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IBF를 세계챔피언으로 인정 안하고 탈퇴했지만 90년대 들어서 IBF와 WBA, WBC와 격차는 거의 없었고 오히려 IBF에서 WBA, WBC 챔피언을 능가하는 훌륭한 챔피언이 많이 나왔는데 바로 펠릭스 트리니다드라고 생각합니다.
@gitaepark85594 жыл бұрын
펀치력 하나는 무지막지한 트리니다드에요.복싱을 배울때 레프트 훅이 제일 어렵게 익혔는데 트리니다드는 레프트 훅을 너무 능숙하게 잘쳐서 참 신기하고 부러웠었죠.
@이크벨-e9g Жыл бұрын
와 ...레프트 훅이 가공할만하네요....
@8090-h4h4 жыл бұрын
수준높은 경기 소개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erimouriantito31574 жыл бұрын
트리니다드. 뻗는 주먹마다 상대에게 얹치는 주먹이 적중율이 좋고 파워가 있으면서 간결하게 나가는 매카니즘은 참 좋은선수란 생각.
@TalkativeStation4 жыл бұрын
이 경기 mbc에서 아마 녹화로 해줬던거 같은데 이때부터 트리니다드가 본격적으로 한국 권투팬들에게 강인하게 인식됐죠~ 황위원님의 해설로 듣는 경기가 역시 더 좋아요~
@신인상곤4 жыл бұрын
흥.흥국 화이팅입니다
@시크릿미라클3 жыл бұрын
멕시코🇲🇽 선수들은 대부분 시합을 미국 🇺🇸링 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죠 ☆
@logicmagician3 жыл бұрын
사실 미국링이 멕시코 선수에게 꺼려지는 원정인건 아니죠.멕시칸계 히스페닉 인구도 많고 호야같은 멕시칸계 챔프도 많은 미국이니까요.
@마술피리-b2p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트리니다드는 버나드홉킨즈에게 허무하게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이진번-o1uАй бұрын
도전자23살 실화냐 40대인줄 ㅜㅜ
@marcoslim46404 жыл бұрын
티토시합은 너무 재미있어
@남중노4 жыл бұрын
* 헬터급 ( HELLter weight / 지옥의체급 / 전쟁터 ) 최고의 경기중 하나입니다 . 헬터급 세기의 빅매치라 해놓고 불필요한 클린치나 홀딩의 수면제경기가 아닌 ... 두 고수간의 깔끔하고 익사이팅한 최고의시합 ! 두 하드펀처가 지루한 클린치나 마라톤 없이 , 복싱기술로 맞선 폭죽연타 , 불꽃놀이였죠 . ( 본의 아닌 로블로는 옥의티 . 완벽할순 없고요 ) 티토 vs 호야전이나 , 웨더 - 파퀴아오전보다 , 이경기가 더 헬터급 배스트죠 . ( 판정논란도 없는 깔끔한결과 ) 승자와 패자의 극과극 대조되는 갈림길 . 승자 트리니다드는 환호하고 ( 이날따라 IBF 빨강색 밸트가 더 빛나보이죠 ㅎ ) " 뿌에르토 리코 ! 엘 누메로 우노 ! ( 아임 넘버 원 ! 을 연발하는 티토 ) 캄파스는 티토의 핵펀치에 코뼈가 부러졌고요 . 그래도 헬터급 역대 핵펀처 티토를 상대로 패기있게 잘싸웠습니다 . 과연 멕시코의 영웅 훌리오와 유사한 장점이 보이죠 . 2회 짧은 쇼트훅을 탁 ! 끊어치고 유리턱챔프 티토는 주저않는 장면은 압권 ! 체육관에서 파이터 타입을 지도할땐 항상 쇼트블로 , 쇼트어퍼를 가르치는게 다 이유가 있죠 . 짧게 치란말야 ! 밀지말고 ! 짧게 탁 끊어쳐 ! ( * 캄파스가 시범조교로 쇼트훅의 실전 효율성을 입증한 경기 ) 워낙 헬터급이 전쟁터라서 챔피언이못되지만 훗날 한체급올려 IBF S웰터급 챔피언에오릅니다 . 티토는 그체격에 그런 핵펀치가 나오는게 놀랍습니다 ㅜㅜ ( 근육이 크다고 KO펀처는 아니지만 . 복싱이 보비빌딩이 아니긴 하죠 ) 미들급으로 올려서도 조피를 KO시키는 핵펀처였죠 . ( 미들급 72.5 키로로 올려도 체격은 그대로 ㅜㅜ 팔 . 근육은 똑같은데 허리만 조금굵어진필 ) 그체격 그대로 미들급까지 재패한 푸에르토리코 넘버원 티토 !! 그기세로 바로통합전에 나서죠 . 미들급 터줏대감 홉킨스와 짜웅을 겨룬 티토 ! 그게 티토의 위대함이죠 .
@wau9940 Жыл бұрын
차베스와 트리니다드가 전성기 때 붙었으며 어땠을까요? 저 캄파스라는 선수가 차베스의 약간 하위버전이라고 해도 경기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여태 본 복서중엔 트리니다드가 제일 세련된 인파이터 선수같음.
@cykim1 Жыл бұрын
와 무시무시
@Mo396318 ай бұрын
티토, 분명 레전드는 맞는데 다운후 로우블로우가 실수라 하기엔 넘 상습적인거 같아 (캄파스/바르가스등등) 존존스/코미어 눈찌르기의 대가 같은 느낌이 갠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홉킨스/존스형한테 뚜까 맞을때 속이 후련했습니다 ㅎ 갠적으로 티토 vs 노리스/줄리안 잭슨/맥클렐란이 보고 싶었습니다 ^^b
@air-nh2cn2 жыл бұрын
어럴때 저 경기를 보면서 말라깽이 트리니다드의 펀치를 실감했어요. 글고 주니어미들급 맞나요? 한체급 올려서 도전했을때도 한차례 다운을 허용했음에도 역전 KO로 이기고, 체력이 안지치더라고요. 역시 체력이 바탕이 돼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warzawa.h7894 жыл бұрын
트리디나드는 맞받아치는 전사의 심장을 가진 선수였기때문에 치고 들어가다 걸려서 종종 다운을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운을 당하고도 맷집도 괜찬아서 바로 회복하고 역전케이오를 대부분 시켰었던것 같구요.. 다만 고질적이고 악날한 로우블로우랑 꼭 공울린후 무방비의 상대를 풀스윙으로 쳐대는 비매너때문에 좋아할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의 케리어중에 호야와의 게임은 확실히 두점차 이상으로 진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여-r5e3 жыл бұрын
호야도 마때기를 피했던 티토 ㄷㄷ
@라온하루-k5p Жыл бұрын
상대는 어리고 전적이 적어도 명색이 세 번의 방어전과 전승의 챔피온인데, 캄파스의 연승이 자신을 과신 하여 무모한 인파이팅을 펼친 것이 KO패의 원인인 듯
@자이언-h2c4 жыл бұрын
트리니다드 대단한 선수네요
@ggk21804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도 트리니다드다운 경기였군요. 멧집이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라 다운도 당하면서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결국 난타전으로 통쾌한 KO승. 비록 홉킨스나 윙키라이트같은 이상한(?) 복싱을 하는 선수에겐 고전했지만 펀치를 주고받는 정면대결에서만큼은 진짜 최강인 선수. 그나저나 저 캄파스라는 선수는 저 당시 56전 전승의 전적을 보유하고도 도전자? 좀 이해가 안가는데 이 선수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아무리 양민학살로 전적을 쌓았다고 해도 이런 전적으로 진작에 세계챔피언이 못되고 도전자입장이라는 게...
@시크릿미라클3 жыл бұрын
멕시칸 복서💥차베스 몇 체급 석권 했나요?
@이쌘디3 жыл бұрын
차베스는 슈퍼페더 라이트 슈퍼라이트 3체급 챔피언입니다...멕시칸중 4체급석권복서는 에릭모랄레스 호르헤아르세 후안마뉴엘마르케스 사울알바레스까지 역대로 총 4명입니다.
@marcoslim46404 жыл бұрын
이 날 시합 엠비시에서 중계해주지 않았나요? 세게6대,5대 타이틀매치가 좀 있었던것 같은데...
@josephvstalin46574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존경하는 멕시코 복싱의 예수 그리스도 Julio Cesar Chabez 는 저질 아웃복서 뻐넬 스위피 위대컬과의 경기서는 무승부 입니다. 1993년9월.. 제가 중학교 때 경기.. 아직도 기억남.. 시저스 팰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경기.. 부심 1명은 2점차 저질 아웃복서의 우세.. 부심2명은 무승부..그래서 결과는 무승부.. 차베스 최초의 패배는 1994년 1월말 프랭키 랜달과의 강제.지명방어전에 서 한차례 다운 끝에 2대 1 판정패 한 것이 최초 패배입니다..
@ggk21804 жыл бұрын
뭘 또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고 저질복서가 나오냐? 차베스가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은 해글러나 타이슨같은 중량급, 헤비급 인기시절이라 차베스는 그냥 자기 체급에서 별 강자도 없이 나홀로 독주를 했던 거고 어차피 휘태커 아니어도 얼마후 랜달한테도 깨지고 설사 차베스 전성기를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윗 영상의 트리니다드를 이길 수 있었을 거라 보냐? 그외에 호야,모슬리,코토,파퀴아오,메이웨더.. 이런 선수들과 동시대 시합을 했다면?.. 한마디로 차베스는 시대를 잘 타고 난 거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그 업적은 무시못하겠지만
@josephvstalin46574 жыл бұрын
@@ggk2180 차베스 정도면 복싱의 예수 그리스도 맞죠.. 87연승(75KO) 에다 3체급 석권. 세계랭킹 1위라는 안경덕 .. 공포에 질려 펀치 자체를 못 날림.. 그리고 뻐넬 스위~삐..위대~ 커얼~은 저질 이웃복서 맞죠.. 그게 무슨 아웃복서 입니까..겉으로만 그럴싸하게 ..쇼처럼 하는 복싱이 ㅋㅋㅋ 진짜 아웃복싱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처럼 하는게 아웃복싱 이고.. 진짜 인파이터는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멕시코 복싱의 예수 그리스도 맞죠 ㅜㅜㅜ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josephvstalin4657 휘테커나 메이웨더나 거기서 거기지 뭘 ㅋㅋ 차베스와 휘테커 시합은 명백히 차베스가 진 시합 ㅋㅋ
@enkjng8154 жыл бұрын
해설중 차베스가 휘태커에게 첫패를 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근데 혹시 무승부 아니었나요.^^
@최상은-j1s4 жыл бұрын
레프트 진짜 작살이네!!!
@박경준-e1r2 жыл бұрын
푸에리도리코 3대 복싱 천재가 있었는데 카브리에 천재 월프레드 베니테스,ko아티스트 월프레드 고메스,그리고 트리니다드.
@Jonhs-op9ng Жыл бұрын
트씨는 기량이 레너드를 떠올리게 한다. 경제적인 경기운영.
@대원大圓4 жыл бұрын
사베즈 휘테커 무승부
@장지현-l3t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명준-p4c4 жыл бұрын
두 선수의 경기에서 해설자가 빙의가 된 거 같아요. 그들의 마음을 알고 해설하니까요.
@카리스마짱-s2c4 жыл бұрын
멕시칸은 정말 무시무시한 강타자가 많습니다~~^^
@ytabum4 жыл бұрын
56전승을 해도 이름조차 모르는 이유가 있네요.. 느리고 수비도 안되고 저 시대의 스타들이랑은 수준차이가 명확하네요..
@gitaepark85594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상대가 트리니다드여서 기술을 발휘 못한거지 후에 IBF 세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것도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라울 마르케스를 8회 TKO 시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