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옛날 얼마나 오락실을 들락날락했으면 소리만 들어도 무슨 게임인줄 다 알겠네요. 소중한 추억 고마워요.
@ararinatne013 жыл бұрын
와우 버거타임 플레이스토어에 있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danielkim2701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오락실게임들 너무 좋네요..그때는 그래픽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
@devrj84263 жыл бұрын
기억 속에 묻혀 있던 게임들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특히 80년 대 게임들은 어렸을 때라서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망각의삶3 жыл бұрын
효과음과 배경음만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ㅋ 닌자용검전 같은 한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게임들은 그래도 다들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게임들은 오락실마다 네임플레이트에 게임이름을 다르게 표시한건 당시에도 조금 웃겼죠 ㅋ 오랬만에 영상으로 뵈니 참 좋습니다~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오락실 주인분들이 영어나 한자로된 게임 제목은 전부 제대로 적어주시지 않았죠 ㅋㅋ
@제이킹-v7t3 жыл бұрын
꿀곰님 고퀄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chanoguy78423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시골 오락실이 그립읍니다ㅠㅠ
@정오름-l8h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올려주셨는데 무려 30분 짜리 영상! 너무 좋습니다!!
@yongg123 жыл бұрын
모르는 게임들이 거의 다수 이지만 몇개의 게임들은 집에 있던 게임기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효근-q6q3 жыл бұрын
오락실가면 세로게임도 가끔 보였는데. 정작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게임들은 따로 있어서 세로형 게임을 많이 즐긴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무코-h3y3 жыл бұрын
꿀형님 보고 싶었어요 ㅠ_ㅠ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스타손-y5x3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랜만에 올리셨어요 기다렸습니다ㅎㅎ반가운 마음에 댓글 먼저 남깁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이정우-o5h8t3 жыл бұрын
ㅠㅠ 잘보앗습니다 ㅠㅠ ㅠ어렸을때 세가마스터 시스템 합팩으로 즐겼던게임이 80년대 게임들이었군요 ㅎ
@시에라-m7f3 ай бұрын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nash_maryo3 жыл бұрын
우앙 섹시보이스 꿀곰님~ 잠들기 전에 들으려고 또 꿀곰님의 영상을 찾았지용~
@rtu81713 жыл бұрын
비록 제 연령대는 아니지만 영상들 한번씩 쭉 보다보면 어릴때 문방구 오락실이 생각나서 좋습니다
@whitesnow7130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ABJU-q3n3 жыл бұрын
예전 게임 사운드에 추억과 함께 꿀단지곰님의 좋은 목소리까지 귀까지 호강하는 이번 영상이네요 ㅋ
@샤이닝그핑가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고생많으십니다 이제서야봅니다b
@patrickchoi91203 жыл бұрын
요즘 게임계 사건사고 보면 이런게 더 그립고 하네요
@이동희-p6u3 жыл бұрын
참 아련하고 그리운 시절이군요. 다시보니 오락실 명작게임은 거의 다 세로화면게임이었군요. 정리영상 너무 잘 봤습니당~!!!
@베워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영상길이가 엄청길어요 만드느라 고생하신게 눈에보입니다 영상잘보고가요ㅜ
@Ch.s.Kim.3 жыл бұрын
요즘 에뮬게임기에 세로게임 뭐 넣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믿고 보는 꿀딴지곰님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ㅋㅋ 3부 4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세가맨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용
@SengokuYugio3 жыл бұрын
요즘 세로 게임 리뷰들 보고 아는 형님 조언도 있고 해서 집에 있는 기통 한 대 세로로 돌리기로 했음.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가로에 세로 하는 거랑 세로에 세로 하는거랑
@재이j-o6y3 жыл бұрын
17:43 이 브금 msx 알파로이드 브금 비슷하다
@TakeOnMe20233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생각나지 않지만 바이킹 복장을 한 주인공이 벌쳐 같은 비행 기체를 타고 도끼나 단검 같은 무기를 쏘고 무기나 기체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던 슈팅게임을 재미있게 했엇는 데 말이죠...
@chan493813 жыл бұрын
곤도매니아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그 때 살았던 국민 학생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수많은 명작 게임들.
@DogTrader89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알차네요!!잘보고 갑니다!!
@SUEITRAY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너무 오랜만이신거 아닌가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purplehaze7572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생으로 드림랜드에서도 보기 힘들고...스키장 리조트에나 가야 구석탱이에서 관리도 안하던 오래된 오락기에서 보던 그것... 개인적으로 예전 베어스타운에서 한번 보고 동네 달동네 오락실에서 한번 본게 전부네요... 정말 옛날 물건들... 이렇게 고화질로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ch_kokoya47393 жыл бұрын
우오!!!! 형 영상 넘 오랫만인거 아닌가요ㅜㅅㅜ 목소리 잊어불것어요ㅜㅜ 그래도 무리하진마셔요ㅇㅂㅇ
@몽몽몽이-m7n3 жыл бұрын
잘봣습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ssonsang13 жыл бұрын
흥........ 내가 보고싶어 보는게 아니라능.......... 콤푸타로 유튭 들어와서 신작 뜬거 보고 클릭했고... 광고가 재미있어서 다 보고 찌링~+ 소리나고 바로껐다능.. 난 모바일로 따스한 이불 속에서 다시 조회수 한번 더 올려줄꺼라능.....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ㅂ=)b 체고시라능.....
@메이크실리엔3 жыл бұрын
돌아온 곰딴지님 환영하니다 ㅎㅎ
@jangfei743 жыл бұрын
에키테즈의 저희동네 이름은 로보트 태권V였죠^^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그리고 말씀하신것 처럼 리펄스 보스등장 음악이 플레쉬걸(원더우먼) 보스 음악과 똑같아서 신기해했던 기억도 나구요. 다음에 나오겠지만 세이브전자에서 나온 스팅거 이 게임 때문에 초딩주제에 오락실에서 폐인생활 했었구요. 요즘 처럼 하루하루 일때문에 고달플땐 이 채널이 정말 힐링이 되네요. 야근하며 보다가 추억에 눈물날뻔…
@skty12073 жыл бұрын
당시 오락실 죽돌이었던 저도 처음 보는 게임이 몇개나 있네요
@JeonHyeongJoon3 жыл бұрын
매트메니아 챔피언 4차원 걸어버리셨네요 ㅎㅎ;; 4차원 금지 1순위게임이었죠 오늘도 즐거운 추억에 잠시나마 빠져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그걸 캐치하셨네요 ㅋㅋ 눈썰미가 날카로우시군요
@정애순-f5y3 жыл бұрын
난 꿀딴지님이 언젠가 업로드를 멈추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게 두렵다. 오늘도 나의 꼬마시절을 소환시켜준 영상. 따봉!
@야기분딱좋다3 жыл бұрын
나도 나름 30대중반 학부형인데 이건 추억은 커녕 태어나기도 전이네;;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전자오락의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ㅂ=
@둘기힙3 жыл бұрын
히어로? 울동네에는 고릴라쿵후라고 적혀있었어요 아주 어릴때 오락실에서 이걸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뒤에 아버지께서 쳐다보면서 앉아 계셔서 화들짝 놀라던 생각 나네요 .
@honux773 жыл бұрын
엑스리온이랑 테라 크레스타 어려서 엄청 좋아했던 게임인데 반갑네요. 엑스리온에서 왕독수리 적이 참 멋졌고, 독수리 5형제는 음악이 좋아서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매피는 많이 한 기억은 없는데도 신기하게 음악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세로게임 하려고 최근에 모니터암도 구매했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right_green142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돋는 80년대의 소년시절~~~!!!
@ryui_qwerty3 жыл бұрын
꿀단지곰님. 각 회사마다 고유 intro outro음악 좀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특유의 음악이 있었는데 귀에 되게 설레요. 학교다닐때 오락실 밖으로 흘러나오던 게임회사의 음악을 따라 오락실 쫒아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syahn93653 жыл бұрын
그거 뭐였죠? 행성에서 주먹으로 위아래로 빠르게 공격 하는 게임인데;; 주인공은 로봇인거 같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싸워요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 하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전 게임계의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이신 꿀딴지곰님의 지식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어릴적 추억이 스며있는 게임 타이틀을 기다리고 계실 것같아, 제가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행성에서 주먹으로 빠르게 공격하는 로봇 게임은 '겟 스타'가 있습니다. 게임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찾으시는 게임이 맞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겟스타 kzbin.info/www/bejne/gWeQeYSjeKiMebs 만약, 이 게임이 아니면, 게임에 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게임을 함께 찾아 드리겠습니다. ^^
@syahn93653 жыл бұрын
@@nunseolrearcade7581 감사합니다. 겟스타가 맞습니다 :)
@joon34423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 목빠지는줄 알았잖아요^^
@야옹아멍해봐-e3k3 жыл бұрын
단지님안녕하세욥~ 정말정말 궁굼한 고전게임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ㅠㅠ 길거리 농구게임 이었던거 같은데 상 대방 덩크 할때 스킬쓰면 골대안에 머리집어넣어서 방어도하고 공가지고있는 상대에게 춘리발로쓰는스킬 같은 스킬쓰고공뺐는 그런게임이었는데혹시제목아실까요?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농구 게임 찾으시는 글을, 다른 분의 라이브 방송 때 보고나서 생각되는 게임을 말씀을 드렸는데 반응이 없으셔서, 그 게임이 아니었는지 혹은 말씀드린 내용을 못보셨을지 몰라서, 이 댓글에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 상대방 덩크할 때 머리를 집어넣어 방해한다는 모션이 정확히 어떤 모션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골대까지 올라가서 슛을 방해하기도 하고, 춘리의 백열각처럼 연속적인 발차기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농구 게임은 '열혈! 스트리트 바스켓 힘내라 덩크 히어로즈'가 있습니다. 편집해둔 게임 영상이 있어 링크를 남깁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의 게임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jYfMnq1unMuSZsk 만약, 이 게임이 아니면 기억속의 게임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 주십시오. 3등신의 작은 캐릭터인지 일반 크기의 캐릭터인지, 캐릭터들 모습, 다른 스킬등을 알려주세요.
@야옹아멍해봐-e3k3 жыл бұрын
@@nunseolrearcade7581 와ㅠ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혈시리즈는 아니라고 말슴드렸는데ㅠㅠ 엇갈린듯하네요스킬은 농구골대에 완전히머리를 집어넣어서 블록킹하구요 스틸스킬이 춘리 백열각이나 로버트 스킬처럼 다리로후드러패구요 케릭은 약간 그스트리트휩보다조금작은정도??그래픽은중간정도였어요ㅠㅠ
@iejfkrksh2p3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 도대체 얼마나 갖다 바친거야 ㅠㅠ 모르는 게임이 거의 없네
@타로미라클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김발코니3 жыл бұрын
오락실 보다 패미컴으로 접했던 게임들만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심재도-v9r3 жыл бұрын
우와~~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엑스리온 하려고 매일 만화방 들락거리다 엄마한테 걸려서 무쟈게 맞았었는데.......
@피아니카-u9w3 жыл бұрын
꿀단지곰님 영상을보다보니 안해본 고전게임이라도 해본것같아요 ㅎㅎ 물론 해본게 더많은게 함정;;;
@nrk6187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는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은 시대의 게임들이네요 ㅎ 양이 엄청난 것이 편집하기도 쉽지않으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giftedJART3 жыл бұрын
독수리오형제가 아마 제가 찾던 게임이랑 제법 비슷한거 같은데요. 게임의 흐름대로 일반적인 순서대로 합체하면 그냥 일반적인 비행기 같은 모습이 되고 어떤 알수 없는 루트(순서)를 통해서 합체를 어떤 방식으로 하면 박쥐? 같은 검은 새 모양으로 되서 화면 가득 공격을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유튜브를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가 않네요. 제법 그래픽이 화려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렇게나 합체하면 안되고 어떤 방법을 써야 박쥐 같은 모습으로 합체(변신)이 가능한 게임인데... 아마 86년도쯤 있었던 게임 같습니다. 아주 그리운 게임인데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 박쥐같은 검은 불새?같은 모습으로 변신해서 공격할때는 제법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형상을 무작위로 쏴서 거의 불사조같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일반 비행기 같은 모습으로 변신되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횡스크롤 게임인데 비행기였는지 자동차였는지 가면서 싸우다 보면 합체해서 로봇이 되는 게임도 있는데 이것도 기억이 안나네요. 비슷한 연도의 게임인데...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 하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전 게임계의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이신 꿀딴지곰님의 지식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어릴적 추억이 스며있는 게임의 타이틀을 기다리고 계실 JOSH JEON님을 위해 제가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첫 번째, 어떤 알 수 없는 루트를 통하면 박쥐같은 새 모양이 되어서 화면 가득 공격이 가능한 변신 게임은 '다윈 4078'입니다. 게임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찾으시는 게임이 맞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중간과 후반에 박쥐 영상도 나옵니다. ^^ 다윈 4078 kzbin.info/www/bejne/i3aygZ2bYrOAgc0 두 번째, 비행기나 자동차처럼 생긴 유닛으로, 합체해서 로봇이 되는 횡스크롤 게임은 '매그 맥스'입니다. 이 게임도 아래 링크로 게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매그 맥스 kzbin.info/www/bejne/hJ_SoZZobZ50pqM 만약, 찾고 계신 게임들이 아니면, 위의 게임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더 알려주시면 게임을 함께 찾아 드리겠습니다. ^^
@giftedJART3 жыл бұрын
@@nunseolrearcade7581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게임 모두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매그맥스는 제 기억속이랑 살짝 다르지만 플레이 영상을 보니 그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동네 오락실 돌아다니면서 형들 하는거 열심히 보고 배워서 저도 나중에 박쥐를 쓸수 있게 되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림 그리는 연습장에 달력 뒷장에 배트맨 영화에 나오는 박쥐 수 만큼 한참동안 박쥐만 열심히 그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 다윈4078도 매그맥스도 국민학생4학년 때 제 공책에 종이에 수 없이 그려졌던 게임들이네요. 그 땐 정말 만화가가 될 줄 알았었는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 그 때가 생각나면서 이렇게 커서 다른일을 하고 있는 제가 안타깝기도 하면서 또 게임 영상을 보니 너무 반갑고 그 때의 그림 그리던 저를 보고 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억에 남아있던 게임의 영상을 보니 어릴때 오락실에서 옆에 서서 구경하고 있던 저의 모습도 보고 온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giftedJART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릴적 꿈꾸었던 직업과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고 잘했던 일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일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 일이 풀리지 않고 힘들거나 할 때는 어릴적에 오락실에서 즐겼던 추억의 게임을 하면서, 아무 걱정이 없었던 그 시절로 시간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락실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은데, 자신만의 추억을 담고있는 게임들의 타이틀이 생각이 나지 않아 게임 문의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 것을 보고,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추억의 게임을 정리해 놓고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게임 타이틀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원래 게임 찾는 분야는 이 채널의 주인이신 꿀딴지곰님께서 가장 최고의 위치에 계시고, 저도 꿀곰님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ㅎㅎ 찾으시던 게임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게임이 기억과 약간 다르신 것은, 오락실이 아닌 다른 기종의 게임기로 먼저 플레이 하셔서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enbean09403 жыл бұрын
이시절 게임들은 담백해서 좋아요
@SirBOBSIr3 жыл бұрын
일단 긴 러닝타임에 무릎을 탁!치고, 시작부터 터지는 소림사 가는길 bgm에 부ㄹ..... 아...아닙니다. 사타구니가 아프네요ㅠㅠ
@myoungkim16803 жыл бұрын
아는게임이. 드디어 나왔네요. 1942 정말 좋아했는데…
@율리안민츠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음악 어렸을때 소림사가는길로 알고있는 있었던 kicker이네요^^
@frederickk73203 жыл бұрын
게임의 본질적 재미는 다 이때 마련 된 듯
@jinwoopark8516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한 80년대 오락실게임들이 기억나네요
@Ch.s.Kim.3 жыл бұрын
3부 4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yr3yr1983 жыл бұрын
공수도, 1942, 봄잭, 독수리 오형제는 갠적으로 많이 했던 게임이네요
@blizzard493 жыл бұрын
저런 세로 비율의 오락실을 보면 참 여러 슈팅게임들이 생각나서 참 여러 추억이.....게다가 80년대 게임들도 제가 모르는 게임들도 많아 뮤ㅓㄴ가 신비롭네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오락실도 많이 줄어들어서 보기 힘드네요. 여담이지만 로프맨을 보니까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중 하나인 불새가 생각나네요. 모티브로 했는지 아니면 원래 불새 게임 만드려고 했는데 저작권을 얻는데 실패해서 제목 바꿔서 내놨을지...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불새 생김새가 데즈카 오사무 작품이랑 완전 비슷해요 ㅋ
@minsukson92083 жыл бұрын
요새 바쁘셨나봅니다 넘 오랜만인듯 ㅎㅎ '호감'님 하고 콜라보 한번하세요~!~~
@김병찬-k2y3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 전이네요.
@MS-ut4yv3 жыл бұрын
옛날게임은 죄다 세로비율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로비율게임은 너구리 정도? 저희동네에선 차이니즈 히어로는 고릴라쿵후라는 제목이었는데 스테이지 클리어만 하면 다시 잔기가 초기로 돌아가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세로비율이 참 많았었죠 ㅋ
@kichamania3 жыл бұрын
사이킥5는 3부에서나 보겠군요.
@Shawnshon3 жыл бұрын
이제 네*버 포스트 쪽은 안보겠지만 꿀곰님 유튜브만은 계속 봐야죠
@jaymz9634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거의 다 아는 게임이네요.. 제가 너무 나이를 먹었나 봐요.. ㅜㅡㅜ
@kida75913 жыл бұрын
제가 못보던 게임도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kwkim97343 жыл бұрын
황당한 질문좀 할께요.. 기억이 많이 안나는데... 역시 90년대 초에 나온 종스크롤 슈팅게임인데요... 여러종류의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고 그중 한대는 폭탄이 보름달같이 커다란 노란/황금색 원안에 미노타우루스처럼 소머리를 하고 몸은 사람몸인데 칼을 들고 있는...사탄모습을 한 상황이 벌어지는 모습이고 또 하나는 사람 상반신 정도의 모습의 조각상 같은 모습인데 머리 손 이 분리되어진 모습으로 적기를 건드리면서 데이지를 주는 폭탄이 나오는 그런거였는데... 다시 하고 싶어도 이름을 몰라서 못찾고 있어요...혹시 아시면 게임이름 좀 알려주세요.
@nunseolrearcade7581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글을 보았습니다. 오래전에 남기신 글이라 지금쯤은 이미 게임을 찾으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에는 아직 답이 달려있지 않아, 혹시 아직 어릴적 추억의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집님께서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게임을 설명한 장면이 있는 짧은 영상 kzbin.info/www/bejne/a4KsiKGuiJmffLM
@kwkim9734 Жыл бұрын
@@nunseolrearcade7581 앗...이거맞아요...감사합니다
@사소한일상-o2e3 жыл бұрын
왜케 늦게 오셨어여 접으신 줄알고 깜놀..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하마터면 접을뻔 했습니다. ㅠㅠ
@JJun_sama3 жыл бұрын
참 많은 게임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임이 많네요ㅠㅋㅋㅋ
@Dr프로메슘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바뿌셧으면 3주만에 오셧네요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ㅠㅜ
@MinC-KIM3 жыл бұрын
제가 국딩시절,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가저간 게임들..
@uodige13 жыл бұрын
가장행복했던 시절
@FloweredSky3 жыл бұрын
가을과 함께 돌아온 🍯 🐻
@kgbbank3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는 후반으로 갈수록 제가 아는 게임들이 몇몇 나오는군요. 하지만 여전히 제가 모르는 게임들이 태반입니다. 게다가 그나마 아는 게임들은 대부분 구경만 했지 실제로 플레이 해본 경험은 전무하다는게 함정...ㅡ.ㅡa;;;
@박진영-v2j3 жыл бұрын
전 우물안에 겜돌이였네요 못봤던 게임도 진짜 많아요..
@KULtB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나름의 추억이 서려있는, 기억에서 지우고 지냈지만, 결코 잊을수 없던 여러 게임들을 한 데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1/3 정도는 경험해본 게임들이다보니 ㅎㅎ 오늘도 소중한 추억 여행에 감사드립니다~ ^_^
@MungsilTongTong3 жыл бұрын
영상도 세로모드로 제작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뻔했어요 ㅎ
@redprisoner3 жыл бұрын
23:19 제로센 파일럿이 파란새ㅋㅋㅋ
@tonywoo10473 жыл бұрын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월간 꿀단지곰 허헣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흑흑..
@냠냠이-n5x3 жыл бұрын
넘 오린만이라 잊겠음~~~
@한승찬-p2d3 жыл бұрын
2부에 와서야 아는게임이 조금 보이네요 ㅎ
@dhb11013 жыл бұрын
트레버스usa 가 지피레이스 로 소개되어있네요? 오류인거 같습니다...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게임들은 출시되는 지역에 따라, 그 당시의 상황이나 그 지역의 정서에 맞게 타이틀을 변경해서 출시를 합니다. 트레버스usa는 해외(world)판 타이틀이고, 일본 타이틀은 지피 레이스(Zippy Race)입니다. ^^
@bowzer8357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갤러그를 시작으로 세로 화면이 대세였지...
@robert-shin3 жыл бұрын
정말 답답해서 질문을 해봅니다. 현재 나이 20살이고 약 제가 유치원~초등학교때쯤에 하던 pc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그 게임 시리즈 전용의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던 것 같고, 시리즈에 항상 나오는 캐릭터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들은 좀 아기자기 했던 것 같구요. 기억나는 게임도 몇 없긴한데, 폭포나 강 같은 곳 위에 나무판자가 있고, 암벽에 이상한 얼굴같은게 새겨져 있어서, 뭔가 수수께끼를 풀거나 해서 지나가는 게임이 있었던 것 같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모험하는 느낌의 게임도 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애매하게 말해서 죄송함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5azhaZ-pdVkm6s 줌비니 시리즈입니다
@배호진-k2b3 жыл бұрын
아소는 정말 국딩때 끝판까지 갔던게임
@dnrjfkk355kfk3 жыл бұрын
와...오늘은 모르는게임이 다순데...1942 이후에나 좀 알겠네. 내 나이도 좀 먹었다고 생각하는데도...아직 오락실덕력이 부족했구나..ㅎㅎ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본격적인 전자오락실은 80년도 초부터 시작됐으니까요 ㅋㅋ
@dnrjfkk355kfk3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80대초면 뭐 시골에서 뛰댕길때라 ㅎㅎ 그 당시 버스타고 읍내에 나가야 오락실에 가곤 했었는데..버스기다리는 시간에 오락실 갔다가 어머니가 잡으러와 혼나던...추억돋네요
@balthazar56353 жыл бұрын
이제 좀 현대(?)적인 게임이 나오는군요 저번엔 좀 많이 빡셌어요 ㅋㅋㅋ
@garnet78023 жыл бұрын
10:21 탁탁 타다다다 탁탁 삐!
@BackJaewoo3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 오락실에서는 에키테스도 마징가였고 파이날라이저도 마징가였어요....제목이... 나중에 애들이 왜 둘다 마징가냐고 항의하자 다음날 오락실 주인이 써붙인 제목은.... 파이날라이저->그랜다이저 였음.... ㅇ,.ㅇ 근데 애들이 그거보고 납득함. 왜 납득했지. 어린 시절의 나!!
@전투짭새3 жыл бұрын
저처럼 어릴때 오락실 죽치고 살다시피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쫓겨난 경험 다들 있으인가요
@frederickk73203 жыл бұрын
엑사리온 진짜 많았음
@llloLEHOolll3 жыл бұрын
마피가 세로게임 출신이었군요.... 처음 알았다 =ㅅ=...
@ryui_qwerty3 жыл бұрын
선 1빠 후 감상
@ryui_qwerty3 жыл бұрын
rock and rope 는 울동네에서 불사조라고 했는데
@ryui_qwerty3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 토오루. 석돌이
@ryui_qwerty3 жыл бұрын
아쏘. 지금도 인트로는 설렘 특히 snk특유의 네이밍입력시 나오는 멜로디는 아직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