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에 따라 다르지만 취업성공패키지도 아니고 6개월 만에 먹사 자격도 줍니다 덕국은 대다수인 루터파의 경우 신부와 같은 12년 해야 목사 자격을 주는 데 말이죠
@g.g13653 жыл бұрын
@@Tracking0158 그런걸 편견이라 하지 아닌 사람도 있는데?
@kjk72923 жыл бұрын
사후세계를 믿지 않으면서도...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게.. 현실에서 힘들게 지냈던 착하고 선했던 사람들이 좀 더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고 나쁜 짓 했음에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나쁜 짓에 대한 벌을 받았으면 해서..... 믿지 않으면서도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user-jv2wp7sr3i3 жыл бұрын
상식인의 상식적인 생각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ix8ip7rn8s3 жыл бұрын
저두 격하게 그리생각합니다.
@user-oc1jf3ts6v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actiongamen2 жыл бұрын
중근대 시절 종교를 악용했던 자본가나 정치인들이 딱 그렇게 세뇌를 했죠 나쁜 놈들은 어차피 지옥 가서 고통 받을테니 니네는 내생에서 부자집에서 태어나게 특정 종교가 사회를 지배했던 국가에서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user-qi2vf1qm6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종교의슬로건은 공평,평등인데. 나쁜자식들이 죄를 짓고 처벌 받지않고 살면 괴리감이생기죠.더군다나 그사람들이 종교인이라면 특정종교 반감이 심해지고,반감은 감정으로 치부한다쳐도 자기 종교를 안믿는다는 이유로 역차별 당하면 기가막힙니다.까도까도 나보다 나은인생 사는 사람들.종교는, 사람 인성과 직결되서 해석하면 안된다. 종교는 종교 틀안에서 선 그어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죄를 짓고 기어들어올땐 종교인, 정신승리하고 나올땐 반인반수, 또 죄짓고 자아의식의 혐오감이 들때쯤 종교라는 굴에 들어가서 정신승리. . 무한반복 사람괴롭힐땐 언제고 문제생길까봐 종교믿고 과거를 털어내라는 말은 잔인했다 제발 악용하지 말자
모태신앙으로 가톨릭을 믿고 있지만 모든 종교가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윤리에 맞게 바르게 살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과 스님이 함께 대화를 통해 소통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잘 봤습니다. 평소에도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통해 최재천교수님의 다윈 이야기, 명화 이야기 등 많은 것을 접하고 배우고 있어서 유튜브에 순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p6qu3rk9s3 жыл бұрын
9:35 스님의 영업비밀이란 말에 빵터짐.....
@user-pv1sh9eu3r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꿀잼이네요ㅎㅎ 티 없이 맑은 표정을 가진 두 어른이라니ㅎ 종교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라고 하시긴 해도, 저런 개구진 표정을 가진 종교인 두 분을 보고 그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죠~ 입담도 뛰어나시고 유쾌하네요. 제사 가지고 옥신각신하시는 것도 재밌어요~
@E_ricka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계셨던 주임신부님이 진짜 아이돌이셨던 기억이... 풍문에 따르면 벤치프레스를 하면서 묵주기도를 하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실제로 여름캠프 수영장에서 양팔에 각각 초딩 두명을 들어올리고 물 위에 메쳐 놀아주셨습니다ㅎㅎ 잘생기셔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user-gu9sd4yj8d3 жыл бұрын
저도... 주임신부님이 물에 던져주시던 추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user-ik2nj5uo3e3 жыл бұрын
헬창 신부님 ㄷㄷ
@leokenygud2 жыл бұрын
와...1세트 1기도...
@g.20042 жыл бұрын
우와...
@user-dg2oo8ku7h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아프리카 꼬마처럼 생각해서 어릴때 교회다닐때 전도사님한테 물었더니 대답못하고 어물거리길래 그때부터 안다녔죠. 지들은 몇천년전부터 믿어서 천국보내고 그럼 나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지옥에 가있고 나만 믿어서 천국가라는 소리냐로 생각이 번뜩 들었어가지고. ㅎㅎ
@clyne182 Жыл бұрын
불교인도 천주교인도 개신교인도 무종교인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이런 교양채널들 너무 좋아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user-db6nb7cs6g3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그 기반은 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결국엔 인간이란 존재가 본능,욕심 등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이해할 수 있는 가르침을 큰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각자의 방식이나 그 시대상이라던가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걸 서로 존중해주기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ch__wb4243 жыл бұрын
두 종교의 공통점이 평등과 신자들의 구원인 이유기도 하죠
@skytt27962 жыл бұрын
원래 카톨릭과 불교는 교류가 많고 서로 존중하죠 천주교 신학교에서도 불교 배워요 단 개신교는 아시죠 애네는 그런거 없어요 신학교 커리큘럼도 엉망이고
@yinanju75773 жыл бұрын
성진스님과 홍창진신부님의 소통을 통해 종교간의 소통을 배우게 됩니다... 참 자연스럽고 따듯하지만 현실적인 종교와 인간사의 관계를 종교인의 모습을 통해 진솔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luv2kebab3 жыл бұрын
영업비밀. 거래처. 두분 입담이 ㅋㅋㅋ
@mseiksby4541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꿈 돼! 하면서 뭔가 행복해하는 표정ㅋㅋㅋㅋ
@yongyong21153 жыл бұрын
홍신부님 ㅋㅋ 스님들 군대가면 머리 기를수 있어서 좋겠다는데서 빵터짐 ㅋㅋㅋㅋ
@user-go1qb8vv2y2 жыл бұрын
두 분 진짜 썰도 잘 푸시고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f1kl4wl5d2 жыл бұрын
이런 오픈 마인드 종교인이 많아 졌음 좋겠어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clara-cn5en2 жыл бұрын
스님과 신부님은 이렇게 함께 소통하시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는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서로의 종교를 인정해 주면서 특히 이렇게 재미있는 토크로~~^^
@jmd9151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다 아리아인종들이 만든거기 때문입니다.
@khaneYoon607302 жыл бұрын
난 개신교 신자 45년 그런데 왜? 신부님이나 지난편 목사님 보다도 이 스님의 설명이 명쾌하고 삶의 옳바른 선도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이번만이 아닌¿ 스님들의 설법을 대할때마다 느끼게 되누만요. 우리 목사님이 알면 ㅎㅎ 교회 직분을 내어놓으라 할런지도 모르겠네요??? 나무관셈보살~
@Pfelix-dj3gu3 жыл бұрын
8:03 보통 맘에 썩 들지 않는다 라고 하는 걸 개운치 않다 라고 표현하시네ㅋㅋㅋ이 표현 뭔가 끌린다ㅋㅋ
@bell_one76402 жыл бұрын
종교대통합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무교인으로서도 두 분 너무 존경스럽고 두 종교 모두 존중하게 됩니다. 가끔 머리가 아플때 절에 가고, 죄를 많이 진 것 같으면 성당을 갑니다. 가서 딱히 뭘하는건 아니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 옵니다. 그래도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그게 진정한 종교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이 움직이는거요.
@darknizm3 жыл бұрын
이 두분 너무 재밌음..신부님과 스님의 조합방송이라~근데 그냥 동네 아저씨 썰푸는 느낌.ㅋ
가톨릭 신자인데 이 영상을 통해서 신자인 저도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고, 그리고 불교와 가톨릭은 다른 종교긴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자비와 사랑이라는 큰 틀에서는 또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친정아버지가 불교이신데 불교에 대해서도 많은 걸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홍창진 돈보스코 신부님 재밌으신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성진스님 말씀도 재밌으면서도 쏙쏙 들어오네요. 두분 정말 찐친 같다는게 보입니다^^
@user-pk1md2zb5d2 жыл бұрын
미틴 20년 무교인생 절에 다녀야 겠다는 결심이 생김. 굳이 부처님을 안 맏더라도 그 불교사상이 마음에 든다ㅜㅜ
@user-wq7fw4lb2m3 жыл бұрын
스님 신부님의 지혜와 유머가 참 좋아요^~ㅎㅎㅎ 속된척: : 하는 두분이 더 정겹고 생각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user-fj8cw9hi6j2 жыл бұрын
빵먹고 빵빵ㅋㅋㅋㅋㅋㄱ 거래처가 많아ㅋㅋㅋㅋ 두 분 표현이 진짜 귀에 쏙쏙 들어와요
@user-zd3pc5rn8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빵집에도 종종 빵 사러 오시는 스님이 계시는데...
@user-tz8uw1gc4n2 жыл бұрын
아 무슨 빵 사가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 크림빵 드시려나 저도 절에 다녀서
@user-un6dm2kd3s2 жыл бұрын
@@user-tz8uw1gc4n 그러게요ㅋㅋㅋㅋ무슨 빵을 드실까ㅋㅋㅋㅋ
@bundlro2 жыл бұрын
영업비밀에서 완전 빵 터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 존경합니다 두분 다~~ 종교는 이렇게 접근해야 건강합니다 ~~
신부님 스님 두분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센스에 웃다가 격공하며 봤어요ㅎㅎ 몰랐던 천주교와 불교의 여러면도 알게 되어 더 좋았어요.
@eva_samson2 жыл бұрын
말하는 스타일이나 풍기시는 분위기가 신부님은 예전 산수 역활 하신 배우님 느낌, 스님은 백종원 선생님 느낌… 서로 다른 두 분야에서 편하게 수다떨듯이 하시는게 너무 잼있고 그 중에 뜻 깊은 말씀…
@syoonyim39982 жыл бұрын
이문식 배우님이 사제복 입으면 딱 저 느낌이겠네요 ㅋㅋ 이문식 배우님은 달마야 놀자에서 해병대 출신 스님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보세요! ^^
@user-rr7kk5fm6n3 жыл бұрын
새삼 이걸 보니까 저희 부모님께서 어떻게 만나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 저희 아빠는 불교시고 엄마는 천주교이신데 이렇게 케미가 맞아야지 사람도 만나니까요ㅋㅋㅋㅋㅋ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oy2vx7cm5m3 жыл бұрын
저의집안은 불교 새언니집은 천주교 오빠가 언니따라 개종하긴했지만 아부지 반대안하심 근데 개신교였음 반대했을거라 하셨어요
@user-wx1bi2fw7q2 жыл бұрын
@@user-oy2vx7cm5m 나는.. 반대로. 지금은 불교신자~😄 "모든 악은 짓지말고,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맑힌다면, 이것이야말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 ~우리집 가훈~^^
@catsddalrgiwooyou Жыл бұрын
@@user-oy2vx7cm5m 저희집하고 비슷하네용 저희집이 불교이자 이모가 비구니신데 저는 불교랑 안맞아서 교회를다니다가 천주교로 개종한지 만 4년이네용... 저만 천주교 신자에용 근데 저희 엄마도 하신 말씀이 너 교회 다녔으면 말렸을꺼다 근데 니가 성당을 다니면 밀어주겠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세례식때 정장이 필요하다고 하니 옷 사라고 돈 까지 붙여 주셨어용 ㅋ 천주교는 연인중에 한사람이 천주교면 결혼을 하게 되면 그 한사람도 천주교 신자가 되어야 하는 율법이 있어요 결혼하기 3개월 전에 신부님하고 면담도 해야 하구요...
@taijitankor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옥동자닮으셨어요 ㅎ
@user-pu5po9dh6q3 жыл бұрын
스님 신부님 존경하고 쭉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5687kwon3 жыл бұрын
두 분 섭외 참 잘하신 것 같아요ㅎㅎ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봐서 친구들에게 추천도 해주었습니당ㅎㅎ
@stephenkang7518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종교도 진화하는군요...
@user-le3ql5wu2g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저기에 목사끼면 싸움남.
@h-1193 жыл бұрын
목사는 종교인 아님ㅋ
@jamiejj3683 жыл бұрын
목사는 자영업자라
@user-db6nb7cs6g3 жыл бұрын
목사는 신앙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사람
@user-pg6qg6fo5u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느낀건데ㅋ 셋보다 스님, 심님 두분이 하시니 훨씬 편하게 보기좋아요
@user-yh9ix3vd8h3 жыл бұрын
나를 포함 교회 다니는 사람 안좋아하는 사람이 이리 많은데 왜 우리 나라 종교인 일순위가 기독교냐
@user-lt9rz2pk1g3 жыл бұрын
천국은 내 마음 안에 있다는 말이 머리를 땡 하고 울리네요 착한 일을 하면 얻는 마음의 평정심, 평화를 누리는 게 천국 속에 산다는 것..!
@wlsrmfjdnjrlffdj2 жыл бұрын
스님도 신부님도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이런 말씀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user-uq1wi8nq6s3 жыл бұрын
오 명절에 뽑기로 요리해오눈거 좋다
@user-pk4hs4qi4y2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는 모태신앙인데 5년넘는 시간동안 고민한걸 목사님 전도사님 한테 상담받았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믿을이 부족하다 란 말뿐인데 여기서 그 해답을 제대로 듣게되네요
@user-tz1hn3uq9n2 жыл бұрын
개신교회도 2천년정도되면 내공이 쌓이겠죠~^^
@jmimi7022 жыл бұрын
@@user-tz1hn3uq9n 그럴 머리들이 안됌 ㅋㅋㅋㅋㅋ
@user-nl5mq1zb5m2 жыл бұрын
한국교회가 김영삼덕분?에 너무 맹신적인 것으로 끌고 가서 그러는 건데 시간이 지나면 차츰 제면목을 갖추겠죠 진짜 개신교는 카톨릭교리보다 더 발전 된 거라 들었고 예를 들자면 카톨릭은 인간의 본능에 입각한 것이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자 죽여도 좋다라는...저도 들은 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마녀사냥등등 얼마나 사람을 많이도 죽였노!!!) 개신교는 좀 더 이성적으로 발전 된 거라고... 전통적 개신교 집안 사람은 스님들에게 정성스럽게 공양을 올리는 것도 경험 했거든요 믿는 사람의 인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종교의 양상이 드러나니 뭐든 정답은 없지요 다만 내가 바른 길이 어디메뇨?찾아 갈 수 밖에... 모든게 마음에서 비롯 된 줄 알면 그것은 이미 부처님께서 길을 보여 주셨으니.. 仁하고자 하면 그 仁이 다가오네~ 부처가 되고자 하면 나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그렇고 그런말...
@user-wx1bi2fw7q2 жыл бұрын
@@user-nl5mq1zb5m (모든악은 짓지말고. 모든선은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그마음을 깨끗이 맑힌다면. 이것이야말로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 이대로만 중심을 잡고 살면 선업이 태산같이 쌓여 기도는 저절로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