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에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 재혼하고 인생 완전히 망할 뻔한 할머니 | 노후 | 부모자식 | 인생 | 라디오 | 오디오북 | 인생이야기 | 삶의지혜 | 지혜 | 사연

[@신수경-u8y]

잘하셨습니다..

[@김명숙-t6s]

아쉬운사랑은 아름답게 남겨놓게좋습니다 ...

[@지선애-f5g]

돈은 주면 안됩니다. 아들도 받아들이지 않는 판에 혼자 살면서 편안하게 살았는데 뭘 그 남의 그 필요합니까 마르세요?

[@tv-gc6ru]

너무 숨 막히네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원하는걸 해 주는건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아내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 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불편하고 불쾌하네요..

[@농부의딸-w2k]

재혼은 정말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어린자녀들이 있다면 키운다고 고생고생할거고 십대자녀들이 있다면 반항아를 만들어버리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지금 희옥씨같은 경우는 시집장가 다 보낸입장에서 만난상황이라 상속재산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만큼 금전적인 문제에 휘말릴 위험성이 많은거같아요! 우리아빠랑 사는만큼 주는것보다는 받기를 원하는 자녀들의바램도 무시 못하니까요! 엄마라고 부를테니까 엄마값을 하라고! 당당히 요구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기대치만 높다보니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부모는 무조건 뭐든 줘야한다는 생각! 자녀들은 무조건 뭐든 받아야한다는 이기심이 맞물리면서 문제를 일으키죠? 애정과 사랑이 확인되지 않는 재혼가족 개개인들이 있다면 충분히 설득시켜서 문제의 조짐을 없애고 결혼을 해도 또다른 문제로 골머리를 싸매는데요! 일단 첫사랑두분의 자녀들이 좀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는것도 성공적인 재혼결혼의 요인이 되는거 같아요! 설레이던 환상을 가지고있는 첫사랑을 만나 재혼하는 과정에서는 더더욱 두사람을 알아가는과정과 아이들과의 만나서 두가정 성원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희옥씨의 경우는 단 한사람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다시 예전의 자유를 선택할수밖에 없었군요! 앞으로 또 다시 메이는 상황이 된다면 두집 자녀들의 이해와 사랑이 전제된 재혼을 하시기 바랍니다!

[@tv-gc6ru]

엄마라고 생각도 안하면서 엄마의 돈은 번번이 달라고 하는데 너무 싸가지 없고 뻔뻔하네요.. 가치가 없는 사람을 가치있게 대하는건 어리석은 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양심없고 몰염치한 사람과는 당장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벌써 헤어졌습니다.

[@맑은하늘-q1h]

돈 뜯어 낼라고 했네 ㅉ

[@맑은하늘-q1h]

첫사라믄 만나는게 아닙니다

[@정경희-x8c]

결정 잘 하셨습니다 중요한것은 남녀가 만나서 금전 얘기가 나오면 무조건 끝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