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르쳐준 발성법으로 노래해서 소리가 너무 곱게 잘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벨칸토발성 입모양 따라해서 만족감이 큽니다. 고맙습니다.
@belcantomun6 күн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잘됬군요^^
@Voice_Attack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최고에요❤❤❤ 항상 단순해야 함을 명심하겠습니다.
@belcantomun8 күн бұрын
@@Voice_Attack 고마워요^^
@초덕-w5j9 күн бұрын
졸업한지 20년쯤 되는것 같아요. 소리 고민도 많았고 열심히도 했었는데... 선생님의 책을 접하고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소리고민 계속중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준것같습니다.. 또 잊고있던 선생님의 가르침에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너무공감하고 깊이 존경합니다. 저공부할때도 그랬지만 요즘은 유튜브때문에 잘못된 소리 개념 더 심한것같아요... 이렇게 다시 정리해주시니 이제는 잊지않을것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편해졌고 좋아졌습니다. 선생님의 귀한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만세예요😊.. 많이 올려주세요. 옛날에 메일 보냈었는데 그때는 외국에 계셨던것 같은데 아직도 외국에 계신건가요?? 건강하시고 영상 감사드립니다.
@belcantomun9 күн бұрын
지금은 한국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고있다니 잘됬군요^^
@초덕-w5j8 күн бұрын
@belcantomun 소리가 됐다 안됐다 하는것같아요. 소리 포지션을 놓치지않고 소리내면 발음도 소리도 편해요. 근데 자꾸 딴걸 할려고해요ㅋㅋㅋ 일단 익숙할때까지 작게소리내고 입술모양을 연습하면 도움이 될까요? 선생님 계신곳은 어느지역인지 알고싶습니다.
@belcantomun8 күн бұрын
@@초덕-w5j 가르치는 곳은 서울 불광역 입니다
@ccmm98689 күн бұрын
전 완전 아마추어로 노래를 배우고 있는데요. 우리 젊은 선생님이 문 선생님처럼 설명하더라구요. 경구개를 울려야 한다구요. 이런 설명은 처음 들어봣어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말하는 공명도 같은 것 같아요. 제가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belcantomun9 күн бұрын
소리는 경구개에서 커버되면서 음과 공명이 되는 것이라 경구개는 중요하죠 그러마 일부러 울릴려고 하면 안됩니다
@다리없는리신10 күн бұрын
1:20 시작
@정길환-l3e11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belcantomun11 күн бұрын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하모니-f8r11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belcantomun11 күн бұрын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h5r13 күн бұрын
분석을정확히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임영웅 평가를❤❤❤
@연순박-y3y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께 배우러면 어떻게하면 되나요~~?
@belcantomun15 күн бұрын
@@연순박-y3y 010 8418 4533 또는 카톡아이디 belcantomun 으로 문의주시면 안내드릴께요^^
@KimdohyeonOficiall16 күн бұрын
3:07
@kimwonjune17 күн бұрын
문 샘 노래는 어디에 있나요....
@belcantomun17 күн бұрын
@@kimwonjune 제 채널에 있어요
@smc-zg4gr20 күн бұрын
제가 보컬트레이닝 받은지 벌써 8년이네요...(실은 득음도했고, 유명하신 발성전문가분께 됐다는 컨펌도 받았습니다) 문선생님의 동영상도 벌써, 거의 50편 이상봤네요^^ 타 동영상은 대부분 핵심을 피하고, 살짝 비틀어서 헷갈리게 한답니다.(어찌보면 장사는 장사니까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선생님은 시종일관 핵심만 말씀하십니다. 그 뜻을 알게되면...그렇습니다(다소 재수없죠?^^;;;) 결론은...문선생님의 영상이 실은 진짭니다!!!^^ 꼭 득음하세요!!!^^🎉🎉
@belcantomun2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흰이21 күн бұрын
볼륨을 죽여라, 가성으로 하라, 말하듯이 하는 호흡으로 하라 이것들이 다 같은 결의 말인가요??
@belcantomun21 күн бұрын
@@흰이 자연스런 발성을 위한 같은 결의 말입니다
@OnlyJesus-OJ22 күн бұрын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elcantomun21 күн бұрын
@@OnlyJesus-OJ 감사합니다^^
@user-tae-min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lcantomun21 күн бұрын
@@user-tae-min 감사합니다^^
@user-nw8bg1nb9n22 күн бұрын
역시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명강의 입니다.좋아요를 안누를수 없었 정도입니다.
@belcantomun21 күн бұрын
@@user-nw8bg1nb9n 감사합니다^^
@정길환-l3e22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이 알려준대로 했더니 신기하게 목이 편해졌어요. 감사드립니다^^
@belcantomun22 күн бұрын
@@정길환-l3e 도움이 되셨다니 잘됬군요^^
@Voice_Attack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lcantomun22 күн бұрын
탱큐^^
@싱크대찬양맨24 күн бұрын
크고 까랑까랑한 소리의 인스턴트소리만듣다 이렇게 담백하고 청라한 소리를들으니 영혼이 정화되네요 감사합니다
@belcantomun24 күн бұрын
@@싱크대찬양맨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w8bg1nb9n26 күн бұрын
저도 성가대 합창단 있었을때 남성들이 고음낼때 부드럽게 낼때 그렇게 가르켜 주셨습니다.그때 받아들이기에는 고음처리 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차라리 그때 소리 볼륨을 줄여노래하라고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elcantomun26 күн бұрын
@@user-nw8bg1nb9n 맞아요
@이미은-n8l26 күн бұрын
소리를 크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속에 크게 하면 힘이 들어간다는 깨달음이 왔어요 그래서 처음에 작게 시작하는데 크게 부르려 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시 또 힘이 들어갈까봐 어찌 해야할지 모르겟어서요 선생님
@belcantomun26 күн бұрын
@@이미은-n8l 호흡이 자연스러워지면 성량은 자연히 커집니다 크게 내려는 생각 자체는 당분간 잊어버리세요
@이미은-n8l26 күн бұрын
@@belcantomun 네 선생님 말씀대로 당분간 크게 내지않고 연습하겟어요 감사합니다.
@user-nw8bg1nb9n27 күн бұрын
말하듯이 노래하라 라는 말의 가장 기본적인 강의가 바로 이 내용인것 같습니다.소리의 근원인 아랫배에서 올라오고 최종적으로 올라온 바람이 경구개를 부딪혀서 입안에서 공명이 되고 그 소리가 경구개와 혓바닥 중간의 통로로 나가야 만이 영상에서 말하는 소리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앞에 있는 상대편한테 안녕하세요란 말을 배에 힘주지 않고 이야기 해보면 알게 됩니다.눈을 감고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느껴보면 인간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그 위치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우리 몸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미 실행하고 있는데 일부 가르켜 주시는 선생님들의 지식에 혼선이 와서 이 강의를 만드신것 같습니다.저도 제 인생에 말하듯이 노래하라라는 문장은 해당도 안되고 이해 못할줄 알았는데 여기 강의 듣고 정말로 깨닭았습니다.
@belcantomun27 күн бұрын
@@user-nw8bg1nb9n 깨달음 축하합니다^^
@이미은-n8l2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요. 아래입술 벌리는건 고음으로 갈수록 크게 벌리고 저음에서는 작게 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볼륨을 크게 하고자 할때는 숨을 더세게 내보내야 하는건지요
@belcantomun29 күн бұрын
같은 모음에서 고음으로 진행할 때 열린 소리가 유지될 정도로 아랫입만 조금씩 벌리면 되는데 좁은 모음 이 우 모음에서 넓은모음 오 아 모음으로 갈때는 음역 상관없이 벌려야 합니다. 볼륨을 내려고 할 때도 호흡은 인위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이미은-n8l28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근데 아래입을 벌릴때 높은음에서 한번에 크게 벌리는지. 아니면 점차로 벌리는지도 알고싶고. 성가대에서 지휘자님이 여기는 약하게 여기는 세게 할때 그럼 저는 어떻게 조절하며 불러야 할까요
@belcantomun28 күн бұрын
@@이미은-n8l 점차적으로 벌리세요 음량은 호흡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세요 큰 음량을 내려고 하면 호흡이 음량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하게 되있어요
@이미은-n8l27 күн бұрын
@@belcantomun 네 선생님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이미은-n8lАй бұрын
선생님 요즘 선생님이 강조하신 소리포지션으로 노래하는것이 조금씩 되어가는것 같아요 너무 기뻐요. 근데 노래하는동안 계속 이 소리포지션을 의식하며 발음해야하는건지 해서요. 어느정도 연습해야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될까요.
@belcantomun29 күн бұрын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될때까지 연습해야죠^^
@이미은-n8l29 күн бұрын
@@belcantomun 네 알겠습니다. 연습을 많이하면 나중엔 의식하지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처음에 노래나 반주를 틀어놓고 허밍으로 똑같이 낼수 있고 음정에 맞게 성대가 진동한다면 거기서 노래가사만 바꾸면 노래가 된다고 배웠습니다.물론 한국어의 경우에는 받침이 많아서 발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user-tae-min27 күн бұрын
2옥 도 이상은 허밍으로 하면 입을 닫고 하기 때문에 성대가 다친다고 나와있습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말하듯이 노래하라...라는 말이 제가 노래하는 동안은 해당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할수 있겠구나 라고 확신과 자신이 들었습니다.정말 음악은 몸이 익히는 기술이자 예술이라 생각하는데 왜 이제까지 노래를 어렵게 생각했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원리가 간단하면 간단하게 해야 하는데...이제까지 어려운 길만 돌아 돌아서 여기까지 왔는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belcantomunАй бұрын
@@user-nw8bg1nb9n 노래하는 원리는 간단하고 단순하고 자연스런 원리인데 이론으로 어렵게 만들어버렸습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출연하신 선생님의 영상이 복식호흡이 없어도 노래할수 있다는 걸 영상으로 직접 말해 주시니 더 이상의 논란이 생길수 없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호흡 = 편안한 노래 땡땡하고 불편한 호흡 = 노래가 힘들어 결국 포기함(굳이 노래안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남들이 노래한 것에 만족하는 순간 노래연습 안하게 됨)
@belcantomunАй бұрын
@@user-nw8bg1nb9n 확실한 임상적 증거요 결론이죠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원리와 구조는 정말 단순하나 그걸 응용해서 덧 붙이다가 보면 나중에 그게 복잡해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복잡하게 성악발성으로 시작했지만...그게 필요할때는 그 장르를 간혹 사용하겠지만...보통은 대중가요를 잘 부르기 위해 여기 선생님 강의를 보고 서서히 고치고 있습니다.여기 강의 듣고 이제까지 노래 배우면서 듣지 못했던 순수한 구조와 원리에 대해 잘 배우고 있습니다.가장 자연스럽게 노래 부르다가도 만약에 볼륨 작다고 하면 야외 같으면 공간이 넓으니 마이크 대고 노래 하면 됩니다.저도 이 생각을 바꾸기 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공명의 경우 제가 느낀 바로는 입을 다물고 허밍으로 음~이렇게만 해봐도 얼굴 앞쪽 어느 부분이 울리는지 바로 느낄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건 어떤 사람이던지 간에 구강과 성대에 특정한 문제가 있지 않다면 누구나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노래배울때 그 처음에 이런 영상을 보고 노력해서 배웠다면 후회는 없었을것 같으나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그런 과정을 거쳐서 와봐야 노래든 뭐든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시행착오 없이 뭔가를 한다는건 자기를 가르켜 주는 스승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고 그 와중에는 모르면 질문을 귀찮게 해서라도 빨리 감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옛말에 어디로 가나 다 한양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먼거리를 빙빙 돌아가던지 한발 한발 정성들여 가던지 결국 어딘가에 도착을 할것입니다.그런데 가는 도중에 이길이 맞는지 안맞는지 옆에 사람한테 물어도 보기도 할것이고...가장 한양으로 빨리 가는 길은 한양길을 여러번 가본 사람을 찾아 그 사람과 함께 가는게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아마 이 영상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노래로 갈수 있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찬송이-w1y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양대 성악과 졸업학생 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마스께리로 노래하라 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으로 여기까지 와서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유명한 교수님께 많은 레슨을 받았는데요 정말 선생님같은 분이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고 또 그 원리와 구조를 가장 잘 이해하시고 가장 잘 설명하시는 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맞는 말씀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성악과 동기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
@belcantomunАй бұрын
@@찬송이-w1y 반가워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제가 영상보고 느낀점 적어봅니다.만약 내 앞에 사람이 서 있다면 목소리를 낼때 쓸데없이 두성이니 흔히 말하는 목 안에서 이상하게 돌려서 소리를 내보내지 않는한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한테 그냥 말해서 의사전달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소리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인간은 시키지 않아도 자동으로 몸이 따라갑니다.만약에 내 뒤에 있다면 고개를 돌리거나 몸의 방향을 틀어 이야기 하겠죠...그 상태에서 노래는 음정이 존재하니 그 음표에 맞춰서 자기 목소리를 높고 낮게 이야기 하면 그게 노래가 되며 그 상태에서 목이 닫히는 현상을 방지하려면 선생님이 말씀하신 입술모양으로 발음이 나올수 있도록 열어준다면 그게 편안하게 노래가 된다고 결론 내렸고 이 방법으로 정말 많은 개선이 되었습니다.너무 좋은 영상임에 틀림 없습니다.여기서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노래가사 발음할때 특히 이 라는 발음을 선생님 말씀처럼 입을 오므려서 발음해야 음정이 떨어지지 않고 왠지 듣기 좋은 발음으로 들리는것 같고 옆으로 벌리는 이 발음을 하게 되면 음정이 약간 떨어진다고 예전에 배웠던 생각이 나서 말씀드려 봅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일전에 다른 유튜브에서 소프라노 성악가가 마스케라와 두성공명으로 노래하는것의 차이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제 기억에는 마스케라로 하는게 딕션 부분 즉 발음부분에서 더 또렷하게 들린다는 결과를 봤습니다.저는 생각드는게 꼭 높은소리를 잘내는 소프라노가 음정이 높게 올라가는것에 중점을 둘것인가?아니면 대중에게 뚜렷한 발음을 하여 분위기를 잘 전달해야 하는가?그 두가지를 생각해봤습니다.저는 의미전달을 위해서라도 또렷한 발음이 나는 마스케라를 선택하고 싶습니다.아무래도 소리의 길이 말하듯이 앞으로 나가야 가사전달이 잘 된다고 보며 굳이 인위적으로 소리를 띄우거나 다르게 돌려 낸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소프라노가 베이스 최저음역대를 못내고 베이스가 소프라노 최고 음역대를 못내듯이 가수가 가진 각자의 자기가 내기 편한 음역대 안에서 노래한다면 말하듯이 앞으로 소리를 내면서 발음은 뚜렷하게 내는게 좋은것 같아 이렇게 적여봅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매번 다른 성악가들이 부르는 인위적인 소리만 듣다가 진짜 편안하게 가요 부르듯이 부르는 보고 제 생각이 순간 달라졌습니다.오히려 이곡이 진짜 마음속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실제 상황이라면 연인앞에서 부른다고 생각하면 작은 목소리 라도 바로 앞에서 부를것이고 꼭 소리가 크지 않아도 딕션과 엑센트만 정확하면 다 알아들을 것인데 왜 굳이 저 아름다운 곡을 볼륨감으로만 노래할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생각을 바꾸고 들어보니 힘을 빼고 노래하는게 이제 제가 가야 될 길인것 같습니다.이 노래가 그 생각을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동요를 성악의 인위적이고 딱딱하게 불러보면 바로 자연스러운 소리의 차이가 느껴진다고 봅니다.예전에 마이크가 없던 시절에는 소리가 멀리 나가야 할때는 인위적으로 발성을 해야 했었지만 요즘은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큰 목소리 아니더라도 감정표현 및 강약조절이 다 되는데 굳이 강한소리를 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오히려 단순하고 일률적인 목소리에 지쳐 성악을 전공하셨지만 관두시는 분도 저는 봤습니다.저를 가르켜 주신 스승님께 직접 들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그렇다고 성악이 나쁘다고 하기보다 저는 그냥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듯 말입니다.물론 저는 성악발성을 배울때 물론 발성 말고 딕션 즉 한국어 발음하는 방법( 이태리 불어 독일어에 비해 한국노래는 받침이 많아서 보기보다 어렵다고 느꼈고 보기보다 외국가수들 한테도 한국어 발음은 최악이라고 판단함)이나 테크닉도 배웠지만 그냥 대중가요를 하실 것이라면 여기 영상보시고 빨리 마음을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저는 실제로 해보고 느꼈고 결국 성악이던 대중가요 이던 사람의 성대와 신체를 이용해서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할것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성악이던 대중가요이던 어차피 한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마이크가 있는가 없는가 그 차이에서 노래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호흡에서 과하게 긴장하면 자기가 낼수 있는 음역대 안에서 뭐든지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고음에서는 아무래도 호흡이 약간이라도 적당하게 받춰줘야 성대의 긴장상태를 올려 고음이 나겠지만 고음에 집착하실 필요 없는게 잠시 곡 전체에서 지나가는 음에 노래의 모든것을 거시겠습니까?아니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노래하시는데 중점을 두시겠습니까?하도 대중매체에 고음 잘내는 가수가 노래 잘 한다도 자꾸 강조하니 그게 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중요하신가요?실질적으로 과호흡으로 인해 자기가 낼수 있는 편안한 음역대 조차도 굳은 소리가 납니다.노래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모든 노래를 성악톤으로 하시기에는 대중가요에서는 무리가 있다는걸 저도 노래 잘 못하지만 실제 경험에서 배웠습니다.성악은 노래의 한 장르이지 모든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저도 여기저기서 발성강의 많이 봤는데 여기 만큼 자연스럽게 노래하라고 이야기 하는 곳을 아직 못봤습니다.말하듯이 노래하고 노래할때 힘을 빼라고 그렇게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서 까지 수업시간에 성악 전공자한테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사실 그 자체가 인위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강의를 보니 그렇게 배웠던 제 자신을 이 동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belcantomunАй бұрын
@user-nw8bg1nb9n 좋은 말씀입니다^^ 제대로 보셨습니다. 본질을 잃지 말아야죠.
@soondaragon9899Ай бұрын
아랫입을 벌리려고 하시는데 .. 턱도같이 움직이는데 이게 맞나유? ㅠ
@belcantomunАй бұрын
@@soondaragon9899 네 맞습니다
@soondaragon9899Ай бұрын
심각한 음치라 선생님의 영상을보며 공부중입니다.. 음치 영상중에 음치는 노래를 음정으로 안듣고 소리로 듣는다는데 그게 저 같습니다.. 높은음도와 낮은음도를 피아노로 쳐보면 무언가 잘어울린다?잘겹친다는 느끼지만 이게 왜 같은 음인지? 남자목소리랑여자목소리가 다르듯이 들리는데 이게 같은 음인지ㅜㅜ 정립이 되지 않습니다 이걸 고쳐야 되는데 방법이 없을가유
@belcantomunАй бұрын
@@soondaragon9899 올린 영상중에 음치교정 1,2,3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워니해Ай бұрын
구강한가운데포지션으로부르면 음이 플랫되는데 뭐가잘못된걸가요? 볼륨을줄여도 경구개에 자연스럽게 커버되는느낌도나지않습니다 소리를 경구개에보내야 그나마괜찮은데말이지요..
@belcantomunАй бұрын
@@워니해 아랫입술 폼에 유의해서 연습헤보세요
@gumbha0228Ай бұрын
영상보기 전까지 아랫입술의 막연한 기능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확신을 얻었습니다. 쵝오
@belcantomunАй бұрын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첼시-j6m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 마스께라를 이해하지 못했고 말 하듯이 노래하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선생님 동영상 보고 오랬동안 이해가 안되는게 해결됬습니다.자기 앞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할때 소리는 앞으로 나가는 상태이며 그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각 음표마다 표기된 음정의 높이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약간의 배의 압력으로 자연스럽게 노래하면 악보에 나오는 음표의 높이대로 노래해보면 선생님 시킨대로 노래가 잘 되었습니다.다른 세계적인 성악가 선생님의 강의에서도 마스께라의 위치를 잘 잡고 흔히 말하는 소리를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부담없이 노래한다면 몸에 힘이 더 들어 가있는 상태에서 노래하는 것 보다 힘을 풀고 노래를 하면 울림이 더 좋아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제가 만약에 처음에 노래를 배울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기본적인 이해를 한 상태에서 노래를 배웠다면 더 빨리 잘 할수 있지 않았을까?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그리고 저는 성악 전공자한테 성악발성으로 배웠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 저의 발성 가르켜 주신 선생님께서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노래를 할 것인데...어떤 노래이던지 성악 발성으로 두껍고 힘있는 목소리로 부를래? 아니면 대중가수들이 마이크 잡고 하듯이 부를래?저한테 물어보시면서 하셨던 말씀 하시면서 뮤지컬 배우들이 어떻게 노래 하는지 유튜브를 통해 자세히 보라고 권유하셨고 자세히 보니 마이크 앞에서 작은 목소리로 부르더라도 충분히 감정 잘 나타내고 고음을 잘 낼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켜 주셨던 그때를 기억해 보니 지금의 선생님 강의가 그때 저를 가르켜 주셨던 그 분이 다하지 못했던 말을 영상에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두껍게 부르고 싶으면 성악 발성(예를 들어 아리아)을 해야 겠다면 그렇게 하면 되고 대중가요를 부르려고 한다면 작은 목소리도 충분히 다 소화할수 있다는 말이 이 영상을 통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진짜 다들 어렵게 설명하기 바쁘고 자기만의 생각을 전달해 주는 강사님들도 많은데...그 와중에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이야기 해주시는 진정한 노래의 스승님이신것 같습니다.꼭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선생님의 영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belcantomunАй бұрын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cellent_HaerinАй бұрын
정리좀 해주세요...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댓글 두번 잘 안쓰지만 유튜브에 나와 있는 발성강의는 문선생님 강의가 최고인것 같아 거듭 댓글 적습니다.특히 마스케라 저도 완벽히 터득한것은 아니지만 노래의 소리는 말할때 처럼 앞으로 나가야 되며 말소리 하고 노래소리가 다른게 그냥하는 말소리에 음정(음의 높낮이가 악보에 표시됨)이 존재는 하겠지만 의사소통이 먼저 이기 때문에 음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노래에서는 악보상에 음표의 높이가 존재하기에 그 정해진 상태에서 음표의 높낮이에 맞춰서 하면 그게 노래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그냥 말할때는 의미전달만 되면 되고 상대가 알아들으면 그만이고 숨도 자기가 쉬고 싶을때 쉬면 되지만 노래는 음정이 있고 쉼표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래할때 보면 힘들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user-nw8bg1nb9n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여기 동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됬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저는 아직도 진성이냐?가성이냐?를 구분하고 싶지 않은게 가성도 높은 고음역대를 처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고음을 처리하는 테크닉으로 받아드리면 끝날것을 성악배우셨던 분들이 고음에서 진성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시고 다들 진성 가성 구분하시는것 같습니다.여기서 조금만 잘 보시면 이해가 되는게 남자 베이스가 여자 소프라노 최고 음역대를 낼일은 합창 악보라던가 클래식 음역대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각자의 고유한 음역대에 맞게 악보를 편곡하거나 만들어 집니다.즉 자기의 낼수 있는 최저치 최고치 음역대가 모두 개별마다 차이는 있지만 존재합니다.그렇다면 남자 베이스 최고음역이 3옥타브 파 라고 가정한다면 3옥타브 라 음은 못내느냐?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가성으로 내시면 됩니다.예를 들어 성악이 만들어진 최초 시대는 전자 마이크가 없던 시절에는 소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 힘있고 두꺼운 소리를 추구했지만 현대 시대에는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굳이 두껍게 소리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성을 써서라도 고음처리 할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점을 안다면 가성을 써서라도 음역대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김첼시-j6mАй бұрын
참 부자연스러운 입 모양은 나만의 느낌? ㅠㅠ
@peggylee9275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설명이 너무 좋읍니다. 매일매일 새겨들어야하는 귀한 teaching 발성 하우트이네요.^^ 구독 신청과 좋아요 눌렀읍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belcantomun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병준-c9vАй бұрын
백날 뭐 연구개를 들어라 소리를 뒤로 당겨라 소리를 앞으로 내라 하품하듯이 내라 이딴거로 연습하다가 선생님이 호흡의 움직임을 당해하지말고 선생님 영상 정주행하고 따라만 햇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발성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