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터미널이네요.. 소중한 영상이군요. 저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른 지방 갈땐 키미테붙이고 부모님따라 반나절씩 버스타던 기억이 나네요.
@SkyJaguar7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주차장으로 남아 있는 구 터미널... 제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버스 터미널이 구 터미널 위치에 있었습니다. 저기서 서울에 있는 외갓집 가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messi83 Жыл бұрын
80-90년대까지 버스안에서도 담배 쫙쫙 피는 아저씨들 간혹 있었는데 그때 창문 살짝 열거나 버스 뒤쪽 위에 달린 뚜껑같은 칸을 열어서 환기
@함영재-f1g2 жыл бұрын
🤩🤩🤩
@국가대표-z4v3 жыл бұрын
아...옛날이여 다 고만고만 살아서 사람들 정이많앗던 시절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벤츠 BMW 타는사람 없고 다 고만고만 하게 같이 설던 정말 사람살기 좋았던 시절 해수욕장엔 텐트가 꽉 들어 차 정말 재밌던 저시절
@soon10312 жыл бұрын
와 어릴적 여기 터미널에서 속초로 가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멀미 엄청 했었는데 ㅎㅎㅎ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ㅡ해수욕장에 텐트가 빽빽하게 꽉들어차던 80년대 재밌던 시절
@lion15293 жыл бұрын
세월참 빠르다ㅠㅠ난 애기때였는데도 저시절 저냄새 다 기억난다ㅠㅠ그리워
@ak5lf5ns2 жыл бұрын
멀미 심하게 하셨었나봐요ㅋ
@TV-rv8by2 жыл бұрын
80년강릉에 리어엔진버스 많았죠직행말이죠
@양동욱-v4k3 жыл бұрын
버스 안내양 있을때가 좋았죠
@성일김-z3l3 жыл бұрын
아,돌아가고파
@suyeongkim82613 жыл бұрын
나의 강릉 첫기억은 80년대에 놀다가 쇠기둥에 머리 처박고 병원간다고 갔던 곳. 그 후에 컸다고 운전해서 첨 갔던날 뜬금없는 폭우에 개고생. 군대시절엔 96년 간첩사건으로 팔자에도 없는 현지파견근무. 적고보니 일도 많았었네. 그래도 지금은 지인들도 생기고 아주 좋아하는곳이 됐네요. 사랑하는 제2의 고향 강원도.
@하이트-q8t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버스한번타려면 진짜 전쟁이었음 새치기하는 인간들때문에 어른들도 마니 싸웠음 특히 명절때는 버스안에서만 거진 10시간을 있었음
@한상철-y1n4 ай бұрын
구터미널이 시설은 낡아도 열차와 연계는 좋았음. 역과 가까워서
@jaeyongjang4296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옛날 버스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허혁-u8k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마스크도 훌훌 벗고 목욕탕에도 가고 싶고 밤 11시 40분 청량리행 기차타고 새벽에 정동진행 기차도 타고 싶다
저당시에는 여름에 에어컨도 없는 버스에 초만원 입석버스도 많았던 지옥같은 시절...지금은 자차 소유자가 많아 버스 승객 자체가 많지 않으니 격세지감이네요
@leedongyeol96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시내일반버스ㆍ시외완행버스 만 에어컨 없었구요 고속버스ㆍ시외직행버스ㆍ관광버스 는 에어컨 있었습니다
@한조-e9b3 жыл бұрын
에어컨 있었는데
@남이정구-n1n3 жыл бұрын
앉은 머리위 천장에 동그랗게 두개 있었음
@ryhd3233 жыл бұрын
최초로 슈트락을 얹은 차는 HA60&BH120S였죠 그전엔 다 하부냉방였어요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ㅡ살기잼있고 좋았던 시절 80년대 룰루 랄라
@ycs7655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자동차 보급이 아직 일반화 되지 않아서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엄청붐볐지.. 강릉에서 속초가는 것과 동해삼척 가는 노선은 거의 5분 10분에 한대꼴로 왔는데도 만석에 입석도 있었음. 터미널에서 교동4거리 쪽 철길 건너기 전에 몽블랑이라는 문구점이 있었는데...
@jimmylee22214 жыл бұрын
동부고속, 중앙고속의 AM929 차량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1985년경 이후 영상으로 보여 지네요. RB-520, BV-113 수십 년전에 이미 단종되어 사라진 버스들을 보니 무척 반갑고 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달려야하니-h7h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때 생각이 납니다 한일여객(현 한일고속) RB585 타고 대구 동부터미널 다닐때가 엊ㄱ제 가튼데...벌써 57 이라니...휴
@이니S2 жыл бұрын
AM919
@박병일-r2p3 жыл бұрын
추억도많고 살기좋았던시절~
@유승훈-s5t4 жыл бұрын
3분경에 나온 애기가 지금은 30대중반 애기아빠가 되어있겠군요ㅋㅋㅋㅋㅋ프라이드랑 콩코드가 있는걸 보니 87년이후로 예측됩니다
@초고수-i3i3 жыл бұрын
운행 차 및 자가용이 많이 없던 시절 버스 기차 꽉 넘치지유~
@thjeong32 жыл бұрын
헉% 안내양이 있네요
@causeforeverfade4194 жыл бұрын
옛날 고속버스타고 강릉가면 거의 90퍼정도를 새말휴게소 들려서 먹은거같음...
@프리웨이-i1q3 жыл бұрын
새말휴게소 . 용전휴게소 들렸던 기억이 남니다.
@최우림-j3o3 жыл бұрын
저는 소사휴게소 대관령휴게소기억나네요
@chrisking.4 жыл бұрын
기아자동차 콩코드가 보이는걸 보니 88년 이후 같네요. 3:30초 지금은 사라진 육군의 파라다이스부대 68사단 장병이 보이네요. ㅜㅜ 저도 89~91년 68사단 하조대 포병연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휴가갈때는 강릉 터미널에서 저 군복을 입고 한손에 리더스다이제스트 한권 사들고 최신식 고속버스를 탔었던. ㅎ 저때가 그리운 많은 이유중 첫번째는 젊음이겠죠?
지금도 구 터미널 건물 남아있나요? 몇년전 강릉역 근처 지나갈땐 다른 용도로 남아있었거든요~
@mbcgw3 жыл бұрын
현재 구 터미널 있던 자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건물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향기나는도연4 жыл бұрын
참 의미있는 영상이군요 후세에 좋은 자료가되겠죠?역시 강원인 후덕해 보이죠?😁
@ceosealemon3 жыл бұрын
저때 고속버스 승차감이 좋았는데. 특히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 말이다 그 버스 에어서스펜션 장착되어 엔진진동 전혀 느낄수 없었다. 버스 승차감 어찌나 좋은지 처음 경부고속도로 개통되고 서울- 미8군-부산-대구 이런 코스도 있었어.
@비트는무릎천국3 жыл бұрын
저떄가서 안목해변에 땅들 죄다 샀어야했는데 ㅜㅜㅜ
@박세정-k8c3 жыл бұрын
그 스타벅스자리를 ㅋㅋ
@Bori_the_ca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80년대 생인데 2000년도에만 해도 안목에 바다보러가면 텅텅 비어서 개미한마리 없었거든요. 200원짜리 커피자판기 딱 하나 있던 곳.. 지금의 안목을 상상도 할 수 없었네요.
@josephpark91093 жыл бұрын
나 84년도 초등때 강릉가다 버스안에서 "똥" 쌌닷 ~ !!! ㅋ 대관령 고게 넘어가다 서지도 못하고 만원버스 사람들 날리났었지 ㅋㅋㅋ 이히히힛 ~
@집중관리-z6w4 жыл бұрын
강릉에서 대구가는 막차 2시50분차가 생가나네요 명절때 자리가 없어서 낚시의자같은거에 통로에 앉아 8시간씩 가던
@user-chan-n-cha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생각나네요. ㅠㅠ 모든 버스들이 저 터미널 가기 위해서 강릉시내를 통과해서 지나갔죠~ 지금은 주차장이 되어 버린 곳!
@장주현-t5r4 жыл бұрын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달뫼마을4 жыл бұрын
80년대인데 화질이 정말 깨끗하네요
@양현모-i1l4 жыл бұрын
아시아버스 B909L 8기통에 소리 좋았는데 지금 고속버스들은 6기통에 파워텍달아서 엔진소리가 그때 차들보다 소리가 별로같아요 8기통소리는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소리라..좋죠
@choitaeheon28484 жыл бұрын
양현모 와ㅡ멋좀 아십니다요
@choitaeheon28484 жыл бұрын
보통들은 잘 모르시는데
@소나무-f1i4 жыл бұрын
아시아 909 고속버스 엔진소리 좋았어요 힘좋고 배기음좋고 아시아 버스 909 감성 끝내줘는데. 그때가 좋았죠
@ryhd3234 жыл бұрын
@@소나무-f1i 8DC90A였죠 나중에 AM919가 마지막으로 물려받습니다
@jaeyongjang42964 жыл бұрын
기함급 모델 기준으로 현대, 아시아 자동차 계열은 후소 6기통 엔진, 대우 자동차는 이스즈 8기통 엔진이 달려있었습니다. 두 엔진의 음색이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후소 6기통 엔진은 트럭처럼 거칠면서 우렁찬 멋진 소리였고, 이스즈 8기통 엔진은 부드러우면서 특유의 털털거리는 소리였습니다. 사실 트럭엔진을 장착하고 대신 변속기를 고속주행용으로 셋팅해서 사용했습니다. 현대 에어로 하이데커, 대우 BH 로얄은 엔진 본넷에 V6, V8 이니셜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 마크가 달려 있다면 엔진 성능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었죠. 80~90년대 버스는 요즘처럼 저소음화된 최신 버스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감성이 있었습니다. 이젠 더이상 들을 수 없어서 정말 아쉬운 추억속 버스들입니다.
아! 잊고 있던 소리네요!! 맞아요!출발신호 알리는 따르릉 님덕에 잊고있던 소리를 찾았네요.ㅎ
@김태현-u8m3 жыл бұрын
그소리날까봐 문밖으로나올려는순간 긴장되 얼른 버스안으로 들어가면 안도감났던....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아시아 B909L 고속버스와 AM937 고속버스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감사해요^^
@달려야하니-h7h3 жыл бұрын
(딴지아님) ASIA B909L 은 고속용버스 맞습니다만, AM937은 시내버스용 입니다. AM929를 잘못본듯..909는 FUSO V8기통 8DC2엔진에 265ps 이구여 AM929 는 첨에는 HINO D8AY, 그 후 D2848엔진으로 체인지 된 모델이구여 320ps 입니당 당시 우리끼리 이판사판엔진 이라고 별명이 붙었는데..그리고 초창기 D8AY는 특유의 엔진음(차르르르~) 소리가 참 좋았져..ㅋ AM937은 927 후속모델로서 1991년 출시이구여 HINO EM100 엔진에 225ps 짜리라서 힘이딸려서 고속버스로는 안 쓰고 시내버스로만 썼져..출고가격도 거의 배 차이 나공.. 사진은80년대 중반인거 같은데 927은 있었어도 937은 안죽 출시전 입니당..혹시 참고하시라공 몆자 끄적였네영 절대 딴지 걸려고 댓글단게 아님에 주의...
@손상우-e8s4 жыл бұрын
0:51초 동부 고속 여자 승무원 이 친절하게 승객들을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하시네요ㅋ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빈까지도 장거리 노선엔 안내양이 동승했죠 고속버스 승무원들은 지상의 파일럿 스튜어디스 였죠
@yiseo80073 жыл бұрын
AM928A
@77s584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가 완전 에어스트림이네
@조덕래-t8y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출발할때마다, 구름같이 뿌허연 연기뿜어내고 달리는버스타기만 하면 냄새는 코가쩔음, 특히 비위가약한 사람들은 멀미가 심함, 멀미땜에 구토로 고생임,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최고임, 좋은공기 마시러 자연괴 더불어가기 위해서,그보다 더좋은 추억 어디 있을까?
@냄새천재4 жыл бұрын
1989~91년 포항~ 동해 군시절 한일여객타고 문서수발(전령)그립네요
@yiseo80073 жыл бұрын
HA60
@피카츄-q4j4 жыл бұрын
강원여객 차량에 동부그룹마크 ㅋㅋ 옛날이네요
@aza07144 жыл бұрын
현재도 강원여객 기사님들과 동부기사님들사이가 좋더군요.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8기통 고속버스들이 그립네요 특히 아시아자동차 B909L 스틸바디형 차량이 말이죠 영상속에 자주 나오는 동부고속 차량이 B909L 스틸바디형 차량이죠
@jimmylee22214 жыл бұрын
우선 보이는 버스는 AM929 모델이네요. 아마 1985년 이후 영상으로 보여지며 차츰 각 고속버스 회사들이 벤츠 302, 303 현대 RB635, 아시아 B909를 AM929, BH120H 등으로 대차하기 시작할 때로 기역 합니다.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jimmylee2221 맞아요^^그중에 비운의 버스는 바로 RB635 현대 고속버스 차종이죠 Man사의 엔진을 얹었는데 RB535와 동일한 엔진에 같은 마력에 출력이 딸렸죠.6기통 엔진이라고 들었어요 당시 광주고속 O303 Benz 고속버스도 존재했는데 엔진소리도 흡사했고 출력은 O303이 더 우수하다고 들었습니다^^과거에 동부고속 RB635 고속버스 뒤를 따라가면 엔진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던 기억이 날만큼 엔진소음이 대단했죠 ㅋ
@jimmylee22214 жыл бұрын
현대자동차에서 70년대 중반부터 Bens O 302와 303을 라이센스 생산했지요. 그래서 과거 사진을 보면 차량 외부에 현대, Bens 로고가 같이 붙어 있었던 걸 볼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RB635을 출시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판매 댓수가 많지 않았던 비운의 모델이며 BH120S, BH120H, HA50, HA55 등에 그 자리를 빼앗기는 운명을 맞이한 것 기역 합니다. 과거에는 한진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중앙고속, 광주고속 등이 Bens 고속버스를 운용했으나 광주고속만 O 302, 303을 같이 운용했었지요. 물론 초기형 302는 독일 직수입 차량이였지요.1980년대 중반부터 아시아 AM919와 929가 등장하면서 O 302는 303과 더불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것으로 기역 합니다. 저는 지방 본가에 갈때 한진고속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때 종종 타고 다녔던 O 303은 왠지 더 안락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지요. 마지막으로 타본지 벌써 40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그 시절이 왠지 그리워 집니다.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jimmylee2221 전 개인적 BH120S가 맘에 들어요 80년대 중반 광주고속/한일고속에서 운용하던 고속버스였죠 제 기억으로는 극소수의 차량을 운행한걸로 기억해요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jimmylee2221 아시아 B909L 고속버스를 가장 늦게까지 굴린 회사는 동부고속이죠 1990년대초 서울-용인,이천,여주 노선 심지어 원주,강릉 노선에도 이 차량을 넣었던 1994년을 끝으로 자취를 감춰버렸죠 ^^
@l78433 жыл бұрын
캬 ~ 아! 옛날이여! 살 부딪끼며 살던 저때!!!
@똑사세요-n6o4 жыл бұрын
와 현재(구)터미널이네여 ㅋㅋ 사람 진짜 많네 ㅋㅋㅋ 영상감사합니당 나중에 영상이 있다면 시대별로도 부탁드릴께여~~
@뮤-e9u4 жыл бұрын
지금 강릉터미널이랑 다른곳인가요? 위치가용
@exploreyourfuck20904 жыл бұрын
저기는 현재 시청근처의 터미널이 아니라 강릉역 근처에 있던 터미널이죠. 현 터미널도 20년이 훨씬 넘었네요.
@김하진-n5f4 жыл бұрын
@@뮤-e9u 네 ㅎㅎ 지금으로 따지자면 구터미널이에요
@돼지짜글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2010년 까지가 대중교통 전성시대
@youngjinseo6530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입석이 없지만 저땐 시외버스도 입석^^; 옛날생각 나네요^^
@sagekim29313 жыл бұрын
거진.현내(대진) ㅋ 그때 강릉버스터미널에서 거진급행승차해서 바로 시계 사깃꾼들에게 강매당했던 기억난다.
@LASUCK7777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0:26 남성분 멋있다♡
@경범정3 жыл бұрын
저때 버스기사님 한테 잘못보이면 ㅎㅎ 못탓지 ㅎ 세상 많이 좋아졌어 ㅋㅋ
@유튜브올리자3 жыл бұрын
잘탔는데 얼마나 지랄하네
@임요셉-h4r3 жыл бұрын
동부고속 마스코트는 사슴이네요 ㅋㅋㅋㅋ
@super-etendard4 жыл бұрын
크,, 옛날 고급 버스들 에어컨 소리가 백미였지 ㅋㅋ
@달려야하니-h7h3 жыл бұрын
ㅋ 공감 옛날 버스 에어컨은 봉고차엔진 달고 돌려서 소리가 무지 시끄러웠죠..그후 90년대 초반에 콤프형 슈트락이 생겨서 지붕으로 올라가는바람에 더이상 소형차 엔진 달고댕기는것이 없어졌지만..
@윤도희-t9o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대부분이 버스타고 다녀서 그러는진 몰라도 비만인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남성탱갈로3 жыл бұрын
과거없는 미래 없다지만 전혀 낯설다 고속버스 왜따지? 자가용 할부 타지? 과거를 이해하려마라 시간 낭비다 세상은 대중들이 만들어 간다는게 개소리란거 과거영상을 보면 늘 느낀다 천재 한명이 세상을 바꾼다는걸 인정해야만 한다 가난하고 고단한 사람들 천재가 자유롭게 만든다
@김병선-k1f3 жыл бұрын
뭐니뭐니해도 똥배가 나온 사람들이 거의 안 보였다는데에 한표.
@플래시-s3w3 жыл бұрын
당근 돈 없고 나라 지원없고 대가리들 똥배는 많았고 대중교통 불편하고 자가용 없고 가난한 시절 서민이 배부르게 먹고 살수 있었나 밥만 먹었으니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플래시-s3w 인간아 인간아 ㅋㅋㅋ 정주영한테 80년대 제네시스 왜 ? 못만들었냐고 저세상 계신 분한테 말해봐라 ㅋㅋㅋㅋㅋ인간아 ㅋㅋ뭐라 할런지 ㅋㅋㅋ
@dskim82913 жыл бұрын
동부,중앙고속 차량위에 TV안테나 타는게 엄청 부러웠는데....
@고일남-k2p4 жыл бұрын
경남버스도 강릉에 다닌적 있었어요 부산 포항 동해 강릉 속초 거진 노선도 있었던거 기억이 나네요
저시절은 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쯤으로 지금보다 적은데도 왠만한 읍지역만 가도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작은 시 지역만가도 썰렁하니 참...
@h2rproject1474 жыл бұрын
다른 지방은 인구가 줄고 수도권만 인구가 폭팔적으로 늘고 있죠
@빨강-w6i4 жыл бұрын
모두 버스타고 다니던 시절 자가용 보급이.. 90년 이후임
@빨강-w6i4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매표표 검표아저씨 안내양 있더뉴 시절임. 학교는 자가용 출입금지 였어요
@희방사역4 жыл бұрын
@김창석 맞습니다.지방분산할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갈수록 수도권으로 몰리게만 하니 말이죠
@신사지행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적극 활동인구가 많았음 20대 40대가 주류임 지금은 60대 80대가 주류가 됨 선거철 투표인단을보면 알거임
@구자갑-r5h3 жыл бұрын
지금은손님이없어요
@본부-j5p4 жыл бұрын
4분 10초 천일고속이 나오는데 그 시절 강원 노선이 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행복했던여자3 жыл бұрын
천일고속이 뭐 어때서용
@kimegg103 жыл бұрын
@@행복했던여자 지금은 천일고속이 강원권을 운행하는 노선이 없기때문에 강원권을 운행하는 모습이 신기하다라는 말에서 쓴것 같습니다
@rmsd19203 жыл бұрын
천일고속 전세관광 임이로 투입된것 입니다
@hellodiamond3 жыл бұрын
동해상사 도색도 지금이랑 똑같네요
@고경식-v8k4 жыл бұрын
옛날 버스만봐도 버스냄새 환장하긋네.. 버스탈때 꼭 봉지하나 챙겨서 탓는대...
@전인하-x4w3 жыл бұрын
ㅋㅋ네 특히 대관령넘어갈때
@고일남-k2p4 жыл бұрын
한일여객 그립네요
@현민-l9j1v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없던 시절 ㅜ ㅜ
@플래시-s3w4 жыл бұрын
ㅋ 코로나는 올해부터
@김영훈-o8h4 жыл бұрын
@@플래시-s3w 당시 고속버스의 앞문이 프랑스 TGV식 자동출입문도 없었었던 시절인가요?
@임동규-e6g4 жыл бұрын
8:24 한일여객(신 한일고속 현 금아여행 전신인 경상북도 시외버스 면허업체입니다)
@고일남-k2p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일여객 시절이 그립네요
@AFVFactoryClubWWII4 жыл бұрын
차급이 꽤 좋네요 신 한일여객 과거 한일고속 계열사였나봐요^^
@시나브로-d1i4 жыл бұрын
버스에에어컨 잇엇나 모르것네여 ㅠㅜ
@고일남-k2p4 жыл бұрын
@@시나브로-d1i 버스에 에어콘 있었죠
@양현모-i1l4 жыл бұрын
강릉맞나요? 사람 정말 많네요 지금은 터미널 가봐도 영상보다 반의 반의 반도 되지 않아요..
@멜랑꼴리-h7n3 жыл бұрын
저때만해도 강릉인구 꽤 많았죠.. 지금은 서울로 전부 빠지고 조용한 동네가 ㅡㅜ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박정희대통령이 영동고속더로만들고 강릉 묵호동해고속도로 만들고 그리고 부산까지 동해안 7번국도 아스팔트 포장 만든후.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90년까지 서울경기에서 부산경남에서 강원도로 버스 타고 여행을 어마 어마 하게. 많이와서 강원도는 관관객으로 북적 북적 해수욕장과 계곡 등 텐트로 발딛을틈 없을 정도로 꽉꽉 들어 찾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