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이전 리플레이라 지금은 알미라지를 빼고 티폰을 추가한 상태입니다!

@@vhbf2435 아 글쿤용 아제우스는 여전히 1장이신가요

@@user-wx3wm2en4y 아제우스가 준제한이어도 2장 넣을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게 엑소시스터가 아제우스 나올 경우는 소재 1개 빠진 바구스카, 소재 사용해서 효과 발동했는데 무효계에 막힌 상태, 소재 1개와 리타니아가 빠진 1소재 마니피카를 아제우스로 바꿀때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3소재 아제우스가 나올 경우가 아주 적기 때문에 아제우스에 아제우스를 겹치는게 의미가 없을 경우가 많아요

@@vhbf2435 그렇군용

@@user-kr4sm8sf5o 사키타마의 효과를 발동하면 스피릿 몬스터 1장의 일반소환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소환권을 사용한 후에도 사키타마 효과를 발동하여 사키타마 혹은 아라타마의 일반소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엑소시스터에선 마르파의 제약 때문에 일반소환으로 전개권을 하나 더 얻는다는게 크나큰 이점이라 사키타마가 많이 쓰이고 있는거고요!

@@vhbf2435 궁금햇는데 감사합니다.!

@@gangbookcat 오... 엑소랑 섞어서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나보네요 나중에 플레이는 한 번 해볼까 싶습니다

@@user-ph7ld9hr4l 라투디도 이쁘게 잘나오고 덱 자체가 재미도 있고 티어권 성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덱 같아요!

바르모니카 어느정도 굴리면서 엑소랑 섞이면 분명히 시너지가 있는 조합이라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패트랩 스페이스가 좁아질 수 밖에 없어서 저는 순수 엑소시스터가 훨씬 쎈 것 같아요

저는 우선 바디스를 하나 넣는걸로 수정 할 예정입니다! 아니면 욕탐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헉 그러네요;; 저때 심리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무지개크리보 같은게 나와서 드로우를 많이 주면 뭐가 나올지 모를거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계속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초융합을 쓰는 턴에는 마르파 특소효과를 쓸 수 없지만 도로곤을 특소하게 된다면 다른 4레벨로 엑시즈전개도 가능하고 가루라 특소시에도 다른 4레벨로 앙헬 전개가 가능합니다. 상대의 강력한 결과물 2체를 체인 불가능으로 없애고 저는 엑시즈 전개나 앙헬과 가루라 1드로우로 아드 이득을 봐서 밀어 붙일 수 있죠.

@@vhbf2435 아 이득이 더커서 사용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아멘트 같은 경우는 리타니아가 이미 있을 때 미카에리스로 서치해서 마니피카 리타니아 4제외 이후로 미카에리스를 지브린느로 변신시켜 한 번 더 활용하는 고점을 노리거나 상대의 대상지정 효과에 체인하여 변신시키는 활용도 할 수 있습니다. 패에 마르파와 아멘트만 잡혔을때 미카에리스로 리타니아 서치하고 상대턴에 미카에리스를 변신시키고 리타니아로 2제외를 하는 좋은 저점을 만들수도 있죠. 상대 필드에 묘지부활 몬스터가 있어서 자턴 제약이 풀린 상황이라면 상대의 대상지정을 회피하며 후공돌파를 할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vhbf2435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바르모니카 라투디가 이뻐서 순수로 굴려보긴 했는데 엑소가 섞인다면 고점이 더 높아보일 수 있겠지만 어중간한 빌드도 많이 나올거고 리타니아 타이밍도 마음대로 못잡을 것 같아서 재미는 있겠지만 파워가 더 쌔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트를 못넣고 패트랩 스페이스 자체가 좁은 느낌도 있고요

@@vhbf2435 감사합니다~

후공은 패트랩으로 최대한 틀어막고 턴 받아서 마르파 아라타마 스몰월드등의 강력한 전개권으로 필드를 구축하는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리타니아가 필드에 엑소시스터만 있어야 쓸 수 있다는 제약이 크긴 한데 그래도 상황을 굳힐 수 있게 만들어주는 파워카드기도 하고 엑시즈 변신도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기 때문에 채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원래 욕탐 채용 했었는데 필수파츠가 제외당하거나 전개패를 바랬는데 안나오거나 하는 억까판이 많았어서;; 스몰월드는 패트랩이 많이 들어가는 엑소시스터 특성상 후공을 패트랩으로 막고 남는 패트랩으로 스몰월드를 통해 강력한 전개권을 확보하는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욕탐1 스몰월드1을 할까도 생각중이긴 해요

이번 월챔 퍼스트 스테이지가 여러가지 형식중에 가장 잘 돌아갈만한 것이 어떤건지 시험해볼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기존 덱리에서 디씨 마듀갤의 엑소시스터 덱리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카르페디벨 구축을 침고해봤습니다.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묘경덱리를 쓸지 카르페디벨 덱리를 쓸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네요; 카르페디벨 축도 생각보다 쓸만해서요

이 덱리의 경우 소피아 이렌느를 넣지 않았고 마듀에서 선턴 전개와 후공돌파에 영향을 끼치기 힘든 엑소 마함카드의 경우 최대한 줄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이 덱리로 월챔 굴렸을때 바디스가 필요한 경우가 꽤 있었고 실제로 지금은 바디스를 넣을까도 생각중이니 패트랩이나 스몰월드 한장을 빼고 바디스를 넣으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묘지경찰같은 경우 마르파 스타트일 때 일소하여 에리스+묘경으로 미카에리스, 리타니아를 서치한 다음에 상대의 니비루를 대비하여 리타니아 세트 엔드하거나 묘지경찰로 마르파 트리거를 만들어 마니피카 리타니아 엔드도 가능합니다. 마르파+마니피카+리타니아 묘지에 묘지경찰 같은 경우는 상대 턴에 묘지경찰을 적절할 때 사용해 마르파 변신트리거를 만들고 리타니아로 2제외를 쓰거나 엑시즈로 상대턴에 마니피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르페디벨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묘지경찰과 다르게 선공 전개에 직접 참여할 수 없다는 점, 금지령 효과의 타이밍이 수동적이기 때문에 니비루케어, 상대 서치카드 지정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한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바디스는 솔직히 넣어도 충분히 제몫을 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소피아 이렌느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바디스 사용시 에리스 자원이 쉽게 부족해지는 점, 전개에 도움이 안된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네요. 두 카드 역시 지금 메타에서 충분히 채용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축에 따라 넣을때도 있긴 하시던데 라뷰아리아스 넣은 구축에선 바디스 갯수가 늘어서인지 소피아 이렌느도 넣었지만 영상속 구축에선 일소권을 둘에게 주기엔 밸류가 떨어져서 일소권 밸류가 강한 카드를 더 넣은 거 같아요

답글 달아주신 DHKim 님 말씀처럼 일소권을 사용해야 하면서 단독 일소로는 활약하기 어려운 소피아와 이렌느는 아라타마가 있는 지금은 가치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소피아가 없으면 스텔라 일소의 가치도 그만큼 떨어지지만 스텔라를 넣은 이유는 영상의 전개처럼 마르파에 우라라를 맞았을 시 스텔라(파크스)+에리스 or 사키타마를 통해 통상 전개가 가능해지는 이유가 큽니다. 삼전의 재는 물론 재미보는 경우가 많지만 패트랩을 많이 넣는 제가 쓰는 형식의 엑소에게 있어서 후공 삼재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 2장 드로우 효과는 길항 해깃 라스톰같은 후공 돌파카드를 맘먹고 넣지 않는한 엑소의 후공 돌파력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듭니다. 2. 컨트롤 탈취 효과는 쓴 이후에 마르파 특소효과가 봉인당하기 때문에 쓰는 타이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삼재를 넣고 컨탈이나 2장드로우 효과를 써서 이긴 경우도 많지만 선공에서 포영을 맞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점, 후공에서 다른 덱에 비해 100퍼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묘경은 순전히 제 취향에 따른 구축입니다. 상대가 패트랩 체인이 없을 때 니비루 케어 수단으로 4소환 마르파+미카에리스+리타니아 묘지에 묘지경찰로 니비루케어를 하면서도 강력한 선공빌드를 만들어 내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 니비루 케어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는 카콜 외에도 덱에 니비루를 넣고 말명자, 카르페디벨 같은 케어 수단도 있지만 묘지경찰은 일소권을 쓰지만 전개에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묘경을 넣으면서 제 패트랩을 상대 무명자로부터 지키거나 죄사악 같은 묘지로 가면 좋은 카드를 덱으로 돌리면서 마르파도 변신하는게 마니피카 리타니아로 완막하는 것 보다 약할수도 있지만 나름 재미가 있어요 ㅋㅋ

요즘 엑소시스터 자체가 제 체감상 랭겜에서 약간 힘들지만 저는 마2까지는 올라왔고 기세를 타거나 판수를 많이 박으면 남운시간동안 마1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몰월드 루트에 대한 글을 올리려 하긴 했는데 이참에 올려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몰월드 루트에 대한 글 커뮤니티에 정리해서 올렸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스몰월드는 제 패의 패트랩이나 일소권 때문에 당장 내리지 못하는 전개패를 마르파, 아라타마, 묘지경찰등의 상황에 따라 유용한 전개패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묘지경찰을 넣었기 때문에 특히 스몰월드를 더 잘 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몰월드로 쓸모 없어진 패의 어트를 지정하고 중간다리로 숙신상 켈도를 지정하면 아라타마, 마르파 같은 강력한 초동 전개패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저도 평소에는 선공에 어트 잡히면 자턴에 쓰는 편인데 묘지경찰이 같이 잡혔을 때는 묘지경찰을 묘지에 묻어뒀다가 상대 턴에 제 묘지를 비우고 상대 묘지에 가면 이득보는 카드도 치우면서 어트렉터 사용, 마르파 변신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묘지경찰과 어트가 둘 다 잡히면 둘 다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ㅎㅎ 오랫만에 올렸는데 변함없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