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일반인이 말하듯이 노래하면 생기는 일

[@user-nw8bg1nb9n]

말하듯이 노래하라...라는 말이 제가 노래하는 동안은 해당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할수 있겠구나 라고 확신과 자신이 들었습니다.정말 음악은 몸이 익히는 기술이자 예술이라 생각하는데 왜 이제까지 노래를 어렵게 생각했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원리가 간단하면 간단하게 해야 하는데...이제까지 어려운 길만 돌아 돌아서 여기까지 왔는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belcantomun]

@@user-nw8bg1nb9n 노래하는 원리는 간단하고 단순하고 자연스런 원리인데 이론으로 어렵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짱-u3e]

자연스런 말하듯 발성은 오래도록 노래 할 수 있는 반석인것 같아요

[@belcantomun]

맞습니다

[@u21c8sdt8o]

고령이신데 굉장히 소리가 좋고 잘 부르시네요. 레슨을 정말 잘하시는 거 같아요

[@belcantomun]

감사합니다^^

[@u21c8sdt8o]

이분은 얼마나 배우셨을까요?

[@이영규-o4g]

와…놀랍습니다..

[@belcantomun]

즐감 감사합니다^^

[@강성숙-i5v]

정말 가슴벅찬 감동적 영상이네요. 우연히 교수님영상을 만나게된지 몇주된 64세 노래로 성당에서 찬양하는 기회가 많았던 이입니다. 예전에 본인자연목소리로 잘하고 있다가 욕심을내어 발성 렛슨을 받고부터 호흡부터 두성 등등 제몸에 혼란으로 수년동안 소리가 길을잃고 헤매던차에 더이상 노랠하지말까 생각으로 상심하던차에 문선생님의 영상을 만나서 눈물이 납니다. 아직은 서툴어 시키는대로 자연스레 입모양을 흉내내어 하며 가끔 끝소리가 살짝 플랫 되기도하지만 매일 조금씩 소리욕심을 내려놓고..감사하게 배우고있습니다.플랫되는건 아마도 앞으로 소리가 덜빠져서 그런걸까요??

[@belcantomun]

글 잘 읽었습니다 배운 발성이 노래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플랫되는 문제를 고치는 것은 어렵지는 않은데 원인이 여러가지라 간단히 답을 드리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