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목사님의 삐딱선이 좋아요. 속 뜻을 파헤쳐서 하나님의 의도나 사람의 지향을 가르쳐주시니까요.
@김수현-m4w7u11 ай бұрын
순종이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니라면 이삭을 바치는행위는 무엇인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께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말씀의 경외의뜻은 존경하는마음에서 갖는 두려움 즉 삶의 모든영역에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여 순종하는 삶의 자세라고 합니다^^
@henryjoe202311 ай бұрын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면 바치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까?
@sdm008911 ай бұрын
그 명령은 전무후무하게 아브라함에게만 해당되는 명령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자식을 죽여서 드리는 제사를 아주 싫어하십니다(몰렉에게 드리는 제사). 그리고 사람들이 그런제사를 드린 이유는 아브라함을 흉내낸 것이구요. 우리도 하나님 뜻에 관계없이 단순히 성경의 누군가가 했다고 해서 그걸 모방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어서 진흙으로 맹인을 치료하신것을 따라하면 안되겠지요.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아는것에 있습니다.
@deuxchevauxs639011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진짜 이삭이 죽을까봐 놀라셔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내가 니 아들 아끼지 아니함을 내가 알았다 해서 멈추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전체 후손들도 하나님뜻이 그런 것이 아님을 알게되었죠. 어디 한꼭지가 사알짝 돌아버린 모지리가 아니고서야 글씨를 읽는 사람이라면 아들을 바쳐야 믿음이 좋은겁니까 라고 묻지 않지않겠습니까? 무튼 저때 보여드린 아브라함의 큰 순종으로 하나님이 귀한 명분으로 쓰시사 우리를 위해 아들을 속죄양으로 주시고 살인죄를 받은 우리가 영원한 사형집행 전에 사면 받고 살았죠.
@국내산이여11 ай бұрын
좋은질문. 성경은 항상 의문을 던지면 주님이 알려주십니다. 성경은 항상 두가지로 귀결됩니다. 1.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 그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그런 의미에서 그당시 가나안에 만연한 인신제사를 차용해서 주님의 어떤 부분을 아브라함에게 계시해주시기위함이 목적이라봅니다. 그게 아브라함만을 깨우치기위한 무언가가있었겠지만, 지금우리시대엔 참 혼란스런 질문 자체입니다.
@고재욱-j3d11 ай бұрын
너무깊이생각하여 어렵게 이해를시키는것같네요 갈수록목사님의설교는복잡하고어렵읍니다
@shinychoi855611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차원이 다른존재임. 인간의 차원으로 이해하려고 하는게 문제. 왜 하나님이 이해, 납득 전혀 안 되는 명령 했겠음. 그건 인간의 기준, 시각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