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맞어. 오렌쥐 카우니 출신들이 대거 한국으로 다시 컴백해서 그런류 분위기 퍼트림. 그 로데오 거리도 거기서 나온거잖어. 90초반 이스트 팩이라든지 또 여자들끼리 헤어질때 볼에 키싱하기 , 남자애들 옆으로 끌어안는 인삿법 (미국 흑인식) 그런거 미국 문화 많이 퍼트렸지 ㅋ
@Vincent-ne6ph3 ай бұрын
존나 수입 오렌지가 나긋나긋 향기롭다는건 아무말이나 갖다 부친거같노 ㅋㅋ
@카모-u4l Жыл бұрын
0:03 지금도 세후 400정도 벌면 대기업 신입정도 버는건데 30년전에 한달용돈 300-400정도 씁니다 ㅇ ㅈ ㄹ 90년대에 ? 지금 물가로 보면 천만원도 더쓰는건데 한달에
@s2딸기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거죠 ㅋㅋ지금 모두가 400 버는건 아닌것까지 감안하면
@yuntorisisatsu8 ай бұрын
대졸초임 100만원 정도 일때
@man4c735 Жыл бұрын
후반에 야타족 멘트들 진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이랑 비교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youngjin1383 Жыл бұрын
꽁트보다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maru_che Жыл бұрын
“영계예요”
@볼2니 Жыл бұрын
야타족이 무슨말임?
@nothanku13 Жыл бұрын
@@볼2니야~타 ( 차에 타라고) ㅋㅋㅋ, 지나가던 옛날 사람 뿅!
@medipors154610 ай бұрын
@@박동일-c1e저 여성 둘은 방송측에서 야타족 실상을 취재하기 위해 섭외한 걸로 보임. 음향이 녹음기임. 저 두명만 계속 찍는거 보니 두명은 취재측이라 계속 밤거리 돌아다니면서 야타족 여럿 추적취재한 듯.
@김현유-g7d Жыл бұрын
저시대가 한참 지나고 대딩때 저녁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편의점 앞이 청량리 사창가였고 점포안에 카드 현금 인출기가 있었는데 거의 향락문화의 끝물이였는데도 사창가 들어가려고 현금 찾으러 줄을 끊임 없이 섰던 회사원들 기억나네요 지금쯤 50대중후반 60대들인데 진짜 문란하게 놀았던 세대 같습니다. 그때 그세대들이 매일같이 일끝나고 1.2차 술한잔하고 3차를 밥먹듯이 사창가 다닌거 같아여
@user-cd2c85fyujll6 ай бұрын
우엑~!!
@불광동가오가이거6 ай бұрын
토나와 ㅠㅠ
@JK-km1tc2 ай бұрын
60년 70년 초반이 까졌고요
@fffffjjskksn_fjskk13 күн бұрын
그때는 역시 무법지대 ㅋㅋㅋ
@simonpolar Жыл бұрын
08:30 쓸데없이 POP폰트 왜케 이쁜데 ㅋㅋㅋㅋㅋ
@DDoDDo7799 Жыл бұрын
저분들 지금 환갑을 바라보고있어요
@jojo1268 Жыл бұрын
젇대 그랜저면 진짜 부의상징이었지...당시엔 차없는집도 수두룩했어
@몬스-c6z Жыл бұрын
서른살 넘어서 면허따는 남자도 수두룩 했음. 그것조차 애가 태어났거나 회사에서 요구를 했을 경우임
@개털-p5o10 ай бұрын
저때 부자들중 벤츠 아우디 BMW 등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음
@레몬트리-l5l9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랜저타면 엄청난 부자인줄알고 돈많이뺏으려고 그랜저탄 운전자 납치하고 돈뺏고 죽였던애들이 지존파였지요
@yuntorisisatsu8 ай бұрын
국산차중에서 제일 비싼차였으나까
@stanleydan91597 ай бұрын
@@개털-p5o 많지 않았음 ㅋㅋㅋ 애초에 정식으로 들어오질 않아 판매를 안했어.. 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이 좀 가져오거나 극소수 연예인들만 직수입해서 타고다님. 류시원이 대표적으로 차쟁이였음. 저땐 샤브가 인기 많았고 룰라 이상민이 타고 다녔음 당시에도 6천넘었던기억임
@바오우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오렌지족은 지금 생각해도 심각하긴했음 금수저? 강남부심? 저때는 훨씬 심했고 주변 친구 지인들 무시하는 선넘는 행동도 많았고 미화될부분은 전혀없는듯
@user-ej6bd9tz7r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의 풍성한 문화와 낭만, 여유는 충분히 미화될만 하고 지금 시대에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user-rc4vn2yb7x 요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인성부터 보는거지 ,,, 저때 강남은 특권층 자녀들이 가정교육을 대한항공 조현아 엄마 하는거 봤죠?? 강남에 돈 많은 젊은 애들이 부모 특권의식 보면서 자라서 나이트 종업원 뺨때리는거 수두룩했고,, 돈많고 빽있으면 큰소리치고 살던시대,,,;;
@FxxkChina Жыл бұрын
너같은 피해의식이 지존파를 만든거지 그냥 정신병이야 너는
@user-jw3ny9sx8i5 ай бұрын
0:36 와..지금 봐도 안 촌스러우심..패션 대박
@shl9648 Жыл бұрын
저때 저는 지방 살고 강남 살던 오렌지족(?)사촌 언니 올때면 진짜 딴 나라 사람 같았는데 결혼 하고나서는 교양 넘치는 사모님~^^ㅎ
@user-cd2c85fyujll6 ай бұрын
속물걸레가 팔자폈네
@8090-h4h Жыл бұрын
저때 압구정 로바다야끼 가격대를 몰라서 살짝 쫀 상태에서 차림표를 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맘 편하게 마셨었지
"내가 식인종이야 사람을 잡아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누가알아?"ㅋㅋㅋㅋㅋㅋ 6:34
@hohoho7078 Жыл бұрын
0:27 오른쪽 오빠 완전 귀여운 얼굴에 키 크고 어깨봐 ㅠㅠ 완전 힙귀요미네 ㅠㅠ
@beaubourg07 Жыл бұрын
2:18 '김광억' 교수, 졸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서울대 교수의 존함...ㅋㅋ
@CRettort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저도같은생각했어요ㅋㅋㅋ
@langouste6544 Жыл бұрын
저땐 교수님들이 오렌지족을 비판했는데 이제 그 세대분들이 교수님 되는 중...
@georgebernardshaw4490 Жыл бұрын
@@langouste6544 저 교수님은 오렌지족을 비판한거지 그 세대를 비판한게 아니고 그 세대 중 교수가 된 분들은 오렌지족이 신나게 놀때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임
@langouste6544 Жыл бұрын
@@georgebernardshaw4490 일반화 하기는 어렵죠 ㅎㅎ 소싯적 오렌지족인데 각성하고 잘 풀려서 교수되신 분이나, 당신 스스로 오렌지족이었다고 농담조로 말씀하시는 교수님도 계십니다.
@langouste6544 Жыл бұрын
@@georgebernardshaw4490 특정 세대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구요 그냥 옛날 영상 보다 기억을 스쳐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주변 분들은 아니고 주로 한 다리 건너 들은 분들) 적은겁니다 ㅋㅋ
@tvozilap567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은 패션업체들이 유행을 만들어내거나 업체들끼리 디자인 담합을 하지 않아서 ㅡ 다들 입은 옷의 디자인이 다름. 특히 남이 입은 같은 디자인은 서로 안 사려는 경향이 강했음. 특히 이대앞 옷가게는 패션 전공한 대졸자들이 미니 가게 열어서 ㅡ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직접 만들어 파는 곳이 많아서 가게마다 다 디자인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도 많던.... 남대문 동대문에서 떼다 파는 옷가게도 있었지만...
@icylakepaxphile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다들 일본 옷들 베껴 팔았어요. 프랑스, 이탈리아 명품은 극히 일부의 머나먼 일이었고
@tvozilap567210 ай бұрын
@@icylakepaxphile 우리나라 특징은 베껴도 그대로 만들진 않죠. 조금 더 다르고 좋은쪽으로 바꾸죠. 당시도 그랬어요. 그래서 발전이 된거죠. 베꼈다고 그대로만 만들었다면 발전은 없었죠. 이대앞 거리와 홍대앞 거리가 유명해진 이유기도 했는데. 패션디자인 전공자들이 입사할 곳이 별로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다들 작은 가게를 열고 본인만의 옷을 만들어 직접 팔기 시작했죠. 그래서 가게마다 같은 디자인 옷이 없었어요. 구경만 해도 재미가 있었죠. 그러다 패스트패션이 나오면서 그런 작은 가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거죠. Imf 직전까지 치열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저는 산업디자인 전공자고 그 시절을 겪은 세대 예요 Imf 혼란기만 없었다면 우린 힘들어도 조금은 행복하게 지냈을 거예요
@5tingmylife251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중반이 신세대, x세대, 오렌지족, 야타족 등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낸 세대지. 처음으로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 리포트를 작성하고 가장 활발하게 컴퓨터통신을 주도하던 세대고. 지금은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이 된.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일부 사람의 세태지.
@온온-s5p Жыл бұрын
PC통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흥-g9t Жыл бұрын
지금 직장 및 사회전반적으로 스윗한남들이 70년대생들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bookjari1829 ай бұрын
젊은 시절에 나름부유하고 민주화된 자유로운 세상을 한껏 누려서 그런지 저세대들이 문화계를 꽉 잡고 있지 좋게 말하면 생각의 한계가 없고 리버럴 그자체 도전의식도 남다르고 80년대 중반생만 되도 imf이후 취업하느라 바뻐서 대체적으로 그 이전세대보다 소극적임
@번지점프를하다-f1p7 ай бұрын
천리안하이텔 나우누리
@kyungrhee2172 ай бұрын
@@4bookjari182
@yoon_40711 ай бұрын
와 다들 스타일 진짜 좋다..
@iejfkrksh2p Жыл бұрын
거품이 끝을 달렸던 시기. 하지만 저땐 나라가 잘 살던 시기가 아니라서 지금 젊은애들중 약간만 여유있어도 저렇게 사는거 같은데? 그리고 일부 부유층 얘기지 대부분은 차도 없고 한달 알바해서 20만원 겨우 받던 시기임. 명품, 해외여행은 둘째치고 게스청바지만해도 감지덕지인 시기. 중산층이 많아 상대적박탈감이 적었던 것 뿐이지 지금이 훨씬 잘사는건 맞음.
@매일감사-h5w Жыл бұрын
저땐 어떤장사든 너무 너무 잘될때지...
@김승규-r5z Жыл бұрын
1997년도 IMF 터지기 직전까지 경제가 활황기 및 호황기였던건 맞습니다.
@pattisoul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만원에 해온 옷도 7.8만원에 팔아도 없어서 못팔았대요 지하상가가 무슨 러시아워 버스안처럼 사람 바글바글했죠
@gorgo13 Жыл бұрын
@@pattisoul1 지금으로 치면 유니클로만도 못한 브랜드딱지 하나 붙었다고 10만원씩 하고 그런시절이죠. 닉스청바지도 20만원인가그랬었는데 사이즈도 제대로 구비도 안해놓고 30이상부터만 팔았고 돈벌기 쉽던시절이죠
@몬스-c6z Жыл бұрын
난 저때 만약 군제대한 나이로 태어난다면 택시부터 해서 새벽장사만 딱 뛰고 한달 해외 다녀오고 이런거 할꺼임. 지금이야 이게 말 안될꺼 같지만 말이 안될꺼 같은게 되던 시대임..초등학교 못나와도 택시만 해도 먹고 살았다
@키티2756 Жыл бұрын
먼 개솔이야 지금이랑 똑같지 잘되는곳도있고 망하는곳도있고
@rohrichbeau1004 Жыл бұрын
0.1%도 안되는 사람들 가지고 저 시절은 모든게 풍요롭고 좋았네 이딴 소리 할 놈들 또 있겠지. 정작 지들 부모부터 저런 것 누려본 사람 없는것 뻔히 알면서.
@inmin1986 Жыл бұрын
ㅇㅇ 저때도 일반 소시민들은 힘들었던건 맞음 진짜... 그런데 지금하고 크게 다른점은 그래도 저 때는 하면 된다는 믿음이 강하게 들수 있게 사회가 성장중이었다는거야.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을 찾는게 어렵지 않았고...헌데 지금은 사실상 계층간 이동이 불가능하게 사다리 따윈 없어졌고 그만큼 사회의 성장이 둔화되었지.. 말그대로 희망도 뭣도 없는 시대라는거고 이건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꺼라는게 문제인거야
@@inmin1986 계층이동이 불가능한 건 다른 선진국도 전부 마찬가지 그렇다고 동남아나 인도에 가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영어 현지인처럼 할 수 있음 이민 가던가 아니면 태어난 곳에서 최대한 sns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whyranotakealooks Жыл бұрын
6:09 몇 살이신데요? 영계예요(백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rdaum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때가 놀기는 최고 좋은 시절임.. 폰도 있고 차도 어느정도 늘어나고 큰돈 없어도 즐기기 좋았음
@미키나-g1gАй бұрын
그만큼 도둑년들도 많았음.
@cafe_sora Жыл бұрын
사실 따지고 보면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던 오렌지족들 말고 그냥 일반적인 오렌지족은 젊은 나이에 외제차를 타며 여자를 꼬시든, 밥을 로바다야끼에서 먹든, 하룻밤에 술값으로 200을 쓰든, 남자가 귀걸이를 하든 그냥 사생활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야 될 일인데, 언론들의 오지랍이 너무 컸다.
@gorgo13 Жыл бұрын
오지랍이 심했던 시절임. 정확히 저 세대가 구세대랑 신세대랑 갈림길에 있는 세대임. 저 사람들이 지금의 이효리,신동엽,정우성같은 사람들 세대인데 지금도 그렇게 촌스런 세대는 아님
@DDM2029 Жыл бұрын
시기지
@gpwls7731 Жыл бұрын
딱 저 세대를 시작으로 잘사는 시절에 태어나고 자라서 자유롭고 젊은 느낌이 듬. 그 전 세대는 후진국에서 자라서 정말 옛날사람임 같은 나라라고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성이름-c3k3i Жыл бұрын
지금이랑 저때랑 달라 지금은 아주많은 볼꺼리와 사회문제들이 있지만 저땐 저게 제일 큰 이슈야
@chloe-bv8jg Жыл бұрын
사회, 경제, 문화 격변기 시절이라 그런듯
@황현석-b4i Жыл бұрын
이 오렌지족들도 IMF를 맞이하면서 부모들이 망해서 더는 오렌지족 행세는 고사하고 좋든싫든 저임금 업체로 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온 경우가 상당수죠.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항상 전쟁준비를 하라듯이 잘 나가고 호황일때 위기가 닥쳤을때를 대비하라고 가능한한 돈을 모아두라는 말도 빈말이 아니죠.
@경제연구소gd7 ай бұрын
서민 자녀는 실제로 저랬고, 외제차 타던 부잣집 아들은 건물주 imf 때 자산을 쓸어 담았습니다
@현진헌-p8k Жыл бұрын
IMF 이전까지 고도의 경제발전기를 거치면서 신흥부자들이 많이 생겼고 그들의 자녀들이 부를 과시하며 강남을 배회하던게 바로 오렌지족. 솔직히 부러운 인생인것 같은데 월 3-400만원 쓰는 형은 진짜 레전드네 90년대 그정도면 지금으로는 1천만원이 넘을것 같은데 패션포스는 지금을 훨씬 초월하네
@prollejazz Жыл бұрын
IMF 이후 20대들이 다 알바N포 거지?들이 되서 .. 많이 삭막해졌지 .. ...
@몬스-c6z Жыл бұрын
@@prollejazz 더 정확히 말하면 2008년 이후임. 2008년 제2 세계대공황 온것도 그렇고 '88만원 세대'' 라는 책 나온 베스트셀러책도 그무렵에 나온거임.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 베스트셀러였는데 이책은 1년인가 2년뒤에 나온거고
@몬스-c6z Жыл бұрын
현재 IMF때보다 더 힘든거 맞음 IMF당시 밑에 직원들 월급 줄꺼 다주고 사장들이나 자살했지 그래도 그때당시 국민들이 빚은 없었음. 빚 이라는게 있는거랑 없는거는 큰 차이임.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빚 없는 사람 있나? 차,집 이것부터 전부 빚으로 사잖아 열아홉만 지나도 학자금으로 빚지는거 시작하고 지금이 더 불행한 시대 맞는거임 대충 2010년 전후로 대한민국은 나락버스 탄거임
@몬스-c6z Жыл бұрын
적고 보니 열받내...빚 얘기 했지만 ㅅㅂ 이젠 대출도 못받는 시대임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몬스-c6z대출만 못받는게 아니라 저출산 문제도 크긴크죠 ㅠㅜ
@mjk-g3u Жыл бұрын
와 기자멘트 진짜 직설적이네요ㅎㄷㄷ
@sohminsup26694 ай бұрын
이 분들 낼모레 환갑이시랩니다....
@wsosoI4 ай бұрын
? 이미 넘음 75년생이 50살인데
@어E가없네3 ай бұрын
@@wsosoI환갑뜻이 뭔지 모르냐.. 아님 내일 모레보다 더 가깝다는 뜻으로 한말이냐
@돌아이-s1v Жыл бұрын
90년초중반이 강남 아파트 1-2억 하던때다. 몇백만원 한달에 쓰는 정도면 뭐 말 다했지.
@maru_che Жыл бұрын
나타족 먼타족은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거량 Жыл бұрын
저때에 언론에 이슈되었던 큰 범죄에 범죄자 잡으면 묵뼈 부러진거마냥 푹 숙이고 있으면 옆에서 앞머리채 잡고 올려서 사진 찍으라고 해줫던 시절이였죠.
@딱대-f9z Жыл бұрын
유행은 돌고도네 ㅋㅋㅋㅋㅋ 패션 멋있다 개성있고
@냥갱이네 Жыл бұрын
저 언니오빠들은 당시의 오랜지 손바닥에 굴려대던 황금수저라 지금 도 집 도 엄청 잘살고 애들 다 비싸고 좋은 학교 보내요; 금수저 학부모들이라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들 부터 건물주 넘어 황금 갓물주 이상이라 역시 부모를 잘 타고 태어나야 한다는걸 잘 보여줌 저때 저때의 수입 감귤과일 언니오빠들은 우리에게 오늘은 있고 지갑에 돈도 넘쳐나게 있지만 내일은 없다로 살던 사람들
@dokdobes_t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수퍼마켓 가면 10짜리 껌도 살 수 있고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7-8천만원 하던 시절이다. 한 달에 200만원이면 엄청 큰 돈이다.
@Mysunshine-zz9qi4 ай бұрын
오잉? 압구정 현대 88년도에 최초로 평당 1000돌파했는데... 거기 제일 작은 평수가 33평 근데 무신 90년대에 압구정 현대가 7000 하냐 ㅋ
@미키나-g1gАй бұрын
93년에 송파구 30평대 아파트 살았는데 그 집도 1억 넘었었는데요? 살아보지도 않고 거짓말 좀 작작
@user-he8ui1rq6w Жыл бұрын
약간 루즈한 핏의 가죽점퍼에 목티, 가죽 부츠, 빵모자, 선글라스 크으 너무 멋지다
@Successful14jl11 ай бұрын
정말 시간은 엄청 빠르게 흘러가는듯...
@user-ky9zy6hq5x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스타일좋다 ㅋㅋ 저분들 지금도 또래보다 세련되게다니실듯
@성이름-q2g1n Жыл бұрын
저때 옷 지금도 세련함
@chaewoo-da18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자막달려있는게 다 웃김
@immaculate86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에 용돈이 300~400만원이라니?! 지금도 200만원 언저리로 월급 받는 분들이 수두룩한데..요즘 물가가치로 환산하면 7~10배 올랐다치면 2100~4000만원 정도 받는셈 근데 저 오렌지족들은 imf때 망한게 아니라 그때 강남 아파트와 빌딩 소유하고 있어 건물주로서 몇백억이상 굴리며 더 잘살고 있고 mz세대라 불리는 자녀들이 대를 이어 오렌지족으로 산다는 현실.. 이미 개천의 용은 멸종되었다. 노력하면 무일푼에서도 성공한다는 동기부여나 성공신화 가르침은 사치나 과거에 폐기된 신화일수도
@stella3803says Жыл бұрын
나 50대. 저시절 압구정 맥도날드에 남친 만나러 기다리고 서있으면 진짜 야타족이 나타나 자기차에 타라고 졸라대고 쫓아오곤 했다 ㅎㅎ 물론 안 탔다. 참 풍요로운 시절이었다.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대로 그대로 거둘 수 있었던 시대. 일부가 한때 저렇게 향락적으로 젊음을 소비했지만 저건 정말 아주 잠깐이고 IMF로 경제는 곤두박질 치고 주변에 잘 나간다고 흥청망청 살다 망하는 집이 속출했다... 그래도imf오기 전까지 저때는 노력을 그대로 보상받던 시절... 열심히 저축하면 은행 이자가 두둑히 나오던 시절... 뉴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 부자가 되던 그런 희망의 시대에 살았던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묘야-v6d6 ай бұрын
주유소 옆에 있던 압구정 맥날 추억이네
@uvwpqr4 ай бұрын
그 시절의 향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전호-x7x3 ай бұрын
아줌니 그건 아줌니가 부유한 강남출신이라 그런거고 저 당시에도 시골에서는 도시락 못싸오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정보라-k5s2 ай бұрын
@@전호-x7x먹고살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안하면 지금도 시골에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사는사람들 많아요 미래에도 그럴것이고요
@전호-x7x2 ай бұрын
@@정보라-k5s 시골 여행 간지 너무 오래되어서 요즘은 모르겠음 사실 나도 도시락 반찬으로 그 시절에도 백설햄은 먹었던 시절이니 주위에 가난한 친구는 많았다
@chyein91 Жыл бұрын
오렌지를 주고받는게 놀랍닼ㅋㅋㅋ snl에서 봤는게 진짜구나
@user-jm3xe9me9v8 ай бұрын
어휴 ㅉㅉ 쌍도 맞춤법 상태 ㅉㅉ
@osakashin73582 ай бұрын
@@user-jm3xe9me9v네다음 1찍이 홍어 ㅋㅋㅋㅋㅋ 광주는 폭ㄷ이야 ㅇㅇ
@myhaetae Жыл бұрын
자본권력이 본격적으로 힘을 얻게 된 게 엑스세대. 20대에 IMF를 겪고 10대에 삼풍, 성수대교 붕괴를 목격한 사람들이죠. 제 대학친구 무리가 저 포함 셋인데 다른 둘은 유학파에 변호사, 의사가 되었고 전 글쓰며 월세로 옥탑방에 삽니다. 그래도 서로 섞여 지내던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싶기도?
@user-cd2c85fyujll6 ай бұрын
너무차이나는데 연락은 하시나요??
@하면돼지-u8r Жыл бұрын
저때로 용돈이 300~400 만원 이면 지금돈으로 거의 천만원 하지 않냐? 진짜 금수저네
@레몬트리-l5l Жыл бұрын
1000만원더될듯요 90년대중반엔 최저시급이 1500~2000원정도였어요
@박양진회장7 ай бұрын
거의 2천정도..
@김준-d1q Жыл бұрын
지금의 50대분인듯........
@xaim-t3h Жыл бұрын
전에 보스턴에서 공부하면서 한달에 2-3천은 그냥 받아 쓰더라고요... 전 겨우 일하면서 한달에 500-600으로 생활했는데 부럽더라고요 ㅋㅋㅋㅋ
@20-os1dp Жыл бұрын
저땐 그래도 다 각자 개성이 있었넹 지금은 패션따라가느라 다 똑같은…ㅠ 저때처럼 지금도 좀 각자 개성에 맞게 살아ㅛ으면 좋겠네
@누리40 Жыл бұрын
06:21 70년생이면 지금 대략 50대초반? 정도인데 저분 여기 댓글 다시면 재미있겠당 전체적으로 안경을 쓴 분들이 안계시네여! 굉장히 활기 넘치네여!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그랜져의 원형인 각그랜져가 정말 많이 보이네여
@jonghyukpark65287 ай бұрын
서초동 강남역 집이었던 저때 20대 보낸 사람 입니다. 이세상 천국이 있었다면 89년부터 ~96년까지 강남이 천국이 아니었을까?!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과는 분위기가 비교 불가.
@stella3803says4 ай бұрын
@@jonghyukpark6528 어디 강남뿐인가요? 신촌 홍대앞 대학로 백마 낭만이 넘쳤죠 .. 강남은 디스코 텍이 많아서 놀기 좋았고 ( 지금 클럽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
@익명-s2v2k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서울랜드 저 포스터 봤는데 ㅋㅋㅋㅋ학교에도 붙어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애정-n6w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화끈햇네 50대들이 달라보여요...
@니달리벤피카소 Жыл бұрын
난한달 312만언 범
@soeminbae9618 Жыл бұрын
아직 40대입니다
@-celeb Жыл бұрын
예나지나 젊은시절 노는방식은 똑같네ㅋ
@읍읍-s5h Жыл бұрын
50ㅡ60언더
@Oh르9 ай бұрын
@@읍읍-s5h50대초
@nicer-zu7ul6 ай бұрын
인터넷 보급화도 안 되고 네티즌 그런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빽쓰고 돈쓰고 해서 제멋대로 살기 훨씬 유리했던 시절
@piesunny Жыл бұрын
압구정동 오렌지족 1970년~1980년 생 1990년 하루 200만원은 → 2023년 하루 3000만원 정도 1990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 1억3000만원 → 은마아파트 현재는 25억원 정도
@Flcockffif3 ай бұрын
혹시 돈을 은마 기준으로 계산한건 아니죠? ㅋㅋㅋㅋ 돈은 절대 부동산으로 계산 하면 안됌 ㅋㅋㅋ 특히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은 더안대지 ㅋㅋㅋㅋ 옛날에는 대치은마가 구로랑 똑같았어요 가격 ㅋㅋㅋ 지금 구로는 평균 4-5억 하는데 ㅋㅋ
@뭐뭣2 ай бұрын
200이 3000은 아님 우리엄마가 학교 특수교사이셨는데 90년대초에 100좀덜받았다는데..
@뭐뭣2 ай бұрын
월급
@ziyseo854 Жыл бұрын
IMF터지면서 유학생도 많이 들어오고 강남강북 물가 격차가 좁아지기 시작~ 그 전엔 소비 격차에 강 하나 두고 넘어 오지도 가지도 않던 때 ~ 패션스탈로 지역 구분 되던ㅎㅎ
@junmini2018 Жыл бұрын
그 전부터 이미 하야트호텔 JJ에는 유학파들 방학때마다 쏱아져 들어왔어요 ,,
@hjsw6019 Жыл бұрын
강북에서 시작됫어요 이태원 jj 유학생 천지였음
@ziyseo854 Жыл бұрын
@@hjsw6019 강남은 새벽 늦게까지 영업금지라 12시지날쯤 이태원으로 2차가서 더 뜨게 된~
@ziyseo854 Жыл бұрын
@@junmini2018 하얏 jj 특수 장소 간거지 지금처럼 동네 자체를 오가진 않았어요~ 강북에서는 강남을 왔어도
@jwha0822 Жыл бұрын
옷 하나는 진짜 기깔나게 입네 와...
@afree_heart Жыл бұрын
자막 존웃ㅋㅋㅋㅋㅋ
@yams5077 ай бұрын
저렇게 놀아도 저들은 나이들어 강남의 건물주들이 되었답니다~
@수진쓰000 Жыл бұрын
몇 년 후 저 분들은 삼치기, 폭주족 자식을 둔 부모가 되었습니다
@nestaita6295 Жыл бұрын
오렌지의 자녀들 낑깡이 다시 압구정으로 세대는 완벽히 돌고돈다
@이은쫑-c3c Жыл бұрын
낑깡 😂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
@또잉-j9c Жыл бұрын
낑깡잌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스론-x5p Жыл бұрын
앜ㅋㅋ 낑깡😆🤣
@justdo146 ай бұрын
7:50 오렌지족(진)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만든 사람 상 줘야한다
@jss640410 ай бұрын
차라리 난 저때 시절로 가라고 하면 절대로 안간다. 현재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90년대라....저 영상 본순간 허허 하고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J.H.C. Жыл бұрын
요즘 무신사패션만 보다가 저시절보니까 개성있고 좋네 ㅎㅎ
@happysmile97858 ай бұрын
무신사 너무 구려
@caremehealth Жыл бұрын
예전말투 들을때마다 좋다 ㅎㅎㅎ
@westmead4975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IMF 터져서 아주 그냥 작살이 나 비행기표도 없어서 집에 못가는 애들도 있었슴..
@한바탕-l2n9 ай бұрын
진짜 인생 저렇게 즐기는거 개부럽다 지금은 돈있어도 저렇게는 못놈
@Shai-p1r Жыл бұрын
오렌지를 건내주다니 말도안되는... ㅋㅋ 저 분 어디 소문듣고 얘기한거... 그냥 차에서 말걸고 그랬던걸 언론에서 물타기용으로 자주 이용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