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원 싸게 동대구에서 서울까지 '앉아서' 왔습니다

#ktx입석 #ktx간이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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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pos4402]

저 간이의자로 텃세부리는 사람있습니다. 화장실 다녀와서 누가 앉아있으니 자기자리니 비켜달라고 하더라고요

[@user-tt7xw4nq1o]

잘 봤어요

[@user-ek1xn4nr2w]

무궁화호의 경우엔 열차한칸 입석전용객실이 있습니다.. (구 열차카페개조 전철롱시트방식 좌석)

[@busrailway_ch]

긴급 오타수정 간의의자>간이의자(곳곳에서 발견) 부끄럽습니다. 요즘 이동하면서 편집합니다. 집중도가 떨어지겠지만 오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user-ot1bj1zm4z]

천문대의자 ㄷㄷ

[@IXFX0829]

저도 버철이 님처럼 자주 기차 타고 다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Sofastsnail]

월드컵 하던 해 추석때 서울에서 부산내려올때 무궁화호 입석 6시간 타고 온거 기억나네요 ㅠㅠ

[@user-hz9hc7pu5v]

그대신 저기 앉을경우 승무원이 꼭 승차권을 확인하더라구여 ~

[@user-ek1xn4nr2w]

자리없을때 꿀팁.. 역 매표소 가서 중간에 자리옮기기 방식과 반입석 나눠끈기 등 하나의 승차권 으로 중간 나누어끈기

[@user-ik9xe6on6p]

두근두근…❤

[@bandamkaromi]

2년간의 간단한 경험담.. 너무 급하지 않으면 그냥 일반석 타세요.. 등이랑 허리 너무 아파요.. ㅠㅠ)

[@user-net723]

기대되네요 ㄷㄷ

[@moohangtv]

0:01에 나오는 음악 뭐에요?

[@SinSiA346]

입석을 해도 코레일 마일리지가 쌓이나요?

[@user-tu5bt1xp5i]

나는 입석 안탐 절대로 편하게 가야지

[@HANSIN_]

입석으로 갈때의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입석으로 갈때는 왠만하면 오른쪽 출입문 근처 간이의자를 선점하는게 저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KTX 선택정차역들은 천안아산,광명,오송역 등을 제외하면(이 역들은 오른쪽 출입문을 쓰는 경우도 있음) 대부분 상대식 승강장이라 왼쪽 출입문을 자주 쓰기 때문에 왼쪽 간이의자에 앉으면 자주 일어났다 앉아야해서 불편합니다. 물론 필수정차역이거나 천안아산역 등과 같이 쌍섬식 승강장 같은 경우는 어느 출입문을 여는지 예상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지만 그나마 왼쪽 간이의자보단 승하차때 일어났다 다시 앉아야하는 역들이 적기 때문에(즉 오른쪽 출입문으로 승하차하는 역이 적기 때문에) 그나마 불편함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차라리 매진되기 전 표를 미리 사서 좌석에 앉아서 가는걸 추천하긴 합니다. 그게 제일 편하게 갈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jackpotnice]

한 2만원이면 시도해 보겠는데 입석이 37000원이면 너무 비싼 느낌이 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