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페나코니 ✉ 99hgoo99@gmail.com 야릴로 이후로 못 느끼던 뽕 맛 제대로 다져왔다
Пікірлер: 415
@user-fb1pe7fx1wАй бұрын
꿈속세상이라는 치트키가 너무 강함 ㅋㅋㅋ 다음역은 대체 어떤 소재를 가져오려고
@user-dq5on7wuwhdАй бұрын
다음은 미의 여신의 죽음에 관한 내용 나오면 가능함
@zebi_zebiyaАй бұрын
@@user-dq5on7wuwhd천잰데?
@user-dq5on7wuwhdАй бұрын
사건이 해결되면서 삼칠이 각성하고 미의 운명의길 부활하면 완벽할듯
@O.N1124Ай бұрын
@@user-dq5on7wuwhd 웰트가 가자는 곳에 가면 삼칠이 이격 나올듯
@user-dq5on7wuwhdАй бұрын
마지막 엔딩크레딧 뜰때 삼칠이만 ??? 뜨는것도 떡밥일지 모름
@lamiris5610Ай бұрын
솔직히 선데이 나쁜놈은 아니야 국회의원이 주0일제하면 나라도 뽑을듯
@user-oc2mk6hz8hАй бұрын
주0일제 듣고 ㅈㄴ 혹하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te-one5240Ай бұрын
일은 비정규직한테 하라 하면 되냐? ㅋ
@iamzephiasАй бұрын
전국민 백수 만들기인데...허경영 만큼이나 현실성 없는 헛소리임
@user-up2zj9xi4oАй бұрын
그렇게 삼시세끼 짜파게티
@user-uw4oy1wu7wАй бұрын
솔직히 노는거 재밌으려면 주3일제면 진짜 개재밌게 놀수있음 2년동안 맨날놀아봐서 앎
@user-pl8sy1be1mАй бұрын
11:39 기차로 박는거 아니고 질서의 꿈에서 깨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가 기차로 형상화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shpark8871Ай бұрын
이거 잘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ㅜㅠ
@kimdoyun9486Ай бұрын
앞으로 나아가는 개척(열차)의 의지 이런건가
@user-xl7lw1hc6rАй бұрын
첨보고 뽕차긴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열차 수리는 누가해주냐 생각하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뽕차니까 진짜 열차여도 들이받기는할텐데.... 폼폼이....수리....해주나....?
@O.N112423 күн бұрын
말 그대로 좋은 꿈에 멈춰있지말고 나아가자는 개척과화합의 의지가 합쳐져서 만든거 라고 생각해요
@Stelle-firefly12 күн бұрын
@@user-xl7lw1hc6r히메코가 함
@g8091Ай бұрын
6:20 이거 나부작가였으면 이렇게 엔딩났다 증말로 ㅋㅋㅋㅋㅋ
@user-pf4ei2ft2dАй бұрын
한술 더 떠서 단항한테 역시 큰일을 하는 사람은 달라 ㅇㅈㄹ했을듯
@kimdoyun9486Ай бұрын
진짜 역대급 자캐딸행성 ㅋㅋㅋ
@Homun-culus29 күн бұрын
@@user-pf4ei2ft2d 그 단풍가문...
@user-ts4ft2mj7fАй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반디의 "그럼 당신 눈에는 저도 약자로 보이나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가 제일 인상적이였음. 다른 캐릭터는 신념이 달라 싸웠다면 반디는 확실히 논파했다는 느낌이 들었음. 근본적으로 선데이는 독선주의자일 뿐이고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타인을 약자라 단정지을 뿐.
@user-yc3fb4un9xАй бұрын
아 ㅇㅈ 반디의 그 대사가 그냥 선데이가 틀렸다는걸 이해 시켜줬음..
@user-mg4ng8eo1z5 күн бұрын
그렇죠.. 저도 선데이 말에 헛점이 없네 하면서 보다가 반디 말에 정신이 번쩍..
@pododopodoАй бұрын
진짜 여기서 끝난다고???? 하고 개당황했다가 아아 제가 감히 신을 의심했습니다
@jongbaek126Ай бұрын
ㅇㄱㄹㅇ
@user-jz9tt6xu6qАй бұрын
'대오지'
@KAPO_6257Ай бұрын
그저 붕스작
@user-vd6nn5ib9sАй бұрын
신의 의심하다니 죽음으로 갚아야 겠지?
@UnU7749Ай бұрын
뽕맛 치사량만큼 주입@@user-vd6nn5ib9s
@n0k484Ай бұрын
잠과 죽음이라는 소재 활용을 참 잘한듯. 생명체는 왜 깊은 잠을 잘까?
@O.N112423 күн бұрын
ㄹㅇ 각 캐릭마다 같은 질문이지만 답은 달라서 왜 페나코니에 여러 파벌을 부른 이유를 확실히 알겠음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 믿지만 그 답을 부정 당하면 어떠할까?가 너무 좋았음
@user-cc8io2yg5sАй бұрын
연출이 맛있었던데는 선데이라는 악역과 미하일이라는 선역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는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길래 선데이는 홀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책임져서 약자들을 구하려고 한건지와 미하일의 스승, 미하일, 개척자로 전해져 내려온 개척의 힘에 시페가 눈길을 주고 그런 흐름들이 정말 소름이 돋더라고요 어려운 말을 길게 해서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감상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행복했던 페나코니였습니다 다음 행성도 이대로만 나와주기를!
@andrewnathan629Ай бұрын
사실 어려운 말을 길게하는건 중국식 스토리 특징이죠. 정말 불친절하게 어려운말로 지들끼리 알아듣는 이야기를 쳐하는데 이게 중국 겜 어딜가나 저런 스토리텔링으로 하더군요 그래서 스토리 스킵 마려운 때도 많습니다.
@O.N112423 күн бұрын
@@andrewnathan629근데 그런 점이 뉴비나 라이트유저한텐 단점일지도 모르지만 스토리 파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 확실하게 잡는 법이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solenoonАй бұрын
진짜 살다살다 이게 게임 고점일까봐 제작진 걱정 해보긴 첨이다 ㅋㅋㅋㅋ 대단하네 진짜
@user-jz9tt6xu6qАй бұрын
이게 고점이 아니라면 어쩌지 글쟁이로선 이게 고점이 아니라면 작밀레라...'두려워요'
@user-qe1uz4me1rАй бұрын
이거하기전에 붕3스토리 썼던거보면 이거 이상 고점도 낼수있는분임 그냥 "믿어"
@user-yc9ok2ly1w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스토리 진짜 잘만들었다고 봄 이렇게 악이 없고 두 신념의 대립대 대립으로 한거 너무 좋음 선데이가 그런 짓을 벌인 이유도 이해가고 나라도 저상황이엿음 저러지않았을까 싶기도함 오히려 스텔라론이 있었기에 은하열차측이 이긴거라고 봄
@SMRsolsticeDRАй бұрын
주0일제에서 납득이 심하게 가버림
@user-dp6cf6pl5fАй бұрын
혹시 스텔라론이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건지 의견을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user-yc9ok2ly1wАй бұрын
@@user-dp6cf6pl5f 스텔라론의 힘으로 페나코니 꿈세계가 만들어진건데 곧 이게 무너질 조짐이 있고 사람들이 죽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나옴 (대충 벨로보그때 생각하시면됨 별이 개판 난거) 이대로 두다간 대학살마냥 사람들이 죽어갈지도 모르니 선데이를 막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아케론,족발,블스가 도와준거임 선데이는 본인의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꿈세계를 포기 못하는거였고
@user-yc9ok2ly1wАй бұрын
@@user-dp6cf6pl5f 쉽게 얘기하자면 초호화 호텔가서 살으라는데 기한없이 밥 놀거리 잘곳 다 내준다고 돈 걱정 말라고 함 제 집 마냥 있으라함 근데 알고보니 핵폐기물로 만들어졌던 곳이였고 방사선에 찌들만큼 찌들어서 호텔이 조만간 무너질 조짐이 있다는게 밝혀짐 호텔 주인(선데이)은 알빠노 버틸수있다고 ㄱㅊㄱㅊ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됨(좀 극단적이려나..)
@user-ic6zq4yb7tАй бұрын
@@user-yc9ok2ly1w ㄴㄴ 비유 잘하신거같아요. 원래 극단적으로 비유해야 머리에 잘박히거든요. 전 그렇게 극단적인 비유라고 생각 안들기도 했고요.
@user-je1dp1tk2lАй бұрын
샤오지 장점: 스토리 개잘만듬 단점: 내 최애가 언제든지 뒤질 수가 있다 한순간에 제 두 최애(미샤, 갤러거)가 사라졌습니다
@moment897Ай бұрын
샤오지의희생자..
@user-be4oi7jr9bАй бұрын
오기도 전에 벌써 정운, 쿠쿠리아 죽어서 괜찮다네요~
@geljuneun_ElysiaАй бұрын
어쩌다 그런 ㅋㅋ
@user-il7th6yi8kАй бұрын
정운이랑 쿠쿠리아랑은 좀 다름 미샤랑 갤러거는 존재 자체도 허위매물 느낌이라 스토리 잘나온거랑 별개로 캐디 때문에 좋아한 사람들은 아쉬울만함
@user-gc9wt6uu2lАй бұрын
최애캐가 뒤진다기엔 5성캐들도 아니고 딱 봐도 스토리진행을 위한 4성캐들인데 죽거나 희생할거쯤은 각오해야죠
@almevrАй бұрын
솔직히 반디 변신장면보고 어케 소리 안지르냐고 ㅋㅋ 낭만 치사량 1000% ㅋㅋ
@wns9073Ай бұрын
은하열차 뽕이 진짜 큰것같음ㅋㅋㅋㅋ 그 아키비리가 타고다닌 열차가 그냥 열차 일리가 없지
@parte-one5240Ай бұрын
호요버스는 대놓고 나히다의 꿈의 권능을 모든 유저에게 시전해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닐 거라는걸 알 수 있는데 +개척임무 자체가 엄청 길어서 슬슬 끝날 타이밍에 훼이크 +그걸 또 30분 넘도록 정성스럽게 속임 +나부라는 선례 때문에 진짜 식은땀 나는 느낌이였음...ㅋㅋ
@winterer_snowАй бұрын
설마 나부애들로 끝나나 싶었는데 진짜 너무 이상함을 감지한게 컴퍼니애들이 페나코니 포기한거. 토파즈도 그렇고 어벤츄린도 초석까지 부쉈는데 이렇게 쉽게 넘어갈리가 없었지... 컴퍼니가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해피해피하게 넘어가려해서 ???상태였다가 꿈이었습니다 해서 납득
스토리도 좋고 성가대 보스가 진짜 취저였음 이펙트나 음악 이런건 말 할 필요도 없고 3페 일곱째 날 때 알림이 '보스가 곧 [태초의 행동이 있었노라]를 발동합니다!' 가 아니고 '곧 [태초의 행동이 있었노라]를 보게 됩니다!' 라고 한게 진짜 컨셉 잘 잡은 보스라고 느낌
@user-tf6ow2pj9fАй бұрын
ㄹㅇ막 페이즈에 무식하게 힘겨루기만 하는 것도 취저였음
@user-pc3md2ke6hАй бұрын
보장된 행복의 통제된 사회 자유롭지만 고통이 동반된 사회 자칫 잘못 풀면 지루하고 지칠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를 인게임 세계관이랑 잘 녹여서 재미있게 풀어져서 재밌게 봤네요 진짜 신경원 엔딩이었으면 그대로 접었음ㅋㅋㅋㅋㅋㅋ
@Homun-culus29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user-ls6lu6ic5nАй бұрын
진짜 이렇케만 봐도 뽕차는데 내가 직접할땐...얼마나 듸 뽕찰려나...
@howling_jАй бұрын
과몰입 하는 스타일이면 눈물까지 흘려요ㅋㅋㅋㅋㅋ
@user-dj7xy1fk2gАй бұрын
제가 흘렸습니다..
@user-ug6wp2te7mАй бұрын
오히려 이미 알고해서 뽕이 덜 느껴질수도
@user-yc3fb4un9xАй бұрын
이거 보기전에 다 밀고 왔는데 반디 변신장면에서 목소리 바뀌는게 진짜 지렸음
@user-cj6rw7xv5p13 күн бұрын
이거 보고 붕스 시작했는데 여전히... 로빈의 불협화음 나올때 뽕이 쭉 차더라구요
@user-xx4kb6ts5uАй бұрын
2:28 전투 고르면 기갑 사용하려고 해요 ㅋㅋ
@sonofben6192Ай бұрын
박지윤성우님은 라이덴 전담 성우님이네
@eldmaАй бұрын
ㄹㅇ
@user-nx7hx5ef7qАй бұрын
라이덴 일본 성우 중국 성우 다 똑같음
@Kael9900Ай бұрын
케릭터 라인을 엄청 잘잡았음 ㅋㅋㅋ 세계관상 라이덴 메이부터 시작한 라이덴 케릭터들은 고정이라서 ㅋㅋㅋ 성우님 말로도 아케론은 따로 오디션도 안보고 감독님이 그냥 '해야하는거'라고 불렀다고 함 ㅋㅋㅋ
@parte-one5240Ай бұрын
붕3이 한국어 더빙하면 박지윤 성우님 싱글벙글할거 같으면 개추
@user-kj7hj3vy5rАй бұрын
라이덴 메이/에이/메이(아케론) 시리즈
@LEBLE1117Ай бұрын
진짜 기차로 들이받는건 다시봐도 개지리네 ㅋㅋ
@user-ty2pu5qn6pАй бұрын
진짜 뽕차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어요 소년만화에서 나올법한 연출 대사 너무 좋았고 마지막에 계속 몰아치는데 브금이나 노래에 더 벅차올라서 눈물 찔끔 나오더라고요
@user-gu9od6bg1dАй бұрын
11:38 기차박이ㄷㄷ
@kimggungownАй бұрын
선데이 진짜 매력적인 악역이더라
@LSY8129Ай бұрын
9:01 에이 4성이네..
@user-om3bz3ec9lАй бұрын
원붕아....제발...ㅋ
@user-fn6fd6vm1hАй бұрын
기타는 나가라
@eotrmf_dkffla_RmaАй бұрын
붕스도 보라색이긴 해 ㅋㅋ
@parte-one5240Ай бұрын
별하늘은 가짜야!! 개척자!
@milkyway0419Ай бұрын
작년까지만 해도 "세상이 완전히 나를 잊어주기를"을 뛰어 넘는게 과연 나올수 있을까 의문이었으나 결국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하노라"로 고점 갱신 성공
@user-en2fq3gl9lАй бұрын
근데 원신스토리고점이랑 붕괴시리즈 스토리고점은 차이가 좀 많이나서
@user-ug6wp2te7mАй бұрын
@@user-en2fq3gl9lㄹㅇㅋㅋ
@VIstelismАй бұрын
2022: 세상이 완전히 나를 잊어주기를 2023: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하노라 2024: 우린 꿈에서 깨어날 거니까
스토리텔링 작가들이랑 연출팀 겁나 갈아 넣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상이나 예측이 전혀 되지않는 스토리와 뽕맛 제대로 채워지는 컷씬들 저는 오늘도 붕스에 대가리 깨졌답니다....대.붕.스
@geljuneun_ElysiaАй бұрын
슨생님이 말씀하신 단점은 수년전 붕괴 3rd 스토리 핸들을 샤오지가 잡기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고질병입니다 만약 철학과 은유가 없다면 그건 샤오지가 아닌것 즉 붕괴의 스토리가 아닌것 아닌가 유사할배놈은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뚜렷한 특징은 최후의 뽕맛이지만...
@liberto9593Ай бұрын
반디 로빈 쥰내 조타
@user-ku2ke4hu5eАй бұрын
어벤츄린 pv보고 맛만 볼까.. 싶어서 깔아봤다가 야릴로때 대가리 깨지고 정신 차리고 보니까 그대로 페나코니 다 밀고 추공파티 완성함 흐흑 페나코니 너무 좋아ㅠㅠ
@user-fs9mx3vm1pАй бұрын
진짜 미래 스토리 막막한게 삼칠이 각성은 그렇다치고 척자 운명의길 스토리내기좋은 화합,보존 빠졌고 앞으로 운명의길 스토리가 수렵,풍요,지식,공허라서 좀 막막함 진짜 공허 운명의길을 받을수 있는 스토리는 어떻게 내련지 의문임... 뭐 페나코니처럼 믿습니다
@user-oqu7pal1zrАй бұрын
공허는 뭐 카프카 개척자 관련 떡밥 풀면서 낼수도 있을거고 수렵,풍요,지식도 그냥 잘 낼수 있을거 같은데요 못할건 없음.
@user-rp8kl6gd8qАй бұрын
수렵은 선주 하번 더간다했었으니 그때 풀릴수도
@user-qm7xl2us5iАй бұрын
공허 운명의 길이 참 설정이 잘 짜여진게,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현실 앞에서 당사자가 느끼는 허망함과 절망감, 무력감들이 공허의 시선과도 같음. IX는 온 우주에 자산의 운명의 길을 펼쳐놓았고, 누구나 공허의 영향을 적게나마 받고 있을 것 같기도 함. 이번 페나코니 스토리중에 정말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로 공허가 사람의 인생의 끝에 비유된다는 거였음. 여정의 끝에 뭇별에 닿길이라는 어구에서 알 수 있듯, 스타레일 스토리의 마지막은 여정의 끝인 공허 너머에 있지 않을까 싶음. 개척자는 언젠가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고 공허의 시선을 받을 것 같음. 근데 이번 2.2 아케론과의 문답을 보면 개척자는 이미 공허 앞에서 답을 찾은 걸지도 모르겠음.
@user-oqu7pal1zrАй бұрын
2.1 유입이라서 나부 왜그렇게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마지막에 경원 음월 나오는거 보니까 진짜 마지막에 현타 온거같았는데 연출 좋았던거 같음
@user-yx5xb2zh1gАй бұрын
개척자,은하열차라는 뽕에 취하게 해준 스토리.. 진짜 개척 이라는 의미를 각인 시켜준 부분이였음
@user-li1fs4oc7eАй бұрын
더 잘 안 내도 돼…. 진짜 딱 이정도만 되도 붕린이들 정신 나간다…. 붕흐흑ㅠㅠㅠ
@jiwan07Ай бұрын
진짜 노래가 사기야😢😢😢😢
@jhlee529Ай бұрын
무조건 이게 끝이 이니라고 생각함 다들 봤겠지만 마지막에 부트힐과 어벤츄린위 대화로 후속 이야기를 암시하는거같음
@user-be4oi7jr9bАй бұрын
최종결전 하면서 보스 강인도 힘겹게 깎을 때 열차 공격 배우고 나선 감격하며 열차 쏠 때마다 열차버스터!! 외치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붕스에서 이런 신나는 기분을 느낄줄이야!
@wis-op5fn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선데이의 꿈에서 시작했던건가...?
@looseyleeo468316 күн бұрын
끄아악 다음가는곳이 또 '선주' 라니..
@user-wk4ny8of7kАй бұрын
아니 자꾸 뽕이랍시고 핵폭탄을 투하하는데 너무 좋잖아
@user-uy1ph1op3gАй бұрын
솔직히 스토리 이해는 다 됐는데 앤딩 때 뭔가 허전하길래 이번꺼 스토리가 엄청 길겠지?라는 기대를 하였고 길지는 않았지만 미샤를 떡밥으로 던져놓았을 줄이야 괜히 앨리오의 각본이 아니라는 왠지 잠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기분을 느껴서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그리고 스타피스 컴퍼니의 수확이랑 반디의 3번째 죽음이 남은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반디가 살아난다는 이야기인가
@user-kp6mm9me6lАй бұрын
쌓여있는거 15시간동안 논스톱으로 미니 죽을맛이더군요...
@kuro5960Ай бұрын
그....별 수 없음. 작가 종특이라. 근데 이 뽕맛 내는 작가가 따로 없어....그리고 이제 늘어진다고, 빙빙 돌려댄다고 걱정할 필요 없는게, 붕3 작가 다시 자기 할 일 하러 갔음. 페나코니 이후에는 딴 작가 온다더라. 추가로 지들끼리만 알아듣게 말한다고 다들 말하는데....그럼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하면 안 됨. 그렇다고 에이언즈 같은 우주급 신들에 대한 설명을, 저 세계 캐릭터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일 건데 우리한테 설명해주고 있는 것도 너무 웃기는 일이고.....
@kv2kv3Ай бұрын
로빈 나올떄 진짜 감격했다
@user-oi7nc6wv6mАй бұрын
이번에 흥했으니 담행성 절망인듯
@slfiivАй бұрын
야릴로로 고점 찍고 선주로 꼬라박고 페나코니로 고점 갱신 다음으로 꼬라박고
@user-on1qs1bh9gАй бұрын
아젠티랑 싸울때 져서 두번째로 다시 갔는데 앞 길이 막혀있고 아젠티 쪽으로는 다시 가지지도않음 그래서 지금 스토리 못밀고있는데 아시는분??
@lilillillilllilllilillilllilАй бұрын
초극태쟈지가 스토리는 맛깔나게 쓰긴 함
@JEPYa22 күн бұрын
저는 나부때 접고 이번에 복귀해서 페나코니 스토리 한꺼번에 먹었는데 하루 3시간정도씩 해서 일주일 걸렸음 ㅋㅋㅋㅋ 버전마다 끊어먹지 않고 한번에 계속 이어서 하니까 너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