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20대인 저에게 한국 대중음악에서 작곡자 이름 기억하고 발표 곡 마다 아름다운 선율 새로운 편곡 창법까지 담긴 음악들로 k팝 아름다운 선율 창시자! 전영록 지나간시절의 연가를 시작으로 앨범 전곡, 민해경 데뷔 시즌 곡, 심지어 하춘화 우리사랑 가슴으로 같은 멋진 어덜트 컨템프로리 곡. 끝없이 80년대 내내 쏟아져 나왔고 혜은이 독백, 내작은 입술에 처럼 혜은이 단순 미성이 아닌 고음을 끌어내는 새로운 창법에 조용필 눈물의 파티 곡에서도 역시 새로운 창법과 밴드 사운드를 만둘어 내셨죠. 60초 아마추어 음악인으로 늘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