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명품 입문용 시계에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명품 또는 사치품을사는사람들 중 각자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명품백만 봐도 단순히 예뻐서 사는 사람, 브랜드 역사가 깊어서 사는 사람, 인지도 때문에 사는 사람,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정말 잘 만들어서 사는 사람 등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또 그 가방 또는 시계를 샀을 때 단순히 본인 만족만 갖고 사는 사람보단 타인이 인정해주는 맛에 사는 사람이 더 많을거같아요 그런 관점에서는 태그는 명품 또는 사치품이 맞는거 같아요. 무브먼트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나치게 광고를 많이해서 싫은 사람은 그냥 안사면 되는건데 굳이 태그를 후려치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충분히 역사가 깊은 브랜드고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이미 백화점 명품 브랜드관에 어딜가나 존재하니까요! 각자 구매하는 이유가 다른 것 뿐이지 브랜드 자체는 이미 충분히 명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