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서울 샐러리맨의 퇴근길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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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97
@2030연합
@2030연합 2 ай бұрын
저때 아버지가 월급날엔 근처에서 통닭을 사오셨지...자고있다가 술냄새 나는 아버지의 뽀뽀에 깨서 먹는 통닭은 꿀맛이었다
@no3mania
@no3mania 2 ай бұрын
그거 비둘기야
@적벽대젓
@적벽대젓 2 ай бұрын
어쩐지 닭치고는 작다했어ㅋㅋ​@@no3mania
@이상헌-n8j
@이상헌-n8j 2 ай бұрын
그시절 통닭은 컷다..ㅋ
@파랗게파랗게또파랗게
@파랗게파랗게또파랗게 2 ай бұрын
아들아. 사랑한다❤
@덕구-y1e
@덕구-y1e 2 ай бұрын
전기로구운 노란봉투에 통닭이였지
@trueDavid-sc2tk
@trueDavid-sc2tk 2 ай бұрын
작년에 가신 아버지 저기에서 힘든몸 쉬며 동료들과 계셨을텐데 보고싶어요
@송나래아빠
@송나래아빠 2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jenipark
@jenipark 2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17년도에 돌아가셨어요 퇴근할때 큰 야쿠르트 사오셨죠
@2hunhee
@2hunhee Ай бұрын
아...ㅜㅜ
@최근택-s4v
@최근택-s4v Ай бұрын
😢😢😢
@방충망청결
@방충망청결 2 ай бұрын
50이 흘쩍넘은 중년 입니다 한번 목놓아 불러 보고싶네요 아빠 !! 엄마 !!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사랑해요 엄마 아빠
@정채은-o8o
@정채은-o8o 2 ай бұрын
눈물나요
@최윤호-y6m
@최윤호-y6m 2 ай бұрын
ㅠㅠ
@harrislawrence5250
@harrislawrence5250 2 ай бұрын
애미애비 없노?
@새우탕면-c4p
@새우탕면-c4p 2 ай бұрын
있을때 잘해 마 죽은사람 불러봐야 소용없어
@김민웅-j2k
@김민웅-j2k 2 ай бұрын
그러게 있을때 잘하시지 왜 지금와서 댓글로 이런 말을 하시노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2 ай бұрын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보면 볼수록 눈물만 나는 구나....이런 희귀 영상 올리신 분...감사 감사 합니다...
@georgebaek1541
@georgebaek1541 2 ай бұрын
이것이야 말로 인생이 담긴 진짜 명화죠.
@kkim4720
@kkim4720 2 ай бұрын
저시절 내 양손을 하나씩 붙잡고 번쩍 들어 길을 재촉하던 젊으신 부모님이 너무 그립네요 노점상 카바이트 불빛 아래 군밤이며 번데기를 사서 한손엔 오방떡을 들고 찬공기속을 지나 집에 가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엄마 아빠는 그때 무슨 꿈을 꾸셨을까 이제는 그때의 부모님 보다 나이든 내가 늙으신 부모님을 차에 모시고 따뜻한 스타벅스 커피를 사드리며 80년대 어느 겨울밤을 추억합니다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2 ай бұрын
스마트폰도 sns 도 비트코인도 없던 그저 살아가는것에 집중만 하던 시절 퇴근후에 친구나 동료들과 아니면 가족과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던 아주 평범한 하루가 낙이었던 시절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2 ай бұрын
@@user-fe1kr2qh3s 컨셉이냐?? 병신 새 기야 그 만큼 세상이 척박하다고 말한거자나 병신새끼야 씨 발 문해력 병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잘살든 못살든 내가 궁금하겠냐? 가던길 가 병신 새끼야 ㅋㅋㅋ
@hrk9160
@hrk9160 2 ай бұрын
@@user-fe1kr2qh3s 글쓰신분은 전반적인 분위기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점점 기계적 물질적으로 변하니 인간미가 상실되어가는것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신듯요.
@유승호-h2y
@유승호-h2y 2 ай бұрын
세상이 정이 없고 인간미가 없어졌습니다 다들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입니다
@스레기통
@스레기통 Ай бұрын
@@유승호-h2y 현재를 사세요
@BJ-od7mr
@BJ-od7mr 2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시간여행자님 정체가 가장 미스테리 하네요
@fsdfdsfdsffsdfsdf
@fsdfdsfdsffsdfsdf 2 ай бұрын
전직 안기부 영상보안과직원 ㅋ
@바리바리잼잼오키
@바리바리잼잼오키 2 ай бұрын
궁금해 할 필요 없이 고마워 해 하면 됨
@냐이옹즈
@냐이옹즈 2 ай бұрын
어 나도 그 생각 했어요
@Lucas-id7pm
@Lucas-id7pm 2 ай бұрын
지금도 길가다보면 영상 담는분들있음. 몇십년 몇백년 후세대를 위해서
@Hotsun_Icecream
@Hotsun_Icecream 2 ай бұрын
​@@Lucas-id7pm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전 한번도못봄
@혁오-r2w
@혁오-r2w 2 ай бұрын
이런향수 계속 올려 주세요.
@shlee2873
@shlee2873 2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춘자-g3f
@춘자-g3f 2 ай бұрын
90년생이라 이시절 살지도 않았지만 이영상이 뭐라고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한 기분이 들까
@요정_a
@요정_a 2 ай бұрын
저 분들 현재 다 70 중반 넘음
@Soonpeyon-v1o
@Soonpeyon-v1o 2 ай бұрын
ㅠㅠ
@쟈니엔젤
@쟈니엔젤 2 ай бұрын
인생무상.. 인생은 지나고보면 너무나 짧다 ㅠ
@바우네-d1o
@바우네-d1o 2 ай бұрын
60대 초반이니다. 저 시절에 대학생이었는데,,, ㅋㅋ
@이승민-b9c
@이승민-b9c 2 ай бұрын
아버지 손에 들린 노란봉투만 봐도 설레이던시절
@코맥스-w5h
@코맥스-w5h 2 ай бұрын
통닭&월급
@소주만마실래
@소주만마실래 2 ай бұрын
먹거리 귀하던 시절 갓튀겨온 시장 통닭 한마리에 온가족이 행복했던... ㅜㅜ
@kapkyunglim3343
@kapkyunglim3343 8 күн бұрын
벤또봉투면?
@쌈닭-v2b
@쌈닭-v2b 2 ай бұрын
옛날생각이~~ 구로가리봉동에 철판순대볶음이유명했는데
@핵탄두-r4u
@핵탄두-r4u 2 ай бұрын
그동네 몬사는동넨데ᆢ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2 ай бұрын
신림동 순대볶음..
@황수원-u2m
@황수원-u2m 2 ай бұрын
독산동 상업은행 포장마차골목생각나네요 81년도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2 ай бұрын
@@황수원-u2m 독산동..도축장. 어머니가 소잡는 날을 아셔서 아버지가 좋아 하시던 소 간하고 육회를 사오시던 기억. 그리고 코카콜라 당시 OB베어스 회원 가입 하려고 5000원 들고 갔던 기억.
@JKInnovation-h9n
@JKInnovation-h9n Ай бұрын
낭만과 작지만 큰 행복이 있던 그때가 그립네요😊
@sunpoya
@sunpoya Ай бұрын
2:24 저 시절은 아니고 90년대지만,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외갓집 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항상 탔던 서울역 앞의 삼화고속 정류장 옆에는 군밤 노점이 있었죠. 추운 겨울, 김이 뽀얗게 서린 버스 창 너머로 지나가는 차들을 라이트를 바라보며 군밤을 까먹던 그때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주바라기-q4g
@주바라기-q4g 2 ай бұрын
옛날 드라마 보는 느낌이 나고 아빠가 예비군훈련 갔다 오시면서 오빠들하고 같이 먹으라고 사오신 튀김의 맛과 냄새가 떠오르게 하는 영상입니다 ㅎㅎ 지금 옆에 계시는 아빠에게 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박진-x1z
@박진-x1z 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아빠가 예비군도 갔군요... 하긴 옛날에는 결혼을 빨리 했을테니...
@이즘-o5w
@이즘-o5w Ай бұрын
영상이 아주 오래전의 꿈을 꾸는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pharaokjs
@pharaokjs 2 ай бұрын
영원할것 같았던 어린시절...어느덧 ㅜㅜ 나이 먹을수록 세월이 빨리간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나네요..지금 절실히 느낍니다..ㅜㅜㅜㅜ
@나의평화
@나의평화 Ай бұрын
세월이 무상하다. 어제같은 데 벌써 40년이 넘었구나~ㅠㅠㅠ
@kyungoonra9730
@kyungoonra9730 12 күн бұрын
정말 귀한 자료네요 40년전 영상 ... 그때 국민학생이었는데 ....
@TV-kimpoCH
@TV-kimpoCH 2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아빠 OB맥주 회사에서 만나서 결혼하셨어요 진짜 추억돋습니다
@princcce1
@princcce1 2 ай бұрын
OB 베어스 프로 야구 원년 어린이 회원이었씀다 ^^ 국민학교 때였고 회원 가입비 5천원이었고, 우승해서 기념 컵 6개 받았죠 =)
@롯다메-c5k
@롯다메-c5k 2 ай бұрын
풍족하셨겠네요
@오소리-t8t
@오소리-t8t 2 ай бұрын
​@@princcce1제 또래시겠네요 OB베어스를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꼴찌팀 삼미 수퍼스타즈 어린이회원을 가입해오셔서 삼미 잠바랑 모자쓰고 다녔어요 그때 야구화에 나사징 박아서 아스팔트에서 딸깍딸깍 신고 다니는것도 유행했었습니다
@princcce1
@princcce1 2 ай бұрын
@@오소리-t8t야구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글구 삼미 ㅋㅋ 장명부, 감사용.. ㅋㅋㅋ
@스퐁-o1r
@스퐁-o1r 2 ай бұрын
5:26 냄비국에 세숟가락 ㅋ 저때는 다 저렇게 먹는게 일상이였지
@창작과비평-k4u
@창작과비평-k4u 2 ай бұрын
저시대 어르신들이 고생하셔서 지금은 편히 사는 느낌이다.
@ics6315
@ics6315 2 ай бұрын
이런영상보면 왜이리 아련하고 따뜻하게 보이지… ㅠ
@pink199902
@pink199902 Ай бұрын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주시던 할머니가 살아계시던 시절.... 할머니께서 워낙 사랑해주셔서 입양된 나를 친척들이 미워하고 싫어한다는걸 모르던 마냥 즐겁던 철없던 시절... 엄마에게 학대는 받았지만 할머니가 사랑해주셔서 견디던 시절...그립다.
@레몬레시피
@레몬레시피 2 ай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영상자료네여.
@출사표-o9j
@출사표-o9j 2 ай бұрын
포장마차 잔술과 까치담배 생각나네요
@kini7263
@kini7263 2 ай бұрын
아부지가 전기구이통닭 사오신거 생각난다 백발 호호 할아버지 되신 우리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사랑해요♡
@tvkoreanfunnyghost4994
@tvkoreanfunnyghost4994 2 ай бұрын
이당시 우리어머니도 술과 식사를 파는 선술집을 운영하셧습니다.
@dfgdfgd9sg93
@dfgdfgd9sg93 2 ай бұрын
시대가 발전하고 풍요로워졌지만 낭만은 하나도 없네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도 다 예민해지고 인터넷상에서 멍석말이하는데나 몰려다니면서 서로 못 잡아먹어 난리고 스마트폰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저 아날로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람냄새나던 시절
@핵탄두-r4u
@핵탄두-r4u 2 ай бұрын
난반댈세
@momochance6965
@momochance6965 2 ай бұрын
저시대가 좋긴 개뿔
@asdfqw101
@asdfqw101 2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도 없는사람의일상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kimsophie6771
@kimsophie6771 2 ай бұрын
종로나 피막골? 길거리가 많이 어둡네요~한 주먹도 넘는 군밤 이 1.000원?와우~없는분들은 더 힘들었을거 라는 말씀이 맞는것같아요.복지나 지원정책이 없던시절이라..대부분의 사람들은 옛것을 그 리워하죠.그 시절로 가고싶다와는 다른 얘기 인갯같네요.
@Capsensor
@Capsensor 2 ай бұрын
낭만이 없어진게 아니라 경제성장이 얼어붙은 상태라 그런거지 참나... 왜케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려할까. 저시대는 인권도 없고 전반적 환경은 열악하지만 성장성이 폭발적인 시기여서 열심히만 하면 취직이 보장되고, 30세에 집도 사고 차도 사는 시대였고, 지금은 청년 1/3이 취직도 못하는 시대다. 경쟁이 떨어지는 일자리는 몸이 부셔져가는 조건이거나, 커리어가 없는 계약직 수준의 일자리니... 이 시대에 낭만은 사치 아닌가?
@나귀님
@나귀님 2 ай бұрын
토요일 오전까지 일하던 시절이네요. 힘들어도 정이 있고 낭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연안갈매기
@연안갈매기 Ай бұрын
이러한 추억을 담겨주어 늘 감사히 여깁니다......행복하세요^^
@한동욱-n2i
@한동욱-n2i 2 ай бұрын
눈물나네~~~
@안명의
@안명의 2 ай бұрын
어릴때 삼겹살 국민학교때 90년 쯤 처음먹어봄 대패 삼겹살 드럼통으로 만든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자 파랑 빨강 짐도 어제일처럼요 기억남니다
@송정섭-t8e
@송정섭-t8e 2 ай бұрын
잘살았네...84년생 인생...삼겹살 중학교때 처음먹어봤는데...햄 동그랑땡 중1때 첨 먹어봤는데
@choisukmoon8567
@choisukmoon8567 2 ай бұрын
제대하고 얼마있다 신문사 지국장이 삼겹살에 소주한잔하자고 해서 그게 뭔데요 하고 물어보왔던 기억이
@박상훈-x3j
@박상훈-x3j Ай бұрын
이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겠죠 청춘은 돌릴수 없지만 우리가 이렇게 살수있게 해준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빠와 크레파스가 듣고 싶네요 그리고 하늘에 계신 친척분들 그리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2 ай бұрын
촬영할 때 나도 근처 어디에서 소주먹고 있었을 확율 80% 이상
@yun-holee4917
@yun-holee4917 2 ай бұрын
저시절 골목에서 늦게까지 놀다 저녁노을 질 때쯤 밥냄새 생선찌개냄새가 퍼지기 시작하면 같이 놀던 친구들 모두 밥먹으러 간다며 흩어지던 시간이 있었어요. 그시간 다시 오진 않겠져
@happyhan608
@happyhan608 2 ай бұрын
무교동 단골엿던 유정낙지가 보이네요. 조개탕에 쐬주 참 마니 마셧는데 ㅜㅜ
@Soonpeyon-v1o
@Soonpeyon-v1o 2 ай бұрын
유정낙지를 아시네...그립고그립네요
@힐러-c1y
@힐러-c1y 2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단골이셨는데..
@baribari7542
@baribari7542 Ай бұрын
실비집이 더 사람많았었는데
@ducjung
@ducjung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니 부모님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걸 또 알게 되네요..그리고 지금 시대와 비교를 하니 정말 세월도 많이 흘렀고 모든게 다 변했다는 걸 느끼네요..
@sep.8306
@sep.8306 2 ай бұрын
참으로 정겹다.... 저게 사람 사는 삶과 정이지 지금은 .... 물질적인 것만 좋아짐....
@북극바나나
@북극바나나 2 ай бұрын
낭만이 넘치던 시절~ 화폐 가치도 있고
@newminfe
@newminfe Ай бұрын
가난하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면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던 시절....
@무학대사-x9c
@무학대사-x9c 2 ай бұрын
2024년에 이렇게 따쓰한 영상을 볼수있어 너무좋습니다. 정감있던 저시절 잠시화면으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autumnalT
@user-autumnalT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 저 시절쯤 군대 전역하셔서 아직 사회 초년생도 되기 전이시겠네요. 영상 일부가 서린동 근처 같은데, 영상 시점에는 아직 태어나기도 전인, 지금 저 동네에서 직장 다니는 저도 이제 마흔입니다.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
@yhkim1837
@yhkim1837 2 ай бұрын
군밤을 맨손으로 담아주어도 아무도 태클걸지않고 무던하게 넘어가던 시절. 지금 보다 아이들 많았지만 층간소음이니 식당에서 아이들이 소란피운다는 그런 사회적 이슈가 전혀 없던 평화로운 그 시절은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않는다.😢
@구루둥
@구루둥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앞으로 점점 더 하겠죠 슬픕니다 건설업자들로부터 뇌물쳐먹은 단체장들때문에 저런 추억거리와 골목길 문화는 모두 사라져 버리고 애새끼들은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정서가 메말라져 갑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참으로 우려됩니다 공교육이 되살아나고 고등학교 졸업 이전에는 스마트폰 소점유 못하게 하고 각급 대학교 실업계 고등학교는 건설토목 전기통신설비 계열 신입생 모집인원 반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여의도 국개들 지금의 반으로 줄이고 지방자치단체제도 뜯어고쳐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나라는 절멸합니다
@하늘맑음-f8q
@하늘맑음-f8q 2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렇게 하는게 이상하게 생각되지가 않았네요. 지금은 그렇게 하면 위생상 안되겠지만요.
@팔촌당숙
@팔촌당숙 2 ай бұрын
아파트 살믄 부자였고 지금처럼 아파트가아니라 거짐 다 주택이었은게 층간 소음이없죠
@smilesmile6918
@smilesmile6918 Ай бұрын
애들이 소란스럽게 뛰어다니면 여지없이 귀싸대기 날라오던 시절입니다...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park9856
@park9856 Ай бұрын
그땐 가정교육 개념이 있어서 애들 버르장머리가 있었지. 생각좀 하고 싸지르자
@topsigi
@topsigi 2 ай бұрын
기록은 값진 유산
@지동설-g4o
@지동설-g4o 27 күн бұрын
저 때 나는 시골에 살아서 서울 가보는 게 꿈이었다. 그때 서울이 저랬구나.^^
@엄청난미인-t3s
@엄청난미인-t3s 2 ай бұрын
하루 종일 고생하고 돌아와서 안주거리는 정말 소소하게 드셨네요.
@mikejo2069
@mikejo2069 Ай бұрын
아련아련 가슴이 몽글몽글😊
@blackwhite2439
@blackwhite2439 2 ай бұрын
아침식사 4시부터 라는 글귀가 인상 깊네요.
@로또1등된남자
@로또1등된남자 Ай бұрын
저시절 저희어머니 천식으로고통받는데 저희들춥지말라고 연탄불가스냄새맡아가면서갈아주시던 어머니 보고싶습니다ㅠㅠ
@nickcho4657
@nickcho4657 Ай бұрын
무교동 유정낙지네요. 😊
@김무적성훈
@김무적성훈 Ай бұрын
영상~감사드립니다!!!👍
@user-dangang
@user-dangang 2 ай бұрын
서린 낙지 아 무교동 옛날이그립다
@만둥-p7t
@만둥-p7t 2 ай бұрын
그 시절 퇴근길 간판들을 보니 옛 기억이 떠오르니 새롭읍니다. 퇴근 후 거래처 비위맞추려고 영상에 나와있는 요정에 들어가 거래처 사장님이 원하는 여자 구하고...너무 스트레스엿지마는...그때가 그립읍니다
@박지현-n1k2g
@박지현-n1k2g 2 ай бұрын
와....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이뱅-p3c
@이뱅-p3c 2 ай бұрын
낭만있다.지금보다 저시절이 인간미있고 좋네~~~
@빅터-h9n
@빅터-h9n 2 ай бұрын
하루 하루 고단한 삶이였지만 희망이 있었던 시절...
@toy_station
@toy_station 2 ай бұрын
좋타....그냥..❤❤❤
@1000yyyy-j7u
@1000yyyy-j7u 2 ай бұрын
정말 보물같은 영상자료다..
@모데라토-u4p
@모데라토-u4p 2 ай бұрын
저 당시 소주는 25도짜리, 참 정감있는 영상이네요 ㅎ
@종석김-k7y
@종석김-k7y 3 күн бұрын
부산 서면시장 앞에는 다락방이 있는 허름한 주점들이 즐비해있는데 양은냄비에 끓인 조기매운탕 안주 삼아 소주나 막걸리 한 잔 마시고 귀가하는게 일상이었지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carolkim4084
@carolkim4084 2 ай бұрын
서린낙지. 유정낙지 무교낙지...많이 갔었습니다. 그 맛과 분위기 그립네요....😢😢
@이준범-d4j
@이준범-d4j Ай бұрын
거북선장미새마을담배생각나내요건강하세요
@youngjunehong8037
@youngjunehong8037 Ай бұрын
80년대초라. 부모님은 부산에서 신혼생활하시다가 우리형제 낳고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서울 성수동 단칸방으로 다시 시작했음. 그때 내 나이가 5살이었나? 부산사투리 쓴다고 동네 아이들이 놀리던기억이남. 새벽에 잠안자고 놀았던 기억이.
@김경수-l6g
@김경수-l6g 2 ай бұрын
이런영상정말추억이새록새록..저시대로돌아가고싶다..이런영상계속올려주세요..ㅠ
@BlueMary-e7i
@BlueMary-e7i 2 ай бұрын
79년샹이라 80년대 ㅈㅂ 부터 기억이 새록새륙
@이찬주-c9r
@이찬주-c9r Ай бұрын
80년대 엄마 아빠랑 시골 다녀와서 부천역에서 포장마차 우동 먹었던 생각이 그때 부천역은 포장마차 촌 이였는데......기억나네요!~ 그때 아버지는 20대셨는데....내나이가 40중반이라니.
@제퍼1
@제퍼1 2 ай бұрын
1:36 잘 졍렬된 간판이 눈에 띄네요 건물주가 남다르게 보입니다.
@kkooddoo7364
@kkooddoo7364 2 ай бұрын
저때로 가서 아버지랑 소주한잔 하고싶다
@김상환-k3c
@김상환-k3c Ай бұрын
멀지 않은 어제 같은데 거울을 보니 옜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허준혁-t6f
@허준혁-t6f Ай бұрын
그리운 아버지 생각나네요 보고싶어요
@유성수-i9v
@유성수-i9v 2 ай бұрын
81년도에서 83년도 사이일것 같습니다 크 완전 내도 4살정도일듯 저때 통금있던 시절이었네
@전유영-e9l
@전유영-e9l 2 ай бұрын
내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서울 올라가서 초봉 27만원 받고 일하기 시작하던 시절. 딱 그 때네. 뭉클해지네. 괜스레.
@jinu408
@jinu408 Ай бұрын
화면에 나온 사람들 모두 정겹고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지내는지 새삼 궁금한 밤입니다...안녕들 하시지요?
@irionshelter.
@irionshelter. 2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영상이 어디서 나는거야... 심지어 화질도 좋아.ㅋㅋㅋ 채널 너무 신기해요.ㅎㅎ
@Jessica-l4k-r2p
@Jessica-l4k-r2p 2 ай бұрын
인생 첫 기억이 시작되는 시기네 전기 밥솥도 없어서 아랫목에 밥 공기 묻어놓고 엄마 손잡고 아장아장 걸어서 아빠 마중나가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40년 전...
@suwonyoul
@suwonyoul 2 ай бұрын
왜 그리운거냐 저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깜보-l4q
@깜보-l4q 2 ай бұрын
무교동 낙지골목~~~아련하네요
@포그해피
@포그해피 2 ай бұрын
힘들고 가난하고 어려워도 정이 넘치던 저 시절이 그립다
@살구-w7j
@살구-w7j 27 күн бұрын
당시 경기도 화성에서 농사 짓던 아버지... 닭집에서 닭발만 사다 푹 끓여내면 밥 말아 먹던 생각이 난다... 소고기무국엔 미치지 못하지만 꽤나 맛있었던 기억... 이 후 페리카나 양념치킨 처음 먹어볼 때의 그 놀라움...
@monellycoco8675
@monellycoco8675 Ай бұрын
40여년 뒤에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람
@TheJeffnyc
@TheJeffnyc 2 ай бұрын
25도 짜리 소주 ㅎㄷㄷ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Ай бұрын
추억이네여
@연구대상
@연구대상 2 ай бұрын
머리 길게 기른거 보니...맞네요. 무교동 낙지집은 그때 대단했었는데요 ^^ 잘 봅니다
@강백호-s9w
@강백호-s9w Ай бұрын
추운 겨울 소주한잔 생각나게하는 영상일뿐 저시대에 살고싶진 않네요
@alatohan4372
@alatohan4372 Ай бұрын
82년에 대학 입학해서 무교동 종각 엄청 놀러 다녔죠. 물론 무교동쪽은 학생이 가기에는 금전적으로 좀 버거웠으나 형들 따라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당시 소주는 25도, 지금의 소주와는 차원이 다른 진짜로 쓰디 쓰고 두병 정도 마시면 다음날 머리 아프고 속이 뒤집어 졌던 술이었죠.
@venusmay8109
@venusmay8109 Ай бұрын
내가 태어난 시절 드문드문 거리 풍경과 사람들 옷차림이 생각나네요
@PaulKim-yw3sm
@PaulKim-yw3sm 2 ай бұрын
철없던 저시절 명동 종로 고고장 디스코택 누비던 생각납니다 ㅎㅎ
@Mystic86_7
@Mystic86_7 2 ай бұрын
저 땐 서울에도 푸근함이 있네
@김무소유-d2q
@김무소유-d2q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먹고 살기힘든 시절. 자고 일어나자 마자 일하러 가구. 주6일근무😅😅😅일요일에하루종일자구 😢😢😢
@yimwh93
@yimwh93 Ай бұрын
와 저희 어머니도 십대때부터 동대문 회사 다닐때 무교동 낙지집 회식으로 자주 가셨다는데 저기인가 보네요ㅠㅠ 엄마
@이준길-g9s
@이준길-g9s 2 ай бұрын
1:41 카사노바 간판 윗부분에 국산 양주 '길벗 로얄' 광고가 있네요. 1978년 출시된 위스키 원액 30%에다가 주정·정제수·색소를 넣어 만든 위스키.
@BillyPark-u6q
@BillyPark-u6q 2 ай бұрын
대학생 시절. 이제 생각해보니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네
@superdooly
@superdooly Ай бұрын
뭔가 아련하네요 작업복입은 아빠가 집에 오면 겨울 냄새 담배 냄새 술 냄새가 섞여 나고 벌써 자란 수염으로 얼굴 비비며 잠깨우던 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요즘 처럼 쌀쌀해지는 계절엔 아빠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나이쑤플레이
@나이쑤플레이 2 ай бұрын
나는 아버지 야근하고 오시면 일찍 일어났음 아버지 공장에서 나오는 빵때문에 누나들 보다 먼저 선점하려고 ㅋㅋ 다섯식구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아버지 우리 다 키워 놓으시니 은퇴하시고 모은것도 없이 은퇴후에도 계속 회사 경비일하고 계시네요 성공해서 꼭 꼭 부모님 효도시켜 드리고 싶은데 내 코가 석자.. 나도 자식 하나 있는데 요즘 일이 너무 안되서 막막함.. 부모님 효도 시켜드린다 드린다 하면서 부모님 나이는 계속 들어가시고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계속 제자리걸음.. 눈을 꼭 감고 뜨면 어릴때 엄마 아빠랑 같이 자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플때가 많네요 내년엔 마흔인데.. ㅠㅠ 누가 온라인 마케팅 잘하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ㅎㅎ
@이상헌-n8j
@이상헌-n8j 2 ай бұрын
소주도 25도였던 시절.. ㅋ
@tae_gun
@tae_gun 2 ай бұрын
목 넘기며... 크으으으아아아 요즘 술은 물같아
@amicus-wi8oc
@amicus-wi8oc 2 ай бұрын
저떄는 식당밥도 맛났는데...퇴근길 아부지가사오신 신문지에싸여진 통닭도.... 그립네요 저도 두어른이 모두 돌아가시고나니...
@울랄라ko
@울랄라ko 2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겨울이 왜이리 추웠던지 솜점퍼에 무릎이 한발나온 두꺼운내복에... 겨울밤이면 찹쌀떡 메밀묵 아저씨소리. 라디오 별밤 들으며 공부하던. 아부지가 사오시던 센베이과자, 통닭 그리고 술한잔하신 아부지의 축쳐지신 어깨. 모든게 그리운 그시절 겨울밤이였다.
80년대 초 서울의 밤거리 선술집 골목에서 (퇴근길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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