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에 지은 100평 전원주택! 엄청 싸게 낙찰받은 낙찰자는 왜 미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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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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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8

@씨촌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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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사랑해 Ай бұрын

안동시소재, 여러개를 연결한 컨테이너 집. 북향땅, 160미터거리에 돼지축사, 맹지에 지어진 집을 5억에 감정해준 감평사가 제일 이상해요.

@auskoboss2 Ай бұрын

사기꾼 ㅣㅣㅣㅣ

@youngdragonjeong1762 Ай бұрын

감평사가 집주인가?

@guitaroo6317 Ай бұрын

저긴 평당 2-3만원 해도 살 가치가 없지 않나요

@TheARTkang Ай бұрын

집보단 농사용 창고 느낌들어요 ㅋㅋ

@user-gw8iv3uz4y Ай бұрын

뻔하지 뭐 안동 쓰레기들 치킨게임이지

@60truck Ай бұрын

맹지를 누가 5억에 감정 해준 걸까요. 땅주인이 길 막을 일은 잘 없겠지만 리스크가 있는건 사실인데 감정가를 그대로 반영 한다는 건 좀. 근데 저기 상수도는 들어와요?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할머니 집 근처에 동네 사람들 다 반대 했는데도 돼지우리가 들어 섰었죠. 진짜 수백미터 떨어져 있는데도 냄새 장난 아니었습니다. 180m? 그냥 바로 옆이라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아무리 똥 관리 잘해도 지하수 못 씁니다. 할머니와 동네 사람들 식수로 지하수를 썼는데 못 쓰게 되었어요. 이후 할머니는 대도시에 사는 삼촌 집으로 가셨고, 동네 사람들도 다 떠났죠. 사람들 다 떠나고 지자체에서 상수도 깔아 주었지만 늦었고요. 아마 돼지우리 때문에 낙찰금 미납한 거 맞을 겁니다.

@user-so8cn8tm7o Ай бұрын

늙을수록 욕심이 없을거란생각은 상식적인 사람들에게만 적용되구요 오히려 늙을수록 물질욕심이 더 커지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 뒷집 할머니 !!!

@hnir9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람의 욕심이라는 건 본능과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상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든다고 해서 욕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더 커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부자일수록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처럼요.

@user-hv4zp3xh3g Ай бұрын

ㅋㅋ ~~😂 혹시 할매가 치매가 왔을수 있어여~~ 초기증상으로 의심, 욕심,부리시더라고요~

@hyeonsookim8642 Ай бұрын

1000만원도 아깝다 안동 깡촌에 무슨 저게 5억이나

@youngdragonjeong1762 Ай бұрын

1000만원씩이나요? 철거비가 어마어마할것 같은데요? 10원도 아까운데?

@user-nj1ob2nw1i Ай бұрын

애초에 감정가가 5억인게 에러 도데체 저런데 감정하는 평가사는 돈받고 올리는건가요??

@user-pz1fx9ik6k Ай бұрын

감정 평가사 멋대로 대충하고 평가료만 먹으면 된다는 사기꾼 내지 도둑놈 조작날조로 없는죄 만들어 기소하는 검개 다~ 국민들의 해충들 박멸해야 된다

@hyunsukim3631 Ай бұрын

돈 안받더라도 감평가격 정하는게 주위 부동산 돌면서 시세 알아본뒤 그 가격으로 올리는 것임. 물론 이것저것 계산식 대입해서 핑계거리는 만들어서 맞추것지만... 세상 쓸데없은 직업중 하나가 감평사임.

@user-mz1kb3op8u Ай бұрын

단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감정가가 5억이면 ...왜 이럴까요

@jjrj288 Ай бұрын

와~ 5억에 감정평가받아서 대출받고 주변땅사서 맹지 만들어서 경매때 똥값만들고....... 집주변 땅을 자식에게 양도하고 자신은 신불자되고...... 똥값된 땅을 다시 자식들이 낙찰받는다면...... 와~

@user-zf2sz4qg5t Ай бұрын

그럴듯한 추론

@user-ve5gc8rx8i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user-sv4bj4bl3m Ай бұрын

ㄷㄷ

@qpark4996 Ай бұрын

대출사기네요. 추정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가장 강력한 이유는 땅의 모양입니다. 전체땅에서 중간의 땅을 맹지로 만들면서 그기만 저당을 잡아놨네요. 대출금이 1억후반대인데, 저렴한 가격에 다시 사들일 수 있고, 80세 넘으신 분이 집을 어떻게 짓겠어요. 노인내 명의로 장난친거지.

@user-sv4bj4bl3m Ай бұрын

명의 장난

@user-wp6uc8lv8l Ай бұрын

은행 입장에서 보면, 경매 이전에 집주인이 대출받으면서 담보 제공한것이 문제가 있었네요 어느 은행인지 원금회수도 못하는 상황이 된듯 합니다.

@oksunuhem7000 Ай бұрын

은행 완전 쪽박 찬걸로 보여짐 갈수록 인구 소멸이 가속화 되는데 ㅋㅋㅋ

@user-bm8bm5kc5w Ай бұрын

계속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고압선을 제외한 모든 악조건이 모두 있네요. 150만원도 아깝습니다.

@gibongkwon2117 Ай бұрын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근처라서 위성지도 자세히 보면 고압선도 130미터 쯤 지나가네요.

@vhstv1511 Ай бұрын

@@gibongkwon2117최악의 조건이네요

@Sylphid75 Ай бұрын

완벽하게 악조건 클리어네요 와 이렇게 하기도 힘들겠다

@gobrinkim0O Ай бұрын

저 집 사면 결국 주변 땅 소유주가 난장 까서 결국 지쳐 나가 떨어지게 해 더 낮은 가격으로 되사감 ... 그거 반복임 .... 농촌 가면 그래서 그 땅의 주인 보다 주변 땅의 주인을 잘만나야 하고 .. 저런 식으로 사기치는 놈들이 부지기수임 ..

@user-wm4vz5bm3g Ай бұрын

세밀한 평가 많은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getitha1317 Ай бұрын

할아버지옆에 고수가 붙어서 선량한 서민 등치기 작전중..

@nexus7shin883 Ай бұрын

씨촌유투브....분석이 아주 좋습니다..❤😂🎉😊

@user-go8qw2yx1r Ай бұрын

양돈축사 절대 살수 없음요. 냄새에 강한사람을 모를까요.

@user-wq2fv4xt5y Ай бұрын

돼지 똥냄새에 강한 사람은 절대 없을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

@oksunuhem7000 Ай бұрын

돼지 수천마리 분뇨보다 더 심각한건 방귀냄새 공기중에 떠 다니기 때문에 완전 죽음에 공포 그 자체 ㅋㅋㅋ

@user-vh8dm1im8y Ай бұрын

크리링은 괜찮음

@user-hx7bs7ti8t Ай бұрын

경매 자료와 토지등기로 역추적 하시는 이야기가 정답은 아닐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is8ll1xz5l Ай бұрын

첨부터 사기칠려고 지은 느낌이 드네

@mothermoon2676 Ай бұрын

분석의 대왕 씨촌님 감사드립니다.🎉

@popsgallery Ай бұрын

1억5천에 낙찰되고 확인해보니 2등은 9천만원 씀 어디까지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보증금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매물나오면 1억1천 써도 보증금 이상 본인은 이득 이므로 미납하지 않았을까......예전에 제가 그랬거든요...ㅎㅎㅎ

@ssssss7112 Ай бұрын

이거인듯

@user-k06gh7fp9z Ай бұрын

내가 우리 씨촌엉아의 체널을 오는 가장 큰 이유가.. 엉아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말' 이라는 겸손을 덧붙이는데 사실 객관적인 말에 가깝다는 생각. 🎉

@fdfdf7719 Ай бұрын

양돈장이 1.6km 거리도 아니고 160m ㄷㄷ;; 하나만 이야기할게요.........도시에서도 맡아볼 기회가 없는데 시골까지가서 저냄새 맡지마세요 ㅋㅋㅋㅋ

@hodoya82 Ай бұрын

양!돈! 하는 순간 끝입니다. 양돈은 다른 축산과 다릅니다. 집주위 1키로 밖에서도 아니 5키로 정도 떨어져도 냄새나는게 양돈장입니다. 소랑은 냄새 개념자체가 달라요ㅋㅋㅋ

@oksunuhem7000 Ай бұрын

돼지똥 발효되면 인분 저리 가라임 ㅋㅋㅋㅋ

@user-hd1po8oy4o Ай бұрын

계곡 전체가 냄새로 가득차죠...

@user-hp5io6nk1m Ай бұрын

아해가 잘 가계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땅 경매 받았다가는 큰코 다치 것네요

@predator-ih9qg Ай бұрын

탁월한 평가 잘 들었습니다.

@CoolBoricha Ай бұрын

주변에 축사가 있으면 여름에 진짜. 냄새와 벌레. ㅠㅠ

@ghrud610 Ай бұрын

한 놈만 걸려라? 뭐 이거네....

@user-zp1bf2do1j 21 күн бұрын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미스고부동산을 서야할꺼 같은데 경매 공부 시작하려는 사람에겐 좀 많이 비싸네요 ㅠ

@user-ll2kp7rm3s Ай бұрын

감정사들 맘대로 하지 말고 신경좀써세요

@user-hv4zp3xh3g Ай бұрын

은행이 담보회수를 위해 감평을 높게 하도록 손을 쓴거같으요~~😅 혹시나,,,,,시력나쁜 사람이 걸릴지도 모르니~~

@kisung7121 16 күн бұрын

여지껏 본거중에 그나마 좀 나은? ㅎㅎㅎ 집이네요 근데 축사옆은 정말 ㅎㅎ 알고도 산다는게 대단하시네요

@user-ek7rh1we1v 24 күн бұрын

서울 사람이 가면 못다니게 길 앞에 만리장성 축조 될듯...5억? 앞에 유교랜드라도 있나?

@user-pi2tl8iu6z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songdani1414 Ай бұрын

건물등기부가 있을까요? 컨테이너조는 등기능력이 안될것같은데요

@a58008580 Ай бұрын

복잡한 집이네요

@박문수-l5g Ай бұрын

안사는게 답....1. 맹지 지금 비록 안막히더라도 언젠가는 반듯이 막힘 (잘살다가 길막히는 집들이 모두 이런 케이스) 2. 컨테이너 집은 임시거주면 모를까 영구 거주하기는 너무 불편함....한여름에 한겨울에 컨테이너 집에서 한달만 살아보면....지옥을 경험함 3. 주변에 양돈장 때문에 항상 냄새가 남..... 안사는게 답.. 공짜로 주면 모를까?

@user-or9uk8kj4r Ай бұрын

많이배웁니다 ~~~~~❤

@user-pj6to2it4r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n._ey3733 Ай бұрын

고급 분석 감사합니다. 역쉬 프로 시네요

@perrito256 Ай бұрын

거져 주면 모를까 ㆍ돈 주고 사고싶은 생각 1도 안생김

@JJ-mr2iw Ай бұрын

돈사 근처는 반경 5km 내외는 안개끼고 장마때 냄새 죽임 여름에 문 못열어 놈

@user-dt1il1vb5c Ай бұрын

음침 하게 보이는 집이네요

@arirang7919 Ай бұрын

돈사가 가장 치명적이죠 .... 돼지축사가 저렇게 가까우면 절대 살지 못합니다 혹여나 경험없는 도시 분들이 참을수 잇지 ? 생각하는데 가끔 지나가는 돼지차량 냄새가 365일 납니다 ㅋ 저거 대출해준 은행이나 감정평가나 대환장 파티네요 나이가 1930년대 생이면 회수불가능인데 ㅋㅋ

@user-ht6im9de6m 20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부동산이 사기판이 된 1차 책임자들은 감정평가사들이다....감정평가판 자체가 사기판....

@user-rs4sz1qj7h Ай бұрын

이집이 5억 가치가 있을까요?

@user-zf2sz4qg5t Ай бұрын

많이 배워요

@donguklee1003 Ай бұрын

일등이 포기하먄 이등이 매입 권리 가지지않나요? 일등이등 쇼부 칠수도 있음

@user-ib7ws3hs6l 28 күн бұрын

영화이끼에 이장님집 컨셉인듯

@moongajabara3319 Ай бұрын

시골 저런 집은 1300 만원이 적정가 ㅇㅂ니다

@woonnambj9356 5 күн бұрын

치매걸리면 어쩔수없다..

@user-pc4eu8ex9s Ай бұрын

개띄네 아버지가34년생이신데 94년에 돌아가셨는데

@user-to3it1ip4k Ай бұрын

구룡성채 축소판인가?

@user-yq3cm1pj2z Ай бұрын

사기꾼들이 사기를 치려고 작정을 하고 만들었군요.

@user-oj2cy8cc6u Ай бұрын

암튼 이런 걸 왜 사냐구

@user-od3yn4hu2g Ай бұрын

34년생 ..91.. 벽에 똥칠 치매 논네가 욕심이 목구멍까지 처올라서 저런집을 ? 은 아닌거 같고 아들이나( 아들도 칠십 가까이 됐겠다) 사위란 작자가 저런걸 만들어놨게지 ... 욕심은 언제나 항상 너를 죽이는 칼임

@younsikchung26 Ай бұрын

넌두렁 한가운데 집이 덜렁. 있네요

@arslongavitabre Ай бұрын

대단한 내용이군요! 개미지옥인가?

@user-py6nj4mg5h Ай бұрын

제가 볼땐 도로 입니다. 개미굴에 들어가는거죠~ 입구가 없어지면 느낄수 있어요~~~ 나와 같은 바보에게 팔던가... 선택지는 하나 밖에 없다는걸..

@user-qz4ne6fb8c Ай бұрын

우짜라고

@hyunsukim3631 Ай бұрын

감정가 5천을 잘못 쓴거 아님?

@user-ss5jr5lx2b Ай бұрын

1. 감정가가 너무 비싸게 고평가 되었다. 2. 주변 환경이 매우 나쁘다. 3. 주변 토지, 진입 도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감정가 대비 저평가 되었다고 덥썩 물었다가, 낙찰 후, 현장에 가보고 실망해서 낙찰 포기한 것처럼 보이네요. 가끔, 현장 임장을 해보지도 않고 낙찰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user-bp4kb8yi7f Ай бұрын

완전분석이다. 100%로 꼬장부린다

@user-vf2fn2jg7b 25 күн бұрын

가. 1. 설명에, 오류가 있는데, 낙찰자가 최저가 8,500만원대에 1억 5천만원대에 낙찰을 받았으면, 그 납부 보증금은 최저가에 의한 10%인 850만원대가 아니라, 낙찰금액의 10%인 1천5백만원대가 된다. 2. 그런데 이 물건의 감정, 최초 경매가가 4억 5천만원대인지에 시작을 해서 최저가 8천5백만원대인가 까지 유찰이 되었다는 것은, 뭔가 그만큼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3. 이 주택은, 건평이 백평이 넘지만, 건축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결합해 2층으로 만든 사실상의 가건물구조다. 4. 그 소유주가 85세 노인이, 주택을 왜 그렇게 건축했을까? 그리고 그 주변지 여러필지 일단을 모두 매입하여, 한 덩어리로? 분명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실소유자는 뒤에 숨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그런데 그 주변의 일단의 여러필지는 그대로 두고, 왜 이 주택만 경매로 나왔을까?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으면서, 이 주택만 담보로 제공하여 받았다는 것일까? 그 담보대출 금융기관으로, 현 경매신청자는, 어떻게, 무슨 사정으로 그 담보대출 수년 전에, 담보대출 근저당권 설정도 없이 지상권설정을 했을까? 5. 그 진입로 중, 국공유지가 아닌 바로 전방의 짧은 거리의 2필지 토지를 서울사는 사람이 이 경매 직전에 매입을 했을까? 우연일까? 나. 낙찰자는 왜 최저가 8천5백만원대에, 4명이 입찰하여, 1억5천만원대에 낙찰을 받고도, 낙찰대금 완납을 포기하여, 보증금 1,5백만원대를 날렸을까? 그런 사정을 보면, 낙찰자는, 이 물건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인데? 2. 그 사유는, 크게 3가지로 보인다. (1) 하나는, 진입도로 문제다. 그 진입도로는, 그 소유여부를 불문하고, 함부로 막거나 통행방해를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진입사도 소유자가 시비를 하면, 공연히 분쟁이 발생되고, 통행료인 지료 책임을 지게 되어 부담이 발생된다. (2) 두번째는, 이 곳은 지대가 높고, 옆에 낮은 야산이 있기는 하지만, 바로 그 야산 아래쪽에 쩨법 규모가 있는 냄새가 가장 심한 돈사 2군데가 2백미터 이내 거리에 있고, 또 그 주변에, 돈사는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염소 등 가축사로 보이는 시설들이 있어 보인다. 이런 것은, 평지라도 최소 500미터 이상 이격되어야 하는데, 산 아래에서 넘어 오는 그 냄새의 직접적 범위내에 있다. 경매를 위해 현장 방문시에는, 이 물건을 위주로 답사하여 그런 사실을 간과했을 수가 있다. (3) 세번째는, 그 주택만으로 외진 한적한 곳에서 생계나 생활이 불가하다. 아마 그 집을 사고, 주변토지를 매입하여 영농, 축산 등으로 정착하려고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주변지는, 건물소유자의 것이고, 진입로 쪽의 산 등 큰규모의 토지도 서울사는 사람이 매입을 하고, 낙찰자가 살 수 있는 주변지가 없어,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 이유는, 위 3가지 중 하나이거나, 둘, 셋일 수 있다. 경매는, 교묘하게 설계되거나, 숨겨진 함정이 있다. 특히 규모가 크거나, 그 이익이 큰 물건은, 다 그런 함정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