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식 청주, 소주 같네요. 일제강점기부터 쌀로 술빚는걸 금지하면서(전쟁용 쌀 수탈), 잡곡,감자,당밀로 만든 주정에 물타서 만드는 희석주가 생산되기 시작함. 때문에 증류주는 시골 가정에서 개인이 만들어 먹게 되었죠. 현대에 증류주를 다시 개발하는 회사들이 있긴 하지만 사업성이 떨어지고(제조 시간 오래걸림, 비쌈) 공장에서 기계로 생산하는 맛이라 그닥 인기를 못끌고 있음. 허영만의 식객 [청주, 소주, 막걸리]편을 보면 집에서 전통 증류주 만드는 법은 대략 나와있음. 현재 전통방식의 증류주를 만드는 장인은 안동, 진도, 제주도에 겨우 남아있는 걸로 앎.
@옥춘-x6x4 жыл бұрын
부랄이 떨려오도록 슬프네요..
@토이크레인-j6o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신 증조할머니가 해주셨던 콩가루 묻힌 밥이 진짜 먹고싶음 심지어 이건 파는 메뉴도 아니라서 어디가서 사먹을수도 없어서 더 그립네요.
@Ttogoni_07103 жыл бұрын
@@옥춘-x6x 부랄 핡짝핡짝
@KLime-ys4nx5 жыл бұрын
무뚝뚝해도 자꾸 꺄르륵 웃으면서 말거는 여자애들 귀여워ㅋㅋㅋㅋ
@brandno52365 жыл бұрын
@블베 그럼 맛에 일본영화를 좋아합니다..
@Uber-mensch5 жыл бұрын
@블베 이것도 나중에 교훈 주나요? ㅎ
@고양이-l5x5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그림이지 ㅡ상처입은 말없는 남자 ㅡ그 곁에서 작은새처럼 재잘되는 어린여자 ㅡ
@kimkim-lo5fh5 жыл бұрын
@블베세가지중 하나겠죠 너가 어그로끌려고 이딴 댓글 달았거나 너무 어려서 영화를 이해를 못하거나 너무 닮았거나 너가 극중 사모님이랑
@user-mj9kh4cp5m5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개 역겹
@우리들의작은영화관4 жыл бұрын
그리운 키키기린. 이 영화를 우연히 온가족이 모여 티비에서 보았었어요. 나이와 별개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자신이 해 온 일들을 계속해서 해 나가는 영화 속 할머니의 모습에서 저의 할머니가 많이 보였었어요. 지금은 이 영화를 모여 보며 나눴던 따뜻한 공기도, 그 당시의 저의 할머니도, 영화 속 가득 따뜻했던 키키기린 배우님도. 모두 추억이 되었네요. 과거의 어떤 시점에, '우리는 모두 특별해!' 라는 생각을 곱씹다 못해 그 문장 안에 갇혔던 때가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자연이 순환하듯, 들에 핀 들국화도 장미도 제각각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듯 우리도 우리의 각자의 모양이 있구나. 각자의 목적이 있구나.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영화 소개 감사해요 :) 그 날의 많은 것들을 다시금 추억하게 됐어요.
@@아-u3z 그냥 해외에서 유명한 빵을 공장에서 따라만든거랑, 몇십년동안 빵 하나만을 만들어온 전문점이랑 맛이 같나?
@azure41515 жыл бұрын
빵 납품업체가 엄청나게 많음 일본은 급식나오는 학교가 잘없어서 지역 빵회사가 개많
@샬롱-f1t5 жыл бұрын
단팥 업소용이쥬? 그러니까 맛이 없지...
@sss-ob8sb5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 정말 좋다 잔잔한분위기속의 따뜻함 힐링되는 느낌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Mongkys4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 특유의 배경을 살리는 연출들이 너무 이쁨 영화 자체보다 장면마다 보여주는 배경이 너무 이쁘고 힐링됨
@cutycut5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이런 잔잔한영화가 영화판 환경때문에 어느샌가 특화된듯
@약물중독-y8v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할머니로 나오는 키키 기린 얼마전에 돌아가지 않았나요? 앞으로 고레에다 감독 영화에 키키 기린이 못나온다 생각하니 슬프네요 ㅠㅠ
@팽이토템5 жыл бұрын
뭐랄까.... 나도 모르는 새에 손이 가게 만드는? 다 보고 가슴이 뭉클해져 있는 그런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도 백수골방님 영상을 꼬박꼬박 챙겨서 보는 사람이다보니 이 영상이 취향 저격인 것인지, 영화가 취향 저격인 것인지는 영화를 보고 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어쨌든 다른 영상들보다 더욱이 소개하는 이 "앙 : 단팥 인생 이야기"가 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팽이토템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도코-i3c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영화 본 다음날에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극과극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본 영화는 이런 식으로 발전해나가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sc8zi5vi9m5 жыл бұрын
아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저고 봤는데 진리의 문에서 나오는 아기손들이란.....
@도코-i3c5 жыл бұрын
@@user-sc8zi5vi9m 강연에 대한 저의 환상을 시원하게 깨부순 명작이죠......
@TheGreatCrusade5 жыл бұрын
자네 ... 그걸 보고 만겐가!? 끼야아ㅏ아앙ㅇ
@हायुनमिनपार्क5 жыл бұрын
바람의 검심 1편에서는 사알짝 가능성을 봤었는데... 이후 나온 2편에서 절레절레 하게 만들었지요
@동창이의베짱이인모짱5 жыл бұрын
강연 실사판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아무튼 안나온겁니다 ㅜㅜ
@홀란드-p7c4 жыл бұрын
처음 : 이거 너무 일본스러운 영화다ㅜㅜ 3:57 이거완전 골목식당ㅋㅋㅋ
@ericseo37204 жыл бұрын
앙은 대단한 영화였다 허무를 극복해내야하는 이유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 ..왜 살어내야하는지 왜 살아가야하는지도
@핥쨕핥쨕4 жыл бұрын
Ang!
@middragon21885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는 과장이 심한데 가끔 이렇게 잘 만든 영화가 나오면 보기에 좋죠. 영화 설명 잔잔하게 잘하시네요.
@낭만구-n3o5 жыл бұрын
얘네는 중간이 없는듯ㅋ
@하기스-l8u5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티비볼때 광고 자주나왔던 영화네요. 광고중에 할머니가 '오이시오네~' 라고 하시는거 생활관에서 따라했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최괴짜5 жыл бұрын
김정학 정확히 말하자면 오이시소우네입니다
@DHLEE105 жыл бұрын
이새끼최소 15~16군번
@sil-pan28195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기도 계속 따라했었는데 우리만 그런건 아니였구나 ㅋㅋㅋㅋ
@매운커리5 жыл бұрын
@@최괴짜 찐
@정현우-d2r9c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유튜브에서 보기 드문 기분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봐야 될 영화인것 같아요.
@김인간-n1m4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이 영화는 한번쯤 시간을 내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구-y1o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따뜻하다라고 느낀건 처음이네...
@hunhwang5 жыл бұрын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영화네요. 추천 영화 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한입젤리5 жыл бұрын
항상 백수골방님의 목소리와 스크립트에 빠져서 집중하게 되네요 힘든 일상에 쉬고갑니다~~
@knmoon39234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는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게 너무 좋네요
@사다-v3f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눈물흘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ㅜ할머니가 팥이나 새한테 말거는 장면부터 그냥 눈물 줄줄 ( ・ᴗ・̥̥̥ )
@kwonsangjang19864 жыл бұрын
도라야키 영화를 보고있으니 아사쿠사갔을때 먹었던 카메쥬의 도라야키가 생각나네요. 진짜 도라야키는 팥소를 어떻게 뽑아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맛이 갈리죠
@진상훈-r4t5 жыл бұрын
단팥을 [단파틀] 로 정확히 발음하시는 거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좋고 영화 소개도 잔잔하게 잘 해주셔서 보기 편안했어요.
@ilwhankim17395 жыл бұрын
단파슬
@임기정-f9g5 жыл бұрын
단팥을 [단파슬]
@곽승민-u4h5 жыл бұрын
단파슬이라니;;;;;;;;; 실질적문맹 개역겹네
@o.o_m5 жыл бұрын
단파틀 맞는데
@곽승민-u4h5 жыл бұрын
@@조현목1 을과같은 형식형태소에는 연음이일어나기 때문에 단파틀이 정확한발음입니다
@merrysong44615 жыл бұрын
영화볼 때 단팥빵 옆에 두고 먹어야겠네열
@lllllllilllll5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감성쩌는 영화를 기가막히게 만든다 소설도 그렇고... 애니도...
@user-king4445 жыл бұрын
배경자체가 너무 아름다움...
@바키짠5 жыл бұрын
이상한 만화 실사화보단 이런 영화가 자주 나와야 하는데
@Horang2.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다른장르는 거의 막장수준;;
@Kikisuajwhhnmd125 жыл бұрын
진짜 얘네는 감성적인 영화는 전부 잘만들었엇어요.. 실사화나 액션같은장르가진짜 극혐이긴하지만..
@시러시러-p8b5 жыл бұрын
러브레터 너무 좋았음...
@콜라곰-j7t4 жыл бұрын
소개를 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느낌이다..
@MirangP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 시사회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삐죽삐죽 눈물이 나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게 정서이자 문화차이인거...나오는 이유는 너무도 자명하게 이 영화들이 돈벌이가 됨.. 이런 수수한구성의 영화도 카모메식당이 불땡긴이후로 일종의 트렌드임..이런 영화도 흥행이됨.. 전 일본영화서 아쉬운거는 애니기반, 이런 수수한영화가아니라.. 구로사와 감독사후에 일본애들은 대작급 영화를 못만드는게 문제라봄..나와봐야 고질라..
@고앙이-z2z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명작도 많이나오지만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하는듯 당연히 명작들은 꽤 오랜시간을 들여 디렉팅하기때문에 오래걸리는 반면 애니실사같은 쓰레기는 퀄리티 기대치도 낮고 애니팬덤땜에 돈도 잘벌리니깐 줄줄이 대량으로 나와서 상대적으로 애니실사만 나온다고 알려진듯
@leeandy59523 жыл бұрын
이유는 하나입니다. 일반영화 만들면 4% 확률로 흥행성공하는데 애니실사화하면 대충만들어도 40%확률로 흥행성공한다죠. 게다가 판권도 매우싸서 부담도 없답니다. 그러니 상업적 목적으로 쓰레기들이 양산되는거죠. 과거 일본영화들 보면 영화계에 획을 그은 작품 많습니다. 근데 상업적 목적으로 저질스러운 실사영화가 많이 제작되는거구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작 드라마를 잘 만들어내는 나라이지만 시나리오 다 거기서거기인 막장드라마 많이 찍어내잖아요. 왜냐?? 그렇게 대충 시나리오 써도 아줌마들이 챙겨보니깐 ㅋㅋ
@user-hannam5 жыл бұрын
이런소재 영화너무좋아.. 뭔가 힘을 숨기거나 속이는거 ㅋㅋㅋㅋㅋㅋ
@황금동이네4 жыл бұрын
그냥 도리야끼 맛집 만들어주는 영화인줄 알고봤다가 진짜 스토리를 알고 나중에는 엄청 울면서 봤어요...진짜 제 인생 영화 중 하나...
@코알라-k1s4l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만드는 장르:잔잔한 힐링 영화인듯 맨날 느와르,코미디,역사 영화만 만들어서(그마저도 대부분 카피거나 못만들고)슬슬 질림
@게임용계정-z7p5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문화적인 면에서 침착한 영화를 잘 안 좋아함 그래서 그런듯
@gpark80195 жыл бұрын
@@게임용계정-z7p 국뽕탄다고 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음. 그리고 k문화 wave탄 와중에 판타지 드라마에 왠 병신같은 작가데리고와서 병신같은 드라마 만드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음.
@qwertyman34755 жыл бұрын
@@게임용계정-z7p 안좋아하진 않아요 워낭소리도 삼백만 가까이 봤고
@Snorlax15 жыл бұрын
상업성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안 만들뿐이지. 돈만 주면 다 만듦
@b티-j5s4 жыл бұрын
만들면 뭐함 잘안팔리는뎅
@hl2555 жыл бұрын
고즈넉하지만 생동감이 있는 영화👍
@생맥주포도주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도라야키먹고싶네 우유 500ml 순삭
@polarisju75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일본전통 도라야끼가있다면 콘프로스트처럼 아침에 매일먹을수도
@이승원-h1v5 жыл бұрын
이런류의 영화가 더 없을까요.. 지금 제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네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리뷰 부탁드립니다 백수골방님 ㅎㅎ
@신짱구-k4s5 жыл бұрын
이승원 리틀 포레스트
@권오준-p9w5 жыл бұрын
노킹 온 해븐스 도어 추천합니다 꼭보세요~
@QToYo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천영화제나 부산영화제 화제작중 일본영화 찾아보시면 역대로 이러한 잔잔하고 힐링, 순정만화같은 풍의 영화가 꽤많이 소개되어왔어요. 부천영화제 상영작은 고어물이나 오묘한 영화가 주류지만 요런영화도 몇작품이 끼어있고 부산영화제는 상업성이 받쳐주는 영화들이 주로 소개되어서 일본영화로는 해당작품같은 느낌의 작품이 주로 출품되어요
@이승원-h1v5 жыл бұрын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ㅠ 꼭 다 챙겨볼게요
@bakedgoguma5 жыл бұрын
일일시호일 정말 좋았어요 일본스러운 느낌도 충만하고 영화 보면서 생각할 시간도 충분해요 꼭 한번 봐보세요!
@etoilepetit56714 жыл бұрын
저 할머니 대학시절에 일본인 교수님과 이미지가 비슷하셔서 보는내내 생각났던 기억이 있네요. 스포때문인지 뒤쪽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네요. 소개해주시지 않은 뒷이야기가 정말 진국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한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잔잔하게 읊어주는, 귀한 영화입니다.
@rinfox22704 жыл бұрын
Etoile Petit 진국 인정 ㅜㅜ
@bbakkuu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저런 영화가 각광받지 못한다는게 아쉽다ㅠㅠ
@MELDIJAY5 жыл бұрын
아.. 이영화 봤어요 보고 놀랬던게... 일본은 드라마든 애니는 온갖 오바연기를 섞어 극적인 재미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이영화를 보고나서...아아...일본영화도 우리나라처럼 재법진지하고 은은하게 표현할줄 아는구나.. 보는 동안 은은한 빛과 향기가 느껴지는것같은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드라구요 할머니의 엔딩은 너무 슬펐지만 주인공빵집 아저씨 소박한 새로운 시작은 먼가 활력을 찾은 느낌이였습니다
@jeonmaje5 жыл бұрын
원래 일본 영화 장점이저런거예요 근데 대중성은 없다보니 상업적인 영화들이 오버가 심하고 특히 애니 원작인것들이 그렇죠 그런거 위주로 보면 저런게 신선해보일 수있는데 일본영화가 원래 디게 잔잔함 한국 영화는 진지한건 맞는데 은은하다기보다는 격정적이죠
@정성현-z4b5 жыл бұрын
@@user-kx6dt2by5z 아이디부터 한국을 좀 안좋아하는데요ㅋㅋ
@정해찬-m4h4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죠..다만 결말이 가슴아파서 두번은 안보게- 되더군요,.
@임동환-y7n5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오는 길 입니다. 이런 영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리뷰만 보지 마시고 이 영화는 꼭 보셨으면 합니다. 할머니의 아픔, 인생관, 장인정신으로 인해 영향 받는 주변인물들을 통해서 우리들도 동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미쳐 모르던 것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더 감사합니다
@공드리-f2s5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의 영상으로 유튜브에 빠진 구독자입니다. 이 영상을 지금 보게 됐는데 백수골방님의 말이 다른 영상에 비해 무척 적었어요. 정말 백수골방님이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지 오히려 더 강하게 온 거 같아요. 말이 없는 영상미 속에거 정말 헤어나올 수 없을 거 같아요 이번에 라라랜드 와챠에 나왔던데 백골님 댓글도 잘 봤습니다. 매일 매일 잘 챙겨볼게요. 마음 깊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영화를 잘만들어도 특징이 없는 이유가 그거임 일본은 미친 실사영화를 찍어내도 중국이 정신나간 CG떡칠 판타지 영화를 계속 만들어도 그 나라만의 특징이 되니까 매니아가 생기고 계속 만들수가 있는건데 우리나란 뭐하나 실패하면 바로 사장됨 ㅋㅋㅋ 그러니 큰 특징없는 영화만 나오는거임 솔직히 한국영화 재밌다는 다른나라 사람들한테 한국영화의 특징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 못함 그냥 재밌다고 하는게 전부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