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초대석 : 이범희 - 작곡가 ※ 본 영상의 썸네일은 미리캠퍼스로 제작하였습니다. ※ 썸네일 폰트 : 무료폰트_아산시_이순신 돋움체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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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j5ru5vl7cАй бұрын
독백,내작은입술에,작은숙녀까지 혜은이 마지막 리즈 시절 명곡 비하인드를 직접 듣게 됩니다. 혜은이가 위 곡 독백 녹음ㅅ 가성 이싱의 고음을 요구해 너무도 힘들고 자기 스타일 아니라 포기 하다 싶은 앨범이 초대박 나서 놀랐다고 하셨던데.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네요 84년인가 대학시절 명동 성당 해가 지는 노을에서 듣는 작은숙녀 음악이 참으로 아름 다웠다는 기억이 지금도 선해서 유튜브오 당시 혜은이 노래듣는 행복 도 누립니다만 예상과 달리 작고자 요청이 아닌 ㅍ로듀싱 이태현님 영감이었다니 놀랍습니다. 임봅수 약속 또한 20대 인 제가 기타치며 삼호출판사 노래책에서 F코드라는 높은 음역에 놀랏던 기억도 있네요. 이범희 작곡자 이야기는 리베카 에서처럼 시대 장벽을 쉽게 넘나드는 천재 인정립니다.
@HTKim_Music_StoryАй бұрын
천재는 게으르다 를 알려주는 이범희 ㅎㅎ
@g0get2erАй бұрын
숨은 앨범, 밴드사운드 이야기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타-예일프로덕션 시절 얘기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이태현님 예일에서만 수십장을 제작하셨고, 꽤나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일에서의 마지막이 박일남님 84년작으로 추정되고... 그 외에도 많지만 아시다시피 80년대까지만 해도 앨범에 작사작곡자 이름 위주로 적혀있고 편곡자 연주자 코러스 프로듀서는 보기 힘들었죠. 말씀하셨듯 프로듀서를 포함해 연주자 코러스는 대금으로 직접 받았으나 크레딧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던 시절. 그 밖에 세션이나 코러스 얘기도 듣고 싶었으나 그거까지 가기엔... 뭐 이 정도로도 정말 대박이지만) 어릴 적에 듣던 노래를 만들고 부르신 분들 말씀을 유튜브로 접하니까 격세지감이네요. 세 분 모두 오래오래 음악생활 이어가며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Kim_Music_Story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분들 때문에 힘이나고 열심히 하게돕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