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뜨달은 넷플 같은데에서 돈 제대로 쓰고 퀄리티 지리게 만들었으면 좋겠담...방송국은 못믿겠어서
@심소현-x5l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발 ㅜㅜ 넷플 관계자 분들 🙏🏻
@정한-z5t3 жыл бұрын
ㅠㅠㅠ무산되었다고 하네요..
@user-pq5sp8tz3v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애니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뎀..!
@츠츠츳3 жыл бұрын
왕 천개 처음이다
@HH-ci5qk3 жыл бұрын
제발 중국자본 안 묻고 만들길... 간떨어지는동거 중국 묻어서 별루야...
@김사랑-f2k3 жыл бұрын
낮에 뜨는 달 안 본 사람은 저 대사가 얼마나 마음 한 구석을 공허하게 만드는지 모를거야...
@엔제리너스두환3 жыл бұрын
웹툰이라던데 어디 웹툰이에요?
@dbstj02093 жыл бұрын
@@엔제리너스두환 네이버 웹툰이영 지금은 완결 됐어요
@suuaah3 жыл бұрын
연재할 때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완결남..ㅠ 24시간에 무료로 봐야됨..ㅠ
@오지콤진심녀-p9v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모르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낮뜨달 한창 연재할 때 진짜 너무 좋아했었는데.. 여기가 너의 나락이라면 나의 나락까지도 같이 가주어야지.. 나으리 명대사에 대가리 깨고가요..
@요도호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전에 보다가 말았는디... 후회주윺
@user-qn9jx9vg1f3 жыл бұрын
"봄이 오면 대가야에 가자." 돌이켜보았을때 약속보다 이르게 서라벌을 떠난것은 봄은 못 기다려서가 아니었다. 둘다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란걸.
@HoKwon-x1f3 жыл бұрын
둘다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다. 봄은 오지 않고 열대야가 오리라는걸.
@핳-w4h3 жыл бұрын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초코-x8d3 жыл бұрын
썸넬 김태리 + 첫곡 조승우 + 낮에 뜨는 달 제목이라니......안들어 올 수없다
@나서스-k2l3 жыл бұрын
ㅇㅈㅠㅠ
@달보드래-o4m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대가야는...안돼...지금 저는 대가야있던 고령 '대가야고'에서 야자중입니다...너도 오면 야자야...
@iamyouroctobe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야자는... 못하지ㅜㅜ
@이윤정-o1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ㅜㅜ
@이봄-e7v3 жыл бұрын
오면 안돼 ㅠㅡㅠ
@뇽뇽-n6q3 жыл бұрын
안되(X)->안 돼(O)
@spiritfreebaby3 жыл бұрын
@@뇽뇽-n6q 밈이에요...
@뇸-l4y3 жыл бұрын
“ 어쩔수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 것을 “ " 네 나라가 멸하고 너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네가 진정 내 사람이라면 쉽게 죽지 말아라 " “부디 무모한짓은 하지말게” “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큰 행운이야 “ " 우리...나락까지도 함께 가기로 했었지" “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 가줘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나는 자기 잇속을 챙기는 사람이 좋네 그런 사람들은 대하기도 쉽고 이해관계도 잘 맞아. 추구하는 바가 확고하니까 남을 배려한답시고 자기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은 그에 비해 어렵지. 그 사람들을 배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눈치로 맞춰야 하거든 내게 눈치 쓰게 하지 말게 틀릴수도 있으니까 " "전쟁에서 한 일을 후회한 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 땅 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부모의 원수라는 걸 실감해도 넌 지금처럼 내 편일 수 있을까"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언제나 제 사람을 지키는 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을 지키는 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봄이 오면 대가야에 가자 “ “ 죽지마 한리타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 잘못들을 떠올려 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없을것만 같았다 나는 이미 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수있기에 나쁘지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 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죽고죽고죽고 나는 비로소 화가 났다 차라리 내손으로 너를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끝없는 시간을 끝내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 못했다면 내가 너를 어찌 해친단 말인가 네가 원하는것은 뭐든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주길 바랬던 것이였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기쁜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였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이럴 때는 분명 영락없이 좋은 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 할지 당신을 싫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예 나쁜 사람이면 좋으련만 너무 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모두 나으리를 염려하는 거랍니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신 거에요.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 밤에 알게 된 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을수록 독하게 말씀하신다는 것을요 마음을 접겠다 해서 접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내게 자신을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 것이다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이 사람이 옳았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도 상처는 생기는거였다 내키지 않는 감정을 잘라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고 싫어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내 감정을 합리적으로 소모할 수 있다면 내 삶은 한결 편했을텐데 나는 대가야인의 긍지를 지키고 싶어 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 것은 조금도 지키지 못한 채 홀로 낯선 땅에서... 내 곁을 지키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전부 내 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 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을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당신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 주었기에, 내게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괜찮을까. 이 짓눌릴 것 같은 죄책감을 조금 덜어도 될까. 내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아직 세상 어딘가에 있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가도 될까... 이 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 걸... 이런 걸 사랑이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던것이었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걸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은것에도 의미는 있음을 솔직한 심경으로는, 아무런 위기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또'... 원치 않던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고. 그는 살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나는 거기에 가담해서... 생각해보면 우리 사이에선 언제나 누군가가 죽어야만 했구나, 하고.....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난 '이번 일'만 해결되면 다 잘 될 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었다. 저 아이를 죽이고 빠져나간 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서 이 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던 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날 것은 너무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 해도. 내 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 때 어떤 표정을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죽어야 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 했고, 그는 나락까지 함께 가자 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 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 뿐... 다 그만 두기 위해서 이만 지옥에 떨어질 때였다 나는 제 정신이었다 자꾸 뒤돌아 보게 하는 것 자신을 힐난하게 만드는 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후회 나는 스스로 죽길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않기를 내 고통도 광기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속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네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수있다면 네손에 죽어줄텐데 동영 다음생이라는게 있다면 너도 지쳐그만둘때까지 몇번이고 몇번이고...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지원-x3g2q3 жыл бұрын
무슨 작품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얌전한초식공룡3 жыл бұрын
@@지원-x3g2q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이요
@진라면불호진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명대사 다 모아 놓으셨네... 심지아 다 합격인 대사 최고
@jennalee7073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으리이이잉이이이
@딴-u8s3 жыл бұрын
눈물줄줄 ㅜ우ㅜㅜ
@b_et_te_r3 жыл бұрын
도하가 준오 몸 빌려서 다시 태어난 리타한테 " 그렇게까지 후회할 일이었으면 하지 말았어야지 날 배신하지 말았어야지 " 이러면서 화내는데 내가 볼 땐 화내는게 아니라 매달리는거 같았음 리타에 대한 증오로 버텨왔는데 자신이 몇백년동안 알고있던 진실이랑 달라서 무너져버린거잖아ㅜㅜ
@ouo_r3 жыл бұрын
헐 이거 몇화인가요??????털썩....,,,.,
@b_et_te_r3 жыл бұрын
63화였던거 같아요 :)
@ouo_r3 жыл бұрын
@@b_et_te_r 🌹
@우뎡-r9y3 жыл бұрын
프사 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walkonthemoon14133 жыл бұрын
서로 너무 사랑했지만 증오하게 되버린 아이러니... 그럼에도 사랑하기에 놓지못하는..
@washyourhair3033 жыл бұрын
꽃이 피고 지듯이는 진짜 레전드다 조승우 사랑해................(˃̣̣̣̣︿˂̣̣̣̣ )
@gge10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낮에뜨는 달은 드라마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길 너무 바랍니다. 작가님께는 못쓸 일이지만 아무도 나으리를 연기할수 없습니다.
@성-v1y Жыл бұрын
못쓸? 몹쓸?
@Ilikeyoursong6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본지 진짜 오래됐는데 저 대사만 보면 마음이 쿡쿡 아파옴..... 내용도 가물 가물한데 그때 감정은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넘 생생하다...
@Jidhsidnk12253 жыл бұрын
유독 사랑하면 행복보단 불행이 더 마음에 들어요 행복과 불행 둘 다 너무 당연한 감정이지만, 불행이 날 덮였을 때 그 사람의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 아리게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싶은 게 저에겐 사랑인가봐요
@Nosurrender.3 жыл бұрын
참 좋다 하고 듣고 있었는데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가 너무너무 반갑다 우리 쫑. 봄이 오기 전에 만나자
@룰루-m9k3 жыл бұрын
산하엽 들을 때마다 감정 낭비가, 감정의 흐름이, 감정의 무너짐이, 감정의 척도가, 감정의 무게가 너무 버거워서 들을 때마다 너무 힘들고 아프고 너무 울어서 들을 때마다 겁이 나는 노래.. 내가 감히 들어도 되는 노래인가 싶을 정도의 노래라고 생각이 듦..
@walkonthemoon14133 жыл бұрын
그냥 감정이 파도에 휩쓸리는 거 같아요.. 근데 모순되게도 고요한... 듣기가 겁이 난다는 말이 공감되네요ㅠㅠ
@이파란-h6d3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태리 언니 썸네일에 낮에 뜨는 달 제목에 첫 곡이 조승우 배우님이 부른 꽃이 피고 지듯이 내 최애들만 모아놨잖아 당신 뭐야 윤시월 사랑해 (tmi) 사도 내 인생작
@녕안-n1n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문구들 읽으며 조승우 목소리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남 너무 애절하고 애환스럽다
@shineeismyhappylife3 жыл бұрын
우리종현이 노래들으니까 너무보고싶네요 이런 아련하고 깊은감정이 느껴지는 노래들 참 잘 쓰고 잘 부르는데 우리현이! 산하협많이좋아해주세요!종현이가 작사작곡한 노래에요:)💕
@japoqalips3 жыл бұрын
낮에 뜬 달은 외롭습니다. 너무 밝은 태양 빛에 달은 어쩔 줄 모르고 그저 태양 빛 뒤에서 물끄럼히 그를 봅니다. 태양이 너무 밝아 침침한 자신은 그저 공허히 떠 있을 뿐 입니다. 태양의 시간이 끝나고 밤이 찾아 오면 이미 그는 떠나 버린지 오래, 달은 그저 웁니다. 언제 쯤 그와 눈을 맞출 수 있을까요
@진라면불호진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소지섭님과 손예진님이 젊었을 적에 찍으셨다면 연기도 캐스팅도 정말 완벽한 개 존나 띵작이 나올거라 생각함 김태리님 눈매? 슬픈 눈빛이라 해야되나 암튼 묘하게 손예진님이랑 닮아서 되게 잘어울리는듯
@hugidiw3 жыл бұрын
헐.... 소지섭..... 손예진님 인정.... 다른 사람들 가상캐스팅 한 거 다 잉.. 했었는데 소지섭님 손예진님 너무 찰떡이에요 ㅠ
@엥잉잉-x2q3 жыл бұрын
인정하지만 나으리는 그 누구로도 표현 못할 얼굴인거 같아요ㅜ 소지섭님은 뭔가 더 얼굴선이 두꺼운 느낌이라..ㅜ 나으리는 얼굴선, 코 선 등 뭔가 날렵한데 몸은 두꺼운 그런 너낌..
@A-GUMON_teacher3 жыл бұрын
주지훈이 최선
@Dea-x5e3 жыл бұрын
흠 생각하면 유아인이 더 느낌이 비슷할듯
@hanuel07233 жыл бұрын
ㄹㅇ... 손예진님 외모는 말할 것도 없고 소지섭 리즈 때 정말 대체할 배우가 없음... 도하랑 유일하게 닮은 배우... 도하 얼굴 감당할 수 있는 배우 이제 읎다...
@피차귤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곡에서 종현이 목소리를 기대하진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구나. 산하엽, 눈물에 젖어서 투명해지는 꽃. 우리도 어깨 나란히 봄이 오면.. 대가야에 가야지. 봄이 오기 전에 다시 만나야지. 그지?
@user-mangsangjoong3 жыл бұрын
[8:12]-한리타 시점 "봄이 오면 대가야에 가자." 그리 말하고 웃는 당신의 얼굴이 그 밤의 달보다 밝았습니다. 해사하게 웃는 당신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설레이고 기뻤습니다. 그때의 나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잔혹한 운명에 당신의 손을 놓아버린 나를 이해해주세요. 나는, 나는 이럴 줄 몰랐습니다. 당신과 나는 절대로 이루어지면 안된다는 것을, 내가 그렇게나 사랑한 당신이 내가 그렇게나 증오하던 사람일 줄 몰랐습니다. 사랑이 이렇게나, 아플 줄은 몰랐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처음부터 이런 끝맺음을 맞을 모양이었나 봅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지독하게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길에서 마주쳐도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으로 남아있었더라면, 그랬더라면 나는 이만큼 아프지 않았을까요? "봄이 오면 대가야에 가자." 어쩌면 우리는 그 봄이 영영 오지 않을 것이란 걸 알았나 봅니다. 벚꽃이 피고 봄바람이 부는데도 우리는 봄이 아니네요.
@SEOSOLE22 жыл бұрын
아아 이거 왜인지 달의 여인에서 아이유가 독백 할 때가 떠올라요ㅠㅜㅠ
@hsl818163 жыл бұрын
종현님의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산하엽은 차마 머리가 얼얼해서 들을 수가 없는 곡들 중 하나.. 절절한게 내 감정 밑바닥까지 탈탈 털어버리는 곡 중 하나인 것 같아서
@영원-j4d3 жыл бұрын
꽃이 피고 지듯이는 들을 때 마다 눈물 남 이유는 모르겠는데 진짜 항상
@flqv3ji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라봐줄 것 같습니다. 당신을 부르면 달려와 내게 안길 것만 같습니다. 당신과 함께가 아닌 미래는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이리 갑자기 떠나신다면 여기 남겨있는 나는 어찌할까요. 당신을 보내줘야하는데, 난 이리도 못나서 당신을 놓지 못합니다. 다시는 그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난 오늘도 무너져갑니다. 너무 보고싶어, 그리워, 그리워서 오늘도 무너져만 갑니다.
@제조_00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대사에 홀린 듯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선곡은 완벽합니다
@쵸파-y7z3 жыл бұрын
와 꽃이 피고 지듯이라뇨 🥺🥺🥺🥺🥺
@s_e3594p3 жыл бұрын
꽃이 피고 지듯이가 첫곡이라니이.........저 미쳐요..ㅠㅠㅠㅜㅜ
@류지민-q8n3 жыл бұрын
산하엽.. 종현 오빠 노래 중에 가장 시적이라고 생각했던 노래였는데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아요 ㅎㅎ 잘 듣고 있습니다!
@z1nha3 жыл бұрын
조승우는 못 참지..( ´•̥-•̥` )
@94c543 жыл бұрын
종현님의 노래를 오늘 처음 듣는데 전혀 슬프지 않은 일상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펑펑 나네요. 생각보다 괜찮지 않았나봐요. 노래가 참 같이 울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정신-s5w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듣다가 한 소절에 번뜩 꽂혀서 보니까 종현 산하엽임.... 진짜 목소리 한 번 끝내주게 좋다.....
@ymirae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모르는데 산하엽 나오는 순간 눈물이 뚝뚝... 언제쯤 괜찮아질래....... 헤어진 연인은 1년이면 깨끗이 잊어지는데..
@난알고리즘노예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종현 산하엽은 정말 ,,,아픈새끼손가락인 곡,, 진짜 못놓아 김종현 잠자기전에 들으면 너무좋은 곡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amyouroctober3 жыл бұрын
당신 만나서 불행했습니다. 남김 없이 불행 할수 있어서 행복 하였습니다. 이 불행한 세상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어서 행복했고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어서 불행하였습니다. 우린 서로 비껴가는 별이어야 했지만 저녁 물빛에 흔들린 시간이 너무 깊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서로를 붙잡을 수밖에 없는 단 한 개의 손이 우리의 것이었습니다. 꽃이 피었고 할 말을 마치기에 그 하루는 나빴습니다. 결별의 말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 만나서 참으로 남김없이 불행하였습니다. 2016년 8월 다시 감성마을 慕月堂에서 류근, 시인의 말 (어떻게든 이별 中) 00:00 꽃이 피고 지듯이 - 조승우 00:00 꽃이 피고 지듯이 - 조승우 03:37 산하엽 (Diphylleia grayi) - 종현 (JONGHYUN) 03:37 산하엽 (Diphylleia grayi) - 종현 (JONGHYUN) 08:12 상사화 - 안예은 08:12 상사화 - 안예은 13:36 언젠가 흘러서 - 예람 13:36 언젠가 흘러서 - 예람 18:44 야상곡(夜想曲) - 김윤아 18:44 야상곡(夜想曲) - 김윤아 22:55 꽃 (Prod. 로코베리) - 윤미래 22:55 꽃 (Prod. 로코베리) - 윤미래 26:01 아라리 - 심규선 (Lucia) 26:01 아라리 - 심규선 (Lucia) 31:29 여우비 (Acoustic Ver.) - 이선희 31:29 여우비 (Acoustic Ver.) - 이선희
@몽베-y4b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찾아온 그리운 목소리에 깜짝 놀라 봤더니 너였구나.
@nessappp3 жыл бұрын
종현 목소리인거 듣자마자 알아챘어요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yeeunjang2220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몇년전에 연재할 때 읽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저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라는 제목 읽자마자 갑자기 가슴이 쿵 떨어지고 괜히 울컥하는 느낌..... 나으리 불러제끼면서 재생했다.....
@comma7491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들어왔어요...💧하.... 아직도 잊지못한.. 평생 잊지 못할 낮뜨달......
@봉봉빙빙3 жыл бұрын
첫곡에서 저 울었다고요ㅜ 서정적인 노래에 감정이입 하나도 안되는 날 유일하게 울리는 노래...
@승이-l2y3 жыл бұрын
제목과 김태리님 눈빛에 홀리듯이 들어왔습니다 플레이리스트와 너무 잘 어울리는 썸네일인것 같아요 !! 사연 많아 보이는 눈빛이 너무 애절하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선곡 완벽합니다 자주 들릴게요 !!
@brocally3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증오했지만 사랑도 하였습니다. 그때 그곳에 가지만 않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진 않았겠죠. 그대와 이별을 하여서 다행이라 생각하오 그리하여 그대가 이리행복하게 살지않소. 우리가 서로 다른세계에서 태어났어도 이리 달보드레한 사랑했을까. (달보드레:달달하고 부드럽다) 그대는 한때 내게 친구였고 그리고 나의 사랑이었고 나의 걸림돌도 되었습니다 결국 당신은 제 인생이었습니다.
@chlclcl3 жыл бұрын
산하엽은 못참지... ㅠㅠㅠㅠ
@mandu11723 жыл бұрын
산하엽처럼 넌 많이 투명해졌구나
@dailyeun3233 жыл бұрын
낮뜨달 대사인 줄 모르고 클릭했다가 눈물 또르륵... ㅠㅠㅠ 마지막 나으리 대사 때문에 후유증이 며칠을 갔는지 ㅠㅠㅠㅠㅠ 이 작품이 애초에 결말이 정해져있었단 게 너무 슬프다 거 영화화나 드라마화 안 되나 ㅠㅠ 담당자님 여기에요!! 태리님을 한리타역으로 ㅜㅠㅠㅠㅠㅠ
@jayessleehy3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랑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는데 첫곡이 조승우님 노래라니...ㅜㅠ 그 뒤로 종현님 안예은님 노래까지 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분들이라 깜짝 놀랐어요 플리 너무 좋네요😭👍
낮뜨달 재밌게 보신 분들 요런 역사로맨스 소설도 좋아하시면 진짜 강추합니다ㅠㅠㅠㅠㅠ 역사 고증도 고퀄이고 운명에 휩쓸리는 인물들 몰입 찌통에 힘들지만 완전 재밌어요 드라마화 됐으면 좋겠는데.... 다들 보셔야 합니다 이거....
@안이안-b4h3 жыл бұрын
꼭 볼게요
@유라에율3 жыл бұрын
낮에뜨는달 못참는거 어케아시구....😭이번 플레이리스트도 넘 좋아영💘
@iamyouroctober3 жыл бұрын
@유라에율 이 재밋는거 왜 선생님들만 몰래 봤냐구요. 이제야 다봤잖아요...
@지끈지끜3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들어왔습니다..흐륵흐륵ㄲㄱ웇류규규ㅠ
@긔라겡3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울컥하면서 들어왔습니다…
@universeol3 жыл бұрын
떠나간 그 곳에서는 떠나온 곳을 잊었기를 너의 노래만 남은 세상은 잊고 그곳에서 누구도 들을 수 없는 너의 노래를 불러 자유롭게
@akdbal113 жыл бұрын
"나는 여기 고여있는데..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나으리ㅠㅠ
@김성진-q7p2 жыл бұрын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즈음 많이 들었습니다..😀
@쀼뷰븁-h2u3 жыл бұрын
산하엽은 진짜 애초에 곡도 좋긴 하지만 종현님 아니면 절대 못 살릴 것 같음 ㅠㅠㅠㅠ 단순하게 들리지만 엄청 어려운 노래.....
@december23x3 жыл бұрын
꽃이 피고 지듯이 ㅁㅊ다ㅠㅠ궁금해서 눌러봤다가 오늘은 이걸로 정했습니다....
@user-woo9bt2vh6k3 жыл бұрын
대가야로 가긴 가는데 '봄이 오면' 인게 미치게 만듦...
@강옥자-u8p3 жыл бұрын
종현이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one48823 жыл бұрын
아프고 힘들고 버거워도 삶은 돌아간다. 내가 잃은 것이 있어도, 삶이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도, 유수같은 시간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조금씩 더 나아지려는 사소한 노력뿐 제자리를 맴도는 것만 같아도 그 노력들에 어떤 결과가 있으리라 믿으면서 - 199화, 종막 中
@SuumiS243 жыл бұрын
종현 목소리 대박...
@hsr21593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제가 찾던 분위기에요 ㅠㅠ 곡 하나하나가 정말 너무 좋아요 덕분에 좋은 곡들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ㅠ 진짜 보물같은 채널이네요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hpdayz_7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듣는 중인데 너무 너무 좋아요! >_
@llyl_llyl3 жыл бұрын
난 세상사람들이 이 플리좀 들어줬음 좋겠어 제발..... 1일 2번 듣는중..... 은 어언 7개월째네
@쫑알쫑알-s7e3 жыл бұрын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왜 올라갔어요 너무 보고싶네
@twjd47463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없으니 이 곳은 그 곳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했던건 당신이 있는 그 곳입니다.
@백-w4r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왔는데 첫 곡부터 너무 좋아서 놀랐네요. 조승우 배우 노래 잘 부른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목소리가 정말..
@정라임-b1c3 жыл бұрын
기어이..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비밀공작소-o3c3 жыл бұрын
조승우 ㅠㅠ 목소리 크.....
@_carpediem2241 Жыл бұрын
ㅇ..이래서 짝눈 매력이라고 하는 구나..양쪽의 느낌이 한번에 들어서 시선이 갈수밖에 없어..
@jbh39243 жыл бұрын
헐 처음 곡이 꽃이 피고 지듯이라니...스누조 ㅅr랑ㅎH...
@카라멜-t4v3 жыл бұрын
제목 정말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 슬픈 대사들이 정말 많지만 갠적으로 가장 가슴아픈 대사임ㅠㅜㅠㅠㅠㅜㅠㅜㅠ지킬 수도 있었으나 결국 지키지 못한 약속ㅠㅠㅜㅠㅠㅜ
@hyun_soo113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만 안다는 슬픔인가요.. 나도 알고 싶어..!!!!
@정주은-e4z3 жыл бұрын
시월님의 플리는 제 심금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hi2953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생생하다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밤을 다 새버리면서 본 이 웹툰을.. 그리고 그 혼의 마지막 모습을... 웃는 모습을 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원여사-h3s2 жыл бұрын
아니 댓글들보니까 낮품달 언급이많네..이영상이 그 드라마?웹툰?을 위한거였나보네. 근데 나는 왜 그거안봤는데도 대사 상황 환경이 왜 상상되고 이해되고 와닿음?ㅠㅠㅠㅠㅠㅠㅠ 플리 진짜찰떡..... 노래가 주는힘이란..
@파도-l6e3 жыл бұрын
첫 곡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참된 채널 알게되어 기뻐요,,
@다잉-w2i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이 채널만의 특유 느낌이 너무 좋다
@yorohoee3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내플리에반할걸3 жыл бұрын
낮에 뜨는 달 마지막까지 못 본 게 한 맺힌다 ㅠㅠㅠ너무 좋았는데... 산하엽.. 당신 뭘 좀 아시는군요 이 플리 너무 좋다.
@아아아아악-z6u3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홀려서 들어왔어요... 플리도 너무 좋아요
@봄하루-u9l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한테 왜 이래ㅜㅜㅜㅜ이 제목 영상만 세번째봐서 진짜 과몰입하게 만든다고...까먹고 싶어도 계속 생각나게 만들어버리네....봄이 오면 대가야로가자....둘은 분명 봄이 오지 않으리란걸 알고 있었겠지요...
@DaroniHomeCook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시월님 플리 들으러 왔어요~ 역시 좋다! 조금은, 우울할때 설레일때 잘 지내고 싶을때, 살고 싶을때 그렇지 않을때, 마냥 슬플때 들으러 오고 싶은 그런 음악들 잘 지내고 있을까요? 한동안 새로운 플레이 리스트가 올라오지 않는다해도 그동안의 음악들이 그냥 여기에 있으니까 가끔 또 들으러 올게요 잘 지내요!
@jimmylobatonchua44463 жыл бұрын
This songs shares to my Beautiful Lady m's. GINA TIU FORE VER HAPPIEST TO HER LIFE BY HEAR THIS MUSIC...☮️🌹🌹🌹🕊️🔴🌘🌙👼
@dskim39753 жыл бұрын
산하엽..너무 좋아요..
@judy54811183 жыл бұрын
매번 시 하나씩 올려주시는 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최지영-c5i2 жыл бұрын
다수가 옳다고 다 맞는건 아니야 그 다수에 속하지않을까봐 전전긍긍 맞추는것일뿐 어리석음의 다수일수도.. 봄날은 이미 갔고 계절은 겨울이 다가옴을 코끝으로 느낄수있어 꽃이 지든 또 피는것과 상관없이 계절은 계속 돌고 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