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개나 댓글에 모두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항상 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정한 오지 차박커싶니다 👍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부족함이 많은데 시청에 댓글까지 주신분들 얼마나 고맙습니까?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윤석진-k1n3 жыл бұрын
@@gocha768 여기가 어디에요?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gocha768 산간벽지 진흙탕길은 차 타이야가 높은데를 닿으려고 노력해야 안 빠짐! 진흙길에 깊이 빠지면 옴짝달싹 못하니... 자키 떠서 큰자갈을 넣던지 해서 빠져 나와야 됨.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돈 좀 있는 사람들이 남몰래 호랑이 새끼 기르다가 놓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도끼칼이나 나대을 들고 다니면 조금 든든함!
@윙윙-d4i3 жыл бұрын
고라니 소리인듯 합니다..영상잘봤습니다
@카라멜보이3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전거 솔캠을 자주 하는 사람인데요. 이런 감정 극공감합니다. 한번 공포감이 들면 아주 작은 잡소리에도 신경쓰이고 공포감이 점점 커집니다. 전 산속에서 젤 무서운게 들개들입니다. 떼지어 다니는 들개들...... 멧돼지는 한번 만나봤네요. 그래서 개퇴치기와 삼단봉도 들고 다닙니다. 항상 이런 상황이면 집이 너무나 그리운데 다시 집에 있거나 이런 영상을 보면 또 가고 싶어집니다. 항상 안운, 안캠하세요. ^^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한번 들기 시작하니 계속 되어지더라고요. 들개??? 한번도 만나본적 없지만 떼지어 다니기에 움찔 할것 같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네코노나3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산소 갔다가 들개한테 포위된 적 있는데 진짜 겁나더라고요ㅠ 명절 지난지 얼마 안된 때라 인적도 없었고.. 차 트렁크에 백제도(칼) 있었는데.. 차까지는 멀고ㅋ 한참 가만히 있으니까 포위 풀고 떠나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ㅎㅎ
아~ 왜저리 우나 했는데 발정나서 그런가 보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비움-k9s3 жыл бұрын
모든 동물들 발정나면 밤에 들리는 소리 정말 무섭습니다.
@고양샘3 жыл бұрын
저 모습을 촬영하기위해 카메라 설치하고, 다시 걷어들이고 ~~참, 고생 많이 하셨네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제가 작년 2020년 4월부터 차박을 다녔고 6월에 캠핑카 구조변경을 하였죠. 처음에 국내 영상을 봤는데 이상하게 제 취향과 맞는 영상이 없어 외국영상만 보다가 분명 저 같은 취향의 분들이 계실거라 믿고 시청자 범위는 적지만 저만의 차박 영상을 무행선지, 무각본, 무계획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요새 알고 느낍니다. 왜 국내엔 저와 같은 영상이 매우 드문지요... 시청자 범위도 작은데 너무 힘들고 피곤하기에 아마도 서너편 찍다보면 고비 찾아와 타협을 하던지 포기를 하던지 할거 같더군요. 저도 앞 일은 모르지만 중도 변경 없이 해보는데까지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MrSee7543 жыл бұрын
상공에서 자동차를 따라오며 계속찍어주는 드론있어요 그거 사용해보세요 차라리 자동차와 몸에 셀프카메라 설치해서 찍는게 나을듯.. 자동차만 하도 봐서 자동차광고인줄 알겠어요
@leehis86173 жыл бұрын
20년전 어느지역 갔다 차량문제로 차박아닌 날밤세우고 왔던기억이 지금도 생각하면 등골이오싹....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오지다니면 한번씩 이런 경험들 겪는거 같네요. 저도 차박 전 오지 백패킹, 부시크레프트 약 7년간 다니며 한번 오싹한 경험있고 차박할땐 저기가 처음이었습니다. 느낀건 차 몰고 간다고 모든게 편안한게 아니구더라고요. 경험이 쌓이며 좀더 가려가며 조심히 다니게 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강물-w8h3 жыл бұрын
고라니 소리가 꼭 미친사람 소리 지르는 거랑 흡사합니다 한밤에 들으면 정말 소~~름입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저리 괘성을 지르며 우는 소리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정말 기분나쁘고 가서 삽으로 한대 패주고 싶더라고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수염왕3 жыл бұрын
고라니 소리 인거 같아요 아마 99% 맞을겁니다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항간에 들리는 얘기로는 고라니는 소리로 조지고 멧돼지는 소리없이 다가와서 들이받는다고 하니 소리에 겁을 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ㅎㅎㅎ 무서운건 소리없이 다가오는 멧돼지라고....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고라니 발정기때 나는 소리라 하네요. 맞는 말씀이니다. 고라니는 소리만 내고 멧돼지는 돌격해 박아버리죠?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세노야-r8s3 жыл бұрын
아흐… 영상으로만 봐도 긴장백배 되네요. 남량특집보다 더 스릴있어요. 그 공포감 감수하며 1박에 도전하신 용기! 박수를 보냅니다. 구독으로 당연 연결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제 영상 스타일이 취향에 맞으시다니 힘이 납니다. 아마도 계속 이런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청 및 댓글에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kyongh2502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보니 무섭지 않고 너무 좋네요. 화면이 흔들림 없이 한폭의 풍경화 같이 아름답고, 사진처럼 안정감까지 있네요. 차박 3년차인데 차박 할 때 화장실 있는 공원 같은데서 문 꼭 꼭 잠그고 자요. 아직도 무서워요. 첨 보다는 덜 하지만요. ㅎ 저녁엔 무섭고 심심하지만 낮엔 그 어디를 가도 행복하고 잼 나는 차박여행 이죠~~~~~~~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점점점 나아지실 겁니다. 저도 맨처음 백패킹 같이 다녔고, 어쩔땐 혼자 가다 혼자 다니는게 편해 주로 혼자 다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박은 오지 혼자가 텐트 치고 자던게 있어 차박은 사실 그에 비하면 일도 아니죠. 백패킹 혼자 다닐 초반엔 산중이서 소변도 텐트 밖에 못 나가고 전실 땅 바닥에 눴었죠. 일도 아니고 식솔 챙기기 위해 것도 아닌데, 굳이 용감할 필요 있나요? 불편해 차츰 더 과감하면 그리 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나 편하면 잘땡이죠?!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무빙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영상을 다 혼자 찍으셨다니ㅋ 찍어본 사람만이 아는 현타 ㅋㅋ 대단하시고 고생하셨고 영상 잘봤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티 많이 나나요? ㅋ 쉽게 촬영한게 아닌걸 알아주시는 분이 계세네요. 몸은 힘들어도 봐주고 좋아요, 댓글, 구독들 해주셔 힘이 납니다. 왜들 구독 좋아요를 강조하는지 이제 알겠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stl90373 жыл бұрын
진짜 ~~차박 보다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 하셨겠네요. 저도 모하비로 차박 간간히 하는데~~ 자충메트랑 이너 텐트 하나 들고 다니면 세상 편합니다. 친구들 카라반,텐트들은 많이 거추장스럽죠 ㅋ
@neograce49613 жыл бұрын
경주 무장산 도투락 목장 폐축사군요.. 폐축사는 잘나오셧습니다. 실제로 괴담이 돌고 있고 안에 들어가시면 전염이란 문구와 함께 빨리 나가라는 문구가 붉은 페인트로 칠해 있습니다. 저또한 예전에 갔다가 식겁해서 나온곳이네요. 첨언하자면 도투락 기업은 한때 중견기업으로 우유와 만두부터 놀이공원까지 하던 기업이였습니다. 우지파동으로 기업이 몰락하고 지금은 태영건설에 부지가 넘어가있습니다. 지금은 그때 공업용우지파동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지만 그당시엔 그걸로 많은 기업이 무너졌지요. 축사에서 억울함을 참지못한 창업주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그 이후로 회사는 부도나고 지금같이 되어버렸져..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여기 가기전 또는 들어가서 이런 사연이 있는 곳인지 알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빠져 나왔을겁니다. 다녀와서 알게되 다행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최은정-o6i8x3 жыл бұрын
장르가 코미디 인가요~~ㅍㅎㅎ 재밌게 보고갑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
@임인-n6q3 жыл бұрын
전남 무안군에 조금나루 바닷가도 차박하기 참 좋습니다. 무서움 타는분들께선 친구분이나 지인들과 함께 가세요. 가을엔 보리새우도 긁어담을수 있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무안 가보고 싶네요. 남해안 보리새우 유명한거 잘 알고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승리-x8d3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동영상을 너무 정성들여 찍으시고 올리셔서 감동받아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1인 촬영은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 알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ayeongkim5582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무섭지 다른 무섬증은 조심만하고 무시하세요..ㅋㅎㅎ 건강하고 안전한 캠핑하시길~~..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사실 사람이 제일 무섭죠? 댓글 및 시청 감사합니다.
@jegureu9278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볼수록 완~존한 도시인 같어요^^ 시골사람은 저런 벌판에서 하루종일 막걸리 묵고 풀 뽑고 농약치고 작물 키우고 그저 삶의 터전일뿐이에요 저는 평생 시골사람인데ᆢ 도심 땅속 깊은 곳 복잡한 통로로 지하철 타러다닐때 여기 불나거나 정전되면 어찌지하는 걱정을 한답니다^^
@cbpark7403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미기 있어 구독 신청합니다.노루 수컷이 발정난 안놈을 찾는 소리이구요. 그만큼 청정한곳이란 것이지요. 밤에 그리 무서우면 진돗개라고 한마리 델구 다니시면 한층 행복해질것 같군요.키울 환경이 되신다면 강추 합니다. ㅎ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네, 고라니 발정난 소리라고들 하더라고요. 어쩌다보니 들어갔고 어쩔 수 없이 하루 머물게됬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park9376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보헤미안이세요..^^ 혼자서 카메라 미장센 잡느라 무지 고생하셨겠네요.. 저도 비내리는 날 무녀들이 굿하는 바닷가 자갈밭에서 혼자 텐트 치고 잤던 기억이..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고 천둥번개 치고..그날 밤새 한잠도 못잤습니다. 자려고 하면 파도소리에 묻혀서 들리는 자갈밟는 발자국 소리?..새벽 두 세시 쯤인데 그 시간대에 그것도 비오고 천둥 치는 날 ..ㅎㅎ 신경이 곤두섰었는데 그날 술을 많이 마시고 잘걸 그랬어요 ..ㅋㅋ
@gocha7683 жыл бұрын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잊지 못한 야영등이 한개 이상쯤은 갖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해보고 겪어본 사람만 알죠. 감사합니다.
@이민경-p5l3 жыл бұрын
큰나무밑 주차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웃오브아프리카 영화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로버트레드포드가 메릴스트립의 머리를 감겨주던 정겨움.고즈넉한 평원에서 울려퍼지던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제2악장 A장조... 노을을 바라보는 차박님의 검은 프로필은 영상예술입니다.훌륭한 감독님이시네요.무너진 성곽이나 흉가들이 구독자에겐 더욱 구미가 당기는 오브제입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아웃오브아프리카 참 명작이죠? 최근에 EBS 일요시네마를 통해 다시 한번 또 봤죠. ㅎㅎㅎ 메릴스트립을 보면서 왜 자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뮤직오브하트'가 특히 계속 생각 나더라고요. 아마도 두 편 또한 최근 일요시네마를 통해 봐서 그런가봐요. 기초 지식은 없지만 제가 진행는 방향과 촬영 앵글에 노력하는 모습이 비춰진거 같아 흐믓합니다. 힘이되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Bowlingtoday3 жыл бұрын
아니 차지나가는거 찍을때 혼자.카메라 냅두고 차로 지나가고 또 다시가서 카메라 옮기고 다시.지나가고 ㅋ 생각하니 ㅋㅋㅋ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왜 굳이 그런걸 생각하며 보시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자연다큐? 걸어서세계속으로(혼자 다하신다하심), 1인 여행기행영상등 이런거 볼때 그런 생각 하나도 안드는데 말이죠?
@peacebwithu64553 жыл бұрын
크흐~ 미안하지만 난 차 두 대가 같이 움직이는줄요. 영상이 넘 예뻐서 그런가 봐요
@yyddjjj3 жыл бұрын
연출이 뭔지 전혀 모르는 분이네.
@haeom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한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궁금한 마음을 탓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훌륭한 연출이란 말도 되니깐 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제가 나름 열심히 잘 했나봅니다. 영상좀 모이면 나중에 본영상에서 짤린 촬영 전, 후만 모아서 민낯의 끝판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이런 기행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나 목적지 정하지 않고 일단 당일 아침 내키는 지역(도, 시단위)으로 가서 거기서 국도따라 가며 다 들어가보는 어쩌보면 무식하지만 호기심과 설레임이 고수할 수 밖에 없네요.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이성호-o5w6d3 жыл бұрын
1.카메라 셋팅 ☞ 2.왔던길 되돌아 간다 ☞ 3.다시 카메라 쪽으로 오며 앞모습 찍는다 ☞ 4.진행할 방향으로 카메라 돌려설치 ☞ 5.출발하며 차량의 뒷모습 촬영 ☞ 6.다시 되돌아 와 카메라 수거.... 혼자서 이 수많은 과정들 되풀이 하시며 촬영을 하셨단 건가요 ???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존경심 마저 느껴지네요. ^^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이때 차박유튜브 처음 할때네요. 카메라 한대로 혼자 하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은 조금 요령이 생겨 카메라 이동, 촬영 후 편집 재사용 등 약간의 노하우가 생기긴 했지만, 고생하는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워낙 제가 이런류의 영상을 좋아하고 봅니다. 국내 영상은 많지 않아 외국 영상을 주로 보죠(다큐 및 오버랜딩 1인 유튜브). 그저 그 분들 처럼 저도 그렇게 하는것 뿐이고 그 고생을 알기에 쉽게 만드는 영상은 금방 채널 내리는거 같습니다. 시청 및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이성호-o5w6d3 жыл бұрын
@@gocha768 한편의 영화, 한편의 CF를 보는듯 한 잔잔한 영상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고독한 차바커" 라는 채널명도 마음에 와 닿더군요. 고독이란,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가장 정직하고 성스러운 순례자의 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이전 채널명이 '고독한 백패커'였습니다. 한 몇편찍다 어깨다쳐 2년 가까이 중단했었죠. 이렇게 매주 집에서 뒹굴 수 없기에 차량을 이용해 다녔고, 이왕 다니는거 영상으로 담아보자로 시작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기에 뒤에 단어만 바뀌 '고독한 차박커'라고 변경했습니다. 가끔 채널명이 급조한 느낌과 장기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 다른 채널명을 찾고있는데, 아직까지 마땅한 채널명이 없네요. 이렇게 힘되는 댓글 주셔 감사합니다.
@ssingsing0310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이 재미있어 매일 2,3개씩 보네요. ^^ 여긴 너무 무서워 꿈에 나오겠어요.. 부디 안전한 여행하세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이렇세 취향이 맞는분들이 많아 힘나서 촬영합니다. 요샌 자작 작업중인데 당분간 올리는 영상은 노잼, 노취향, 지루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jungwonbae73443 жыл бұрын
완전 내 스타일. 조용조용하게 말씀 하시면서 분위기는 완벽하게 연출 하시네요. 자주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제가 저 처럼 이런 스타일 영상 맞는분 계실거라 믿었습니다. 한국엔 아마 고되고 비생산적이라 적기에 제가 하고 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경기도 사람이고 그 옛날 수학여행때나 근처 가봤지 여기가 아닌 이 지역 자체는 처음 가봅니다. 경북 지역이 산세가 좋다하여 문경을 간다는게 내려 내려 계속 종일 임도길 후비다 저길 들어갔습니다. 잘 아시는 곳인가봐요? 아무정보 없으니 들어갔지 알았다면 아마 안갔을겁니다. 요새는 들어갔다 뭔가 쌔한 느낌이 들면 대안이 없어도 무조건 거기 탈출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도도미로3 жыл бұрын
영상제작이나기법이 감독님이신것같네요 이런감성이신분은 보통 귀인 입니다 ㆍ 같은 동질감은 ~~처음입니다~^^ 자주뵙고싶네요ㅡ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딱히 다른 재능이 없으니 그냥 몸으로 뛰어다니며 여러 다양한 장면을 보여드리는게 제 전략? 입니다. 시청 및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진주-p6t3 жыл бұрын
ㅋㅋ 나홀로 차박의 묘미가 보이는 영상이네요 저도 노지차박 20여년 하면서 나만의 세상을 많이경험하며 즐깁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오래된 소나무아래는 피하심이 좋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노지차박 즐기다 나중에 캠핑 방향이 바뀌나요? 오래된 소나무 아래 피하란 말씀은 어떤 뜻 인가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밥묵자-y4l3 жыл бұрын
수백년된 니무리서 영적인뭔가가 느껴질거같네요 아님 밤에도깨비라도 나올것같기도ㅎㅎ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게 있군요? 그래서 뭔가 느껴졌기에 도착 후 1박하기로 결정하고 소나무께 기도하고 한번 두팔로 안았습니다.
@김종관-z3i3 жыл бұрын
산속에서는 생각지도 않은 날씨가 변화무쌍 합니다 번개가 칠때 큰 나무에 번개가 맞을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큰 나무 아래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산에다니다 보면 번개맞은 나무를 종종 볼수있습니다
@미니멀-m4m2 жыл бұрын
구독하구가요 무엇보다나레이션이 영상을 더집중하게하는 매력이있네요 자주들리게될듯 합니다♡
@gocha768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편집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다들 좋게 들어주셔 열심히 계속 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ila14673 жыл бұрын
혼자 찍으셨다니 고생 많으셨네요 촬영장비도 엄청날듯합니다 감사히 잘보고 구독 누룹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최근 카메라 한대 큰맘먹고 구매한거 말고는 없습니다. 촬영장비는 미러리스와 3단 삼각대 그리고 고릴라 삼각대가 다 입니다. 차량 이동할때 내부에서 외부 촬영은 구형 스마트폰으로 하다보니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지금 카메라 한대로 다하지만 혹시나 열심히 하다보면 구독자 1만되면 그때 고프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그때까지는 있는걸로 몸과 차로 뛰며 촬영해야죠. 시청 및 격려 댓글에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박윤정-s9j2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은 무섭다고 얘기를 안하는데 님은 무섭다고 소주를 찾으시네요.
@gocha7682 жыл бұрын
저는 겁이 많나봅니다. 무서워요~.
@jin-it6fl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구독 다접구 내려가시지 싶었는데 무사히 날 밝아 다행이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다접고 내려가고 싶은 맘 굴뚝 같았지만 저기서 하도 진을 빼서 늦은 오후 또 다른곳 찾는게 엄두가 안나 그냥 머물기로 한거죠.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anotherperson96213 жыл бұрын
고라니 소리입니다. 산속 캠핑장에서 밤에 사람 비명같은 소리가 들려서 엄청 쫄았는데, 캠핑장님이 고라니 소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고라니소리 검색해 봤더니, 저 소리 맞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별로 안무섭더군요... 생긴 건 귀여운 넘이 울음소리는 아주 엽기적입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로 울어대는건 처음 들었습니다. 댓글보니 고라니 발정기때 특히 저소리라 하더군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bigastro6413 жыл бұрын
경주에 있는 옛 대단위 목장 자리 입니다... 태극기휘날리며 등 영화촬영도 많이 했었고요... 거의 20년 전부터 약 10년간 자주 방문했었던 곳이였는데,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멧돼지 고라니 꿩등이 많아서 사냥도 많이 했었던 곳이고, 오프로드 튜닝카들의 성지였죠... 지금은 태영건설에서 매입하여 골프장 등으로 공사중입니다... 야간에는 경주시내와 포항제철등이 다보일정도로 야경도 좋습니다... 그런데 여길 어케 알고 다녀오셨는지... 진입로가 5군데 정도 있는데 지금은 입구가 대부분 막혀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미리 알고 간게 아니고요. 제 영상들 보면 그냥 마 훑고 다닙니다. 운좋게 공사차량 틈타 들어갔다 다음날 나로는데 막혀 애좀 먹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bigastro6413 жыл бұрын
@@gocha768 눈에 익은 소나무가 보이길래 설마하고 보다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근무하면서 틀어놓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어가며 시청하는데 영상이 길어서 보기 좋습니다... 대리만족 실컷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타링의 영상은 저만 좋아하나 초반에 의문점을 계속 가졌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과 비슷한 분들이 계시는거 같네요. 가급적 영상을 줄이려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ogcamping94963 жыл бұрын
경주 ***목장이네요 몇년전까지 오프의 성지였는데 골프장 공사로 일반인 진입금지에 입구차단 사슬체인 옆으로 일부 오너들 가서 문제되고 했었습니다 영상시청하시는분들은 저런곳이 있구나 생각만 하세요 자칫 진입했다가 문제될수있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사전 정보없이 모르고 경북 임도 훑기 중이었고 운좋게 공사차량 진입로로 들어간거 같습니다. 네 너머에 공사가 한참 중이었습니다. 다음날 반대편으로 나올려고하니 차단봉이 아니라 그물망으로 입구가 막혀있었고, 거기서 차 돌릴려다 뒷바퀴 진흙에 빠져 애좀 먹었습니다. 또 다시 다른 출구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ogcamping94963 жыл бұрын
@@gocha768 네^^ 모르고 가셨으니.. 혹시나 이 영상 보시고 가셨다가 공사관계자랑 문제가 발생될까 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예전 거기 오프성지,오캠 성지였었죠 옛추억이 된 곳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구독 ^^
@푸른하늘-v9f3 жыл бұрын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차박 영상보고 많이 힐링되네요. 목소리도, 배경 음악도 잔잔하여 함께 하는 듯 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많이 부족하고 나레이션 도입 결정 쉽지 않았는데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kisoo-q7k3 жыл бұрын
보고또보고 해도재미있읍니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와~~~ 재시청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게들 봐주시니 고생했다는 생각 전혀 안듭니다. 감사합니다.
@큰괭이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내해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와 저런곳에 성이 있었군요. 코로나 판데믹 끝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이 많네요. 좋댓구다 (좋아요,댓글,구독,다른영상보기)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제주도에도 차박하러 와 보셔요. 우연히 제주에 몇달간 놀러오신 60대 부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 석달정도 미니 트레일러 끌고 오셔서 계시다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육지로 가셨어요 . 트레일러를 이포구 저포구 로 옮겨두시면서 밤에는 숙식하시고 낮에는 차만 따로 떼서 다니시더군요. 차가 모하비여서 기억에 남아요. 같이 맥주한산 하면서 이야기 들어보니 저도 모르는 곳 많이 다니시며 추억쌓으셨더군요. 래춘씨라고 아얘 캠핑카로 제주에서 사시는도 계시구요. (래춘씨 캠핑일기 검색하면 나옵니다.) 제주 여름은 피하시고,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한번 오셔서 차박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주말마다 아이들(+아이친구들) 데리고 오름이나 숲으로 돌아다니는데 , 숲이랑 들에 차 새워 놓으면 아이들이 차 지붕위에다가 미니팝업텐트를 쳐놓고 자기네들 기지라고 하면서 놀더군요. 한동안 루프탑텐트 진지하게 고민도 했었다 말았습니다. 제 차로는 차박하기엔 무리라, 다음번엔 차박 가능한 suv모델(+루프탑텐트)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제 컨셉이 알면서 모르는 척, 가봐 놓고 처음 가보는 척 하는게 아니기에 어쩌다 운좋게 들어갔죠. 앵글엔 잡지 않았지만 뒤쪽엔 골프장 토목공사 중이고 나중에 알고보니 리조트부지라고하네요. 제주도 한번 계획 하고있습니다. 래춘씨 생존기 영상 제가 어깨 다쳐 집, 회사, 도수치료 1년 반 다니는 동안 계속 시청했던 채널입니다. 당시 구독자 1천명이었고 그분 그때 회사 다니며 영상 찍으셨죠? 지금은 엄청나게 유명해졌고 구독자도 엄청나시죠? 내륙지방 어느정도 돌고 한번 제주도 배에 차 싣고 가보겠습니다. 제주도 가깝고도 가기 쉽지 않네요. 저도 이전 8년간은 승용차에 배낭싣고 다니며 이리저리 돌아 다녔습니다. 하다보니 좋은 차 얻을 기회가 생겼고 캠핑 전용으로 개조하게 됐습니다. 시청 및 긴~ 댓글 감사합니다.
@OKjej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아직도 저런곳이 남아 있다는게 신기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7~80년대 낙농업 목장이었거 성벽은 영화촬영지였다고 다른분들이 댓글 주셨습니다. 제 영상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고 가는곳은 몇번 없고 대부분 모르는곳 정보 없이 가기에 어쩔땐 이런 곳도 걸리곤 하네요. 앵글엔 안 잡았지만 골프장 공사중이고 리조트 부지랍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OKjej3 жыл бұрын
@@gocha768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모두다이쁜말들3 жыл бұрын
고독한차박커샘~! 같이 여행하는 느낌에요. 힘든 길을 갈땐, 가슴 졸이게 되고, 차타고 가는 느낌을 생동감있게,,,전달해주시는 거 같아요. 무튼 보는 내내 흥미진진해요. 인디애나 존스의 해리슨포드가 생각 났어요. ㅎㅎ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적 007과 인디아나존스 영화 엄청 좋아했죠? 어쩌다 들어갔고 어쩔 수 없이 하루 머물게된 곳에서의 과정을 가능한 영상으로 모두 담았는데, 이렇게 공감해주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시청 및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러블리쭈블리3 жыл бұрын
전 거제도 시골살아서 어른들 말씀이 원래 고라니 우는소리가 사람통곡소리랑 진짜 흡사하다네요. 저도 한번 들어봤어요. 비명소리비슷하더라구요. 저도 밤에 들었을때 어느사람이 저렇게 비명을 지르지 했던~ ㅎㅎ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고라니소리 특히 저렇게 괘성을 지르며 우는건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기분나쁘고요. 마은은 가서 삽으로 한대 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SimpleLife777773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하는 차박 좋으네요~~ 저는 예전 바람 매섭고 추웠던 겨울산에서 백패킹 하다가 불규칙한 바람소리가 아닌 밖에서 정체모를 뭔가가 자꾸 텐트를 규칙적으로 툭툭,,툭툭.. 치는 바람에 절대 사람은 아니다,, 라고 판단하고 밤새 침낭속에 얼굴 파묻고 식겁한 적도 있었죠 ㅎㅎ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오캠 이런거 없이 바로 오지 백패킹부터 시작해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지 백패킹 다니시는분 특징이 매번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죠. 어깨가 완쾌되지 않아 지금은 차로만 다니고있습니다. 일전 바닷가 노지 차박때는 루프를 뭔가 톡톡톡 계속 치기에 도저히 못참고 차문열고 나가니 새가 퍼더덕 하고 날라가더라고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11aling833 жыл бұрын
밤에 툭툭치는거. 거의 날아다니는 곤충이거나 야행성 날것들이예요. 저도 말레이시아 지방의 국립공원 주변 숙소에서 자는데 밤에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무서웠어요. 사람이 손으로 막 두드리는 소리와 밖에서 큰 동물의 우는소리에 공포스러웠는데.. 난중에 알고보니, 곤충이 창문에 부딛치는소리와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손가락만한 개구리가 밤에 우는 소리라고 ... 역시.. 상상은 공포를 가중시키죠..
@김응선-x8f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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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윤묵3 жыл бұрын
긴장하고 보다가 9분37초에 초등학생 두명 앞쪽 지나가는거보고 빵터졌습니다ㅎㅎ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산나물 약초 캐시는분들 같았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후니-d4c3 жыл бұрын
보다 웃겨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갑자기 군대있을때 머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탐험정신 굿~~~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시청 및 댓글에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되면 고프로 사서 한손으론 운전대 다른 한손으론 카메라드는 위험한 촬영 벗어나고 싶네요.
@pragminimal2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을 직접 발로 뛰며 찍으셨다니.. ㅋㅋ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gocha7682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정말이지.... 아직도 저리 했다면 구독자 10만 넘던지 몸에 병나던지 둘중 하나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나주오리-x2t3 жыл бұрын
다른 차박영상보다도 훨씬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저민이 아닌 이런 영상 취향에 맞는분들이 계셔 다행입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노라보기3 жыл бұрын
아! 어떻게 카메라 설치하고,회수하고... 저는 아주 미니멀하게 차박여행 계획중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결국 미니멀이 좋은거 같습니다. 화이팅!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김준성-l8o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가위 눌릴 건 없어요~ 세상에 귀신이나 유령 따위란 없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그런 말 하니 더 재밌네요~호기심은 많은 청년 같네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그냥 어쩌다보니 저런 곳을 들어갔고 어쩔 수 없이 하루 머물렀죠. 살면서 지금까지 가위같은건 눌려본적 없었지만 저때 저기에선 그런 기운이 들고도 남았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2283sh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정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구독좋아요 박고갑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좀 고생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알아봐주셔 힘이 납니다. 시청에 댓글과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soul-nw3tr3 жыл бұрын
영상을보니 채널 쥔장께서 무서움을 느낄만 합니다 다른분들은 못 느끼셨지만 차박하신데가 터가 아주 센 데입니다 그나마 당산나무옆에서 계셨기에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앞으로 느낌 이 안좋은 곳은 피하셔요 ..사람의 직감이라는게 어떨땐 정확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일부 영상 주작이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정말 저 입장 이니면 저때 그 공포감 모를겁니다. 서울에서 저기까지 간거라 또 다른곳 찾는것도 쉽지 않기에 애써 하루 머물렀습니다. 이후 조금이라도 저런 유사한 곳에서는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은양-m6n3 жыл бұрын
직감은과학입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묘한 기분이 드는 그럴때가 있죠. 그때와 그자리를 조심해야죠? 감사합니다.
@아일다-g2c3 жыл бұрын
.
@katharinehepburn592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슬픈 원혼이 떠도는 삼풍백화점자리에 새로지은 아크로비스타 아파트는 지금 인기가 치솟아 수십억이던데 참 이해불가입니다.
@보라블링-s8y3 жыл бұрын
넘 멋찌네요 전 간이 쫄아 붙었을듯요 아주 대범한 모습에 요리 해서 드시는 부분이 넘 보기 좋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나오긴 너무 아깝고 모르는 지역이라 또 다른곳을 찾아 가기도 여렵고해서 하루밤 꾹 참으며 머물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leegm9264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를 매번 여기저기 설치했다가 회수하는 장면들 에필로그부분에 붙여주시면 재미있을듯 ㅋ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오~~~~~ 영상이 좀더 싸이면 길게 한편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당신과나3 жыл бұрын
시골살으면 거의 매일들어요 고라니소리죠 숫놈소리죠 고라니 울음소리가 무서우면 차박못하죠 차량 개조비는 얼마나 들어가셧나요 너무좋네요 특히 페가주변에서는 피하시는게 상첵이죠 그심정 잘알것같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왜 저리우나 했는데 댓글 보니 고라니 발정기라 그렇다 하더군요. 개조는 셀프로 했고요, 제 다른영상보면 캠핑카 구조변경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좀 빠른 진행으로 만든게 아쉽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Arione20133 жыл бұрын
영상 참 정성껏 찍으시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세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나름 최선을 다해 정성들여 촬영하는데 그래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계시니 뿌듯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jamdoly3 жыл бұрын
직감이라는게 단순히 홀짝 때려맞추는게 아니라. 오감으로 현재 느끼고 여지껏 수많았던 과거 경험의 기억들과 그로서 예상되는 미래를 종합한게 순간의 직감인거 같아요. 직감적으로 나쁘다면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이날 이후 어디 들어갔다 기분 묘하거나 쌔하면 무조건 탈출합니다. ㅎㅎㅎ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위하나-u8i3 жыл бұрын
@@gocha768 넘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햇습니다. 저는 처음시청합니다 앞으로 좋은영상부탁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시청 및 응원댓글에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신무선-e6z3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흔히보는장면보다 긴장감이있어더좋았습니다 좋아요구독잊지않고꾸욱~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잘 보셨다니 힘이 납니다. 시청, 댓글에 구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nmc1834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차분하게 매력적이십니다. 좋아요, 구독 설정 했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게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시청 및 댓글에 소중한 1구독 감사합니다.
@야생화-v3b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자지만 꼭 해보고 싶네요ᆢ 아주 실감나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캠핑다닌지 십여년이 넘었 어요 ᆢ너무 스릴있어 보여요 고라니 우는소리는 굉음을 지르기 때문에 아주 듣기싫은 소리입니다 그치만 너무 좋아보입니다 혼자는 그렇고 둘이는 꼭 해보고싶습니다 ᆢ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캠핑 오래하셨군요? 10년이면 꼭 이정도는 아니지만 호수나 강가따리 무작장 다녀보는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jinoni772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설치, 해체 왔다갔다. 너무 힘드셨겠네요..영상은 좋네요
@gocha7682 жыл бұрын
이때 정말 몸이 부서져라 카메라 들고뛰고 했던 때죠. 지금은 요령만 피웁니다. 감사합니다.
@dr_camp3 жыл бұрын
여자혼자 오지캠핑은 엄두가 안나는데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구독 꾹~~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박미현-u5o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너무 웃으면서 봤어요 ㅎ ㅎㅎ 겁먹으신 모습 귀엽기도 하고 너무 웃겨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일반 노지나 산이었다면 저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그 폐가들을 봐서 그런가봅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bkhansan56593 жыл бұрын
고생하면 촬영한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 하십시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sz-gy7ng3 жыл бұрын
지루한듯 안 지루하고 투박한듯 섬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무사히 하룻밤을 보내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뭔가 부족하면서 지루한듯한 부분이 좀 있죠?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공동상속자3 жыл бұрын
와..찰영을 공드려한것 같아요 차 외부를 찍은 장면들이 많네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보통 나가면 파일개수 300개 촬영 총 용량 100기가 내외 됩니다. 제가 이런류의 자연다큐, 여행기행 영상을 좋아하다보니, 제가 하고있는 차박도 이렇게 다양하게 촬영하게 되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최상현-b6y3 жыл бұрын
어제 저녁에 영상보고 오늘 혼술 하면서 또 봅니다. 소주도 좋지만 무서울땐 위스키 한 병 좋쥬. 겁이 많아 차박은 못하고 대리만족 합니다. 방금사온 위스키 한 병 거들 날 때까지 볼겁니다. 감사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남의 영상은 영상일뿐 그저 대리만족, 시간죽이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외국영상 중 익스트림 오프로드, 맷 리커버리 등의 채널 잘 보는데 절대 한국환경에서와 제 재정적 여건상 흉내조차 못 내죠. 남의 영상 공감하고, 대리만족한다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필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yaahong3 жыл бұрын
와...어떻게 혼자 3인칭 샷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죠. 드론으로 찍으신건가? 하여튼 대단 하시내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저도 드론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카메라 하나도 제대로 다 활용 못하고 있네요. 그냥 몸으로 열심히 뛰어 다니며 찍어볼 생각입니다. 언젠간 이 노력이 빛 나겠죠.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fhjrty74273 жыл бұрын
@@gocha768 누가 찍었냐구요 드론없이
@김정훈-i1y1i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놀랍습니다.
@지명-o4k3 жыл бұрын
혼자 서 사진을 어떻게 찍으신건지
@이호권-k8k3 жыл бұрын
@@fhjrty7427 문맹인가 몸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찍는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yikim53543 жыл бұрын
임진년 정유년에 얼라나 죽었을까 생각하면 잠 안올듯.. ㅋㅋㅋ 수고하셨내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잠 엄청 설첬습니다. 고라니소리? 사실 별 개이치 않았을거지만 낮에 그 폐가? 흉가? 이게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서 더 그랬나 싶네요. 이날 이후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나오게 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비움-k9s3 жыл бұрын
영상 찍는 팀이 따로 있는 줄 알았네요. 대단하십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kyeongsiklee7675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멋지시네요 ^^ 비록 소리 없이 영상만 감상해서 느끼신 공포의 절반도 느낄 수 없었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네요. 저도 저긴 안갈랍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소리를 듣지 못하시고 영상을 보신게 아쉽습니다. 상황이 되시면 소리 켜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 전 다시는 저기 갈일 없고 저런 유사한 곳 또 만나면 그냥 바로 딴데로 갈겁니다. 경험이 있어 요새 영상은 좀 뭔가 아니면 바로 딴곳으로 이동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deepblue53633 жыл бұрын
짐승소리도 소리지만 기의 흐름이란 걸 무시 못하죠. 귀신 등 영들도 있고요. 음습하고 차갑고 어둑한 곳들을 왜 피하는데요? 본능적으로 싫어하쟎아요? 사람에게는 육을 가진 동물로서의 본능과 이성을 지닌 인간, 아울러 영이 있어서 알아채는거죠.
아 그러시군요. 제가 중고로 모하비 얻어온 후 까페에서 많은 도움 받았죠? 물론 상하이흑곰님 까페서 기억 합니다 ㅋㅋㅋ 시청 및 댓글에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이범우-l1z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독한차박커님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접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시청중에 멋스런 나홀로 소나무가 있는 곳이 있던데 그곳 찾아가는 주소지를 알수 있을까? 댓글을 조심스럽게 전합니다.
@gocha768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사람이라 문무대왕로 이외에는 저도 잘 모릅니다. 무작정 다니던 시절입니다. 영상 댓글 보시면 대번 아시는분들이 언급하셨으니 참고하세요.
@JS-mo2pj3 жыл бұрын
맘 같아선 함께 동행하고 싶다는...딱히 무심히 흘러가는 아름다운 풍경 참 우리 산하가 이렇게 멋지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여기 함 찾아가봐야 겠어요 흉가에서 텐트치고 불멍도 때리믄서ㅋㅋ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숨은 좋은 곳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직은 멀리 가봐야 경북쪽까지만 가고 있지만, 아마도 호남쪽도 좋은곳 많을거 같더라고요. 흉가에서 텐트치고 잔다는건 ㅠㅠㅠㅠ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lunahoon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두고 왔다갔다 하시느라 현타오실듯 너무 멀리 자주 왔다갔다 하시며 촬영하시는거같은데 힘들지않으신지요 ㅎㅎ 그냥 운전석시점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현타 자주어죠. 운전석 시점 많은 영상 제가 잘 안보기에 저 또한 그렇게 못하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산단구라데쇼3 жыл бұрын
@@gocha768 혼자 이걸 찍은거에요? 대박이네요.....난 저렇게는 귀찮아서 못함.
@오카리나여행일기-김3 жыл бұрын
약간 긴장하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을 어떻게 찍을까? 궁금증 생겼는데~ 혼자서 ~ 온 몸이 아프다셔서~ 계산이 되었답니다. 헐~~ 엄청 고생하신 영상을 편히 누워 힐링하며 보는군요 ☺☺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뭐 몸, 마음가는대로 촬영하다보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영상 좋게봐주시고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dojimy03133 жыл бұрын
신기한데 혼자서 촬영을 어찌하셨데요. 엄청난 수고로움이 느껴집니다
@Bogus.s3 жыл бұрын
설마 혼자겠어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항상 동행이 있고 촬영시 앵글 각도를 잘 잡아서 진행한다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선회-t8v3 жыл бұрын
와 보면볼수록 다음영상 기대됩니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오기택-k4w3 жыл бұрын
잘 감상했습니다 딱 제 취향이네요 감성이 통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지켜 보겠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멋모르고 훑고 다닐때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산과별-c7b3 жыл бұрын
경주 도투락농쟝 터를 가셨군요~ 경주 보문에서 10여분 가면 진입로 초입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골프장 공사로 다 뜯기고 옛 건물은 다 없어졌는데 언제 찍었는지 궁금합니다 10여년 등산 코스였는데 골프장에 뺏긴듯 해서 많이 아쉽더군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들어갈때 골프장 토목 공사쪽으로 들어갔죠. 다음날 반대편으로 나올때 막혀 고생좀 했습니다. 일대가 전부 리조트 부지라더군요. 감사합니다.
@시드2 жыл бұрын
이런곳은 솔방울 떨어지는 소리도 긴장할거 같아요.ㅎ
@gocha7682 жыл бұрын
뭐든 소리 다 무서웠습니다. 제 이런 저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섭다 오바 잘 안하거든요. 감사합니다.
@박주환-j9e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기전 먼저 응원차 글 남깁니다~^^ 백팩커 시절부터 항상 잘보고 있어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어깨부상으로 배날 메는건 완전 끝났나 생각했는데 점점 나아집니다(지금은 오른쪽 어깨로 뭔가 힘껏 던지거나 하면 통증 옴). 아마도 곧 백패킹이던 부시크레프트던 겸해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로 올라갈 길들이 대부분 막혀있어 배낭배고 올라가야 할거 같습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MMA-ow1xu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다큐멘터리 보는것 같아요~ 멋지세요. 구독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저곳의 폐 목장, 폐가 말고 저런 넓고 시원한 장소에서의 촬영 가능한 곳 또 찾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isita00773 жыл бұрын
낮에 지나가도 으스스 한데 저곳에서 차박하면 술없어면 자기 힘들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원래 임도 훑고 나올려했는데 어짜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잠 편히 못 잤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도감-f5y3 жыл бұрын
고라니소리임다
@Grace-mh4gb3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 보면 혼자 시골에서 차박하는분들 진짜 강심장이신듯 난 겁쟁이라 ㅎㄷㄷ
@파란꿈-q9y3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봐도 오싹합니다 무서운데 잠까지 자고 오셨네요 영상 보는데도 긴장 되고 느낌이 싸 합니다 다음부터는 안전한 곳에서 차박 하세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경기도 고향 경기도 사람이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어쩌다 보니 저길 들어갔고 어쩔 수 없이 하루 머물었습니다. 이때 경험 이후 뭔가 기분 쌔 하면 무조건 탈출 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고생만큼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 전혀 헛고생이 아닌 뿌듯함을 느낍니다. 10년간 아스팔트만 달리던 이놈, 지가 4륜 소나타인지 알았답니다. 요새 주인 잘만나 신나 날뜁니다. 시청 및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TV-gn6fi3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잘 간이 조마했네요 구독.좋아꾹
@gocha7683 жыл бұрын
그럴 필요는 없지만 직접 계셨다면 아침까지 계속입니다 ㅠㅠ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봉하옥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ㅎㅎ 곧 ㄸㅅ 10만으로 가시죠:)
@gocha7683 жыл бұрын
10만이요? 와~ 꿈같은 일 아닌가 잠깐 생각해봅니다. 시청 및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mute.96263 жыл бұрын
저 성벽 선덕여왕촬영지래요 •_• 국내에서 오지 돌아다니는건 생각을 못해봤는데, 인적이 드믄 곳이 생각보다 많네요~ 대리힐링하고 갑니당.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지금 골프장 토목공사고 대기업에서 땅을 매입한 리조트부지라고 하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diddhddlYouTbe3 жыл бұрын
천지예요 경북 강원도충북 도시조금만벗어나도 오지
@Puery3 жыл бұрын
경주인근에는 폐목장터도 많아 이런곳들이 제법 있어요
@judongkim79073 жыл бұрын
영화 대립군 입니다.
@이병주-b9m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산속에서 비박하는데 10 월 말경즈음 늦게 도착해 부지런히 텐트치고 피곤한 몸에 대충먹고 침낭에 누워 자려는데 등산으로 땀이 식은데다 땅에서 냉기 올라와 차가워진 몸이 굳어 긴장되어 덜덜 뜨는데 ㅡ 아무도 없는 어두운 산속에 스 스 슥 ㅡㅡㅡ 누군가 지나가는듯한 스스슥 발걸음 같은 소리들 추워 움직이지도 못하고 움추려 귀만 쫑긋 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텐트 위를 툭툭 치는거 아니겠습니까 몇번을 듣다 에라 모르겠다 벌떡 일어나 혼잣말로 뭐야 ㅡ하며 나가서 잠시 서 있는데 ㅡ 바람이 불어 낙옆이 날리는 소리 스스슥 ㅡ 몇개 안남은 바싹 마른 나뭇잎 텐트 위로 떨어서 툭툭 ㅡ 쓴웃음 지으며 다시 들어가 누웠는데 다 알고 듣는데도 또다시 긴장 되더군요 ㅡ밤새 뜬눈으로 ㅋㅋ 길었네요 ㅡ 죄송합니다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백패킹 한 5년, 부시크래프트 한 1년 남짓했거든요. 물론 백패킹 초반에만 같이 다녔고 이후 혼자, 부시도 혼자 다녔기에 100% 공감합니다. 어쩔땐 뭔가 계속 톡톡톡톡 치길래 참다 참다 도저히 뭔소린지 봐야겠다 생각해 용기내 나갔더니 새가 텐트를 쪼다 후다닥 날라가더라고요. 대 낮도 아니고 밤에 말입니다. 경험이 쌓여도 매번 처음 느끼는것과 같은 공포감이 때론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운악산 정상에선 텐트 옆에서 고라니가 어찌나 괙괙거리던지 혼자 쏠로 비박은 한다는건 적당한 긴장감에 좋은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아싸루비아쿠당3 жыл бұрын
언제 가셨는지 모르겠는데 인적이 그렇게 드문곳도 아니고 무서운곳도 아니에요. 등산,오프로드 등등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보라불꽃2 жыл бұрын
아니 아직도 고라니 소리를 무서워하다니.......^^* 하긴 고라니 소리는 들어도 밤에 혼자 있으면 적응 잘 안되죠^^
@gocha768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혼자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낮에본 폐가가 떠오르는거죠. 감사합니다.
@HyunsCamp3 жыл бұрын
차박하고나면 정말 몸 뻐근해요. 촬영하셔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도 차박하지만 아주 숙면은 못하는 듯.. 폐가 무섭네요. 일반 야외 주차장에서 차박해도 무서운데.. ㅠㅠ
@gocha768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정말 뒤척이며 잠 거의 못잤습니다. 차박장소는 뭔가 양지바르고 포근하고 계속된 물 흐르는 소리나 파도소리로 주변의 소리를 모두 덮는 환경이 좋은거 같습니다. 알면서 들어갔다면야 못 들어 갔을겁니다. 이후 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고 가는곳은 초반에 말씀드리지만 대부분 모르는 처음 가보는 곳을 설레임 반 두려움반으로 다니고 있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뮤지션-x4w3 жыл бұрын
나두~~훌쩍 떠나고 싶네요~~~ 차번호판~~않 보이게 찍어도 될텐데요~~ㅋㅋ 덕분에 힐링~~했어요~~~
@gocha7683 жыл бұрын
편집할때 번호판 가리는거 정말 일이더군요. 자동차 불법 튜닝도 아니니 굳이 가릴 필요 없을거 같아 오픈하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