규 옹과 함께 예능도 하고 뭔가 큰 싹수가 보이는 듯 싶었는데 스스로 망친 안 좋은 경우...
@oldboy-1107Ай бұрын
여주인공분 순간 서영희씨인줄...
@yhkim97163 ай бұрын
왜 안되냐
@AHshameАй бұрын
공짜로 보는 게 미안해집니다.
@UwaisAl-xp6ehАй бұрын
Wanita-wanita Korea
@봄봄-f4v3 ай бұрын
어떡해 하나요 아무리해도 인돼요 가려처주세요
@UwaisAl-xp6ehАй бұрын
Korea: mulberry
@javedmamun3 ай бұрын
What a gruesome movie. It made me sick after seeing the American activities during the war in South Korean land. How could they do this with the woman! Even they distorted Korean culture, ethics, and norms. Beware the American please 🙏
@고발-n4l2 ай бұрын
미군정이 만능인양 숭배하고 응원하는 인간들이 봐야할 수작.
@sonsungchan12 ай бұрын
외국 군부대가 주둔하는 장소엔 대개 저런 식으로 상황 전개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영화도 각자(미군, 마을사람들, 양공주)의 입장을 공평하게 다루었구요. 초반부에 이혜숙이 강간을 당한 것도 군부대가 지역에 제대로 자리잡기 전에 일어난 혼란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고발-n4l2 ай бұрын
@@sonsungchan1 대개 살인이 나지 않아야 정상인겁나다 인성은 학습하는것이고 질서란건 지켜질때 가치를 발휘하죠 그러니까 인도와 도로가 구분되는거겠죠 일일히 강제하지 않아도 . 저런 잘못은 덮고 미국조차 낮뜨거워하는 만행에 진실을 외면하고 찬양하는 인간들이 그 우수함을 쩔어뜨리고 막상 자기앞에 닥치면 납작 엎드리는거겠죠 영화가 직접 지적하지 못한것은 결국 그 시점에 정부가 조정한거겠죠 일방적인 희생에 양공주를 써먹고 버리는 거대포주에 실체구요
@sonsungchan12 ай бұрын
좋은 지적이시네요. 그렇지만 님이 지적하신 미군정이 만능인양 숭배하고 응원하는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될까요? 첫 댓글부터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좀 이성적이었다면 참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고발-n4l2 ай бұрын
@@sonsungchan1 얼마나 많은가라고 물으신거면 너무 많습니다 이태원에서 너무나 쉽게 휩쓸리는 여성들이나 천조국이라며 찬양하는 약육강식을 맹신하는 흐름은 8~90년대를 관통해서 24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금이씨 사건이나 몰카찍는 외국인들 문제가 불거진게 계속 이어져오는데 그저 신체 훤칠한 미국인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작금에 현실앞에 앞에 원댓글 정도는 gently 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가치관과 생활문화에 뿌리깊이 박힌 미주에 대한 비이성적 맹신과 두려움을 기반한 선망은 과잉이 아니던가요? 실제 저나라에 정상인들에 문화나 정서는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고 단단하며 예의와 배려가 깊습니다 그냥 겉치레에 환호하는 한국인들을 좋게 보지도 방탄이나 기생충과 시민의식을 동일시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떤가요? 말로야 아니라고 하면서도 나오는 사건사고가 말해줍니다 이태원에 붐비는 클럽과 미혼모들이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 직접 보고 들은 ( 일가 친척들이 카투사나 해외 선교사가 여럿 있습니다 저 또한 지인들이 많구요 ) 감상에 일부를 영화를 보며 짧게 적었을뿐이라 말씀드리며 글 접겠습니다.
@이동연-c6d2 ай бұрын
@@sonsungchan1미군정 완전 개판이죠. 특히 하지 준장은 박헌영의 X맨에 가깝울 정도로 무능했으며 이승만 박사와 김구 선생도 치를 떨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