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보호 좋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주택은 팬스 설치를 안했는데 고라니가 아니라 사람이 무단으로 친입하네요...ㅠ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꿈꾸는재택근무자 정말 그러면 난감하고 살고 싶지 않을 듯 하네요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꿈꾸는재택근무자 네 거기까지 치려 합니다
@Badagaese5 ай бұрын
팬스 철제 추천합니다 , 안전이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필수입니다 건물 외장재로 나무는 비추입니다 , 나무는 방부목 , 합성목 할것없이 몇년 지나면 부식되고 파손됨니다 주기적으로 돈 깨져요 사찰 같은 옜날 한옥은 비바람으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단청을 했습니다 , 단청은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나무의 수명을 늘리기 위함이 주목적입니다 단청의 안료는 비바람으로 인한 습기와 개미의 침투를 막기 위한 방수 방충의 효과가 있으며 독한 화공약픔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특히 목재로 만든 계단이나 데크 같은것은 비바람에 그냥 노출되어 있고 , 습기가 있는 지역이라면 , 수년내로 재공사하게 되어 있어요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Badagaese 이왕 했으니 잘 관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korearoller2 ай бұрын
팬스도 벽돌로 내부가 안보이는게 좋아요
@jake27635 ай бұрын
시골에 대문닫고 있으려니 이웃집할머니 대문을 열으라고 ㅋㅋ 마을은 안쪽이있고우리 집은 다행이 3집이 따로있어서 좋음 반드시 울타리 해야함 말많은 시골분 주말 주택 만족 7년차 ~~행복함
@주말영토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ramchoe32014 ай бұрын
여름에 자기집에 에어컨 돈아낀다고 안틀고 우리집 맨날 와서 "여기는 시원하잖여~" 이지랄함
@juny1403 ай бұрын
😁
@호세-n3h2 ай бұрын
어머나
@uramchoe32012 ай бұрын
그러면서 하는말 : 거 수박같은거 있으면 좀 내와봐~~~
@박종희-p1j5 ай бұрын
시골살이는 내땅에서 내노동력으로 움직여야 금전적인부분이 많이 도움이됩니다 즐거운 전원생활하세여.
@Itsgood-gs8ky4 ай бұрын
펜스는 필수 👍
@user-adeto4 ай бұрын
보통 방부목은 비깥쪽에 붙이는데ᆢ 안에 해서 외부에서 각파이프가 조금 보기싫은거 같습니다
@user-basilica47265 ай бұрын
시골도 아니고 경기도 주택가에 집 지은 분이 있었는데, 오래된 공터, 마당 가운데 큰 밤나무를 낀 곳에 집 짓고 담을 안올렸어요. 그런데 가을이면 사람들이 맘대로 밤을 주워가는 거에요. 하소연을 하길래 "팬스를 두르세요" 했어요. 그러면 마당에 맘대로 들어오는 짓 안할 거라고. 몇년만에 결국 팬스 두르니, 그해부터는 밤을 다 못 먹을만큼 다 수확했다고 하더군요. 그 집 마당을 지나가는 길로 쓰고 동네 마당처럼 쓰던 사람들이 팬스 두르니 딱 멈췄다고...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개념 없는 분들이 분명 있기는 있는 모양...
@Dm-fj8vc4 ай бұрын
펜스해도 들어오고 뿌리째 채취해가고 나가라해도 녜녜하면서 눈으로는 계속 채취해갈 밤이나 나물 탐색하며 시간 끌어가며 마지막까지 채취해감
@swl79972 ай бұрын
펜스둘러서 멈췄으면 그래도 좋은분들임 ㅋㅋ 진짜 무개념들은 밤에 몰래 펜스 헐어버리거나 노인네들 내세워서 야박하고 정없다고 삿대질하면서 항의하러와요
@jay-1245 ай бұрын
시골은 처음이 아주 중요함... 처음부터 너나들이 하면 큰일 남.. 집에 무단으로 들어오는건 기본이고 친구들도 델구 들어옴... 시골에선 누가 오면 반드시 박카스 한병을 들고 나가 입구에서 만나야 함... 그래서 입구에 편의점 의자가 있으면 좋음... 여기서 해결하고 절대 집으로 들이지 말 것... 집안을 본 순간 면내 모든 사람이 당신의 비밀을 공유하게 됨....그것도 나쁜 것만...
시골분들의 과도한 관심이 예의가 없는 것이라는 분들이 많은데....시골살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습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 후 도시에서도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시골과 도시의 이웃이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웃이라기 보다 그냥 가족같은...그래서 도시에서 가시면 이해하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댁 옆집에도 전원주택을 지어 도시에서 이사오셨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인사만하고 지냈고 3~4년 지나면서 요즘은 채소나 과일도 나눠드리고 저희 아이들 시골 내려가면 간단한 먹거리도 나눠주시고 가벼운 이웃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분 말고도 펜션, 전원주택 등등으로 새로 이사오신 분이 꽤 있는데 대부분 원주민과는 거의 왕래없이 독립적으로 지내십니다. 물론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그 분들 궁금해하시기는 하는데 이게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싶어한다기 보다는 그냥 원래 사시는던 방식이라 바꾸기 힘든거라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결론은 조용한 시골 생활을 원하시면 가능한 마을 외곽이나 따로 조성된 전원주택지를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펜스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뭔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수십년 이상 살아왔을뿐 시골은 틀리고 도시는 맞다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유나-w8x5 ай бұрын
650이면 저렴하게 잘하신 거에요 저정도면 돈천 우스워요 업자를 잘만나야지 😅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싸게 했다니 다행이네요
@초원-p7y4 ай бұрын
맞아요. 뭐든 했다하면 5~6백만원은 기본이더라구요. 두번다시 집 안지을려구요.^^
@주말영토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진목-x6z4 ай бұрын
귀촌해서 신축한 저도 2년전에 낮은 담장을 쳤습니다. 소도시 시내라서 대지가 작기도 하고 골목마다 cctv가 있어서 그냥 담장없이 살려고 했지만 엉뚱하게도 개와 고양이가 무단 침입?해서 똥을 싸놓고 가는 통에 아침마다 분변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더군요. 마당이 잔디라서 그런지 이 놈들이 밤마다 똥싸기에 쾌적했나 봅니다. 배꼽 높이 정도로 낮게 각관과 방부목을 이용해서 30미터 정도 쳤는데 해놓고보니 없었을때보다 집 모양도 더 살고해서 만족합니다. 기분상 좀 더 안전해진 느낌도 있고요.
@주말영토4 ай бұрын
개 고양이가 담장 밑으로 들어올 수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EJUNGPAPA4 ай бұрын
하지만 고라니는 사람 키 높이 정도의 펜스는 우습게 뛰어넘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이소-t6g3 ай бұрын
아. 시골에 깔끔한 집한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나봐요.
@eun62583 ай бұрын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물가 어쩔
@john_kim_77883 ай бұрын
온갖 동네 사람들 매일 기본으로 6ㅡ7번 들어옵니다 창문으로 안쪽도 들여다보고 심지어 밤엔 새벽에도 사람들 들어와서 노상방뇨까지하고 개를 산책시키면서 안으로 들어와서 똥싸고 그냥 쌩 갑니다 정말 욕나오고 짜증남 5:18 5:20
@응짜냥5 ай бұрын
650이면 나름 적당선이네요
@mung-bean-robot4 ай бұрын
자재의 원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자재 보니 현장 재단해서 용접 때리고 정도면 잘 하신 거 맞네요.
@주말영토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익철-b7z4 ай бұрын
시골 생활이 그리운 사람으로 부럽습니다 옆지기가 싫어하니 하고 싶어도 도리가 없네요 ㅠ 목소리가 차분하고 정겹습니다~만끽하면서 즐겁게 지내시길요 @@주말영토
@주말영토4 ай бұрын
@@최익철-b7z 감사합니다. 보통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는 경향은 맞는 듯해요
@응짜냥5 ай бұрын
대략 7,8백? 천만원? 앞집 과의 나무 잘하셨어요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집을 지으셨나봐요. 공감해주시는걸 보니. 가격도 엄청 비싸 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합리적이더라고요
@응짜냥5 ай бұрын
@@주말영토 시골집 잘못 사서 일년째 공사중 입니다 오천만 수리비 나왔구요 이젠 집도 지을수 있는 팁도 얻었구요 완공후에 릴렉스 여행 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지대에 있는 집이 더 신경 쓰일텐데 방부목 펜스는 앞집에서 먼저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일정부분 지원을 유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단풍이-j3xАй бұрын
내집 담장인데 지원유도는 ~
@신왕눈이-c7z5 ай бұрын
마당에 앉아 음악틀고 차라도 마시려 하면 지나치시던 분들 "뭐 혀~" 무작정 들어섭니다 한 시간은 기본이고 지나치는 사람들 다~불러 들입니다 차 마시고 과일 먹고.... 4~5명은 그냥 모입니다 ㅜ ㅜ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그게 사는 재미일수도 있는데 뭐든지 지나치면 문제일듯요
@polsay-y3q4 ай бұрын
@user-zf9k21h0l1e 시골 사람들은 외지인이 들어와 원주민과 안섞이면 자기들 끼리 뒤에서 욕하고 왕따도 있다고 하더군요 도시에서 새로 들어오면 새로 왔으니 원주민 어른들에게 오며가며 인사해야되고 뭔 일 있으면 당연 도와 주러 가야되고 먹을 것도 서로 주고 받고 그래야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도시처럼 내 것 나 먹고 혼자 조용히 살면 " 저놈 저거 이상한 놈이 새로 하나 왔어 " 뭐 그런 분위기~~!!
@user-du2cm8qi373 ай бұрын
남에 집에 그냥 가는것 무단침입이예요 놀려 오라고 하면 모를까 요
@리드비나-g7q16 күн бұрын
우시르다
@asda94525 ай бұрын
시골 텃세는 잘 모르겠는데.. 남 생활에 관심은 많음 ...
@주말영토5 ай бұрын
지내보면 알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점도 아쉬운 점도 있겠죠. 뭐든지 적당한 것이 제일 좋지요
@youtubemonitoring3374 ай бұрын
뭐 땜시.. 남 생활에 관심이 많지........ 요즘 SNS로 남 사는거 관심 있듯........ 시골이니깐..... 오프라인으로 관심 갖는건가........
@루크와루나의루루랜드4 ай бұрын
@@youtubemonitoring337ㅋㅋㅋㅋ아무생각없이 보다가..말씀하신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인스타 염탐하듯이 시골은 오프라인으로 염탐하고 뒤에서 얘기하고다니는게 재미인가봅니다ㅋㅋ저도 미래어 전원주택 지을건데 담은 확실하게 높여야겠습니다ㅎㅎ
@user-du2cm8qi373 ай бұрын
@@루크와루나의루루랜드죄송하지만 염탐 하는게 아니라 좋으니 보는것예요 좀 긍정적으로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ㅋ
@@user-mq4st5rw7x우리는 서울시 중구 인데도 그럼. 해좀 보라고 집안에 있던 나무를 바깥에 내놨더니 잎은 많이 생기고 좋아졌는데 어느날 흙이 많이 패이고 가지가 부러져 있고 대문앞에 고양이가 똥싸놓고... 화분 속 흙에다 싸고 싶었던 모양인데 여의치않으니까 그 흙을 덮을려고 한것같음. 세집 건너 미용실 있는데 그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고양이 똥 싸는 것 싫은데 쥐땜에 미워할 수도 없음. 화분도 제대로 못놓고 3개 철수함. 도시도 그래요 주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