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다...당시엔 한국형 블록버스터 라고 홍보하긴 했지만 난 액션보다 멜로 영화로 기억된다. 최민식의 카르시마, 부드러운 한석규의 매력...요즘은 영화 스포가 많아서 김이 많이 빠지지만, 그 시절엔 예상 못한 반전에 그 애뜻한 감정이 더했다. 그 시절, 이 영화와 함께한 청춘들...그 모든 분들에게 행복함이 깃들길 소망한다.
@xnclsien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 님 댓글이 더 로맨틱해요
@Kelly-s6v4n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남이 된 그 사람과 본 첫 영화, 지금도 이 곡 들으면 그 영화와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20년이 넘었어도 마음은 늙지 않나보네요.
@charliesong17824 жыл бұрын
그사람에게 나아니면 안될것 같았던 그때 그시절 영화관 앞에서 두손 꼭잡고 기다리던 그때 이영화보고 너무너무 인상 깊었던 곡이네요.. 정말 오랫만에 듣다보니 눈이 자꾸 아파오네요... 시간이 오래 아주옛날 기억 같은데도 이곡을 들으니 엊그제 얘기 같네요.. 그저 그사람에게 미안하고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저 그말밖에는...!!!
@Parkjinmook14 жыл бұрын
ㅕㅕㅓㅓㅓㅓㅓㅓㅓㅓㅓ
@진이-e2u4 жыл бұрын
@@charliesong1782 잘살고 계실겁니다 님도 늘 해맑은 하루하루가 되식구요 어두운 곳에서 가슴에 베레타 품고 귀엔 24시간 리시버 끼고 살던 진이 아주 오래전에
@charliesong17824 жыл бұрын
@@진이-e2u 진이씨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 우선 감사합니다.. 20년도 훨씬 넘은 얘기고요 제나이가 어느덧...?? 생각하면 징그럽네요..시간이 참 빨라요 퇴근후 집에오면 유트브에 끄적거리는게 언제부터인가 생활이 된지 오래..ㅋㅋ 고맙네요. 님의 관심어린 말씀에 가끔씩 아주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이지만 뭘 이제와서 어쩌겠습니까..그냥 웃지요 하하하하... 감기조심하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 바라며..... 🤣🤣🤣🤣🤣
@진이-e2u4 жыл бұрын
@@charliesong1782 님도 늘 건강하시고 애브리데이 해피한 날만 충만하시고 늘 따스한 봄햇살과 푸르른 녹음만이 가득한 길만 걸어가세요 아주 오래전 가슴에 공수휘장 달고 군제대를 하고 국가의 부름에 폭염에도 추운겨울 에도 리시버 귀에 꽂고 어느 곳에서 서있던 진이드림
@SweetSpider2 жыл бұрын
음악에는 유통기한이 없네요. 지금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 목소리...
@jkb3490 Жыл бұрын
유통기한 비유는 되게 촌스럽네 ㅋㅋ
@Gianluigi_ Жыл бұрын
❤❤
@건택김-h2g2 жыл бұрын
90년대 00년대 그 느낌들이 너무 좋아.. 90년대 그립다라고 말하기엔 그때 내가 너무 어린 나이였던지라 잘 모르겠지만 순수하고 아련한 느낌 지금도 좋은 노래 많지만.. 겉멋 없는 순수한 노래들이 내 취저
@김슈뜌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하루종일 들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 엄마 얼른 나아서 다시 같이 여행도 다니고 엄마 하고 싶었던거 다 하자🙏🏻
@조씨표류기-g5v10 ай бұрын
착한 마음과 엄니를 위한 따뜻한 마음은 아실거 같네요,,
@DPD-p5o2 ай бұрын
@@김슈뜌 울 큰오빠 ㅜㅜ
@mksteve5677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쉬리의 언덕 가서 이 음악 들으며 바다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명섭-u8n4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별의 별 노래를 다 듣고 있죠
@normal770793 жыл бұрын
휴가나와서 애인과 영화관에서 함께 봤던 기억나네요. 지금처럼 멀티상영관이 아니라서 분위기가 달랐는데 영화관 앞에 군밤 사들고 함께 먹었거든요. 남이 됐지만 20년이 지났어도 잘살길 바라고 있어요.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2 жыл бұрын
아재요~ 요즘 꼬추는 잘 서영?? ㅠ0ㅠ 아흐흑~~ 꺼이~ 😭 😭 😭
@1은행나무2 жыл бұрын
남이되었어도 어느하늘아래 잘지내시겠죠 저세상으로 간사람도 있습니다 모두평안하시길
@xnclsien Жыл бұрын
석규옹 제 인생 최초의 영화가 쉬리였어요.. 92년생인데 명절특선영화로 봤거든요.. 그러고 쭉 잊고 지내다가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주신 연기로 팬되고,, 지금 김사부 시리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당
@두루막힌타이어2 жыл бұрын
쉬리를 보고난 후부터 이노래를 들으면 그냥 울컥해집니다 ㅠㅠ 그들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대변이나 하듯이 서글프게 울려퍼지는거 같아요 ㅠㅠ
@dead_tired9 ай бұрын
24년 지금듣는사람 있나요?
@TV-np7gu8 ай бұрын
여기요
@광선박-y7f8 ай бұрын
컥롬😊😊
@불나방판교동8 ай бұрын
저요🎉
@사계-u1c8 ай бұрын
지금 바다 언덕앞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곡
@katok82788 ай бұрын
미,투👍😀
@drkfg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몰랐지, 이렇게나 슬프고 아련한 영화였는지
@TOKYOCITYHALL7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용하고차분한노래를 총을겨누는장면에서 쓴건 신의한수가 그전부터 이노래알고있었지만 들으면들을수록 그 장면이떠오름...너무 상반되서 독특하다
@fate17829 ай бұрын
유난이도 기억에 남는 영화, 드라마가 많았던 1998. 무슨 해였나
@xogml314548 ай бұрын
1997년외환위기 1년전에힘들었던시기입니다
@99755-ll.i4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이군요😌💙
@송석호-f6y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과다감성아재2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움직이네요
@pop-cat-j6h Жыл бұрын
ost가 참 대단합나다 영화랑 합!
@lovesongs.romantic190529 күн бұрын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이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
@정리-w2u Жыл бұрын
서로총겨눌때 흘러나오는…when i dream은 눈물이 안날수가없네요 ㅠㅠㅜㅜㅜ
@서경섭-z4u2 жыл бұрын
첫사랑....그녀와 함께 봤던 영화 이 음악만 나오면 추억에 잠기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hjjeon4742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이 영화가 나왔었죠.. 그 때 어머니 가게 앞에 수족관이 딱 저렇게 바깥으로 전시되어 있는 형태였는데 이 영화를 통해 그게 얼마나 낭만적이었는지 떠오릅니다. 또 영화상의 그들이 묵었던 집이 얼마나 모던했는지 참..2020년 말에서 보니까 대단하네요. 지금 저런집에 살아도 되겠어요.
@NootNoot313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잔잔한듯 조용하면서도 애가타고 서글프고 슬프다... 분명 좋은 노래인데 영화 쉬리랑 보면 너무 감성적이네요
@assiball8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가끔 노래에 이끌려 영화를 찾아보기도 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7nt5ws3pz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건국 이래 쉬리만큼 액션과 로맨스 두 가지 장르를 완벽한 비율로 섞어서 잘 만든 영화는 없다
Why can't I forget a love that will never come true? Why??😢
@minarimuchim-ve1jo2 жыл бұрын
그때는요 진짜 이사람 아니면 죽을것 같았고 진짜 죽을수도 있었거든요... 그만큼 절절했고 우리한테는 헤어짐이란건 없을줄 알았어요..근데요 지금은 모든것을 세월속에 묻어버렸어요... 세월이 한 겹 한 겹 쌓일때마다 흘러간 그때를 생각해요. 그 곳에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통없이 미련없이.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2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인생에 있어서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이라 생각하셈~ 어차피 사랑이란 것도 내 인생에서 다 지나가는 거...
@Latte-b8i Жыл бұрын
한석규 연기 보고프네요.. 그냥 좋은 배우..
@hjm5511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영화사를 완전히 바꾼 영화
@까마귀용 Жыл бұрын
최고!
@오성표-q9g3 жыл бұрын
쉬리에 이노래가 ost로 삽입된 이유 가사에 극중 한석규와 김윤진의 사랑을 의미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이 영화보고 저 장소가 어딘지 찾다 제주도 중문 신라호텔 끝쪽인 줄 알고나서 제주도 갈때마다 항상 들립니다 ㅎㅎ.의외로 사람들이 없어서 좋음~ 다 좋운데 에코를 너무 넣다 ㅎㅎㅎ
@jeongin01083 күн бұрын
25년에 듣습니다~~
@코코-e6b4 ай бұрын
넘 잼나게 본 영화
@항암신약5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
@심재승-f9x5 жыл бұрын
I could build a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om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e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