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라인 00:00 영상 소개 00:40 작품 속으로 강동수 작가님의 작품 더 보기 [정염] kzbin.info/www/bejne/lXukhKmgo9uXi9U
@김길니니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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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장-l9u Жыл бұрын
군에서 자식을 잃은 애비로써 새삼 아들이 그리워지네요 안뜰님 잘들었습니다
@Audiobookantteul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ㅜㅜ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garamisucculentTV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음률이 깊이 맘에 담고 넘칩니다 최고👍 임다 건조한 인생을 촉축히 적셔주는 감동적인 영상 횔링 횔링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Audiobookantteu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namkoo5536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픈사연이군요 남은가족이라도 다시새로운 가족은 될수없겠죠? 사실아닌 소설이기에 마음놓입니다
@Audiobookantteul Жыл бұрын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순옥박-m9t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읽어주시느라 애쓰셨어요.
@Audiobookantteul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urajinkim7974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감사합니다.
@Audiobookantteul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경숙-p7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진아-c2g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책안뜰님 7번 국도 가끔씩 가는 드라이브 코스 봄에도 예뻐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진아 님께는 익숙한 길이네요~ 작품에서 묘사된 부분이 더 실감나게 와닿았겠는데요^^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호일-i9o2 жыл бұрын
옛 7번 국도가 제격이죠.
@선데이맘2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일이 결국 일어나고 그 누구보다 아들의 젊은 삶속에 고여있었을 엄마에 대한 원망이 느껴져 더 맘이 아픕니다.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ㅜㅜ 그나마 입대 전 엄마를 만난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미영-v7v2 жыл бұрын
갱년기 잠 못드는 새벽 너무 슬프고 가슴아픈 소설이네요 7번국도 아는 길 다시 달려본거 같네요 중년의 저 남자 어쩌죠 ~???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그죠? 소설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책안뜰과 갱년기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차형철-g6c2 жыл бұрын
거제에서 14번 국도 연결되는 동해안 7번 국도 아마 20여년 전 처가집 식구와 작은 버스로 7번 국도 마지막 통일전망대까지 여행할때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헤어지고 아들 딸과 살아온지 십수년 자식들과 술 한잔 할때 7번국도 여행 이야기합니다 이 글을 들으니 나의 생활 같아 몰입이 되네요 그리고 많은 추억을 생각하게 하네요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신기하게도 작품 속의 주인공이란 겹쳐지는 부분이 있네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조난심-s7e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고 때 총각 국어 쌤을 사모했었죠🤭 그러나 졸업 후 잊고 사는데...!! 아름답던 옛 추억이 살아나는 시간이 됐습니다👭😍🤭 *슬프지만 감성적인 작품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Audiobookantteul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저도 이 작품 읽을 때 혼자 좋아했었던 선생님이 떠올랐거든요^^ 아름다운 옛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작품 속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녹아있네요~ 목소리 칭찬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장은숙-v6w2 жыл бұрын
작품성 더욱 깊은 낭독으로 감동이 더 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매혹적인 음색 응원합니다 🥰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감초-o7e2 жыл бұрын
버스타고 달리던 7번 국도 그 황홀경에 폭 빠진 양쪽으로 산 과 동해의 출렁거림 슬픔을 안고 헤어진 부부의 눈에는 어떻게 보였을까 다시 합치기를 바랬는데 여 제자는 쉽게 재혼했고 선생님은~~~~ 학생시절 선생님을 사모하지만 사모로 끝났을 뿐 대단한 제자 아들의 사고가 긴 삶에 무겁게 짓누겠네요 아! 7번 국도 지금도 그대로 있을까 잘 듣고 갑니다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첫사랑을 이룬 대단한 여제자였는데 이젠 아들을 가슴에 묻은 남남이 되었네요ㅜㅜ 7번 국도를 타고 여행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귀한 댓글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남류-w3m2 жыл бұрын
새벽 목소리가 넘 이뿜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이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두-v7h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생때같은 자식이 저리 허망하게...ㅠㅠ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네, 무엇보다 군에서 목숨을 잃는 것은 정말 억울한 일이라고 생각해요ㅜ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창식-b2d2 жыл бұрын
쿨하게 배신할 수는 없다.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gp30182 жыл бұрын
책안뜰님..!! :-) 고성에서 부산까지 구불구불 동해바다를 품 은 7번 국도는 오징어와 명태를 한가득 실은 만선의 기쁨을 담기도 하고 풍랑에 남편 잃은 슬픔을 담기도 하며, 하루도 쉬지 않고 인간 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의 끝에 옛 아내와 그 길을 달려야 한다면, 무슨 말을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삼스레 ' 미 안했다. ' 할 수도 없고, ' 잘 사느냐..? ' 물을 수 없다면, 차라리 창 밖을 바라나 보지요. 내 맘처럼 울렁이는 동해바다는 그 때나, 이 때 나 하얀 파도만 일고 있어요. 사는게 다 그렇 다마는 옛 일이 모두 아름답기만 하던가요..? 돌릴 수도 없는 길 돌아갈 수도 없는 길 그 길은 우리가 걸어온 길이었음을 까만 포도위에 새기고 가려 합니다.
@Audiobookantteul2 жыл бұрын
작품 속의 이들 부부에겐 현재 7번 국도로 오가는 길이 너무 아프고 슬퍼요ㅜㅜ 풍경에 대한 묘사가 상상을 자극하며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듯하네요 단상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gp30182 жыл бұрын
@@Audiobookantteul 책안뜰님..!! :-) 함께 살 때나, 헤어져 살 때나 아슬아슬 이어 주는 끈이 있다면, 그 건 아마도 내 속으로 낳 아 놓은 아이들이겠지요.? 어쩌면 그 어느 길 보다 슬픔을 수 많이 담고있는 길일지도 모릅 니다. 여기에 옛 부부였던 사람들의 슬픔까지 이름을 더했군요. 하지만, 시간은 옛 부부의 슬픔마져 삼키고 가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책안뜰님..!! ^ㅇ^
@원순희-c3i2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가는 길의 이야기인줄 알고 들었는데 자식 잃은 부모의 이야기네요. 젊은 목숨 안타까워 눈물납니다. 아이 둘을 버리고 사랑 따라 가버린 엄마는 어떤 심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