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엑소시스터 등반 리플레이 #2 / 아리아스 그녀는 신인가?

영상에 쓰인 브금
블루아카이브 ost
1. Summer Bounce
2. Faust Daisuki (Band Arrange Album)
3. Midnight Trip
4. FEEEEVER TIME
이번 주에 마듀 할 시간이 부족해서 원래 이번 주 영상은 직전에 올린 영상 하나로 끝낼 예정이었지만... 오늘 잠깐 킨 마듀에서 파죽의 6연승을 하고 왠지 남겨두고 싶어서 찍게 됐네요.
저번에 올린 영상이 생각보다도 인기가 높아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구독자도 60명을 돌파했습니다. 과분한 성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리플에서는 뭔가 잉여같으면서도 은근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리아스와 니비루와 온갖 패트랩을 맞고도 전개해서 승리하는 마지막 듀얼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01 엑소시스터 vs 죄보볼캐닉
0:31 엑소시스터 vs 크샤티아라
2:24 엑소시스터 vs 스네이크아이1
3:42 엑소시스터 vs 스네이크아이2
5:07 엑소시스터 vs 언체인드
6:35 엑소시스터 vs 초중무사

[@kukri376]

오 라스톰 안써도 괜찮은가보군요 아멘트, 카르페디벨은 나름 쓸만해 보였던거 같은데 패말림 등의 방지로 안쓰시는건가요? 전 가루 이슈로 아리아스랑 사키타마는 못만들지만 대신 카콜, 길항2, 심신1, 탐항1 등으로 좀더 욕심부렸는데 마지막 덱리 보니까 정말 깔끔하더군요 딱 필요한 것만 넣은듯한? 확실히 다르네요 (본인 플딱에서 노는 범부입니다)

[@SeeErrOR0]

레스큐에이스가 많은 지금 환경에선 라스톰, 해깃, 길항 모두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카르페디벨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아멘트는 아리아스축 특성상 함정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바디스 3꽉 리타니아 2장을 넣은 대신 빼게 됐습니다. 짜시는 덱리가 패트랩을 적게 넣는 대신 선공 카드와 후공카드를 같이 넣는 덱리인 것 같은데 카콜에 대해선 선턴에 카스피텔로 전개가 멈췄을 시 카콜을 깔아도 뱀눈이나 크샤의 유니콘 특소 한 번에 뚫리기 때문에 전개 성공 후 필드 구축시 메리트보다 카콜 대신 전개카드를 못잡아서 받는 디메리트가 크다 생각했습니다. 신의심판은 선공시에는 어느 상황에서나 강력한 카드라서 추천드리지만 후공에서는 크게 활약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겠네요. 탐욕의 항아리는 선턴에 마니피카 전개를 하려면 자원을 많이 써야하는 엑소 특성상 몬스터 5체가 모일 가능성은 꽤 있긴 한데 카콜과 마찬가지로 항아리 대신 다른 전개카드를 넣어서 전개가 성공할 가능성, 전개가 도중에 막혀 탐욕의항아리를 못 쓸 가능성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걸 빼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말씀드린 점 생각해보시면서 덱 구축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shinji771j]

캬

[@gangbookcat]

라뷰보다 엑소에서 더 빛을 발하는 아리아스 ㅋㅋ

[@Axolotl426]

엑덱에 링크 몬스터는 쓰임새가 뭔가요?

[@SeeErrOR0]

보통 리타니아와 마르파의 제약 때문에 제 필드의 니비루 토큰을 치워야 할 때, 상대 필드의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치워야 할 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