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다운크라운 #방수시계 #다이버시계 스크루다운 크라운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방수/방진의 관점에서 현존하는 크라운의 제작 방식 중에 제일 안전한 시스템이긴 하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잘못 사용하면 푸쉬앤풀보다 나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걱정되는 부분도 함께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64
@rascaljester6097 Жыл бұрын
이런 조그만한 상식들이 시계 생활에 너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주제들로도 영상을 자주 만들어주시면 저같은 시린이들은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segnasong5326 Жыл бұрын
스크류다운 크라운의 장단점과 잘못된오해 또는 습관까지 알려주는 귀한 채널!!! 분해해서 까지 알려주시다뇨~ 덕분에 시계생활이 두배로 즐겁습니다.
@etnamirr Жыл бұрын
여름이 생활방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초 짤돜ㅋㅋㅋㅋ 아 위트 넘치는 영상에 웃다가 진지하게 보다가..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user-bk4dj7df3r Жыл бұрын
방수는 시계인들의 관심사인데 도움이 많이되네요~커뮤니티글에 이상한글 보다 이런 영상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surprisecode Жыл бұрын
사실 스크류 크라운 필요없어요 매일아침 시간 맞추는것만 짜증나요
@JGardner1010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user-rb2jt9qt9z Жыл бұрын
어우 딱 제 얘기라서 보자마자 흠칫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라도 조심해야겠어요....
@yjcoffee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파네라이 매장 가서 시착해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파네라이 뽐뿌가 더 오는 것 같습니다.😱
@jeongahchae Жыл бұрын
시계에 관심갖게된지 얼마 안되어서 궁금한 점이었는데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
@user-uv8xb6de2r Жыл бұрын
교양과목 잘 듣고 갑니다
@user-cw3mn8fd2y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leewhe772 Жыл бұрын
양질의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anggoon_official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 정보입니다! 제 세이코나 오리스도 수도꼭지 잠그듯 꽉꽉 잠궜는데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되겠군요😅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일전에 문의드렸던 여성용 블랙다이얼에 콤비 모델을 찾은것이 있어 오늘 집사람과 한번 보러 갈 예정입니다!!!
매번 양질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시계를 갖고 있지만 오버홀에 대해서 잘 몰라서 댓글로 질문드립니다 오토매틱 시계를 가지고 있고 제일 오래된 녀석이 이제 3-4년 정도 되는데 차고다니지 않는 날은 와치와인더에 보관해서 굴리는 중인데 오버홀 주기가 어떻게 될까요?? 누구는 3-5년 마다 받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9년 또는 10년까지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어떤 부분을 검사하게 되고 방문시에 보증서 같은걸 지참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시계를 와인더에 넣어서 메인스프링을 항상 팽팽하게 감아놓으면, 일 오차가 꾸준하게 나오고 다시 시간을 맞출 일이 적어져서 좋긴 한데요. 매일 차는 거랑 똑같이 무브먼트를 계속 구동시키는 거라서, 불필요한 마모를 일으키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 시계들은 오버홀 주기를 짧게 가져가야 합니다. 무브먼트를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윤활유가 역할을 못하기 시작하는 매 5년 정도마다 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시계가 아주 많아서, 자주 차지 않는 시계들이라면 꼭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필요는 없겠죠. 그럴 때는 10년에 한번 정도 하거나 문제 생길 때 한번씩 하는 게 오히려 돈이 적게 들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공식 서비스센터라면 무브먼트 서비스를 하면서, 방수성능을 포함한 기본적인 기능 점검을 해줄 겁니다. 당연히 보증서를 지참하셔야 되는데요. 요즘 보증정보를 디지털화한 브랜드들도 있긴 해서, 그런 경우는 시계만 들고 가셔도 될 겁니다.
@Tootluminary Жыл бұрын
몰랐는데 제 불로바 프리시저니스트도 스크류 다운 방식이었네요...! 방수 300m이라길래 물 좀 튀는 정도는 괜찮겠지 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항상 크라운이 완전히 열린 상태였던 걸 알았네요 ㅠㅠ 이거 근데 세게 잠그지 않는 기준이 뭔가요? 크라운이 케이스 옆면과 빈틈없이 붙도록 돌리면 안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평소에 크라운은 잠그고 지내는게 좋나요, 아니면 물에 닿을 때만 잠그는게 좋나요? 고무링이 항상 눌려있는게 괜찮은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전지 교체로 케이스 뚜껑을 열고 닫을 때에도 세게 조이면 안되나요? 이땐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n540211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세이코 터틀쓰고있는데, 스크류를 살짝풀려있는 상태에서 물에 잠시 있었는데 2차 오링때문에 괜찮겠죠?!
@bluesweetignorance Жыл бұрын
먼 미래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마이크로브랜드처럼 브랜드의 지속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경우에 고무 오링이나 가스캣이 고장나도 사설 업체에서 교환 혹은 수리를 받을 수 있나요??
@magnum1062 Жыл бұрын
오링이나 개스킷은 사이즈별로 생산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심지어 정 사이즈가 없으면 테플론 블럭을 선반 가공해서 개스킷을 자작해 끼우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shw Жыл бұрын
그뿐만 아니라 튜브의 나사선이 갈려도 지름 맞는 거 찾아서 넣을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크라운도 갈아야 하면 맞는 건 찾을 수 있겠지만 똑같이 생긴 크라운이 없을 수는 있을 거 같네요. ^^
@user-gf5xi2rg2t Жыл бұрын
세이코 마린마스터(sbdx..씨리즈) 같은경우에는 시계바디쪽 스크류크라운튜브가 교체가 않되고 바디통체로 바꿔야 하나요? 그런글을 본듯해서요. 또한 신제품(sla055)등에서 제품설명할때 튜브를 쉽게 교체하게 설계했다는 식으로 장점처럼 강조하는것이 있어서 기존 시계들은 그렇지 않았나 싶어서요.. 그런면에서는 다마스코시계류가 스크류에는 장점이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user-ic1nx5np9d3 ай бұрын
6:23 한줄 요약: 적당한 힘으로 조심히 잠궈라
@user-zr4se3hv6r Жыл бұрын
나사선x 나사산o 입니다~
@sh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 걸 틀렸을 거라 상상도 못하고 있었네요. ;;;;;
@gyuhyeon98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전자시계의 경우 버튼을 누르려면 틈이 생길텐데 어떻게 방수를 유지하는지 궁금해지네요. 대충 생각해보면 고무로 덧대어져 있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에도 조금 더 복잡한 기술이 들어가 있겠죠?
@Sunny-ep6rf Жыл бұрын
제가 필드워치로 쓰고 있는 베르투치 ...ㅋㅋㅋㅋㅋㅋㅋ
@rescuelee9558 Жыл бұрын
서브마리너(08년) 사용중인데요 크라운이 일단에서 걸리는 결함이 생겼습니다… 날짜창 조절할때 무리가 간거 같은데 항상 걸리지는 않지만 신경쓰여서 수리하려고 했더니 비용이 ㄷ ㄷ ㄷ…. 본사 오버홀을 꼭 해야 할까요????
@camel_alix Жыл бұрын
공감❤
@magnum106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파네라이 스프링락은 레버로 눌러도 100m 방수..... 루미노르 듀에는 30~50m 방수라 스프링락이 사실상 방수 기구라기보다는 장식품에 불과하죠.
@shw Жыл бұрын
이거 대표적인 파네라이의 커뮤니케이션 실패라고 생각되는데요. 파네라이 케이스들 방수 표시가 다 크라운락 열린 상황을 상정하고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유튜브 채널에서 파네라이 매뉴팩처 투어한 영상이 있는데요. 크라운락이 잠긴 상황에서는 듀에 케이스도 20기압(200m) 가압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다른 브랜드라면 200m 방수라고 쓸 수 있었다는 거죠. kzbin.info/www/bejne/qGXJaqmoa7uKrJo
@user-yy4yl7co4r Жыл бұрын
앞으론 씨게 안잠그겠습니다.. 흑흑
@kbkim6497 Жыл бұрын
크라운쪽 로고 정렬이 안 맞아서 조금이라도 더 맞추려고 꾹꾹 잠갔는데ㅜㅜ
@shw Жыл бұрын
로고 정렬은 원래 안 맞습니다. 그거 정렬 맞추는 게 롤렉스의 최근 특허인데, 적용된 모델이 아직 별로 없어요.
@watchbeing Жыл бұрын
여름짱 카와이
@user-jz4ob4do4f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태그호이어 밧데리 시계인데 평소 시계를 자주 차지 않아서 밧데리 소모도 줄일겸 크라운을 잡아당겨 시계를 멈추게한후 보관해도 되나요 ?
@shw3 ай бұрын
넵 먼지나 습기로부터 시계가 보호된다는 전제 하에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user-jz4ob4do4f3 ай бұрын
@@shw 넵. 감사합니다. 크라운 뽑아 두었습니다. ^^
@user-sl9xy4uv3o Жыл бұрын
롤렉스 1번은 스크류 무시하고 용두 돌렸다가 박살나서 as... 너무 잠갔다가 박날나서. As... As비용만 시계 왠만한거 1개비용들어갔네요
@user-ql6uw2gi9l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
@asdkko Жыл бұрын
오우 얘는 수영을 못하는데??? 귀엽네요 ㅋㅋ
@bidfor6798 Жыл бұрын
생활방수 ㅋㅋㅋㅋㅋㅋ 재치추
@user-ob2lf7jk5p Жыл бұрын
지샥만 2개 가지고 있는 저로는 딱히 크라운을 풀일이 없다보니 신기하게 들리네요 ㅎㅎㅎ 가끔 시간맞출때 쓰긴합니다만 그중 하나는 블루투스나 앱으로 시간조정이 가능하다보니👀👌
@wwfwcw1231 Жыл бұрын
5:26
@a156566 Жыл бұрын
서론이 너무 깁니다. 답을 일단 먼저 해주셔도 괜찮았을텐데.. 무슨 크라운 구조부터 설명하셔서 아침 조회 시간 교장선생님 훈화 듣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