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줍줍님😊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은 난해하다는 편견?(진실일수도~ㅎㅎㅎ)이 있어서 언제 읽어볼까 싶었는데 다가오는 이번 가을에 읽어본다면 뿌듯함이 클 것 같습니다. 일단 '압살롬, 압살롬', '고함과 분노',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주문했는데 어떤 느낌일까요?~ㅎㅎㅎ. 오늘도 멋진 작가와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평온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pick_literature9 күн бұрын
추천드리자면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압살롬, 압살롬!’, ‘고함과 분노’ 순으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난이도 상 이 순서가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 포크너의 작품들이 안맞는 분들에게는 정말 안맞을 수 있는데, 무의미의 축제님께 잘 맞으면 좋겠습니다😊
@user-nk9qs6pd7t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제가 평소에 세계문학 고전을 굉장히 좋아해서 다 찾아서 읽고,보는 사람인데 주인장님 덕에 문학을 더 잘 알게되어서 감사하기만 합니다 제가 아직은 학생이라서 많이 쏘지는 못하지만 가끔식 이렇게라도 드리고싶네요 항상 응원하면서 보고있어요!
@pick_literature9 күн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금액을 떠나서 너무나 소중한 후원입니다😊😊 제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