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 비의 기적(Iwai Shunji- April Story, 1998 OST)

[@재진-t7c]

이 영화 한 20번 돌려본듯 이와이 슌지 감독 마음속에는 소녀 보다 더 소녀같은 소녀가 살고 있음이 분명함 ㅋㅋㅋ

[@항상감사-e3k]

러브레터와 함께 가장 감명깊은 영화

[@yummylife275]

가끔 앨범 속 사진 꺼내보듯 종종 찾아보는 영화에요. 이와이슌지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봄,여름,벚꽃,비,햇살이 가득해서 좋아요

[@성이름-r5l8v]

혹자는 화이트 이와이 블랙 이와이를 나누기도 하지만 그런거 구분없이 벚꽃, 비, 햇살, 눈 같은 심상이 우리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죠..❤ 이와이 감독 짱

[@성이름-r5l8v]

후에 봄이라는 계절이 사라지고 봄을 궁금해하는 후손들에겐 4월 이야기를 보여주면 될 것 같다.

[@블렌디드위스키]

헉.... 새벽에 뭔가 울컥...

[@universe8979]

저는 이 영화를 2000년 초반에 혼자 이사와 당시 100인치 프로젝터로 봤는데 감동이었죠 그때 본 영화가 4월 이야기 철도원 러브레터 번지 점프를 하다 등등 추억이네요 그립네요 그시절 과거속에 묻혀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sgon4746]

뭐하고 지내시나요

[@universe8979]

@@sgon4746 저는 항상 같아요 일하고 집오면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러고 지내죠^^

[@sgon4746]

행복하세요..

[@universe8979]

@@sgon4746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yummylife275]

어릴적 감수성 넘치던 나이에 선명한 기억으로 본 영화들이라 당시 마음도 오래 가는것 같아요.

[@user-zn9tb7qe2b]

옛날에 이영화볼때 내용도 풍경도아름답고 음악도 좋고 마츠다카코옷스타일도 청순미가득해서 괜히 흉내내고싶고 그랬던 때가 있네요 카메라로 담아낸 영화는 그때그대로똑같아 나의 그때 마음도 꺼내볼 수 있어 좋네요.

[@잉추잉추]

아직도 마지막 5분 장면을보면 심장이 터질것만같다

[@user-ny3bq1]

4월이 되면 꼭 이 영화를 봐요. (사실 4월이 아니어도 봐요) 러브레터와 함께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anetteseong987]

암울한 인생에서 무언가 희망을 찾은 영화이다. 설레임이다.

[@오진경-y5r]

봄을.. 그리고 첫사랑의 풋풋함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한 영화는 4월 이야기가 유일한 것 같다.

[@해피해나]

나의 20살 대학시절을 같이 해준영화❤ 아름답던 시절 아름답던 영화

[@jian_028]

고등학생때 일본어 공부하며 봤던 영화였는데 그 풋풋함과 사랑스러움과 벚꽃이 오랫동안 기억에 머물렀었던 영화.. 나도 대학가면 저렇게 봄날일줄 알았지..

[@Siempre_tu]

설레임을 느끼고 싶을때, 아직도 가끔 꺼내보는 수필같은 영화!!

[@nw661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봤을때 그 설레임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마사루-c1t]

이거 볼때 휴학중이라서 대학시절 장면 너무 많이 공감되었었네요... 추억입니다.. 이제 아재가 되어버렸네요...

[@user-nx3jj6jb7s]

그시절 몇번을 봤던 영화~~해마다 4월이 오면 이 영화를 생각해낸다. 너무 아름다운 나의 빛나던 시절의 이야기♡

[@dalmore7784]

다시 4월이 왔습니다 from 2024

[@darkness-star1111]

스무살 첫 생일 혼자 본 영화 ^^ ... 우울했던 이십대를 위안해준 아름다운 영화... 감사해요.

[@wierd_fishez]

Wish i was young again. To start over again, and cherish my youth this time.

[@윤준상-d8i]

이 나이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songsong567]

이 감성~^^

[@aaquagrace]

이 곡은 처음에 한템포 쉬고 넘어갈 때가 맛인데~

[@훈제오리-q7t]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ost맞죠? 선배가 일하던 서점 앞에서 엉망으로 젖어서 선배와 마주보고 웃던 마츠다카코ㅜ 아련하고 설레는 영화. 첫장면부터 너무 좋았던 영화였어요!

[@0079Haru]

이 영화를 보면 벚꽃이 눈처럼 내린다는게 뭔지 알게된다.

[@CG_MIGHTY]

This most pure love of all time !

[@annanannee2156]

I loove this movie!

[@jackjoo7159]

빛에대한 감성을 뽑아내는데는 일가견이 있어

[@boyshandy3531]

cantik bgt Matsu Takako sampe skrg

[@brentsutherland6385]

A great movie.

[@BoOm_Channel_9]

หนังโคตรดี

[@3304박정현]

여주보다 친구 사에코가 더 귀엽고 매력넘치는 영화 ㅎㅎㅎㅎ

[@0p8yhgfbkyr]

이와이슌지의 몇안되는 밝은 영화 ㅎㅎ

[@미요-h3h]

나도 좋아하는 선배를 따라 도착하고싶네요

[@신비로운모자]

내 이상형❤

[@kwonjames6651]

아~~~

[@배준성-e3d]

다카코! 다카코!! 다카코!!!

[@messi3509]

좀있으면 4월이네...

[@3030-q1v]

카와이한영화

[@JF-vn7nu]

이거보고 일본에 대학입시준비해서 유학왔지만 그때 돌아간다면 미국 대학갈껄 ㅠㅠ

[@sugar20g]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이쁘게 봐서 그런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plutochoi9419]

네~편하게 사용하세요~^^

[@sugar20g]

@@plutochoi9419 아궁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ㅎㅎㅎㅎ 노래 작업으로 그대로 쓰고싶어서요 너무 잘만들어주셔서...!!

[@intelamd3076]

한국영화는 블록버스터, 남북대치, 조폭 경찰, 정치이슈등으로 영화가 성공하고 있는 반면 이런 순수한 영화는 일본이 진짜 잘 뽑아내는것 같음. 잔잔한 영화에 특화된 일본영화, 저예산영화이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일수 있는데 한국영화가 보여주지 못하는 갈증을 일본의 이런 잔잔한 영화들이 내 인생의 공백을 메꿔주는 느낌이 남. 특히 고레에다감독이나 리틀포레스트같은 수작영화가 있기에 일본영화의 경쟁력이 아직 죽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