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저기에 소풍 가고 그랬어요 ^^ 가덕도 주민입니다 ^^♡♡ (여름) 피서객들도 드나들고했는데 현재는 사유지로서 출입금지 되었고 저기는 바다 민물쓸물때 물살이 엄청 빨라 인명사고도 많은곳이였죠 그래서 출입금지 되어 못가는 섬 ㅠㅠ
@경태-r3o3 ай бұрын
니 누고? 어디사노? 항월?
@장미전쟁-b3i3 ай бұрын
저도 사하구 주민인데 저길 몰랐어요
@비가내리는-z2t9 күн бұрын
아니 연세가 ...
@성공일3 ай бұрын
시험기간에는 왜이렇게 이런게 재밌지,,,
@성공일3 ай бұрын
2:12초부터 브금 왤케 무섭 ㅎㄷㄷ
@pplove23303 ай бұрын
시험기간엔 뭐든 다잼남
@흰토낑-x7k3 ай бұрын
나도 시험인데ㅠ
@A45AMG-f2i3 ай бұрын
공부도 못하면서 시험 왜치냐 ㅋㅋㅋㅋㅋ
@-Namul3 ай бұрын
벌써?
@김광명-m9p3 ай бұрын
진우도 예전에 진우원이라고 고아들을 품어주고 양육했던 시설로 유명했던 시설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태풍으로 피해보게 되고 지금 진우원은 육지로 옮긴 걸로 알고 있어서 지금 폐건물이 뭔가 초라해보이고 스산하는 기분이 듭니다
@ejqhrlnmnm37153 ай бұрын
이게 찐 설명.
@tqqq79893 ай бұрын
명지동 주민입니다. 집 앞 섬에 저런곳이 있는줄 전혀 몰랐네요.
@수지니-b3y3 ай бұрын
개인 사유지라고 들었어요. 70년대 초 대학 친구 지인의 땅으로 1박2일 야유회를 갔답니다. 트랙터로 섬 한바퀴를 돌았고 섬에서 나올 때는 물때가 맞아서 갯벌을 걸러나오다가 골에서만 배를 타고 나왔답니다.
@DsKim_3 ай бұрын
4:57 사람이 살고있는거 모른척 개 오그라드네 ㅎㄷㄷㄷㄷ 관계기관의 허가를 얻어 촬영했으면 애초에 저기에 관리인 살고 있는거 알고 (심지어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되어있는데 모를수가없음) 미리 사전에 연락해서 출연 약속 했겠구만 설정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오그라든다....
@강헤라-e8x3 ай бұрын
80년대 저곳에 배타고 들어갔었는데 우물도 있었고...소나무가 바닷가 모래밭옆으로 많이 있었는데 나이든 요즘도 가끔 진우도 들어가보고 싶다는
@버억-z4g3 ай бұрын
늘 재밌는 영상 올려주시는 스브스와이드 화이팅!
@날으는통닭3 ай бұрын
20여년전에 한동안 명지에서 조개잡이일을 했습니다. 낙동강에서 바다로 나가려면 항상 진우도 앞을 지나가게 됐죠. 처음엔 지금같은 섬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점점 커지더군요. 영상을 보니 그때보다 더 커진것 같네요. 그 근처가 수심이 얕은 곳이라 노루가 갯벌에 내려 왔다가 그무레 갇혀 있는걸 본적도 있네요.
@sehee24973 ай бұрын
김시덕박사님 에게서 진우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역사에 길이 보존 해야할 가치있는 섬입니다
@까산이3 ай бұрын
예전 낚시하면서 근처에 간 적이 있네요. 건물은 못 봤어요. 사라 태풍 이후로 사람이 안 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yejen13 ай бұрын
30여년 전에 방문해 보았던 진우도. 그 당시에는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던 장소였더랬죠.
@lee-yl5os3 ай бұрын
진우도 가족들과 여름휴가도 갔어요 모래가 굉장히 고와서요 저는 녹산이 고향입니다
@diytoday-z2x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참으로 넓구나~ 감사합니다.
@zkzkdi3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런 다큐느낌이 좋더라 재밌어
@다니에루3 ай бұрын
섬이라기 보다는 퇴적지죠. 나름 큰 섬인데 저기 사시는 저 분 정말 대단 ㅎㅎ
@남이태환-b8g3 ай бұрын
삼각주란 용어를 교과서에서 사용하지요... 바다라기 보다는 낙동강 하류(하구)로 봐야 겠지요.
@박태현-s7e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갯벌탐험 한다고 2번 갔었는데 보육원이였고 태풍으로 무인도가 되서 귀신 나온다고 선생님없이는 절대 가지마라고 하던 기억이..
@ejqhrlnmnm37153 ай бұрын
ㅎㅎㅎ 귀신 나온다고요
@겨자맛냉수3 ай бұрын
동네 사람들 저기 사연 다 아는데, 모른척 하면서 폐건물 뒤적거리는 컨셉 좀 웃기네요 ㅎㅎ
건 30년전 아부지따라 진우도에 많이 갔어요 신호라는 마을하고 배타고5분거리고 그때는 애들이 없었지만 거기 아저씨 한분이 사셨는데 아부지랑 친해서 뽕나무있어서 뽕도 따고 논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진우도 가서 놀수 있었는데 2000년대 이후부터 대학생들이며 동호회며 많이 놀러와서 인사 사고가 많이 나서 출입금지 시켰습니다 해수욕처럼 놀다 갑짜기 땅이 깊어져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매년 나다 싶이 해서 이제는 들어가면 벌금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막여행자3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feelgreen-하단동인3 ай бұрын
예전에 용원에서 배 대절해서 들어 갔었는데 한 쪽은 갯벌, 다른 한 쪽은 작은 백사장이었고 가운데길 주변 대숲엔 홍게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나름 이쁜 섬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섬 끝편 땅에서 농사짓는 분들이 가끔씩 출입하는 무인도였어요.. 그땐..
오래전에 적은 수지만 몇몇 가구가 살았다고 몇 해전에 돌아가신 분께 들었습니다. 고아원 > 어부들 작업 겸 숙식 + 해산물 가공 > 위험해서 정부에서 강제이주( 이건 불확실 ) > 해변외에는 개인 사유지.. 이런식으로 바뀌었는데, 어부분들 거주하던 시절에 몇몇 가구가 살았다고 들었어요..
@김코스모-y1u3 ай бұрын
20년전 두번정도 가서 놀았던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 들었던 이야기로는 그 건물에 사람이 살았었는데 태풍때문에 사고가난 뒤 빈집으로 있다고 들었었는데.. 아직 그대로 있군요~ 추억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