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계유정난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나무위키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Joseon-Dynasty]

7:07 7:07 영상 내에선 수양대군이 김종서에게 '갓끈'을 빌려달라 하는데 실제론 '사모 뿔'이 맞습니다 실록에 정확히 '사모 뿔'이라 적혀있고 저도 '사모 뿔'이라 알고 있는데 어째서 제작할 땐 '갓 끈'이라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마 당시 영화 '관상'을 보며 옷 디자인을 한 기억이 있는데 영화 '관상'에서 김종서와 수양이 답호를 입고 갓을 쓴 채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헷갈렸나 싶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hardtolove]

명분도 무슨 말도 안 되는 명분이고 세조 이후부터 신하들 목소리가 왕만큼 커지고 소수의 왕들을 제외하고 조선 멸망까지 신하들끼리 당파 나눠서 치고 받고 싸우기만 하죠 지금도 다를 바 없지만 정말 계유정난이 조선 개판된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실리아-h3h]

들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음질도 점점 좋아지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늘 감사합니다.

[@Joseon-Dynasty]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LJ-wq1qt]

역사교사인데 수업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록 양이 워낙 방대해서 전공자 아니면 볼 엄두도 안 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영상으로 요약해서 올리시고 능력자이시네요.

[@coolhyewon]

김종서에 대한 첫번째 공격도 참 치사하다…비열해…

[@여우황녀]

정도전 이 그림그리고 태종 께서 색을칠하고 세종 께서 낙관을 찍고 세조가 먹물을 뿌리는 구나 문종이 죽은게 너무 한스럽다 진짜 20년만더 살았다면..

[@줍스]

조선몰락의 시초이지요.. 정말

[@철수김-p1i]

5년만 더 살았어도 역사는 바뀌었을 것 같음 그러면 단종 17에 외척이 나름 단종 뒷받침 해줬을 거라

[@jin.24.]

태종-세종-문종-단종으로 이어질 조선의 황금기를 세조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재가 뿌려졌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다못해 문종의 아내라도 안 죽었으면 대리청정 했을텐데 ㅠㅠ

[@가나다-u8u2d]

@@jin.24. 그쵸 아무래도 단종의 비극은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까지 너무 어린나이에 잃은 것인 것 같아요.

[@roadertf5840]

민족의 역적놈 세조

[@tak1635]

계유정난은 무인정사의 열화버전이면서 진짜 한명회가 아니면 불가능했던 무대뽀버전이기도 함.

[@응우-z3t]

태종의 발톱의 때보단 못한 세조 지건마렵다

[@강태윤-j4u]

세조 실록은 실록이라기 보다는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완전 소설 그 자체네요. 기록에서 표현한 것처럼 계유정난이 정난, 즉 정당한 난이었다고 보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형제인 안평대군은 물론이고 자신의 친조카인 안평대군의 자식들까지 전부 제거한 수양대군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드래곤나인-k4e]

정말 재밌습니다. 최고

[@carrot0204]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김준호-s5y]

와 김종서 바로 죽임 당했다고 들었는데 살았다는걸 들어보니 대박

[@citroenglorytoukraine8713]

근데 아들은 현장에서 죽었다고 하네요

[@김준호-s5y]

@@citroenglorytoukraine8713 그러게요 아들만 죽고 살아남은게 신기하네요

[@citroenglorytoukraine8713]

@@김준호-s5y 괜히 호랑이라 불리던 게 아니었어

[@철수김-p1i]

이방원의 왕자의 난은 명분이 이해가 되지만 수양의 계유정난은 명분이 말이 안 돼서 평이 갈리는 듯 아들이 세종인 것도 크게 작용하긴 했겠다만은

[@ratronatro]

조선 역사 공부해 본 사람들이라면 세조 적차손 성종도 세종 못지 않은 성군이라는 점 생각하면 후계자 농사 면에서는 다르진 않죠. 다만 태종은 세종을 위해 붙여준 신하가 맹사성과 황희였고 세조는 성종옆에 한명회를 붙였으니(외가를 처단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이기도 하고) 여기서 평이 엇갈리는거라 봅니다.

[@hardtolove]

왕자의 난은 태조가 정통성이 어긋난 세자 책봉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지도층의 불만이 터졌던 사례고 계유정난은 단종이 정통성 최고급 왕인데 이걸 명확한 명분없이 그저 욕심으로 무너뜨리고 본인이 왕이 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겠죠

[@jin.24.]

@@ratronatro 태종은 다소 냉혹해 보이나 신권을 견제하고 외가를 숙청함으로써 후계자가 튼튼한 왕권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기틀을 마련해줬다면 세조는 공신들의 온갖 부패를 눈감아주고 권력을 과하게 키워줘서 후계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줬죠. 그 점에서 큰 차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본인의 능력면에서도 태종이 세조하고 비교가 안되죠.

[@정영주-s6l]

@@jin.24. 태종이 양영대군 죽이라고 세종한태 말했다고 하는대

[@hardtolove]

@@주둥질박멸전문가 무인정사는 적장자 계승 원칙을 명분으로 했고 그래서 이방원이 형인 정종 양아들이 됐죠 .. 적장자가 명확한 결격사유가 없고 심지어 위에 형만 몇 명인데 막내를 세자에 책봉해서 이지란 비롯한 공신들은 물론 친형 이방번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죠 계유정난은 .. 그냥 명분없는 반역 그 자체

[@KyleJ-y4t]

항상 응원합니다 참..유익합니다 떡상가즈아아아아!!!

[@성신중현]

한 때는 세종의 충신들이 계유정난으로 이렇게 끝이나네요 ㅎㅎ

[@citroenglorytoukraine8713]

결국 세종이 만든 시스템을 자신의 아들 세조가 끝내버렸네요

[@Jjeol_King]

@@양지욱-s6s 언문금지는 연산군 아니었나요? 왕을 비방하는 언문 격문이 도성에 나타니까 언문을 못쓰게 했다던데 ㄷㄷ

[@아르-s7y]

@@양지욱-s6s 저도 한글 금지는 연산군이 한 걸로 알고 잇는데 세조엿나요??

[@김재윤-h6l]

@@아르-s7y 세조는 한글로 불경을 만들어 반포도 했습니다;;

[@종선맹]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지네욧!

[@야붕-q8f]

말도 안되는 실록이네요. 역시 승자의 역사.. 대신들이 반란한다고 반란전에 대신들 제압후 단종을 죽이는.. ㅋㅋ

[@readyreadybe6901]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좋아요 ㅋ 구독자 100만명가즈아 ~~~~~~~~

[@inLuvmylife]

단종실록은 사실상 소설이내요

[@jasonha6680]

요 영상부터 마이크 바꾸셨네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아주 좋습니다. 리버브 효과도 잘 주신거 같고 듣기 편하네요. 현직 음향 엔지니어입니다. ㅎㅎ 장비 업그레이드 되신게 확 느껴져서 괜히 같이 기분이 좋네요. 소리에 날카로움이 싹 날아갔어요. 조선 역사를 어릴때 좋아해서 공부했었는데 많이 까먹었거든요.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번창하세요!

[@NakRang]

훗날의 임진왜란 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superflashone436]

만화 그리기 힘들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itroenglorytoukraine8713]

@@superflashone436 안택선(아타케부메)하고 판옥선을 그리실걸 생각하면

[@이향-u6v]

내 꿈을 부신 극악무도한 인사.. 내 동생이라 말 할 자격이 없다

[@이현경-p3x]

점점 목소리 연기가 느시는 것 같아요!!!! 👍🏻

[@abcomg7206]

저걸 저렇게 자세히 작전을 아는 노비클라스

[@codus6350]

영상 다보았습니다 ㅎ 앞으로도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추억닷컴2]

역사드라마에서 회원가입을 위해서 일부러 공개안하는부분...살생부파트. 영화에서도 여러번 다루어진~

[@hyunjury]

잇섭님이랑 목소리가 존똑이라 깜놀, 억양이랑 발음이....잇섭 서브채널인가 한참 뒤져봤네요 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박수현-v8f]

7:08에 수양대군의 복장은 평복에 갓끈이 아니라 관복에 관모뿔 아닙니까?

[@deadhands2079]

진짜 수양대군 왕위 찬탈한거 보면 아버지 할아버지 다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듯

[@불곰뚝배기]

특히 할아버지가 깜놀하실듯;;

[@가나다-u8u2d]

@@불곰뚝배기 이게 다 할아버지 업보..

[@종선맹]

세조 호불호가 갈리겠는데?

[@맛있는롤]

와진짜살벌하다 자기동생이랑 조카들까지무참하게 살해하고

[@좋은데이-u7r]

얘기가 너무 재밌어서 알아채는게 늦었는데 중간중간 메이플 브금들 국악버전으로 들리네ㅋㅋㅋㅋ 시계탑이랑 시그너스 브금 딱 들어버렸누

[@하늘-m4i]

잘보았습니다 ^^

[@정영주-s6l]

수양대군... 조선에 모든 병폐는 다가져옴

[@lilith1077]

세조 생각하면 진짜 ㅠㅠ 문종이 너무 불쌍해

[@남조진행]

언제나 뒤통수는 조심~"~"

[@kmg3145]

목소리 좋으시네요

[@pink_hyunjun]

세조나 연산군은 용상 말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나 받게 해야 했는데 그땐 정신병에 대한 정의도 없었으니......

[@종선맹]

그렇게 돼었으면 좋겠는데요, 안 그랬습니다.

[@pauljames2746]

노비가 이렇게 구체적인 방법까지 말한다고? 뭔가 내용이 이상하네

[@Joseon-Dynasty]

아무래도 그렇죠? ㅎㅎ

[@abcomg7206]

수양의 결정이 조선을 수십년퇴보시킨듯

[@thomas_golf]

안평은 바로죽이지않은걸로 아옵니다

[@jsm9252]

"지금 내 한몸에 종사의 이해가 매었으니, 운명을 하늘에 맡긴다. 장부가 죽으면 사직에 죽을 뿐이다. 따를 자는 따르고, 갈 자는 가라. 나는 너희들에게 강요하지 않겠다. 만일 고집하여 사기를 그르치는 자가 있으면 먼저 베고 나가겠다. 빠른 우레에는 미처 귀도 가리지 못하는 것이다. 군사는 신속한 것이 귀하다. 내가 곧 좌의정 간 영의정 흉을 베어 없앨 것이니, 누가 감히 어기겠는가?" -단종 실록 8권, 단종 1년 (1453년) 10월 10일 계사 1번째 기사

[@렛츠기릿-t8i]

수양 네이놈!!!!

[@히스커버리역사채널]

조선판 킹메이커 한명회 !

[@박명훈-k8d]

애초에 세종대왕이 아들들에게 너무 장치적인 힘을 실어주었죠... 큰아들 문종 왕세자 만들었으면 정치적으로 배재해야 했는데...

[@순종-s3y]

권력이 무섭네요...

[@jungyoonsoo]

종이 알고 있다고 말하는것부터 주작끼가 보이는군요

[@아이스아메리카노-g6w]

썸네일 너무웃긴데요?ㅋㅋㅋㅋ

[@yjh2510]

킬방원은 상대가 안되네요 ㄷㄷㄷ 수양대군 ㄷㄷㄷ

[@jsm9252]

이방원은 잠재적으로 왕권에 위협이 되는 핵심인물만 쪽집게로 죽였지 수양대군처럼 무더기로 많이 죽이지 않았음

[@젯-y9d]

와

[@이지훈-g9q]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망고스무디-s3s]

안평이랑 형제아닌가요....? 저리 죽이다니

[@jsm9252]

왕자의 난을 일으켰던 동복형제 이방간을 살려준 이방원과는 대조적

[@ht30]

조선왕조 500년은 해먹는놈들 천지 개차반. 그러나!!훈민정음 창제 하나만으로도 이씨조선 500년은 가치있다.

[@숭현김-i4z]

3등

[@windlee183]

근데 어린 왕이 안죽고 계속 왕노릇 했으면 나라가 어떻게 됬을까요? 김종서 같은 사람에게 휘둘리고 양반들어 더 득세하지 않았을지? 상상합니다..

[@김성환-v8r6n]

태종이 양념대군을 안 죽인게...........세종대왕에게 큰 재앙을 가져다 줌. 당시 왕실 큰 어른인 양념대군이 세조 손 들어주면서........사실상 끝남.

[@Hyesu_sususupernova]

양념대군이 아니라 양녕이에욬ㅋㅋㅋㅋㅋㅋ

[@pauljames2746]

@@Hyesu_sususupernova 그 시절에도 양념을 좋아하는 대군이 있었나봐요

[@dfytrrmmkop]

양념대군 ㅋㅋㅋ 멋지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