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가 있는 Clawed Lobster (True Lobster, American Lobster, Maine Lobster) 와 집게가 없는 Spiny Lobster 는 둘 다 랍스터라고 부르는게 맞아요. Crayfish 는 Spiny Lobster 와 동일시 하려면, 꼭 Sea Crayfish 라고 불러줘야 해요. 그냥 Crayfish 라고 하면, 보통은 민물에 사는 Crayfish 를 말하며 Spiny Lobster ( Sea Crayfish) 와는 서식지 자체가 다릅니다. 근데 또 호주에서는 Sea Crayfish 도 그냥 Crayfish 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반면 많은 국가들에서는 Spiny Lobster 도 그냥 랍스터라고 하고요. 맛은 보통은 American Lobster 가 Spiny Lobster 보다 낫다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Spiny Lobster 가 American Lobster 보다 무조건 맛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답니다. 서식지 자체가 서로 다르고 두 종이 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 각각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American Lobster 가 True Lobster 라고 불리는 이유는 맛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집게 발이 있기도 하고, 미 동안의 대성양 인근 찬 바다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그냥 Spiny Lobster 와 대비해서 True Lobster 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matsangmu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랍스터 라고 하면 집게발이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구분을 두기위해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굴은 한겨울에 대한민국이 천국. 익혀서 주는게 아니면 조심해야겠네요. 외국 나가서 배탈 나면 여행을 다 망칠 수 있죠.
@Cheongnyangni2 ай бұрын
맛쌍무님 리뷰가 역시 깔끔합니데이
@seonhongkim2 ай бұрын
와 진짜 가보고 싶다.
@2345pok2 ай бұрын
베트남 랍스터 넘 좋네요
@axel090722 ай бұрын
가본곳이네요 호치민 주재원인데 4군이나 일반 동네 Hải sản 씨푸드 가면 갈릭이나 치즈올려 구운 크레이피쉬 마리당 11000원이예요 동네에서 드세요 더 크고 맛있어요 두당 4만원 견적 3명 12만원 hải sản 에서 크레이피쉬 가리비 타이거새우 오징어볶음 떡벌어지게 푸짐하게 한상 먹고도 남은거 포장가능
@강화홍2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Collaintp2 ай бұрын
베트남 랍스타 요리 비쥬얼 좋더라
@mj76312 ай бұрын
호치민에서는 날음식은 안드시는게 나아요 ㅋㅋ 하노이랑 다르게 1년내내 덥기도하고 애초에 생식하는 문화가 없다보니 관리 노하우가 부족할수밖에 없음
@박기범-v3y2 ай бұрын
랍스터 무한리필이 맛있겠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차나모2 ай бұрын
저도 가본 곳 입니다 기회가 되서 마침 근처라서 드시는건 추천하는데 우리나라 4만원 돈이거든요? 현지에서 맛있는집 해산물 요리 2가지 시켜도 (혼자서 다 못먹는 많은 양) 2만원 안나옵니다. 그 돈 주고 드실바에 현지음식 입에맞는 곳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