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와요! 교수님 얘기들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게 건축물은 자연. 수학 등 많은 부분과 연관되어 있다는걸 알게돼요 ㅎㅎㅎ
@ahnsoyeon2251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해석하는 방식은 꽤나 익숙해졌는데 건축방향으로 보니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robert.n20839 ай бұрын
그 옛날에 저런 대단한 건축물을 짓다니...로마는 참 대단하다..수로. 도로. 목욕탕 등등
@j.wonhan9309 ай бұрын
서로 어떤 영향을 부고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구조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아시아쪽의 천막식 주거형태(예, 몽골 게르)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미지 찾아보세요.) 가벼운 재료로 넓고 튼튼한 천막을 적은 수의 기둥으로 유지합니다. ^^ 판테온 진짜로 멋있습니다.
@박은실-k5q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설명을 들으면 귀에쏙쏙들어오네요 학창시절 선생님들은 왜 자장가소리만 내는가요 나만그런가요ㅋㅋ 지금 교수님같은분이면 다시 불타는 학업에열공 할꺼같네요~~^ 앞으로도 많은지식보여주세요
@goodluck3269 Жыл бұрын
잘생기고 멋지신 교수님 ❤❤❤❤❤❤❤❤ 모든 건물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교수님 ❤ 교수님 말씀은 어찌 이리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
@chj80106 ай бұрын
역사를 건축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계단이라는 것이 권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것이었다는 것이 놀랍네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무엇인지 이 영상을 통해 다시 알게 됐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lecshel Жыл бұрын
판테온 안에서 장엄한 아름다움이라는 말을 체험했습니다. 온몸이 떨리는 기분... 인류의 위대함에 저절로 경외감이 들더군요. 이런 유산들은 소중히 보존해서 후대에 물려 주어야 합니다.
@dannykim5273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위대한 유산?" 그것을 만들 것을 계획한 몇사람과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며갖은 고통속에 만든자들을 생각할 필요는 없을까요. 위대하다고 여겨지는 대부분의 역사속의 건축물들은 폭력의 역사에 의한 것입니다
@itmasspeaker684 Жыл бұрын
로마 노예가 만들었겠죠
@SoonbokPark-it9zm7 ай бұрын
@@dannykim5273어쩔 수 없지. 희생없이 이루어진 것 있나.
@피곤한2008년생4 ай бұрын
그정돈 아닌듯해요...;;
@지혜-e1i-c4c3 ай бұрын
나도 로마 최고의 장소는 판테온
@책여우오디오북 Жыл бұрын
팡테온 여기 갔을때 거대하고 신비한 느낌에 한참을 올려다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내가 본 건축물중에 가장 놀라웠던 것 같아요.
@vivienne809710 ай бұрын
콜로세움 너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었음, 뉴욕 양키즈 랑 엘에이 다져서 야구장이 더 큼 ㅋㅋㅋ 피사의 탑은 생각보다 너무 하애서 놀랐고 걔도 역시 생각보다 아담했슴. 브라질 건축물도 웅장하고 멋짐 근데 내 인생 최고 건축물은 만리장성도, 콜로세움도, 브라질 예수상도 아닌 피라미드 였음
@Badagaese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계급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현대사회는 표면적으로는 계급사회가 아니지만 , 이면을 들여다보면 , 예나 지금이나 계급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jac25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인위적 법 없이 자연적으로 계급이 생긴것이고 옛날에는 인위적으로 법으로 계급을 강제해서 다른거죠. 즉 이재용이 사업잘못하면? 부도나면 거지되지만. 옛날에는 귀족이라서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었죠. 영원히 상사고 그점이 다른 거죠.
@Badagaese Жыл бұрын
@@jac256 물론 오늘날에는 공식적으로 양반 쌍놈이 없어요 그런데 살다보면 , 오늘날에도 반상의 계급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됨니다 과거의 신분제도가 , 세습에 의한것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사람의 가치가 부와 사회적인 지위 , 권력으로 평가되는 사회입니다 거지는 어디 가서도 인간대접 받기 어려우며 , 사회적인 지위에 따라 사람의 가치와 영향력이 평가되고 결정 되는것이 현실이고 펙트입니다
@shkim550 Жыл бұрын
돈이 계급
@yoonmokang8708 Жыл бұрын
@@jac256 글쎄요..이재용이 부도가 난다 해도 거지가 될까 의문이고, 권력자들이 받는 혜택을 보면 지금이 더 암울하네요. 분명히 인위적으로 만든 계급에 관한 제도가 없는데도 현실속에는 분명히 계급이 존재하니깐요
@몬스테라-jm10 ай бұрын
계급 들먹이는 사람들은 조심해야한다. 그렇게 인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의 혁명을 위한 먹잇감이 된다. 계급을 진지하게 비판적으로 입에 올리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계급을 자극해서 엎어버리자 이럼. 북한 아프간에 태어나지않은것만으로도 살만한 생이다.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함.
@목련화-s7x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계급사회가 아니란건 착각인거죠. 평등하다해놓고선 돈에의한 계급사회인거죠...
@당신e빛나는상민씨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자연 냉난방이 되는 건물을 짓고 싶어요
@mackim7710 Жыл бұрын
에너지 플러스 하우스를 지으세요. 지열에너지(가능한 입지), 태양광에너지 설비에 패시브하우스 공법을 더한 에너지 플러스 하우스 밖에없죠.
@Silverhan_d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하고 재밌네요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나라 또는 집단이 있기에 우리들이 더 안전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단 한명의 억울한 희생도 아닌거죠 안전한 나라 마을 가족을 행복하게 만듭시다 아멘
@엄승원-v1i Жыл бұрын
카라칼라 목욕탕의 규모로 보아 엄청난 물의량을 이용했을정도의 실력
@성삼-l5s9 ай бұрын
계단이 권력이라니 정말 재미있네요.. 로마는 조상 잘둬서 잘먹고 잘산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rubbishprophet9 ай бұрын
32:14 “지금은 계급사회가 아니니까요“ 영혼 넘나 순수한 것 😭
@soda4-w5n Жыл бұрын
무대가 객석보다 낮아야 관람하기에 편하고 목이 덜 아플 것 같다. 그리고 다면적.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 소리는 위로 갈수록 잘 들리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대사나 음향. 악기소리가 더 잘 들리는 측면이 있다. 민주주의. 평등보다 공학적 측면이 더 클 것 같다
@michellepark8696 Жыл бұрын
판테온 용도 처음 알았네요;;;; 여러번갔어도 몰랐던1인;
@지피지기-o8b Жыл бұрын
종교도 결국은 권력이다 성당이든 절이든 크고 웅장해야 경외심이 나오긴 하네요
@phina12349 ай бұрын
건축으로 바라 본 역사 😊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phina12349 ай бұрын
그시절에 상수도 시설 깜짝 놀랐어요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판테온신전도 대단하지만 앙코르와트도 대단합니다
@엄승원-v1i Жыл бұрын
유현준건축가입장에서 판테온 이최고다 !
@파란하늘-p9f Жыл бұрын
용산 뷰가최고다=
@최다니엘-i6s Жыл бұрын
음.... 콜로세움에서는 한게 아니라 나보나광장이 해상전을 열었던 공간입니다 물을 넣고 빼기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테베레 강가가 가까운곳으로 갑니다
@Edith-gq6qb2 ай бұрын
부활 대축일 판테온 지붕의 구멍에서 장미 꽃잎이 내려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이소룡 노리스 패대기 생각난다 도입부는 진짜 콜로시움 입구에서 촬영 놀라움을준 근육자체가 판테온신전이다
@Joying-i9p Жыл бұрын
용산뷰가 좋긴하지,, ㅋ
@슈슈뮤-b9o9 ай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음❤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한옥을 무턱대고 미역국나라나 듀바이에 턱 짓는다고해서 실용적일거라는 생각은 아닌것같은데 계절환경에따라 건축도변화하는거니까 지금 모든 기후변화에 가징 인전하고 든든한 건축구조가 어떤걸까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하이포코스트(영어: hypocaust)는 뜨거운 공기로 바닥 아래를 데우는 고대 로마의 난방 시스템이다. 하이포코스트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로 아래를 뜻하는 hypo 라는 단어와 태웠다는 뜻인 caust-에서 유래됐다 정확히어떤구조인지 좀 더 찿아봐야겠다
@awesomy9 ай бұрын
키스톤은 교수님이 스케치한 방향으로 찢어져서 파괴되는 것이 아닌 압괴 형태의 파괴 매커니즘을 갖습니다. 구조적으로 중요한 위치 인 것은 맞습니다.
@맥그로우-f7m Жыл бұрын
판테온 한번은 꼭 보고 말겠어
@goddessoffortune7308 Жыл бұрын
존경했는데 질문이 생겼어요 왜? 용산이 최고의 자리라고 했는지? 대통령 집무실은 그냥 뷰만 보면 안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용도 기능등등
@rodeo5284 Жыл бұрын
좌파들의 포퓰리즘 권력의 이중성을 상징한 청와대. 권력을 비판하더니 권력의 맛을 음미하는 ㅉ
@krdorkjfi Жыл бұрын
43분 노래 제목 뭘까요. 엄청 찾았던 노래인데
@krdorkjfi Жыл бұрын
Justitia Lesiëm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마을 구조가 버스다니기 편하고 안전하고 식당이나 어디가기 좋은 모양이면좋겠습니다 네옴시티는 가능할까
@icequeensens Жыл бұрын
판테온에 가서 너무 아름다워서 서로 다른 시간에 세번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courtneyc160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아쿠아덕트는 프로방스에있는 Pont du Gard 아닌가요?
@treetree8817 Жыл бұрын
웅장한 건물은 대중들을 겁주고 제압하려는 의도다 감히 대들지말라는 무언의 압력
@yeoju97162 ай бұрын
역사교육과 24학번 최유원 9월 18일 보강 동영상 시청 완료했습니다.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1세기에 분수를 즐기다니 그때는 고구려가 뿔달고말타고 방어하던시절이니 어떤면에서 로마나 유럽문명이 다른 문명을 우습게보는것도 나름 근거가있다
@suekim58662 ай бұрын
요즘 사람들 제한해서 들여보내도 사람들 많아서 온전히 감상하기 어려웠네요ㅠ
@ihihi-hohoho Жыл бұрын
홍익대 유현준 교수 : "청와대 용산이전 신의 한수! 뷰가 너무 좋아." 서울대 김경민 교수 : "용산이전 되돌려야. 도시건축사적으로도 최악의 결정"(유툽 '박종훈경제한방' 22년 4월방송)
@엄승원-v1i Жыл бұрын
분수가많다 수로 활용한 대단 경이롭다
@엄승원-v1i Жыл бұрын
판테온 파르테논과비슷 :신:을상징 아그리파가 건축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신도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보는데 맨 뒤에서 로얄발레 로미오줄리엣 이런거도 포스터에는 이쁜얼굴 크게 뜨더니 돈내고 드가니 맨뒤에서 손가락만한 좋은거는 가장 앞자리 맨 좌측우측은 가까우니까 그래도 좀 그래서 가격이 저렴
@firstnamelastname6244 Жыл бұрын
13:18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아니야
@젠슨이화-d1d Жыл бұрын
판토마임.. 이란 단어가 거기서 파생 됬을까...? 콘트롤 타워...
@piscisantiquus5810 Жыл бұрын
Marcus Agrippa Lucii Filius Consul Tertium Fecit 마르쿠스 아그리파, 루키우스의 아들, 세 번째 집정관 (이 건물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