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때 뉴캐럿들이 많이 유입되었고 그 해 대상도받았지만 기존 캐럿분들은 오히려 손오공때부터 빠져나가는 분위기더라구요. 게다가 군백기까지 시작되니..그래도 10년간 13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하나같이 폼 유지하는거 보면 대단하긴 합니다만 최전성기는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몇년뒤 완전체일때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un_cloud10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ㅜㅜ 고맙다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입덕했는데… 손오공보고 아… 했죠
@이하늘07 күн бұрын
저는 데뷔전 13년도에 유입된 캐럿입니다 13년도 롯데월드 행복 무대를 보고 귀엽다 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이젠 놓아줄 때가 된것 같기도 해요. 그치만 이 늙은이 마음을 사로잡는 세븐틴을 어찌할수가 있나요.. 콘서트를 가면 예전만큼 재밌지는 않았어요 표정은 식은채로 불빛이 나지 않는 응원봉을 들면서 조용히 서있죠 그런데 재미는 없지만 끝까지 보고가게 되네요 이번에 저도 럽머페 선공개를 보았는데 아 이번엔 이런 노래구나 하고 말았어요. 저도 후야님처럼 뮤비 보면서 울던때가 기억이 나네요~ 예전처럼 트렌드에 맞춰살지 않아도 방방뛰던 시절이 좋았는데 지금은 대중들의 눈빛과 날마다 바뀌는 트렌드에 맞추다보니 할미 할비(?) 팬들의 기준으로 보면 그 그룹만의 색은 결국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았구나 를 느끼게 되어서 더이상의 즐거움이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콘서트를 간 뒤 탈덕을 결심했지만 오래된 게임을 지우고 나서도 그 게임 안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처럼 저도 이젠 세븐틴 그 자체에 미련은 없어요. 그 안의 다양한 색깔을 좋아하는 거죠. 그 그룹의 정체성에는 미련없이 떠나보냈지만 제 10대 20대 중반을 책임져주었던 그 추억은 영원히 간직할려구요. 굿즈도 안팔고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입하신 캐럿분들 모두 즐덕하시길 바랍니다❤
@oneoni01167 күн бұрын
저는 10년차 캐럿인데요! 아마 세븐틴의 청량함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손오공 이후로 달라짐을 느끼셨던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이 팀의 성장서사와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컨셉에 따른 청춘의 다채로운 메세지들을 사랑해서 아직 영원을 꿈 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탈덕하신다니 참 아쉽지만🥹 세븐틴 좋아하셨던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되시길 바라고 또 행복한 덕질하시길 바랄게요!!! 🫶🏻
@MilkyWay_42318 күн бұрын
남 일 같지 않아서ㅠㅠㅠㅋㅋㅋ 타팬이지만 10년 좋아하다가 환승한 케이스…^^ 우리 모두 행복한 덕질합시다~!!
@왈왈럿3 күн бұрын
엇
@수니이-e7z17 күн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저랑 비슷한 포인트로 관람하셨는지ㅜㅠ윤프였다가 군대보내고 살짝 우울한 상태로 고양 콘갔는데 왜이렇게 연출은 웃기고(?) 아나스는 예전같지 않고ㅋㅋㅋ뭔가 애들도 나도 변한것 같은데 그게 뭔진 모르겠고 그냥 내가 식었나보다 하고 돌아왔는데 저랑 참 비슷하셔서 위로가 됩니다😂 저는 고작 2년따리지만 9년을 좋아하셨다니 얼마나 섭섭하실까 제가 다슬프네요ㅠ..새로운 와기들 덕질하고계신듯한데 꼬옥 오래오래 행복하시구..요애기들은 변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힘내세효..!
@bbin_329 күн бұрын
정말… 나도 세븐틴 영원히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영원은 힘든거더라고요
@둥둥쓰-d7h6 күн бұрын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때 겪었거든요! 저는 나이먹어서 뒤늦게 세븐틴에 입덕했지만ㅎㅎ 중학생때부터 20살까지 학교, 공부, 친구가 다였던 좁은 세상에서 동방신기 덕질하는게 삶의 모든 낙이었어요~ 그들도 세월을 지나며 그들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저도 나이를 먹으며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아무래도 30대를 향해가는 아이돌에게 10년전의 색깔을 기대하긴 어렵겠죠ㅜㅜ 탈덕하신다니 늦덕 입장에선 괜히 아쉽지만 저마다의 선택은 존중되어야하고 그 자체로 의미 있으니까요! 그래도 한 때 함께 했던 인연인 만큼 멀리서나마 가끔 응원해주세요^^ 이러한 과정에서 혹여나 힘들어하실까, 누구나 당연히 겪을 수 있는 감정이란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세븐틴멤버들도 초창기부터 함께해준 캐럿들덕분에 정말정말 행복했을거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세븐틴교교주5 күн бұрын
현 캐럿인데 그냥.... 점점 트렌드에 신경쓰는 느낌이 들어요. 좋아졌던 이유 중에 하나가 트렌드는 신경쓰지 않고 제 갈 길 가는 것 같은, 그런 마이웨이 성향 때문에 좋아졌는데 점차 트렌드를 따라가는 느낌도 들고… 다들 군백기고 해서 탈덕하는 캐럿분들이 많더라구요. 맘 이프지만 정이 식어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kumlea45599 күн бұрын
저는 아낀다 때 입덕해서 10년간 덕질하고 있는데요 진짜 저도 오래갈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점점 마음이 식어가고 있습니다...손오공 때 유입된 캐럿들이 많은 반면에 나간 기존 캐럿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근데 진짜 예전에 비해 청량울 해도 예전만의 느낌이 없어지고 점점 흑화하는 느낌..그리고 일본곡에서만 풋풋청량을 하는 느낌이고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요새 고잉셉도 보고있지만 예전과 같은 느낌으로 보고있지도 않고 점점 보면서도 아무런 행복도 못느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진짜 제가 지금은 그동안의 덕질 정 때문에 탈덕할지 말지 너무 고민중이에요 탈덕하기엔 그동안 덕질한게 아깝고 안하기엔 점점 마음이 식어가고..이렇게 세븐틴 콘서트도 못가보고 덕질이 끝나는구나 싶기도해서 많이 속상하네요 부디 새로 유입된 럿분들은 제발 저처럼 마음 식지말고 오래가길 바랄게요...후야님도 항상 좋은하루 보내세요
@wiqqqp6 күн бұрын
하 오빠들은 여전히 잘하고 멋있겠지만 오빠들이 싫어진것도 아니지만 그냥 그 공간에 있으면서 혼자 동떨어진듯이 묘하게 심드렁한 기분이란..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콘서트에서 탈덕하면 정말 미련도 없던데ㅜ
@3C_BAB2 күн бұрын
16년도에 예쁘다로 입덕하고 19년도까지 좋아했었습니다 데뷔 초부터 좋아했었기에 더 잘됐으면 해서 앨범 발매하면 뮤비는 땡치자마자 보고 스밍도 열심히 돌리고…순위도 매번 확인하며 떨어지면 속상해 하던 시절이 있었죠🫠 잘 되면 좋지만 그룹이 커가면 커갈수록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멤버들이 나이가 늘어가면서 데뷔초의 풋풋했던 모습이 그리워지니 저절로 멀어진 느낌…..정말 좋아했는데 역시 영원이라는 건 없구나 싶어요……😇 싫어서 탈덕한 건 아닌데 예전이 그립기도 해요
@지산-g9k3 күн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울싶않으로 입덕한 캐럿입니다,, 사실 지금은 캐럿이라고 하긴 힘들겠네요 ㅎㅎ 제가 고1 때 HOT, 고2~고3 때는 손오공, 음악의 신, 마에스트로가 발매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핫이 나올 때까지만해도 세븐틴을 사랑하고 있었는데 손오공 부터는 조오금 멀어진 것 같았어요. 주인장 분, 댓글과 같이 손오공에서부터 제가 사랑했던 세븐틴의 모습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우새낮뜨 부르는 세븐틴 보니까 좋네요🥹 청량 청춘 세븐틴을 사랑해왔지만… 제 최애인 정한이도 군대를 다녀올테니 저도 나름 제 생활을 하려구요 그렇지만 세븐틴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세븐틴과 캐럿이기에 이런 좋은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user-cc6bs6xb7n15 күн бұрын
19:01 이거진짜 공감가네요…ㅎ 마음 식은걸 몸이 대놓고 티내는게 이런거라고 봅니다,,씁쓸
@annnnnnnn05510 сағат бұрын
변한것이 나인지 새븐틴인지 플레디스인지 아니면 모두 다 인지 그냥 그럴 때가 되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들을 응원하고 사랑하던 시간과 모습 열정은 두고두고 기억 돠겠지요 지금 나의 코드와 저들의 코드가 더이상 맞지 않는 것 뿐이고 캐럿들이 세븐틴에게 폴인럽 되는것은 한순간이지만 반대는 참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탈덕은 해도 멤버들 잘 되라 응원 할거고 행복하길 바라는건 다 똑같은 마음이지여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났던건 그 노래를 들었을때 내가 생각나서 일겁나다. 지나가다 듣더라도 그 생각으로 멈칫하기도 웃기도 글썽하기도 하겠지요 코드가 다시 맞을 때 다시 또 가면 됩니다. 저는 그래도 고잉세븐틴은 못놓습니다ㅋㅋㅋㅋ 각자의 자리에서 최대한 만히 웃다 인연이 되면 또 만나요😊
@mieoun5 күн бұрын
타팬인데 저도 한창 뜨고 빛나기 시작할 때 입덕해서 10대를 같이 보냈는데 ㅎㅎ 대형기획사 특성상 후배그룹이 데뷔하면 뒷순위로 밀리는건지 고질병이었던 회사의 횡포가 심해져서 그걸 참기에는 제 인내심의 한계가 왔어요.. 사실… 회사는 한결 같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흐린눈 했던거니까요 ㅋㅋㅋ 나이가 들어가면서 현실에 눈을 뜬거겠죠 ㅎㅎ 현생도 바빠지면서 뒷순위로 밀리던 덕질이 기나긴 해투동안 다른걸 봤다가도 돌아가는걸 반복한게 몇년이라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못돌아가고 말았네요 ㅋㅋㅋ 사실 아직도 멤버들은 애정하는데, 그냥 이렇게 소식하나에 스트레스 받는게 참… 힘에 부쳐서 그만두기로 했어요 ㅎㅎ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끝낼 수 있는것도 감사한 일이다! 라는 생각이 가득가득..사랑했고 멤버들은 항상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 내 10대의 전부가 되어준 오빠들 덕분에 울고 웃었다!
@dronecamerainthesky5 күн бұрын
세븐틴 데뷔 프로젝트 보면서 첨 입덕한 캐럿입니당 근데 뭐 사실 말하자면 마지막 ~10년간 사이에 늘 항상 마음 어딘가엔 품고는 있었지만 왔다리 갔다리 했어요 ㅋㅋ 인생의 흐름 따라 ㅎㅎ 우리도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개개인 상황들이 바뀌는듯이 세븐틴도 애들만의 방식으로 많이 성장하고 달라진거 같네요 뭔가 첨부터 지켜봐 왔던 팬으로서 아직 매달려 있고 싶은 옛날 부분들이 많아서 때때로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특히 비슷한 나이 또래의 애들과 함께 같이 자라 온 느낌이 커서 전 아직까지도 뭔가 특별히 애틋하고 고맙네요 ㅎㅎ 브이로그 & 여기 댓글들 보면서 공감했던 부분들이 많긴 해요 뭔가 옛날 컨텐츠나 굿즈나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 팬덤의 분위기 마저 많이 달라진것도 있는거 같구요… 뭔가 그리고 특히 제가 저번주에 콘서트 다녀 왔는데 에너지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ㅜ 물론 재밌긴 했지만.. 내가 알고 따랐던 그런 느낌이 완전히는 아녔던..? 제가 미국에 살아서 뭐 애들이 특히 해외투어라 더 피곤하고 그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그냥 마지막 2년전 비더썬때 봤을 때랑도 뭔가 다르더라구요.. 뭔가 맘이 좀 그렇긴 해요 근데 동시에 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애들이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에 또 흐뭇도하고.. 결국 이 모든 시간들.. 밤새 (시차,,) 기다려왔었던 컴백, 활동들과 노래들과 콘서트들과 그 사이에서 나도 모르게 쌓여버린 정.. 전 오늘도 짊어지고 가게 되네요 허허 어쨌든 한때 같이 같은 사람들에게 온 맘을 쏟아 부었던 동료(?)로서 후야님 앞날들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는 응원 보냅니다 🫶
@홍소은-j5u27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네오… 저도 세븐틴의 색깔이 사라진것 같아서… 손오공 이후에 뜸해졌네여….. 전 어쩌나 일때 입덕했었었어요!! ㅎㅅㅎ 😂😊
@hooya11627 күн бұрын
하하하 다 그렇게 되네요...🥲
@뭄-x1l15 күн бұрын
11:15 ㅠㅠㅠㅠㅠㅠㅠㅠ
@yoon10.59 күн бұрын
저도 손오공 그쯤에 권태기가 와서 잠깐 다른 곳으로 눈 돌렸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환승에 환승하고 또 다른 환승에…하지만 결국에는 항상 돌아오더라구요ㅜㅠㅠㅠ
@see_u68722 сағат бұрын
흑흑 고양 콘서트 다녀오셨군요..!! 저는 못갔눈데에😭,,현생에 치이고 있어서 덕질을 많이 못하고있지망 여전히 세봉이들을 응원하고 애정하고 있답니당! 모든 캐럿분들 캐럿이었던(?)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용 :)🫶 콘서트 보시기도 바쁘셨을텐데 찍어서 이렇게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넘 넘 감쟈합니다🥹🫶🍀💓
@Song-x3k10 күн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심정이 애매하네요..ㅎㅎㅎ 제목 보고서도 흠칫 놀라며 들어왔습니다. 뭔가...이렇게 덕질하시다 마음 접으시는 분들 보면서, 나만 그랬던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설명하기 어려워서 늘 '좋게 헤어진 전남친같다'는 말로밖에 설명을 못했던 것도 떠올랐던...그런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중에 손오공때 뉴캐럿 유입 많아지면서 기존 캐럿들이 많이 빠져나가는 분위기였다는 말을 보고 '역시나....'싶었습니다. 사실 제가 딱 그랬거든요...ㅎㅎ 지금도 물론 알고리즘에 세븐틴이 뜨거나, 관련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가끔씩 보기는 하지만, 확실히 제가 달라져버렸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쨌든 지금도 열심히 사랑하고 계실 분들은 저와 달리 오래오래 행복하게 덕질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후야 님도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user-nc7ue2bi4p7 күн бұрын
손오공을 기점으로 애들이 변한게 확 느껴지더구요 그때 정말 일도 많았지만 더이상 그때의 세븐틴이 안보이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머리로는 버텨보고 싶었는데 마음은 이미 떠나고 있었나봐요 저는 여기서 세븐틴과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캐럿들은 부디 오래오래 애들 곁에서 같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내 열일곱 청춘을 채워줘서 고마워 애들아 준휘야 너는 내 영원한 첫사랑이야 이건 내 마음이 변해도 변함없는 사실이야 정말 사랑했어
@대평학생651024 күн бұрын
그만큼 새로운 캐럿들도 많이 영입되는 중 :)
@정또-s8o2 күн бұрын
초반에 나온 외투 정보 알수있을까요? 졸귀여요~~~ 코듀로이 재질 같은데,,,,, 치마도요 ㅎㅎ
저는 아이돌 팬분들은 덕질 포인트가 노래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컨셉이나 이런것도 큰가보네요...
@ocohchoco27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어그로 끄는 법을 깨달은 후야 +좋아요9개감사합니다❤️❤️
@hooya11627 күн бұрын
어그로가 아니라 사실인걸
@_greino53946 күн бұрын
짜게 식아서 팔짱끼고 본 포인트가ㅜ똑같아서 ㅋㅋㅋ ㅜ 놀라고 갑니다 🏃🏻..💨그러다ㅜ이마세카 나오면 또 사르르 녹다가 머 그런 ..짓의 반복
@빵을먹어요6 күн бұрын
저도 아낀다 때 입덕했는데 올해 초에 탈덕했어요ㅠㅠ 아낀다 때 제가 7살이었나 그랬는데 예쁘다 때까지 좋아하다가 중간에 바쁘게 살다보니 세븐틴을 잊어버리고 몇년뒤에 다시 입덕했어요 그리고 탈덕햇는데.. 엄청 어릴때부터 제가 알던 아이돌이다 보니깐 탈덕했어도 좀 애틋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