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00:00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을 그린 화가의 기구한 인생 16:43 흑사병이 낳은 중세 유럽판 천일야화, 보카치오 '데카메론' 35:29 맥각 중독환자들에겐 공포의 그림이었던 '이젠하임 제대화' 47:36 고야의 악몽같은 마지막 생애를 담은 '검은 그림 연작' 01:04:52 '메두사 호의 조난'을 화폭에 담고자 시체 수집도 불사한 화가? 01:20:05 영생불사를 위해 시체를 소금에 40일씩 절이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
@BYUNGHEE91 Жыл бұрын
😮4😮5😮6😅4766877⁶776⅞6777678ㅅ
@Petitcanard-daily Жыл бұрын
😅
@wonderer262 Жыл бұрын
맥각이란게 옛날 코카인 아닌가요??
@Songyoungroad10 ай бұрын
람세스2세 년대는 90세가 아니라 66세
@yoonsiklee61519 ай бұрын
계속 그림 읽어주세요 양정무 교수님. 밖에서 일에 스트레스 받고 귀가 하면 아름다운 그림 보면서 해설 듣는게 제가 누릴 수 있는 스트레스 해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mazeltov-r6w Жыл бұрын
그림 공책을 봤는데 그냥 나무그림인데 너무 기쁜감정이 느껴지는거예요. 이그림이 고흐 그림인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암스테르담에 가서 반고흐 미술관에서 그 그림을 봤는데 눈물이 그냥 계속 나왔어요. 테오가 아들을 낳았고 아들이름을 고흐라 지었다는 편지를 받고 그렸다는 아몬드나무가 그 그림이었어요. 실제그림은 정말 훨씬 밝고 다양한 색채가 밀도감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붓질에서 기쁨의 감정이 마구 뿜어져 나와요. 바로 앞 의자에 앉아 어떤 외국인과 둘이 펑펑 울면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초반에 경매에 나왔다던 고흐 해바라기 15송이는 진품이 맞다는건가요? 위작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고갱때문에 더 그린 작품이란거져?
@qqv2995 Жыл бұрын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그것이 그 사람의 정신의 세계라면.. 어찌 해석해도 그 모든 삶을 알지 못 한다면 그저 유측에 불과 할뿐이다. 그림 그리는 그림쟁이도 의견이 분분한데 어찌 알까 모든걸 조합한 결과일지라도 그저 추측에 그칠뿐인 것 같다 최근 지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그림을 보고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 그냥 그렇다
@yoonsiklee61519 ай бұрын
예술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서양화던 동양화던 보고 있으면 뭔가 나쁜 기분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데카메론을 보노라면 중국의 4대기서가 생각나고 조선사 허균의 홍길동전. 매월당의 금오신화. 등이 떠오른다.. 내가 미술가 특히 수채화가나 유화가였다면 그렸을 법한 수작들..
@유진-e8s8l Жыл бұрын
😊😊
@KwonNuri11 ай бұрын
고갱나뽀
@이주연-t9d2 ай бұрын
저건 누가봐도 갑질. 국권 떨구는 바보지.
@user-ui7st3es8q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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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b1s Жыл бұрын
책장사 나왓네
@MoonLight-gz5fv Жыл бұрын
이 사람 책을 도서관에서 봤는데 이런 걸 책이라고 냈다 할 정도 내 돈내고 안사봐서 천만다행 교수는 아무나 하고 책은 아무나 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