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의 교회"ㅣ4.3 사건ㅣ배덕만 교수ㅣ독실한 대화

"4월 3일의 교회"ㅣ4.3 사건ㅣ배덕만 교수ㅣ독실한 대화
오늘의 독실한 대화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종교학을 가르치시는 '배덕만 교수'님을 모셔서 제주 4.3 사건과 한국 교회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 때, 기독교인들은 왜 제주도 사람들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죽였을까요?
4.3사건은 오래 전 이야기지만, 그 아픔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그 아픔을 기억하고, 원한과 증오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뛰노는 세상,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화해하는 세상, 아니 그 어떤 이데올로기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뛰노는 세상이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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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정보
제작: 미디어 규빗
#43사건 #한국교회사 #독실한대화8
찬양 BGM: '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 / christianbgm%ed%81%ac%... )
#이독실 #지대넓얕 #제주43사건 #기독교 #배덕만 #느헤미야
일부 자막: #나눔템플릿

[@jjong91]

가슴아픈 역사이지만 피하지 않고 직면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지슬인가...? 제주 4.3사건 영화라고 했던거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Dokdea]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면하고 반성해야만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c.hwhite1364]

4.3, 여순, 당시의 사회상에 대하여 어렴풋하게 알던 내용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회는 어떻게든 한국 기독교가 이 사회에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점을 홍보하고 싶어하는데, 이런 어두운 면이 있었다는 점도 간과하거나 숨기기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magicwand7087]

감사합니다. 사과보다 더 값진 시간이네요.

[@hhk5834]

부담스러울수 있는 자리였을텐데, 역사가의 입장에서 힘든 장면장면을 직면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려요. 삽자군의 마음이 아닌 샬롬을,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저와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isayasong]

목사님....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슬픈 역사를 속속들이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아픈 역사입니다 우리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기도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kt5sm9lu4h]

교수님.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도 당시라면 평민으로 살아남기위해 무엇이든 했을듯 합니다.개인 삶에서도 직면하고 반성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제대로 알아가기를 다짐해봅니다.

[@sossage9271]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고루 공감해주시면서 이야기를 진행해주셔서 입체적이고, 또 명암을 구분하기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여러 입장에서 생각해주었으명 좋겠어요. 그러면 반성을 너머 화합까지 가는 길이 조금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js1783]

감사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된다는 이야기를 대입하기는 우려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직면해서 상황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노력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특히, 지금의 정국이라서 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k-pu7em]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황해도 해주쪽에서 월남하신분들에게 당시에 이북에서 소련의 영향력이 들어서면서 공산주의자들이 지주, 지식인들, 기독교인들(목사님)을 죽였다고 들었습니다. ㅠ

[@whitemint9970]

이념이 말씀을 앞선 시대였네요 지금도 별 다를게 없겠지만요 하나님 말씀이요

[@vinniekim6899]

말씀이 이념을 앞선 역사는 없는것같습니다.

[@justicejang5500]

백퍼공감합니다 ㅠ 너무나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이 강의가 기독교인에게 많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littleforest2020]

독실님, 드디어 새로 채널 시작하셨네요~! 지대넓얕 때부터 좋아했는데 다양한 콘텐츠 기대합니다 ~~~😄

[@Dokdea]

감사합니다!! ㅎㅎㅎ

[@user-vz8vl7uc4h]

좋은 시간이었어요.. 꼭 알아야하는 역사. 그러나 이후 우리가 할일도 생각하는 시간.

[@gladlamb]

해방 이후의 극렬한 이념 대립과 그 안에 깊이 개입한 기독교가 이해 안되었는데 오늘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nyaunt1796]

배덕만 교수님을 독대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매 회 좋은 주제를 다뤄주셨지만 이번 방송은 특히나 모든 크리스천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방송 보고 많은 교회에서 배교수님 모셔다가 강연 들었으면 좋겠네요 ♥️

[@Dokdea]

감사합니다!! ㅎㅎㅎ 응원해주세요

[@nyaunt1796]

@@Dokdea 망망대해를 부표하듯 떠도는 한국 교회에 비치는 등대 같은 방송 👏🏼👏🏼👏🏼

[@kollmorganjkelly]

서북청년단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당시 월남한 영락교회가 평양 서북노회 소속이라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내 어릴때 울 교회 목사님이 종종 설교하시던 내용입니다. 당연히 지금 영락교회는 서울노회 소속~ 그 이후 제주도에서는 기독교인이라면 치를 떨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제주도는 지금도 기독교 비율이 제일 낮은 곳이 되었습니다.

[@user-vd2fi1cb4c]

서북청년회는 관서(평안도), 관북(함경도), 해서(황해도) 즉 이북 청년들 모임이라서 서북청년회라고 했습니다.

[@user-rb3iw5zw5h]

기독교 중에서도 특히 개신교가 욕을 먹는 그 뿌리가 바로 영락교회가 핵심이고 그 교회에 소속된 서북청년회이고 한경직목사이다~~

[@user-ee6vg4yg4q]

서북청년단 세력들은 소련군과 공산당치하에서 핍박받고 죽음을 무릅쓰고 월남한 사람들 임니다 북에서 기독교인은 가장 나쁜세력이기에 살수가 없었죠

[@yunjinjung2562]

님들도 가족들 죽임당하고 재산 다 빼앗기고 월남햇니 겨우 목숨 부지한 청년들을 생각해 보세요. 복수심에 불탔던 그들 덕분에 제주뿐 아니라 남한 전역에서 빨깐 이들과 투쟁해 나라를 지킨 겁니다. 좌쪽으로 치우친 일부 기독교 인들은 참 비겁합니다. 같은기독교인으로서 좌쪽에 치우쳐서 본질을 흐립니다. 왜 일부 기독교인, 역사가들은 그렇게 비겁하고 사실을 그대로 얘기 안 하고 왜곡시킬까요? 기독교인들이 살육당하고 교회가 불타고 해도 빨치산들은 그럴만 했다고 동정하면서 그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들과 맞서 싸워 나라를 지킨 이들은 모욕합니다. 빨치산들과 싸워서 나라를 지킨 이들은 모욕하고 나라를 망가뜨리고 사회주의로 제주를 적회시켜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뿌리 뽑으려던 빨치산들은 소위 무고한 주민들을 죽였다고 비판하는 당신들은 누구 편이고 당신들이 바라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당신들은 반 대한민국 사람들입니까?

[@user-lx1jt5pr3p]

우리 모두의 잘못에 대해 서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일에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서야하지 않을까요?

[@user-ed7iz8tp4u]

유럽과 독일의 30년 신구교 전쟁, 프랑스 대혁명 단두대 처형, 소련 스탈린의 강제유형,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등 종교와 이념의 갈등으로 수많은 살인이 벌어졌습니다.

[@user-yu3xu5ls4f]

4.사건의 핵심인 김달삼, 이딕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youk228]

정답

[@Perfect_finish875]

솔직히 말할게요. 어쩌라구요?

[@user-bq8ks8qd9k]

김달삼(본명 이승진) 은 남조선 농동당 제주도당 군사부장겸 유격대장 사령관이다.제주4.3사건 주동자입니다. 북한평양 애국열사릉에 그의 묘비가 있고 국기훈장2급을 받았다. 이덕구는 제주4.3사건 김달삼과 같이 활동한 주동자며 사살되었다.

[@WAWA-hk4ht]

4.3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독교가 무슨 짓을 했는지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 강의의 목적이니까 그렇죠. 4.3사건에 대한 강의는 여기저기 많은데 굳이 이미 다 알려진 것을 또 언급할 필요가 없죠. 강의를 들을 때는 생각을 하면서 들으세요. 평상시에도 생각을 하면서 사시고요.

[@user-we7ky5rn8d]

잘못 알고 있네요. 그 두 사람은 수괴가 맞지만 주민들의 분노를 유발시킨 시대가 만든 악마들을 봐야지요.

[@joonlee3589]

제주4.3 사건은 민족의 비극이요 기슴아픈 일임에 틀림없습니다.이념 문제는 아직도 풀지못한 끈질긴 문제입니다.한숨이나네요

[@user-cu9fe8zf5w]

북한의 소행임을 아직도 외면하려는지 만천하에 다 드러났음

[@user-cv5sb3bc1o]

북한 소행이라기보다는 친일경찰의 과잉진압에 따른 남로당 놈들의 선동이죠 거기에 군경의 무자비한 진압​@@user-cu9fe8zf5w

[@shrho8673]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인데 유익하고 좋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진실과 사실에 입각해서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모습에서 해방과 자유함을 느낍니다. 진리와 진실을 탐구하시는 노력이 복음의 전도로 발하기를 바랍니다.

[@joyjin]

이런 방송을 기다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p2sm6yw3d]

기독교인으로서 안목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 사람으로서의 삶은 부끄러웠지만, 다만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떳떳해지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덕만교수님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합니다.

[@Dokdea]

귀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no5hu9pn7k]

개신교 개신교

[@hunwoojung]

선을 긋고가는거 좋은데… 긋기전에 청산할건 청산해야 선을 그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산의 시작은 처절한 자기반성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한국 개신교가 과연 자기반성을 할까요…… 돌아가는 걸 보면…. 100년이 지나도 그렇지 못할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 입니다

[@user-ee6vg4yg4q]

지금의 눈으로 그당시를 판단하면 안됨니다 당신에 국민은 많이 미개하고 가난했고 교육수준은 거의 문맹천지 였습니다 정보력도 별로 없고 제주 교회들도 공산당에 의해 많은피해를 보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Dragon-hz4tm]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십자군이 아니다 라는 말씀. 이제 선을 긋고 다음세대에 넘기지 말자는 말씀.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있는 성경말씀.

[@user-mm7wg5fv3d]

내 사랑 배덕만 교수님과 독실형님의 동시 등장이라... 아껴서 보겠습니다.

[@Dokdea]

감사합니다:)

[@user-lx1jt5pr3p]

❤한국 교회의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user-vb4jb8or5d]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dw778]

너무 너무 아픈 이야기를 꺼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user-wo9ie6dr9z]

잘 들었습니다

[@user-ty6dx1tf3b]

배덕만 교수님! 주님께서 귀히 쓰임 받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Ryu-to7kc]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의 제주는 아름답지만 슬퍼요.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많은 슬픈 일들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라고 또 바랍니다.

[@user-ff7mg4ww4f]

이게 진짜 기독교의 모습이라면 나도 교회 나갈 마음 있어요. 배덕만 교수님 감사합니다.

[@smg6752]

감사합니다^^

[@chreading]

십자군이 되지 말고, 샬롬.....

[@Jinggumdari]

그간 4ㆍ3사건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그에 이어 여수ㆍ순천 반란사건과 지리산 빨치산의 얘기까지도ᆢ

[@user-tj9cg3lw4d]

4.3사건은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이지만, 당시 제주도에는 공산주의자들이 활발히 활동했던 것은 사실이라 봅니다. 곰팡이를 제거 하다 보면 괜찮은 부위도 제거되듯이 아픈 부분의 흔적이네요

[@asherlim3724]

참 마음아픈 한국의 역사에 기독교가 연관되었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user-no5hu9pn7k]

개신교 입니다 기독교라 하지마세요

[@user-eb4fo2ci8s]

천주교가 박해당하면서 개신교가 한국땅에 뿌리박는데 기여했죠 하지만 천주교는 개신교처럼 신사참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권에 아부하지도 않고 민중의 편에 서서 싸웠습니다 도마 안중근(천주교). 박마리아, 김활란(개신교). 이들을 비교해도 알 수 있겠죠. 순수한 독립운동이냐? 아님 자신의 출세를 위해 개신교를 이용했느냐?

[@danielsuh1224]

천주교회도 신사참배를 했죠. 그 후에 어떻게 히고 있느냐가 문제고 오히려 천주교회는 로마 교황청을 업고 있기에 개신교회보다는 더욱 보호를 받고 있던 사정도 있습니다. “1932년에 내놓은 「천주교요리」 개정판에서는 입장이 확 달라져 신사 참배를 허용했다. 1932년만 해도 서울ㆍ대구ㆍ원산대목구와 평양ㆍ연길지목구 주교단 중 대구의 드망즈 주교를 빼고는 모두 신사 참배를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다른 주교들도 입장을 바꾼다. 신사 참배를 지속적으로 반대하던 평양지목구장 모리스 몬시뇰이 1935년 갑작스레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해 한국의 모든 지역 교회는 신사 참배 찬성 입장으로 돌아선다.”

[@8.15liberal]

제발 전문가 호소인이라도 선별해서 잘 데려옵시다. 15:25에서 남쪽에서 대통령을 뽑는다면? 조사에서 1등이 김일성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자료에 근거해서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1945년 12월에 발표한 잡지 에서 '가장 역량이 뛰어나고 양심적인 정치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1위 여운형 33% 2위 이승만 21% 3위 김구 18% 였다. 김일성은 박헌영(16%)이나 김관술(12%)보다 못한 투표율을 보였다(9%). 두 번째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선호도는 1위 이승만, 2위 김구, 3위 여운형 등이었고 김일성은 군무부장에서나 이름이 보이지 대통령 적임자에는 보이지도 않는다. 과거 조선 혁명가를 묻는 조사에서는 1위 여운형, 2위 이승만, 3위 박헌영, 4위 김구, 5위 허헌, 6위 김일성 등이었다. 그리고 이 여론조사에서 보이는 김일성을 현재 북한에서 말하는 그 김일성이 아니다. 김일성은 1945년 9월 19일 비밀리에 원산으로 입북했다. 서울 언론이 김일성 입북을 알린 것이 10월 14일이다. 그리고 여론 조사 기간은 1945년 10월 10일~11월 9일 사이였다. 자료 관련 출처는 김남식, 이정식, 한홍구, 7권 696~699쪽에 나온다. 제발 좀 알고 이야기를 합시다.

[@user-ee6vg4yg4q]

나도 제주교회들을 탐방했고 그들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 주민들은 피해이야기만 이야기 하니 피가 끓지요 그런데 시대상황을 그분들이 알지 못했고 또한 남로당세력들에 이용된 측면이 많았습니다 공산세력과 자유세력에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이지요

[@sangsullee4486]

민족성을 일깨워 준것도 기독교라고 들었어요

[@kimjames5080]

인간을 살해하는 것은 그 이유와 명분을 떠나서 인간의 가장 큰 죄악이다. 옳고 그름은 분명하다.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 볼 때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여진 씻을 수 없는 가장 참혹한 죄악들 수도 없이 많았다.여기의 논객들도 적당히 넘어가려는 모습이 보이는 게 이런 흑역사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일뿐

[@rockugotcha]

그러면 뭘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yunjinjung2562]

북한에 제주도와 여수, 순천을 그냥 넘겨줬어야 합니다. 멍청한 기독교인들은 모릅니다. 빨치산들이 마을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군경, 공무원 가족들 죽입니다. 그 다음에 기독교 목사, 장로, 교인들을 죽입니다. 아기들까지 다 죽입니다. 그렇게해서 영광군 일대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당한 겁니다. 왜 빨치산들이 교인은 어린이, 아기들까지 발에돌을 묶어서 바닷물에 빠트려 죽인 얘기들은 안 할까요?

[@engagement7942]

지당한 말씀입니다.

[@samuelkim2611]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공존할 수 없으며, 같이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버님도 1/4 후퇴 때에 월남하셨고, 이남에 오셔서 서울 분인 제 어머니를 만나셨습니다. 물론 아버님은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제 아버님이 항상 말씀하시길, “공산주의는 경험하지 않으면 그 정체를 알 수 업다”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1980년 우리 가족은 미주로 이민왔고 제 아버님은 9년 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샬롬 !!!

[@samuelkim2611]

‘없다’.

[@Dokdea]

오.. 그러면 혹시 하나님이 명령하신 '희년 제도'나 초대교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기적인 채무 탕감, 재산 분배 이런 것들이요:)

[@samuelkim2611]

@@Dokdea 저는 사랑의 관점에서 이를 해석합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개신교가 앞장서서 이 일을 하고 있습니까 ? 한국의 개신교는 교단의 법이 있고 이 법을 엄중히 실천해야 하는데 교단의 법이 종이호랑이(paper tiger)가 되어 목사로 부터 자기 호주머니 챙기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samuelkim2611]

우리는 이단과 이단의 교주들을 비난 합니다. 저는 공산주의도 이단으로 생각합니다. 저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개신교의 많은 목사들이 교주 노릇하고 있습니다. 교단의 법이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Love is giving and sharing !!!

[@Dokdea]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esong7877]

수순한 하나님만 바라보다. 기독교 한국사를 알면서 이해가 안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aichurok]

감사합니다 교회들이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고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실과 화해의 날 샬롬의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khcnbc]

여기에 ...교회를 붙인것은 오류이다.

[@user-bn4pz3lz3k]

선거가 되지못하도록 선거관리자를 죽인이유를 왜곡하시면 않됩니다

[@opa2522]

와... 대박입니다 ㅠㅜ 디테일이 정말

[@user-hl4hx3yh3j]

배덕만 교수님께 늘 감동 받고, 배우며 출연하시는 영상을 잘 챙겨보는 한 청년입니다. 부끄럽게도 역사에 대해 무지해 늦게나마 열심히 보는 중에 4.3 사건도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것인지 다른 시선에서의 해석도 있어 보는 중에 같이 봐야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겠다싶어 공유해봅니다. kzbin.info/www/bejne/mKrUi6qgrJiUjLMsi=5dwJE9TfbDAm_VS0

[@user-lime-you68]

4,3사건과 여,순사건을 기독교 중심으로 보는 것도 새롭네요~~잘 봤습니다~~

[@mrJihoonKim]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일제말기 보수 기독교(대한 장로회)의 적극적, 자발적 신사참배와 해방후 이러한 잘못을 회피 및 희석시키기위해 이데올로기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우리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우종학 교수님 모시고 ‘과학과 신학’이야기도 들려주세요~

[@user-tj8eq1ei2q]

그때 상황은 이해하지만 특히 지도자들은 반성과 회개해야 하지 않나요

[@user-qf3wl9dg5f]

아픔의 역사를 눈물을 흘리며 보게 되네요 ㅠㅠ

[@user-si2qx8vo2h]

대구사건 제주43 여순 사건이 진압되지 않았다면 625까지 가지도 않고 남한도 공산화되었을거예요.

[@user-du2oq1yx5c]

20 23 년 4월 3일 가슴아픈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시청했네요

[@seounghapark8471]

공감합니다

[@Askway-love9173]

교수님 잘 결론내 주셨네요.

[@user-rn8gu2zi2v]

현실적이고 자세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최고💔💛💙💙❤💕💕

[@whitemint9970]

정말 궁금합니다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은 제주 4.3에 어떤 생각이었을까 ? 회게는 하셨을까 ? 혼자 늘 궁금했어요 어릴때부터 ~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말이죠

[@user-no5hu9pn7k]

회개

[@user-jz9ul7nu5n]

다른 목사님과 교회는 전광훈목사의 부정선거 투쟁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은 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Bar.Gavi_Bahg]

목회자 한경직은 성경적으로 접근하자면, 성령님의 감화를 받았다면 회개의 은혜를 입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의 인간에 대한 이웃에 대한 적대감의 표출은 서북청년단의 조직과 활동의 전진기지를 본인의 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무자비한 학살에 동원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죄악이었습니다. 신앙이라는 울타리에서 본인의 경험에 따른 아픔을 분풀이하는 인간의 옹졸함과 비열함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바로 잡아야 할 한국 개신교의 부끄러운 자화상이자 현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말씀에 뿌리를 둔 신앙인격을 훈련해야 할 이유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는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절대적인 기준이니라)

[@yunjinjung2562]

왜 남로당의 기획, 지령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아요? 4.3.은 기획된 폭동입니다. 그리고 왜 이승만 정부의 잘못으로만 얘기하나요? 3.1.운동 사건 때는 미 군정 시기 아닌가요?폭동의 초기 대응은 미군 에 의해 진행됐는데 그건 언급하지 않네요.

[@user-wu5ir2cf4x]

전적으로 옳은말씀 좌파적 시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이구먼요. 북에서 살아야할 사람들일세

[@user-nz8tp9oq1b]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을 벗어나지 못한 한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진정 하나님에 뜻은 피해자, 핍박자 입장에서 벗어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약자에 하나님이시지 강자, 가진자의 하나님이 아니다는 걸 한국교회가 깨달았으면 한다.

[@user-qk8ip3ov8b]

이런 디테일이라니!! 이런건 모두가 봐야해요 제발 떡상해주세요

[@soon-jonglee2450]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chaelgatsby3015]

Only His opinion based on what he's heard.

[@user-be9hj5iw8b]

가슴시린 얘기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며 아울러 용서하고 섬기며 그렇게 살겠습니다.

[@TV-bt8lz]

이리와 양이있으면 양이 죽임을 당하는일인데 그대로 받아드릴수 있다면 세분이 말하시는게 맞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과같은분들은 지금의 공산주의를 미리 알고 대비했던것인데 감상을 갖고는 평화를지킬수없지요

[@user-pi8bf6sr4r]

썸네일에 끌려서 와버렸다

[@jlovesyou0506]

이런 분이 한국교계의 주요 스승이 되셨으면 합니다.

[@user-le6gk6nt6m]

아니 인민해방군이라 주장하며 여수순천에서 제주도로 넘어가서 군경과 도민을 학살한 반란군들을 이야기는 왜 빼먹는데? 그거 진압하러 갔던게 서북청년회였고 공산당한테 질려 남한으로 왔는데 여기서도 공산당들이 죽창들고 설쳐대면 구경만 함?

[@user-rs7om9tn1j]

하나님의 사랑. 본질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항상 깨어있어야 함을 생각하게됩니다. 무고한 당시의 시민들을 생각하면 다시한번 눈물이 나네요. 이제 새로 돋아나 발전성장해야는 우리이고 그전에 역사적 해설을 잘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분들의 입담과 해설이 너무 좋아 이해도 잘되고 감동받아 댓글 남깁니다. ~~^^

[@paulkim7305]

인민군에게 학살당한 기독교인 이야기도 부탁합니다..

[@user-vy6zz2cq5u]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 다시 양극화를 부축여 정치적 생명을 유지 하려는 자들이 힘과 권력을 휘두루고 있다. 오호 통재라. 우리의 고단함은 끝이 안보이누나.

[@user-gj1px9by7h]

팩트에 바탕을 두고 이야기 하세요!

[@suche1398]

대구 폭동을 주도했던 남로당 김달삼이 제주 4.3 사태를 일으켰다는 사실은 꼭 다뤄져야하는 가장 중요한 팩트입니다. 당시에 공산주의가 어떠함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빼고 말하면 글쎄요...

[@youngkim9776]

객관적인 역사를 편향된 시각으로만 보지말고 실상을 알아봐야 합니다. 크리스찬이 그토록 잔인하게 동족살상을 저질러 놓고도 아직것 반성과 회개도 없이 교회에는 나가고있겠죠, 대부분의 희생자는 공산주의와는 전혀 관계없는 가난하고 불쌍한 양민이었습니다.

[@leos7421]

공산주의는 그렇다치고 친일매국노들은 왜 그렇게 안죽였나?

[@andomuri9321]

그래서 추산 120만명 학살이 정당화 된다는 거여? 예수가 그렇게 가르치더냐? ㅉㅉ

[@user-lj7oo1xi9t]

​​@@andomuri9321 예수를 2:58 만난적이 없는데 만났다그 뻥치는거 같은데요

[@youk228]

정답

[@land413]

4.3 유족으로서 잘 봤습니다. 정확한 역사사실 통계가 빠지니 내용과 설명에 틈새가 보이네요. 이해를 돕기위해 보탭니다. 1.미군정 1946.8월(조선인민 8453명 대상) 여론조사 -귀하는 어떤 국가 체제에서 살고 싶은가? 자본주의 14.1% 사회주의 71.4% 공산주의 6.8% 모른다 7.7% 2.조선신문 기자회 1947.7월 (조선인 2,459명 대상) 여론조사 -귀하가 원하는 국가명은? 대한민국 24.6% 조선인민공화국 70% 기타 조선 양반 노비(50-150명까지)시대와 일제 지주 자본가시대를 지나, 조선 인민은 인권과 경제적 평등을 열망했습니다. 인민(people)=당시 백성 일컫는 용어 국민=황국식민(일본 천황 식민지 백성)의 줄임말. 국민학교->초등으로 바꿨으나, 북쪽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가져가 금기어가 된 인민 대통령까지 국민을 쓰는 오늘, 정작 일본은 웃고 있지 않은지…슬프네요

[@land413]

공산주의=사회주의로 70년 넘게 주입하고 학습시켜온 교육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land413]

핵심은 호혜평등과 통일국가를 원했던 인민백성을 이승만의 반쪽 대통령 사욕으로 색깔로 덧칠하면서(빨갱이=일제시대 독립운동가를 ‘아까’ 빨간 점을 표시한데서 시작. 친일파까지 따라서 ‘아까‘ 빨갱이라 부름. 해방 후 친일=친미로 변신) 제주4.3과 여순 사건 학살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일후손들에겐 홍범도=빨갱이 논리가 성립되는 겁니다.

[@zerocola422]

네 교수님 말씀의 저의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48:00 "만약 내가 그 당시에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는 달랐겠는가? 아무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라 생각한다고 하셨는데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 상황에서 그 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성도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목사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권력 앞에서 비굴하고 권력 앞에서 득세하던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독교회의 계보가 현재도 득세하는 상황입니다. 한 사람으로서 원한과 상황의 이득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세상의 삶가운데서는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사랑하는지 믿는지 자신의 뜻대로 순종하는지를 보기 때문이죠. 그 순종하지 않은 사람을 당연한 것으로 보는 것은 신앙인으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하게 보여지는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삶을 영위해 온 것이지 그것이 옳기에 살아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hyunjoolee6468]

동의합니다. 나는 그런 분별력이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지만 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user-wt5ox9gq7d]

오늘 이 대화 후 2년 지난 시점에 시청한 느낌... 배덕만과 독실 두 사람의 대화는 내가 고백하는 기독신앙에서 볼 때 정말 잘못된 가치관에서 기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모두가 피해자라든자 자본주의자와 공산주의가 서로 사랑하는 세상이라든가 도피성이 되어야 한다든가 기독교인은 십자군이 되어선 안된다든가 이런 대화는 정말 난센스가 아닐까 한다. 역사가 객관적 명백하게 보여주는 지난 역사의 발자취 앞에서 현재 북한 혹은 공산국가와 대비되는 사회에서 부요와 인권을 누리는 대한민국에 사는 존재로서 기독인으로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정말 난센스 아닐까? 기독인이든 불교인이든 어느 종교인이든 세상의 현실문제에 깊숙이 개입하고 주체가 되어야 하고 거기에 기독교만의 도피성은 있을 수 없다. 지난 역사의 공산독재정치의 참혹상을 겪었고 보았는데 그런 공산주의자들을 사랑하라는 것은 옳지 않다. 원수에 대한 사랑은 악행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응징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 응징 과정 중 인간의 약함으로 인한 억울함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응징자인 자유민주정치세력과 그 동행자였던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모두가 피해자였다는 도매금 재단을 하는 것은 정말 몰염치 그 자체의 후손의 모습이 아닐까? 앞으로도 인류역사 혹은 한반도 역사에서는 오늘 두 사람이 아파하는 난센스적 평가를 할 혼돈과 참상이 반복된다는 것이 성경 이야기인데 무슨 선을 긋고 운운하는지...! 앞으로 일어날 아픈 사건과 상황에서 기독인은 지난 역사에서 배웠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자유민주 혹은 기독세력이 한 것처럼 자유민주헌법 가치와 시장경제 가치 그리고 기독신앙의 자유를 위해 그렇게 싸워야 한다는 것을! 참 잘 싸웠다 지난 역사 79년 동안...!임정에서의 반공 투쟁, 미 군정에서의 반공투쟁, 국세자유연합세력과 합한 전쟁승리투쟁, 산업화 투쟁, 민주화 투쟁, 오늘 현재의 선진화 투쟁 등에서 교회와 기독인의 헌신과 투쟁에 감사하고 미래의 투쟁에 기독인으로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하는 것이 바른 기독인의 자세가 아닐까? 모두가 피해자가 아니라 기독인의 승리였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세력의 승리였다.

[@yulyul4409]

그러게요 영상의관점이 참이상하다고 느끼면서 시청했습니다.

[@user-xf1cr8dg5n]

개신교는 돈이 오고가는데 개인이하느님을 업고 개신교 교인들 목사들 모두가 개인의 영달에 돈을이용해서 절대로 안 변해요

[@user-bn4pz3lz3k]

교수님 진실을 왜곡 하시는군요~ 신앙의 양심으로 진실을 말씀하셔야 됩니다

[@semamulalla9056]

가슴아프지만 목도해야하는 진실

[@user-zl3km2ss2f]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중에 누구는 평양에 김씨 독재자들에 의해 공개 처형이나 곡사포 처형 반인권적 수용소에서 자유 없이 대대토록, 희망 없이 살았을 겁니다. 그런 감상적 표현 부적절해 보입니다

[@hyunjoolee6468]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겠지요. 하나님의 뜻 앞에 순결하면 하나님이 개입하시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자원이 많아서 잘살게 된것이 아닌것 처럼요. 순종할수 없을때 순종하고, 용서할수 없을때 용서하고, 인내할수 없을때 인내한다면 우리가 모르는 방법으로 주님이 우리 역사에 개입해 주셨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yunjinjung2562]

친사회주의적인 토론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그럼 제주 4.3. 폭동 사건이 제주도 남로당 세럭이 원하는대로 이뤄지면 제주도는 물론, 신생 이승만 정부가 잘못 됐기를 바라는가요? 그때 제주도부터 시작된 빨치산 투쟁이 전국으로 퍼지고 북한에서 지원 명목으로 남침해서 적화됐어야 하나요?

[@Perfect_finish875]

저기...남로당이 게릴라 시작했다는 하나의 사실과, 관련없는 제주도민 2만 5천여명이 좌익으로 몰려 목숨을 잃은 사실 이 두개를 구분해서 생각 못하세요?

[@yunjinjung2562]

@@Perfect_finish875 그럼 당신이 대통령이면 제주를 그냥 놔 둡니까? 아님 북한에 넘겨요? 왜 좌파들은 주민들 시체팔이만 하고 군인, 공무원들, 가족들 죽이는 남로당 빨치산들은 비판 안 합니까? 당신의 군대 경험으로 게릴라 소탕전을 어떻게 할까요? 특히 제주도는 거의 다 친척들입 니다. 자녀들, 조카들이 빨치산에 들어가 있고 도와줍니다. 낮에는 국군, 밤에는 빨치산들이 마을에 들어와 상대에게 협조하는 이들은 서로 죽입니다. 혹시 외지인들을 경계하고 자기들끼리 감싸고 똘똘 뭉치는 제주인들의 심리를 아시나요? 거기에다 빨치산과 일반 주민들이 구분이 안 되고 빨치산이어도 사살당하면바로 국군이 주민을 죽였다고 가짜 뉴스와 중상 모략으로 대항합니다. 부풀려요.

[@yunjinjung2562]

@@Perfect_finish875 대게릴라 전은 미국도, 소련도 못 이겼어요. 너무 어려워요. 한국군은 제주도 빨치산들, 지리산 빨치산들, 태백산, 전남 영광군 일대의 빨치산들을 어떻게 소탕해 승리한지 아세요? 월남에서 한국군이 어떻게 미군과 다르게 대게릴라 작전을 했는지 아세요? 조금이라도 게릴라나 협조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다 죽입니다. 우리 측이 몇명 사상되면 그 마을 사람들을 다 죽입니다. 그렇게 해서 게릴라 집단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겁니다. 게릴라들과 협조자들에게 큰 피해를 줘서 협력 기반들을 다 무너뜨리고 게릴라 본인 때문에 가족들이 다 죽는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게릴라전을 이기는 거예요. 미군들은 그렇게 독하게 못했기 때문에 월남에서 진 겁니다. 전쟁은 인권 따지는 놀이판이 아녜요. 인권 따지면 게릴라 전에서 반드시 집니다. 본인이 부대 지휘관, 제주도 폭동 지휘관이었으면 어떻게 해야 빨치산들을 다 소탕하고 승리했을까 자문해 보세요.

[@yunjinjung2562]

@@Perfect_finish875 관련이 없다고 누가 말합니까? 어떻게 아세요? 다 친척, 가족들이에요. 형제, 사촌, 몇촌 등등 다 얽혀 있어요. 게릴라에. 맞서는 전투에서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집들, 마을을 불태우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주 명령을 무시하고 잔류하거나 산으로 공비들 따라서 이주한 사람들이 민간인인가요?

[@yunjinjung2562]

지금 님께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들어가서 주민과 하마스 대원을 구별할 수 있겠어요? 게릴라 전의 달인들도 이스라엘군도 속절없이 당합니다. 13-4세 아이들이 지나가다, 살며시 다가와서 폭탄 던지면 어떻게 대응해요? 던지는 것에 대응해서 죽이면 이스라엘이 무고한 어린이까지 죽인다고 뉴스내보냅니다. 이스라엘 군인이 전범되는 거예요. 동영상 증거 없으면 꼼짝없이 당합니다. 그 아이를 못 막으면 군인들 서너 명 전사하고 동영상 증거도 못 남기고요.

[@kangheyonsook]

제 아버지께서 50년도에 군을 제주로 가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3년 으로 입대하였지만, 복무를 5년 하고 제대 하셨답니다. 그런데, 3년을 5년 으로 군생활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다는 합리적으로 의심을 갖게 됐습니다. 30년 생이시고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한학을 공부하신 분이셔서 글체가 좋으시고 반듯한 분이셨어요. 조부께서는 휘문전문을 나오셨고 815 해방후 918수복 후 북한군들이 북진하면서 대전형무소에 갇히셨다가 북한군에 의해 학살당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군 생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주 군대 생활의 과 조부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user-uv9bd4fd9p]

이번에, 건국전쟁이라는 영화가 교회내에서 논쟁이 되면서... 정확한 교회사를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알던 것에 더해져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이 조차도 이념으 시각으로 덮어 현재까지 좌파,빨갱이라고 모는 이들에게 화가나요ㅠ 저 시대에 색깔론 입혀 학살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너무너무 가슴아파요.

[@user-ur8vz9cf1x]

지금 투표 이것이 현실이다 그들의 정신 미소에 당한거지

[@hajunegym6001]

역사는 하나의 생명체 ! ~HiStory~ 흐르는 물줄기 ! 역사는 이땅을 휘감고 영원히! 영원히! ~언제나 쉬잖고 일하는 기류'공기~

[@freedom-isnotfree]

시민들은 남로당말 들으면 낮에 정부에 시달리고 정부의 말을 들으면 밤에는 남로당(북한공작원)들에게 시달리고 너무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남로당은 간첩이고 전쟁이 막 끝나고 난 이후이므로 진압과정에서 누가 남로당이고 누가 선량한 시민인가하는 입장에서 간첩색출하기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돈벌기 쉽지않네요.. 제목하고는..

[@user-jz9ul7nu5n]

지난 415총선과 이번 410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하서도 이런 독실한 대화를 나눴의면 좋겠습니다. 나라의 진보를 의해 부정선거를 묵인해도 좋은지 아니면 이것이 단순한 음모론인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화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

[@user-is8ll1xz5l]

당시 남로당이 폭동을 일으키기 위해 양민들에게 총을 발사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user-xw3kj4ez4s]

좌익 남로당 세력이 했던 사건도 설명. 않고 그냥 3'1기념식 사고만 설명하면 안되요

[@Perfect_finish875]

그건 이미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굳이 언급을 안한 겁니다.

[@user-tp7cg8ss4g]

여기도 앞뒤 전후 전후 좌우 다 빠진 설명이 …

[@user-zy7to7tj5p]

옳은 말씀입니다

[@user-tj9cg3lw4d]

공장 사진 중에 전차제조 공장은 일제의 사진이 아닙니다. 해당 전차는 미군의 M4 셔먼 전차로 보입니다.

[@Sam-fo4wn]

왜 제주 시민들은 기독인들과 관공서 직원들의 가족들과 임산부까지 죽였을까요???

[@4inlovewith.]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정말 비극으로 점철되어있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Martin8Kelly]

오늘 방송을 들으며 성경에서 기억해야 될 사람 중 바울이란 인물을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네요. 그는 박해자였고 가해자였지만, 반성하고 그것을 기억하며 새로운 신앙을 선택했던 것인데 한국 개신교인들도 가해자로서의 과거를 인정하며 더욱 진실된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Dokdea]

바울이 정말 그랬네요, 우리 한국 교회가 바울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ugi5275]

비유 예가 틀렸습니다. 그런 방식의 사고가 지금까지도 진행발전이 변명,거짓,미화등으로 갈등을더조성하고있는 것이오. ㅂ

[@ysk281]

진보적 이라는 단어는 그 당시를 설명하기 어렵네요. 당시에는 다른 단어를 사용했을것 입니다.

[@user-ee6vg4yg4q]

북한이 토지개혁해서 국민들이 지금 토지를 소유하고 있나요 왜 말도 안돼는 소릴함니까

[@user-xg8wt6bv8o]

충격적인 역사인식이네요. 덮어놓고 가자니. 기독교가 제주와 여순 시민들에게 지은 죄를 회개해야죠

[@user-ob2wc2ce4d]

이승만이 적어도 토지개혁 - 유상몰수 유상분배는 기막히게 잘했네요

[@user-mp9fu1vl9v]

이승만의 업적이라기 보다는 그 당시 초대 농림부 장관인 조봉암의 업적으로 봄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