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투가 다 영화화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워털루는 걍 '워털루(1970)' 를 보는게 좋다. 그거 보다가 이거 보면 군대 규모가 앙증앙증 함. 비주얼 깡패 감독이라도 진짜 인간들로 인해전술을 이룬 비주얼을 따라잡지는 못함.
@백성윤-w5s3 ай бұрын
실제 소련 기병장교 수십만명이 엑스트라로 나온 영화ㅋㅋㅋ
@oinkoink69063 ай бұрын
대규모 인원 동원한 영화들이 장엄하긴 하지. 다만 아쉬운건 화질이...
@정도령-l8s3 ай бұрын
기적(the miracle)이라는 영화도 괜찮아요. 워터루 장면이 짧기는 하지만. 진짜 젊은 시절의 로저무어를 볼 수 있습니다. 그ㅈ당시 볼 때는 누군지 몰랐지만.
@이랑-t2i3 ай бұрын
@@백성윤-w5s영화에 수십만 동원이 가능함? 뻥도 적당히해
@백성윤-w5s3 ай бұрын
@@이랑-t2i 헤헤 만오천명이라네용
@tong-jm2jf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김태영-n2iАй бұрын
보고싶었던 건데 감사합니다 ❤
@0228jina3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고가요❤
@99arther24 күн бұрын
3:59 조세핀은 알파위도우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열정을 바쳐 사랑할 남자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자신을 지켜줄 남자가 급했기 때문입니다.
@aviencloud42393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의 수많은 행보와 다양한 면모들을 우겨넣으려다가 결국 무엇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한 작품. 과거 나폴레옹 관련 명작들과 현대에 와서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관객들의 역사적 지식으로 쌓아진 높은 고증적, 스케일적 기대치를 상정치 못한 각색. 스콧작가는 역사영화는 더이상 잡지 않는게 좋을듯
@botongmanx3 ай бұрын
리들리 스콧, 애증의 감독, 좋은 작품과 졸작을 번갈아 가며 만들어 내놓음, 광고 감독 출신이라 영상과 화면 아트 등은 정말 좋음, 나폴레옹은 좀... 별루였지만, 그 시대의 비쥬얼 자료로만 소장하려함.
@sungminchoi924229 күн бұрын
졸작 비율이 쬐끔 많아지는거같긴함.. 그래도 졸작이라고 평가받는 영화도 내가 보면 재밋더라구요 그냥 내 취향인 감독인가봄 ㅋㅋ
@유지-e2yАй бұрын
리들리 스콧 감독 진짜 최고다 나폴레옹 영화를 내 놓기 전까지 말이다 글래디에이터 지 아이 제인 도 진짜 최고였지만 말이다
@정써건Ай бұрын
14:35 연기 정말 소름돋네요 적어도 나폴레옹의 연기는 너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조세핀 연기도 물론 좋았구요
@seaname110 күн бұрын
4:55 군대권장도서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있는 이유. 진중에서 몇번이나 읽었다고...
@kvkim70413 ай бұрын
망함. 차라리 삼부작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것을. 생략된 인물도 많고 생략된 사건, 전투도 너무 많음. 인물들이 하도많이 생략되니 조아킴 뮈라 장군이 맡아야할 기병돌격을 황제폐하가 친히 이끌고계심... 아니면 기왕 호아킨 피닉스가 배우인거, 틸지트조약부터 몰락까지만 딱 한편으로 그렸으면 차라리 나았을듯. 해피타임부터 몰락까지 딱 괜찮겠구만
@kvkim7041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1편 : 영웅(툴롱~이집트원정) 2부 : 황제(아우스터리츠~프리트란트) 3부 : 몰락(반도전쟁~라이프치히) 속편 : 돌아온 나폴레옹(100일천하, 워털루. 블랙 코미디물로, 마지막 대사는 그루쉬는 어딨어?!!) 이렇게 만들었다면 어떨까 싶은... 돈은 장난아니게 많이들겠다만...
@Bora_san3 ай бұрын
@@kvkim7041 나도 이 생각함. 한편에 다 붙이려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되어버림. 속편 못 만들더라도 일대기가 아닌 적당히 잘라야했음.
@kvkim70413 ай бұрын
@@Bora_san그렇죠?ㅎㅎㅎ 이베리아 반도전쟁은 아예 언급도 없는것은 좀 심했다 싶더라고요.
@YHKEIАй бұрын
차후에 나폴레옹 배역은 호아킨 피닉스 밖에 없다 생각 했더랬는데.. 전투씬은 좀 빈약한데 비해, 진짜 호아킨은 신의 한수 였다..
@Ililillliiiliiiil3 ай бұрын
제목 조제핀으로 바꿔야함.
@danielp2399Ай бұрын
프랑스의 김건희는 어떤지
@얼음-p8c3 ай бұрын
걸작?
@anderella94Ай бұрын
나 폴레옹
@hosiki13582 ай бұрын
20부작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쥬면 좋겟다..
@choithegreat13 күн бұрын
저거 기내에서 봤는데 그 시간 마저도 아깝더라.
@오마이갤러리3 ай бұрын
13:45 Fortune has abandoned me.....나폴레옹과 항우의 마지막 말은 같았구나. "時不利 兮騶不逝"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운명을 탓했다.
@808_mahalo3 ай бұрын
빅토르 위고의 워털루전투 책을 몇년전 읽고 그 생생함이 기억나는데 몇달전 봤던 이 영화의 워털루 전투가 좀 미흡했네 좀 길게 만들었음 더좋은 연출을 할수있었는데 드라마 시리즈 물로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너무 영화 한편에 모든걸 우겨집어넣을라고 해서 많은 인물의 관계도와 중요한 사건들을 생략한게 보임 그래도 대충 나폴레옹이 어떤 인물이었다 라고 나폴레옹을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영화일듯 차라리 빅토르 위고의 책을 안읽고 이 영화를 봤다면 더 재밌게 즐길수있었을텐데
@잔나비와생쥐3 ай бұрын
워털루 전투에서 뮈라가 있었다면 어땠을가??
@kvkim70413 ай бұрын
뮈라는 워털루 당시에 나폴레옹을 배신했던것을 만회해보겠다고 오스트리아 혼자 쳐들어갔다가 두들겨 맞고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calmdown32593 ай бұрын
워털루 이기고 있어도 영프오러 개때처럼 올건데 어케 이김 고작 선견대일뿐임
@leglergc3 ай бұрын
예고편이 더 재밌었음
@마크텔로3 ай бұрын
스콧은 지 사상을 역사영화에 팩트를 심하게 왜곡해서라도 억지로 주입하려 하는 ㅈ같은 고집이 있음
@SignaturalHY14 күн бұрын
리들리 스콧이 나폴레옹 시대의 전투 방식을 진짜 1도 모르는게 느껴지던 영화 영국인이라 나폴레옹을 바보로 묘사하고 싶었던건지... 진짜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은 영화였음 특히 나폴레옹 전술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우슈터리츠 전투 묘사 상태는 정말 초등학생이 쓴 소설책 수준 나폴레옹이 2배수의 병력을 상대로 거둔 기적의 승리 이유가 흰 천에 숨긴 병력 + 흰 천에 숨긴 대포 덕분 ㅋㅋㅋㅋ
@에임-y4l10 күн бұрын
너무 많은걸 담으려다 리들리의 이름에 흠집을 냈다
@JJ-yk6ju2 ай бұрын
나폴레옹 전기가 아니라 나폴레옹이 이렇게 찌질한 놈이에요! 이렇게 나쁜 놈이고요! 이렇게 찐따 같은 놈이에요! 호소하려고 만든 영화 같음.
@taekang42744 күн бұрын
나폴레옹 찌질하게 묘사하게 싶어도 진실은 진실대로 해야지. 이기는 전투씬에서 이게 모임? 고증도 없고 그냥 어찌저찌 이겨서 이겼다 같은 연출. 나머지는 나폴레옹 찌질한 면만. 이럴거면 나폴레옹을 전면에 내세울게 아니라 워털루 전투를 전면에 내세워서 나폴레옹은 영국에 질 수 밖에 없어요 하든가. 리들리 스콧 잘 만든 영화들도 있지만 점점 갈수록 실망만 더 해지는 감독이 되가네.
@Αρκαδία-ρ8μ2 ай бұрын
걸작이라기엔 그냥 리들리스콧이 영국인이어서 영화에 기대하던 면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았던거같음.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은 거의 완벽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말고는 1917, 미드웨이같은 진짜 걸작에 비하면 초라한수준
@doroshi992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주인공인 영화인데 나폴레옹이 영어로 말하다니.. 나폴레옹이 코르시카 사투리가 엄청 심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영화로 치면 황산벌쯤 되려나..
@kuracico29 күн бұрын
이순신이 일본어하는꼴 ㅋㅋ
@timekim719417 күн бұрын
@@kuracico ㅋㅋㅋㅋㅋ
@supermandcu3 ай бұрын
전투씬만 레전드
@슥슥삭삭-m8x21 күн бұрын
프랑스, 군대, 조세핀
@fgjigg47171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군부도 이정돈 해야 햇다
@warriet2919 күн бұрын
기병을 저따구로 밖에 쓸 수 없나..
@인간늑대-o5i3 ай бұрын
전투씬이 딱히 압도적이지는 않던데.
@akefi2sk3 ай бұрын
걸작이라는 단어 아무데나 쓰지 마세욧!
@함원석-m8d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을 희화화 했지..그게 사실인지 몰라도..
@earyoung5066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cleft lip 같으면 잘하면 엑스트라.
@klasses13163 ай бұрын
나 이거 극장에서 봤다. 걸작 맞다. 걸레같은 작품
@최고소비에트3 ай бұрын
실제론 그냥 나폴레옹이 아내한테 퐁퐁 당하는 게 다라......그냥 예고편이나 리뷰로만 보십시요 친구한테 돈 내주고 봤는데 내가 보자고 한거라 미안하다고 사과함
@kuracico29 күн бұрын
나폴레옹이 영어를 쓰는거부터 몰입 확깨짐 ㅋㅋㅋ이순신이 일본어하는꼴
@유성상-d1p2 ай бұрын
걸레 같은 작품. 역사 외곡 그 자체
@파라오-z6c18 күн бұрын
어...걸작은 아님.
@동글이저장소3 ай бұрын
걸?작
@thisiscityrun3 ай бұрын
키가 넘 큼.
@hammerfemodelАй бұрын
걸ㅋ작ㅋ
@earyoung50663 ай бұрын
1812년 4월 인도네시의 한 화산이 폭발해 생긴 구름은 6월 유럽으로 이동해 비가 내렸다. 나포레옹은 땅이 마르길 기다려 진격을 하루 늦췄다. 하루가 지나자 연합군은 지원군이 도착해 나폴레옹을 이길 수 있었다. 기다리지 않고 진격했으면 나폴레옹이 이겼을 것이라고 한다.
@earyoung50663 ай бұрын
나폴레옹 역으로는 똥배 나오고 땅딸막한 워털루의 롯드 스타이거가 딱이다. cg 없이 만든 워털루는 진짜 스펙터클 영화.
@OK-iy3uj3 ай бұрын
@@earyoung5066 나폴레옹키가 173 그당시엔 큰키였음 아주크죠 땅달막은😅
@kvkim70413 ай бұрын
@@OK-iy3uj ㄴㄴ 나폴레옹 키 164. 당시 프랑스인 평균신장 163. 평균보다 조금 더 큰 키. 분명 마르고 조각미남같은 얼굴이었지만 황제가되고, 잠도 불규칙하게 자고 스트레스성 폭식을 해서 그런지 김정은 몸매가 되어서 곧 굴러다닐것 같은 체형이 되었고. 황제의 근위대를 최소 172이상만 뽑았으며, 그의 부하들(다부, 뮈라, 모르티예 등(180~190대))이 키가 커서 나폴레옹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효과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