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환상적인 오픈월드 판타지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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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환상적인 오픈월드 판타지 모험｜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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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네온 크리틱 게임 리뷰는 게임 전체를 충분히 플레이하고, 여러 유저들을 고려한 스포일러 없는 종합 리뷰입니다.
(오프닝) 파이널 판타지 7의 역사적인 임팩트 00:00
리메이크의 등장과 두 번째 에피소드 01:24
(리뷰 시작)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한 중간 에피소드 02:31
원작과 맞닿아 있던 리버스에서의 여정 03:49
절망감이 느껴질 때가 있는 미니게임 05:14
목표 지향적이고 뛰어난 밸런스의 전투 06:03
진입 장벽이 크게 높아진 리버스의 전투 07:42
충실하게 활용된 PS5 하드웨어 08:37
전작 대비 그렇게 크지 않은 그래픽 향상 09:29
모션 블러를 지원하지 않는 아쉬움 10:45
(요약) 최종 결론 11:20
#파이널판타지7리버스 #게임리뷰 #오픈월드게임 #액션RPG #스퀘어에닉스 #PS5

Пікірлер: 68

@AKABHAN 4 ай бұрын

저도 언급하신 단점외에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전투는 후반부에 손에 완전히 익어버리고 나니 그 훌륭한 만듬새에 놀라웠습니다. 특히 티파로 플레니할때 협동 어빌리티로 공중공격후 일반공격+어빌리티로 무한 추격하는 쾌감은 다른게임에서는 거의 못느껴본 것이었구요(데메크?) 프리플로 스타일 전투의 궁극형이라고 할만큼 좋았습니다. 후속작 기대가 되네요 근데 언제 나올지 ㅠㅠ

@TOTOYOUMAN 4 ай бұрын

연극 같은 미니 게임을 제외 하고 스토리에서 QTE가 적용 되는 부분은 원작을 기반하여 봤을때 기억 장치로 활용된다 보입니다. 이는 김실장님인가 김성회님 채널에서 다룬바 있는데요. 당장은 의미없어 보이는 선택지나 QTE는 해당 장면을 기억을 할수 있게 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이에 대한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tjdals2382 4 ай бұрын

우주갓겜입니다 전작은 뭔가 좀 지루했는데 이건 엔딩 가는게 너무 아쉽고 후반부 정말 ㅜㅜ 내용 아는데도 참 찡히더근요

@user-rz1dx8vk2t 4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JanKoller79 4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네온님 최고의 리뷰! 멋진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user-qy9oj6wx1k 4 ай бұрын

리뷰 너무 좋네요

@user-fq2gj4ds9p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할때마다 높아지는 기대를 충족시켜준 게임이었고 과장 보태서 올해 고티감이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미 전편에서 턴제와 실시간 액션을 참신하게 합친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더 넓은 필드에서 활용하니 그 재미가 배가 되었고, 새로운 시스템들도 이들을 잘 얹어 주었습니다.

@맥스페인 4 ай бұрын

역시 네온👍

@BNSgow 4 ай бұрын

05:44 콜옵 베테랑 유저답게 에임이 ㄷㄷ ㅋㅋㅋ 전작도 전투가 훌륭했는데 요번 리버스에서 전투가 훨씬 더 발전해서 정말 너무 재밌게 했네요 그리고 음악들이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경이로운 수준... 오늘도 고퀄리티 리뷰에 감탄하고 갑니다.

@Lawyeroldman 4 ай бұрын

악 패드 에임 ㄷㄷ

@Hiraeth91 4 ай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다시 보니 진짜 좋으시네

@jjames1281ify 4 ай бұрын

와ㄷㄷㄷㄷ 촥 촥 촥 촥ㄷㄷ

@Zelda_Forever81 4 ай бұрын

리뷰 오랜만에 보네요👍 파판의 오랜팬으로써 리버스 즐겁게 했네요 다만 파트3는 3~4년뒤에 나올거생각하니 울컥😱😮‍💨😭 잼나는게임 리뷰 또 부탁드려요🙏전 슈챗으로 팍팍 수고하셨어요~

@NARIADANG 2 ай бұрын

하드모드 1챕터 겨우 깨고 포기했는데 다시 도전 욕구 생김.. 충견스탬프 팁은 몰랐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skldw8312 4 ай бұрын

불편했던 지역들, 미니게임 강제(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다 떠나서 리메이크1에 회피, 가드를 리버스에서 저스트 회피, 가드, 전투 스킬들 추가로 진행하면서 불편했던거 보다 재밌었던게 더 많았습니다 특히 지역 돌아다니면서 새로운덱 사고 플레이 하는 카드 바우처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user-ue1rs6bj4l Ай бұрын

카드바우트 처음엔 재미 없었는데 팔수록 이게 진짜 존잼임 ㄹㅇ

@ms-06-zaku 4 ай бұрын

지금은 웃어 넘길수 있는 추억이지만 플레이할 당시 정말 재밌고 매료되서 하는 와중에도 크게 짜증났던 부분이.. 에인션트 매터 관련 퀘스트들..그래도 그건 인내를 가지고 하면 못할건 아니여서 나중엔 즐겼고 너무 강하고 잘하는 저 자신에 심취하기도 했지만.. 그리고 요령 없을때 개고생했던 모그리잡기게임 그것도 요령을 알게되니 정말 쉽더군요 그런데 처음으로 쌍욕했던건 곤가가에서 초코보 비행해서 점수따는거 ㅠㅠ 이번에 느낌이 서브퀘도 상당히 공들였고 스토리도 좋았단 느낌이 들어서 초코보 그건 진짜 하고싶지않았지만 스토리를 보고싶어서 똥손임에도 겨우겨우 공략까지 보면서 깼지만 정말 별볼일 없는 스토리라 분노였네요.. 그리고 분노의 화룡정점은....... 빌어먹을 캐트시 상자파트 와 이건 다크소울1 센의 고성처럼 제작자가 유저를 엿먹일 생각으로 만든 파트가 분명하다 느껴질정도로 짜증나는거 였습니다 ㅠ 그래도 돌이켜보면 정말 bgm에 진심이였고 하는 내내 내심 살짝 구시대적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고 단정하고 있던 스퀘어에닉스에 대한 생각이 그들도 각잡으면 할수 있고 이번에 조금 서브퀘 관련 과욕을 부렸지만 충분히 aaa게임의 품격을 보여주며 위대한 게임을 만들수 있다고 바뀌고 인정하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3부도 정말 기대되네요 그리고 강아지 호위 퀘스트랑 해결사테마곡이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게임ost를 사고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user-fq2gj4ds9p 4 ай бұрын

오픈월드라는 장르가 점점 과포화 되면서 처음에 오픈월드가 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다소 불안하긴 했습니다. 파판7이 유비식 오픈월드 같은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게 느껴진게 이미 한번 오픈월드를 시도한 파판15가 지루한 이동과, 반복적이고 필요이상으로 굴리는 서브퀘스트의 퀄리티 문제, 주거니 받거니가 없는 전투방식을 다시 가지지 않을까 하는점에서 말입니다.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파판7 리버스는 기어코 파판15나, 포스포큰에서 지적되왔던 문제를 상당히 잘 고쳤다고 봅니다. 전투는 이미 리메이크에서 충분히 검증된 요소에 합동공격과 필살기를 추가로 덧대어 그 깊이를 더했고, 소울게임에서나 볼법한 패링 시스템을 넣은건 개인적으로 전투의 반전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필드의 탐방은 필연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지만 원래 오픈월드를 그닥 선호하지 않는 입장으로서도 예외적으로 매우 재밌게 탐방했는데 이는 아트웍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파판은 매 작품마다 색다른 감성의 세계관을 보여주었는데 예를 들어 7편은 20세기와 현대를 적절히 섞은 디젤펑크 세계관이고, 10편은 고대 일본과 동남아의 모습을 구현하는등 세계관 묘사하나만큼은 매우 훌룡해 탐험의 재미를 살리는 요소였습니다, 하다못해 모든 파판팬들의 아픈 손가락이라는 13조차 sf적인 도시와 세계관 묘사만큼은 호평받은 전래가 있으니까요 이번 7편은 현대 도시, 절벽의 고대종족의 군락, 지하도시, 하늘의 신전등 제각각의 묘사를 하지만 이 모든것들의 퀄리티가 매우 훌룡해서 젤다의 전설 이후로 오랜만에 탐험 그 자체가 재밌었던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들에 비해 다소 가려지지만 캐릭터의 이야기나 묘사도 매우 좋았습니다. 개그캐 이상은 아니었던 바레트의 과거사나, 더욱 애절하고 깊어진 클라우드를 향한 티파의 마음같이 사정상 간략화 되어있던 오리지널의 이야기를 원없이 풀어재낀거 같습니다. 특히 호감도와 연관되니 일부 이벤트는 팬들이라면 이보다 더 멋진 선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 여부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만족스러운건 저도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일부 서브 퀘스트는 난이도가 너무 높고, 미니게임을 강제로 진행한다는건 저는 아니지만 좀 싫어할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13부터 시작된 쇠락한 파판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16이 회복하고 7이 팬들이 바라던 방향으로 제데로 이끌어낸건 부정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StormEyePS 3 ай бұрын

일요일에 플래티넘 땄었는데 이번 하드 모드 배틀 시뮬은 거의 고인물 전용으로 넣어놓은 것 같더라고요.

@Lawyeroldman 4 ай бұрын

게임이 해도해도 안끝나 ㄷㄷ..

@user-cp9ki4ut5h 4 ай бұрын

엄청 재밋게즐겻던게임

@user-md7kl3pu3t 4 ай бұрын

진짜 졸라 잼있게 100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하드모드도 건드리고 싶지만 컨이 안돼서 쉽지 않더군요 ㅠ

@MrPowerfultuna Ай бұрын

고3때 열광하며 했던 추억으로 이 게임도 잘 즐겼는데, 최종작은 거의 50살이 가까워서 할생각하니 좀 막막하네요

@user-uo6fi1vd7c 4 ай бұрын

14챕터 이제 들어섰는데 13챕터 스토리랑 연출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진짜 초갓겜 미니게임 호불호 빼고는 최고의 jrpg

@아이원맨 4 ай бұрын

리뷰가 제가 생각했던 거랑 완전 똑같네요. 갠적으로 파판7을 몰랐던 유저라면 80점대, 과거의 7을 알고 있던 유저라면 90점대라고 생각합니다.

@user-qn1uw1zq3c 4 ай бұрын

어지간한 리뷰들 보다 훨씬 객관적이고 이상적인 리뷰였습니다. 중간에 그래픽과 프레임 분석도 정확하고 패치 후에 개선된 점도 설명해주시고 좋았습니다 ㅎㅎ

@TOTOYOUMAN 4 ай бұрын

소니는 다음 파트3 스트리밍 광고는 파잘알 네온님에게. 이제는 대중보다는 매니아층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 대기업 서너명에게 광고 넣어주기 보다는 네온님 한분에게 스트리밍 광고를 주는게 소니나 스퀘어입장에서 윈윈이죠.

@genosaurer8520 4 ай бұрын

드도 리뷰도 나올까요??

@user-ey4gs2cs7h 4 ай бұрын

강아지 품종 스탬프로 세계관 구분 짓는건 처음 알았네요. 다음 회차에선 유심히 봐야 겠습니다.

@user-dc3nv9zv9o 17 сағат бұрын

동영상 재밌게보고있는데 하나 궁금한데 파판7리버스도 그렇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그렇고 프리 플로우 전투 방식이라고 하시는데 갓오브워 리뷰도 그렇고 그게 맞나요? 프리 플로우는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처음 사용된 그냥 공격버튼만 눌러도 주변 적에 준비된 모션과 액션이 스크립트처럼 물흐르듯이 진행된다고해서 프리플로우라고 불리는거구요 공격버튼만 눌러도 자연스럽게 준비된 여러가지 모션들이 자동으로 연출되고 상대방 공격식 방어버튼으로 똑같이 준비된 연출이 스크립트식으로 진행되는건데 그냥 논타겟형 전투방식을 다 프리플로우라고 하시는거같아서요

@neonplayer 14 сағат бұрын

프리플로 컴뱃은 액션 메커니즘의 대표적인 시스템 중 하나로 현대 액션 게임의 표준과도 같습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인근의 적을 알아서 타겟팅하여 버튼만 연타해도 적을 알아서 찾아가 때려준다는 게 특징입니다. 프리플로 컴뱃의 대표작 중 하나가 아캄 어사일럼이란 건 사실이지만, 프리플로 컴뱃 자체는 콘솔 게임 황금기라 불리는 2000년대 초부터 도입되었기에 2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매트릭스 패스 오브 네오 같은 게임들이 프리플로 컴뱃을 시도한 게임들이고, 심지어 배트맨보다 먼저 나왔던 스파이더맨 웹 오브 섀도우즈도 그래픽만 낡았을 뿐, 지금 나오는 스파이더맨과 흡사한 전투와 웹스윙을 보여줬습니다. 단지 아캄 어사일럼은 그러한 프리플로 컴뱃을 잘 커스텀하여 정형화시켰다는 게 주요할 것이며, 다른 프리플로 컴뱃 기반의 게임들보다 상업적으로 월등했다는 점도 일조합니다. 리버스도 그렇고, 갓 오브 워, 위쳐 3 같은 게임들도 카메라 시점과 세부적인 디테일은 다를지언정,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프리플로 컴뱃을 커스텀해서 쓴 게임들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프리플로 컴뱃의 특징은 도드라집니다. 굳이 락온을 하지 않아도 인근의 적을 자동으로 타겟팅하여 추적해 주는 시스템, 간단한 조작과 연타만으로 다양한 콤보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hi_apple 4 ай бұрын

파판 16 리뷰는 재생 목록에 없는게 맞죠?

@user-cb7uf3ou2o 4 ай бұрын

102시간만에 올클 엔딩본 소감 미니게임으로 조져버린 대작게임

@user-bh9gv3yl9h 4 ай бұрын

저한테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브퀘가 많다더니 뭐라 말들이 많았어도 저는 너무나 완벽한 게임이였습니다.정말 아쉬운건 이 게임이 왜 저평가를 받으면서 판매량이 부진한것인지...너무나 안타깝네요 ㅠ

@user-li6jq6il1v 2 ай бұрын

저에겐 인생겜이었습니다~!!

@user-to1jq4wm3c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리버스의최고장점은 전투였습니다 정말전투하나로 모든게커바될정도 근데 저는 이 전투가너무재밌다보니까 중간중간 퀘스트와 이벤트가 다숙제로느껴지더군요. 심지어 전부다 모션도느립니다. 전작에서도 말도안되는 퍼즐들 중간에넣어서 시간잡는게 넘짜증났는디 심지어 모련도 세월아네월아.. 이번에 초반에 불속 걸어가는거랑 기어가는거 L2 R2 에서 이샛키들이서 또집어넣었네 싶었는데 역시나였죠..; 선인장 찾는부분도 동상드는부분 천천히 들로 버키카 탈때도 ㅋㅋ 차키누르고 다들 타야되고;;; 이지랄을 언제까니봐야되는지 싶고 다른것보다 오픈월드 유비만도 못하다고봅니다. 통신탑키고 특정몇개 요구하는거 맵마다 똑같은거찾고 저는 맵고저차를 억지파쿠르를.위한 수단으로밖에안보이더군요. ;; 후 쓰다보니화딱지나는작품이었는데 너무 애정하는작품이라 더안타라움...

@user-im5no9nm8r 4 ай бұрын

단연코 최고의 게임

@user-lg6lj6rm9x 4 ай бұрын

진짜 괜히 메타 92,93점이 아님 오랜만에 플스게임 재밌게 함

@user-yp2xp6ug5l 4 ай бұрын

공가가 맵에서 한번 멘탈 털리고나서 코스모캐니언 때부터 왠지 모르게 게임이 귀찮아지기 시작하더니 니블 에어리어때 패드를 내려놓게 되었다...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

@Minami.Kim89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15도 재밌게 했지만 오픈월드 부분을 본다면 비교가 미안하죠 15는 오픈월드가 게임의 마이너스니까요

@user-ko3tc1iy1j 4 ай бұрын

미니게임이 짜증나긴하지만 하다보면 재밌음 특히 카드는 못참지..

@new77479 3 ай бұрын

진짜 재미나게 했어요 트리플 A게임이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reinforcek6580 4 ай бұрын

리메이크 플래를 땄지만 리버스는 플래 따는건 포기했습니다. 전투는 정말 재밌게 잘 만들었고, 3편이 나오려면 멀었다는게 정말 유감임...

@user-lt7mq6mb4w 4 ай бұрын

파트3 제작은 4년 정도 걸린다고 제작진 인터뷰를 본거 같습니다

@oldschoolmusiclike 4 ай бұрын

왜 다들 빨리 끝내길 바라지? 난 계속 우려 먹었으면 좋겠는데… 왜냐면 나이 들수록 뭔가 기다리게 하고 설레게 하는 것들이 점점 사라져가는데 파판7 하면 무조건 설레니까. 기다리는 설레임

@rseff 4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보면 계속 우려먹기에 새로움에 한계가 있다는 소리 아닐까요? 젊은 유저들은 기다리는 걸 싫어 할 수도 있구요 제가 아는 사람은 3편을 또 기다려야해서 2편을 하고 싶어하지 않던데요

@oldschoolmusiclike 4 ай бұрын

@@rseff 97년도 게임 리메이크인데 뭐 새로울 게 있나요? 너무새로우면 기존 팬들이 또 싫어해요 저 같이 리메이크는 바하234 처럼 과거의 향수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새로운 느낌만 얹는게 베스트 같네요. 파판7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해요.

@user-oo3vd3yj4l 2 ай бұрын

판매량 조져버린현실을 보면 잘했다고보긴힘듦.

@sossogari 4 ай бұрын

또 4년을 기다려야한다는게 좀 버겁긴 하네요. 아재들 나이 고려해서 좀 빨리 내주던지 이번 리버스에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leeManager 4 ай бұрын

4년도 꽤 빨리 발매하는건데 게임 제작하는것이 무슨 워드 작성하는것마냥 쉬운줄 아는갑네 ㅋㅋ

@lllool8404 2 ай бұрын

감독 하마구치 인터뷰로 보면 한 3년 반쯤 걸릴것 같아요

@user-ue1rs6bj4l Ай бұрын

3편은 이제 비행기도 타고 컷씬도 많고 더 힘들지 않나

@JK12127 4 ай бұрын

미니게임 때문에 너무 힘들어…

@user-mk9se5su7u 4 ай бұрын

102시간째인데 미니게임압박만 빼면 90점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user-pn2dv9rl1e 4 ай бұрын

최고의 작품, 최고의 리뷰. 원작 해 본적 없어 향수 없음. 오픈 월드 원래 극혐하는 데 구석 구석 탐험, 수집하는 재미 쏠쏠했음. 전투도 깊이 있음 (상당히 많이 죽었음). 미니게임은 좀 줄이자 (몇개는 빡침). PS5를 산 이유이며, 왜 PS5가 필요한 지 상기해주는 명작. 4년후에 PS6로 다시 만나자, 사랑해 에어리스 포에버~~~

@S-ho1bm 4 ай бұрын

장점: 티파, 전투, 그래픽, 다양한 rpg요소 / 단점: 유비식 오픈월드, 미니 게임 뇌절, 3부작, 알아 듣긴 힘든 스토리 밑 세계관 / 진짜 열심히 만든 티가 나서 돈은 안 아까운데 팬이 아니면 시간이 좀 아까운 느낌이 있었음. 20년 전? 게임이라 예전 초기 rpg 안 해본 유저 입장에선 전체적으로 구식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

@guymanitoba3347 4 ай бұрын

저는 거의 모든 부분을 네온님의 리뷰에 동의합니다 디럭스에디션값을 주고도 일반판을 플레이했더라도 만족했을만큼 게임에서 준 만족도는 최고였어요 원작팬입장에서 현재까지 출시한 올해게임들중 최고의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임플레이랑 음악 그리고 요즘세상에 보기힘든 PC하지않은 케릭터모델링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악의 단점으로 꼽는건 아무래도 미완성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때 마무리가 안된것도 아쉬웠지만 마치 미드처럼 완결이 안나서 끊기는듯한 스토리는 정말 아쉬웠어요 그러다보니 스토리 컷신만 본 친구한테 스토리 설명을 하려다보니 저도 원작을 한번더 훓고와야하기도 했구요 3편이 나오면 다 해결은 되겠지만 풀프라이스게임인만큼 넘버링별로 조금더 마무리를 지어주고 이어지는건 보너스로 느껴지게끔 해줬으면 참 좋았을것같아요 그러다보니 복합적으로 뭔가 꼬였는지 생각외로 매출이 좀 전작에 비해서 저조하다던데 기다렸다 합본팩으로 하겠다 라는 유저들도 늘어나고있구요 ㅜㅜ 거기다 어찌보면 별거아니지만 10대때의 티파 검열사건도 살짝 지장을 주지않았나싶기도하고요 티파 검열사건은 서구권 커뮤니티를 둘러보니까 단순 그거 하나로만 보면 별거아닌데 서구권유저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가 "하나의 검열을 묻고 넘어가면 다음엔 더 큰게온다" 라고 과민반응을 보여야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여러모로 매출좀 더 나와서 3편나오는데 문제가없었으면 하네요..

@lockybean 16 күн бұрын

고타

@judahee 4 ай бұрын

잼있게 했는데 미니게임이 너무 많음 ㅋ

@user-cr7vg4yf8m 4 ай бұрын

티파가 최고

@rseff 4 ай бұрын

.......미니게임 나는 별론데....... 아 하기 싫은데...... 그냥 스토리만 하지 뭔 미니게임이야? 귀찮게....... 스파이더맨도 내 수집욕 아니었으면 퀘스트 안 깼다 눈에 걸려서, 지나치는게 찝찝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깼는데....... 용과 같이는 미니게임 근처도 안갔었고....... 미니게임은 선택적으로 넣어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