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듀얼모터를 출시하자마자 구입해서 3년간 탔는데 아직도 300마력이 넘는 그 출력은 가끔가다 밟아볼때마다 적응이 안될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2배가 넘는 출력의 아5N 은..ㄷㄷ 너무 매력적인 차량이긴 하나, 굳이 아이오닉5 에서 더 큰돈을 들여서 구매해봤자 저 출력은 서킷 가지않는이상 다 써보지도 못할거같기도 하고. 게다가 아이오닉5 대비 1500~2000 정도 비싼걸로 알지만 보조금에서 많이 차이가나서 실제로는 거의 3천정도 차이가 나겠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 장거리 주행을 많이 하는바람에 주행거리라던지 아니면 주행 승차감등이 중요한데 아5N 에서는 편한 승차감보다는 단단하고 날렵한 맛때문에 장거리 주행이 잦은 저로는 불편하기도 할거같아서 구매를 포기했는데 그럼에도 유튜브로 볼때마다 한번쯤 타보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드네요. 진짜 재미있을듯
@탁악악7 ай бұрын
정답적인 댓글... 공감합니다..
@pstarke10667 ай бұрын
고성능 차를 좋아하는 운전자는 전체운전자의 5프로도 안될거고 n은 그들을 위한 차죠 그리고 저런 고성능 차는 높은출력을 감당하기위해 강성도 더 높게 설계되고 긴급상황시 추월/회피성능도 훨씬 더좋죠 한마디로 더 안전하다는 얘기 물론 잘나간다고 막 밟으면서 난폭운전 하는경우는 제외ㅎㅎ
@user-ct4yz2gf1j7 ай бұрын
@@pstarke1066 저도 고성능차를 좋아합니다만 서킷을 가지않는 이상 교통법규 어기며 운전할거 아니라면 솔직히 일반 아이오닉5 의 300마력 넘는 힘도 과분한 수준이더라구요.
@user-ct4yz2gf1j7 ай бұрын
@@pstarke1066 게다가 차는 성능도 성능인데 편의, 승차감 등을 포기하면서까지 성능을 고집할정도는 아니라.. 하지만 저도 고성능차를 좋아해서 이전에 타던 쏘나타 dn8을 타다가 단지 차 성능때문에 아이오닉5를 4륜 풀옵션에 추가로 사서 타고있으니깐요.
@3월의라이온7 ай бұрын
뭐 현대도 이 차 내놓을 때 대중성 생각하고 많이 팔려고 출시한 건 결코 아닐 겁니다. 전기차에 있어서 고성능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일거고 판매는 해외 일부 매니아들에게 먹히기만 해도 성공한 프로젝트가 아닐런지..반면 국내는...한국 도로 일상 주행 환경에선 너무 고스펙 차량임..실제로 올해 1~2월 두달간 국내 판매량은 10대도 안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