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현실 생각해서 저렇게 말하지만 나중에 가해자가 이미도인거 알고 열받아서 찾아가서 말로 조짐.
@박구긴사람-g1j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개쩔었지..크흐...
@박준형-w4d7f4 жыл бұрын
츤츤데긴 ㅎㅎㅎ
@bestdriver25054 жыл бұрын
역시 착한연민정
@김주영-c7w4 жыл бұрын
연기 진짜 잘한다 울때 입술 떨리는거봐
@Phantom-pq5ch7 жыл бұрын
왕따 가해자가 같은 직장에 있으면 진짜 미치겠다... 연기 너무 잘해
@blacklake89897 жыл бұрын
둘다 맞는 말이야...어릴적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그래...암튼 학교폭력 가해자들 정말 엄중처벌해야함
@구거비내꺼4 жыл бұрын
정소민 연기 개잘한다;;;;
@gag03014 жыл бұрын
진짜 왕따피해자마음은 같은일을 겪은사람만 이해됨 나도 예전에 당한적있는데 그 사람이랑 같은직장인데.더구나 상사이면 정말 하루하루 회사다니는게 끔찍하고 우울증걸릴것같음 계속 당했던게 생각이나서...
@Chae-q9q4 жыл бұрын
에휴 고생하셨네요ㅠㅠ 그만두시지
@거저좀4 жыл бұрын
와...연기 진짜잘한다
@yoonS2o3o4 жыл бұрын
취준 공부하다가 잠깐 쉬려고 유튭 들어와서 보는 영상인데... 너무 뼈아프다.. 왜 내가 혼나고 있냐고... 공부하러가야지...
@ahn3744 жыл бұрын
미영이 맘도 충분히 이해가고 나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봐서 알지만 그래도 사회생활 몇년해보니까 직장은 돈벌러가는 곳이지 친목질하러가는데 아니고 그 몇시간씩만 버티면 돼.더럽고 치사하고 끔찍해도 다른데 갈곳없으면 버티는게 맞다.그시절 트라우마 쉽게 지워지지않는거 알지만 사실 내 멘탈은 내가 관리하는거고 결국 트라우마 극복도 본인이 하는거니까ㅠㅠ어쩔 수 없지만 감정만으로 해결되지않는게 현실이지
@윤지성-r2f4 жыл бұрын
이플 돼
@jaylee26664 жыл бұрын
미영이는 학교폭력 가해자때문에 피부병이 걸릴정도의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해야 하고, 현실적으로 참고 다녀야 한다는 말이 가혹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ahn3744 жыл бұрын
Ju 그쵸..현실적으로 바라본다는게 그렇죠.저도 사내왕따 당해본적있어서 회사갈때마다 손떨리고 불안하고 숨막히고 그랬는데 다른곳에 마땅히 이직할만한 곳이 없었어요.당장 먹고는 살아야하고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라는 말도 가혹하더라구요.그치만 어떻게든 버텨내니 시간이 약이긴하고 내 멘탈 내가 다잡으니 꾸역꾸역 버텨내지긴 하더라구요.내 인생엔 그들만이 있는게 아니고 가족이나 친구들 좋은사람들도 있으니까요.
@ahn3744 жыл бұрын
윤지성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오잉-h8k4 жыл бұрын
1:56 안햅 .. ! 여기 너무 귀엽다 ..
@jek55574 жыл бұрын
둘 다 이해간다ㅜㅜ
@lian28132 жыл бұрын
이유리님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심 ㄷ ㄷ(물론 정소민님도 너무 잘하심) 배우가 배우로 안보이고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사람 같음... 팩폭 씨게 하시네... 어우 뼈아파
변혜영이 우리언니랑 외모 말투 성격 딱 똑같은 캐릭터여서 정말 가슴아팠던 장면 . 조금 더 시간이 흐른뒤 보게되니까 그래도 언니입장이 이해는돼요.
@푸드덕-l2m4 жыл бұрын
근데 견디는것도 견뎌서 잘되는거 보여주는것도 복수가될수있으니까
@jaylee26664 жыл бұрын
이유리가 맞는건 아닌데.....? 왕따가해자랑 단순히 맘에 안드는 애랑 같아..? 어떻게 가해자랑 매일 얼굴 맞대면서 살아. 맞대는 순간 다시 그 기억들이 날 괴롭히는데. 물론 이유리한테 제대로 말 안해서 그런것도 있겠지. 근데 평소에 무덤덤하던 애가 울 정도면 언니가 더 물어보고, 상황을 들어보려 해야지. 저러니까 미영이가 혜영이한테 아무 말도 못했던게 이해가 간다. 혜영이는 똑똑하고 합리적이지만 너무 자기 기준대로만 세상을 보고 그 기준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얄라리얄라셩-w1v4 жыл бұрын
Ju 근데 저렇게 자기딴에선 현실적으로 얘기하는척 하면서 다그치는데 그 가해자가 이미도라는거 알고 나서는 바로 욕하러 갔음. 그뿐 아니라 미안한 마음까지 가졌쥬
@브루니-y9b4 жыл бұрын
이유리는 아마 저상황에서 정소민 마음 충분히 이해했을거예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강하게 맞서 나가게 하기 위해서 조언해준 것 같네요 이런 말 해줄 사람이 언니말고 또 누가 해주겠어요
@브루니-y9b4 жыл бұрын
그냥 둘 다 맞다고 보는게 제일 합리적임
@직구아4 жыл бұрын
걍 이유리가맞음 ㅎㅎㅎ 언제까지 그런 트라우마로 살건가
@홍련-l4h4 жыл бұрын
나도 왕따도 당해보고 학폭도 당해보고 피해자 입장 완전 모르는 건 아닌데 마냥 이유리 언니가 하는 말을 나쁘다고 못 하겠다. 현실주의자인거잖아 그냥. 양쪽 다 이해가서 맴찢이야..
@졸린욱4 жыл бұрын
매우 비슷한경험을 겪어봤는데 ''동창이었던 상사 씹어먹는 사원이 되자.''하면서 매일 멘탈관리했더니 일이 열심히 배워지더라.. 그랬더니 회사에서 인정받기시작하면서 내가 없으면 안되는 조직이 되어버림. 어차피 친목아닌 실력인정받고 커리어쌓으러간다고 생각하는 곳임.
@iffake25414 жыл бұрын
ㅇㅅㅇ 저게 문제는 없는데, 저렇게 말하면 피해자 몰아세우게됨, 좀 더 차분하게 달래고, 전투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필요성 어필과 전략 세워주면 베스트.
@aaronmarryu05214 жыл бұрын
미영이한테 너무 가혹하지만 언니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혜영이도 속상하겠다 싶어요ㅠㅠ
@어흥-l4z4 жыл бұрын
살기힘들때 봐야겠다...
@저니니4 жыл бұрын
퇴사하고싶을때마다 보는영상
@장지인-o7p4 жыл бұрын
외동인데..드라마보면서도 ㅠㅠ이유리같은 언니갖고싶었다 ㅠㅠㅠㅠㅠㅠㅠ저런언니 ㅠㅠ흐엉
@지훈정-p3m Жыл бұрын
이유리 정말섹시하네
@서미영-f8r4 жыл бұрын
어쩜 우리 언니랑 하는 얘기가 똑같지?
@이꾸니-w4z4 жыл бұрын
상황은다르지만..울언니 보는줄..겁나똑같네 ㅋㅋ
@휴우-c8f4 жыл бұрын
저거 이유리가 하는 말도,, 다 과거의 자신한테 하는 말 같다. 억압된 사회에 의해 사람은 모순적이게 돼있음
@meyoung_see7 ай бұрын
언니들은 거의 대부분 저러는거 같음. 너무 이성적이고 현실적이고 맞는 말만 해서 가끔씩 무서워! 그냥 칭얼거리고 싶은데 안 받아줘
@yeon_003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런 상황에 쳐해있다면 그냥 회사 관두고 나오세요 그게 더 멀리 봤을 때 현명한 판단임.. 몇 년 더 백수로 산다고 집안이 망하거나 죽지 않으니까 괜히 미련하게 붙잡고 있지 말고 자신의 건강과 멘탈을 위해 하루빨리 지옥에서 탈출하세요
@건최-q5h4 жыл бұрын
이유리말이 틀린게1도없는거 같네. 물론나도 현실적인거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lian28132 жыл бұрын
이제보니 t와 f의 싸움같네 ㅋㅋㅋ
@김아낭4 жыл бұрын
맞고 그름은 없어 애들아 ; 다 전부 저기 성향대로 성격대호 살아가고 행동하고 말하는 거야 뭘 맞다 틀리다 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