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소향 SoHyang - Amazing Grace(경산중앙교회,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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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모 ChangMo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

@hephepboy3994 2 жыл бұрын

Her best Amazing Grace in a while 💕

@seanjohnson3426 2 жыл бұрын

(1)

@watchitever 2 жыл бұрын

I'm so amazed how her voice is so recovered. And her technique is more healthy.

@williamsroberte4213 2 жыл бұрын

Angelic!

@SF_JSXSH0405 2 жыл бұрын

진짜 경이롭네요... 소향님. 직관하지못한게 아쉽지만, 영상으로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oonLight-qv4sv 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is amazing and graceful video. God blesses her and us always.

@willykim5801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어메이징한 소향..^^♡

@silver-Iining 2 жыл бұрын

충만한 소울에 비례하는 저 경이로운 음압과 공명을 현장에서 느끼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페셜-m4i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아 본 사람들만이 저렇게 부를 수 있슴을 아는 나로서는 소향님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북받치는 감동이 밀려 옵니다. 여호와시여. 이 노래를 기뻐 받아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Hopefully_Sohyang 2 жыл бұрын

이른 시간에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Hyang. 2 жыл бұрын

Resonance

@양덕환-i7r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노래하기에 그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

@shingo336 2 жыл бұрын

폐렴 때문에 정말 고생하셔서 그렇지 병만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계속 최근이 리즈인 분...마치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것처럼 그저 놀랍습니다

@wannabedavid7919 2 жыл бұрын

Soft and delicate outro!!

@blueslee5605 2 жыл бұрын

So amazing~~~♡♡♡

@fruityfudge 2 жыл бұрын

Stunning voice😍

@jackdawson1723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어제의 감동과 치유를 모두 말씀 드리기 위해 앞서 댓글을 아꼈습니다. 혹시나 하고 유투브에 '경산중앙교회 소향콘서트' 를 검색했는데 이렇게 어제의 영상들이 올라와 있어서 교회 방송팀께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소향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교회 여동생의 미니 홈페이지를 보다가 흘러나온 '너무 늦은건가요' BGM을 듣고 그 목소리에 너무 충격을 받아 그 뒤로 지인들에게 꼭 노래를 들어보라고 알리며 현재까지 너무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17년이 된 지금 드디어 제 꿈을 이루게 되었고, 무엇보다 교회에서 '소향'님 콘서트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감격입니다. 저는 음악적으로 특별히 해본 것은 없지만 어릴적 부터 듣는 귀가 매우 좋았습니다. '히든싱어' 같은 프로그램도 그냥 단번에 다 맞춰버릴 정도로 가수의 특징이나 음색을 파악하는 것이 뛰어 났는데요.. 그렇게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콘서트에 가서 꼭 보고 싶었던 가수가 3명 이였고,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 소향'님 이였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그렇게 좋아함에도 그 긴 시간 동안 다른 가수의 콘서트는 가보지 않았고, 드디어 가장 원했던 소향님 콘서트를 생애 첫 콘서트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향님 콘서트에는 저와,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지인 분, 초등학교때 형을 가르치셨던 유초등부 선생님, 형수와 자녀 3명, 어릴 적 따랐던 사장님 내외, 최근에 알게 된 변호사님 내외분 을 초대해 모셨고 다들 오셔서 많은 감동과 치유를 받고 가신 듯 합니다. 위 가족들 중 빠진 사람은 저희 형 한명 인데요, 몇 개월 전 누명을 쓰고 구속이 되어 차디찬 구치소에 있기에 함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전 사건 해결을 위해 모든 일을 제쳐 두고 형의 사건에 매달리고 있구요,, 이 사건을 계기로 저는 남은 인생을 무엇을 위해 갈아 넣어야 하나 확실히 정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향'님 콘서트가 저희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감사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구요. '소향' 님의 목소리를 통해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기독교와 , 아직 기독교 문화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참 된 기독교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들이 왔으면 합니다. 저희 어머니, 함께 온 선생님도 평생 전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만 하고 살아 오셨는데요, 저와 마찬가지로 콘서트란 것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생애 첫 가수 콘서트를 '소향' 님 콘서트에 오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7월30일에 있었던 '소향'님 대구콘서트 표를 3장 예매해 엄마, 이모와 함께 가려했는데 당시 이모 사정으로 취소가 되어 매우 실망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수년 만에 다시 나오게 된 교회에서 '소향' 님 콘서트를 보게 되다니... 참 드라마틱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힘을 얻고 치유 받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소향' 님 과 '경산중앙교회'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달리다' 곡까지 현실과 머릿속 메모리의 충돌로 눈앞에서 노래를 하고 계시는 '소향' 님을 비 현실적으로 느껴졌는데요.. 마지막곡 '어메이징 그레이스' 곡을 들으며 비로소 완전히 집중하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혼자 말로 계속 '처자 너무 사랑스럽다.. 늙지 말고 건강하세요~' 라고 메세지를 보내던데요.. 엄마.. 소향님 결혼 했다고... 다음에 또 가족들 델꼬 뵐께요 소향님 건강하세요~~

@스페셜-m4i 2 жыл бұрын

형님께서 누명으로 그렇게 된 것도 우리는 알지 못 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위대한 인물들 모두 고난을 거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 걸 보면 형님께서도 그런 고난을 통해 진실로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라 하심은 고난과 역경이 오는 것도 훨씬 더 좋은 걸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만 아시면 오히려 기쁜 마음으로 감사 드리게 될 겁니다. 이 깨달음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