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병원 7년차 간호사입니다 저도 최종 꿈은 호스피스 전문간호사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심혈관집중치료실에서 중환자간호를 3년간 하였고 현재는 정신과병동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이곳에서도 벌써 3년차네요 정신보건간호사 과정 이수하고.. 호스피스병동으로 지원해볼생각이예요 이 컨텐츠가 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잉-j1n4 жыл бұрын
맘시온 감사합니다
@유서진-j8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d3ir6fj8k4 жыл бұрын
ㄱㅅㅎㄴㄷ
@asdasdwsxwsx96714 жыл бұрын
진심이느껴지네요 휼륭하세요 아픈사람들많이돌봐주세요
@해피리치-o2g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세요
@choi-w8t4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 담낭암으로 마지막에 이곳 샘물에 계시다 떠나셨어요 샘물은 간호사분 요양보호사여사님들 모두다 천사같아요 너무 좋은곳이예요
@choriin4698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는 2015년에 담낭염 걸리셨는데, 나았나봐요. 올해 98세이십니다.
@히힣-i3s4 жыл бұрын
남을 케어한다는게 정신적으로 정말 고통이 심할텐데 모든 간호사분들 존경스러워요ㅠㅠ
@985egon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순간순간 짧은 만남들이 가득한데 마지막 인연이 되주시는 분들. 그 진심이 느껴지네요 다들 편안하시고 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isfj44494 жыл бұрын
아무말 안나오고 그냥 먹먹해지네요,, 환자입장에선 아픈모습 더이상 보이지 않고 떠나고 싶고 가족들은 0.01%희망이라고 잡고싶고... 그들의 마지막 인연이 되어두는 간호사분들 정말 멋집니다
@혜윤최4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엄마 떠나면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이 참 많이 된다
@캔들러4 жыл бұрын
형이 살아보니까 너가 아직 철이안들어서그렇지 때되면 다 떠나는거고 자기인생 알아서살게되더라
@오승빈-q4y4 жыл бұрын
@@캔들러 ㅠㅠㅠㅠ 울컥하게 만들지마요..
@FMJ5562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떻게든 살게될거같네요 어머니가 없어도 돌아가는세상에 어떻게든 움직여야하는 세상이 사무치게 슬픈일이라고 생각하네요
@joyfula69124 жыл бұрын
가족의 죽음을 준비하는 중이라 유투브에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네요.. 댓글들도 다 이제 내 이야기 같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저렇게 마지막 걸어 갈 길을 함께 준비 해 주시는 분들이 환자 한 분 한 분 생각 해 주시고 위로 해 주시는 마음으로 대한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더 감사하고 그렇네요... 제 죽음은 어떻게 될까 생각 해 보게 되기도 하구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장성순-c6k3 ай бұрын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이 천사입니다. 마음를 다하여 섬기시는 모습이보입니다.
@슬슬-r2g4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준비하는 정거장 ....
@샤인에어컨.충전.청소5 жыл бұрын
백의의 천사.......
@복다발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일을 하시는겁니다 존경합니다
@dansomen5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과 간호산데 호스피스 간호사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안녕하세요 호스피스 간호사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내용도 전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 또한 많은 호스피스 간호사분들께서 항상 안보이지만 정말 열심히 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임종을 지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도 호스피스 간호사지만 박수를 드리고싶습니다
@김재성-p4y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말기로 호스피스 병원에 4주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호스피스 병원에 계시는 동안 진통제 한번도 안맞으시고 아프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아프신데 아프다는 말씀 한번도 안하시고 븐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계세요 . 죄송 합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많은것을 느끼고 있네요 잘살께요 많이 보고 싶네요
@thdtnsk9535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 호스피스 병동에 계셨었어요 그때는 호스피스가 그냥 일반 병실인 줄 알고 다시 회복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몇달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호스피스의 뜻을 제대로 알았으면 더 자주 올 걸 ...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ddu_princess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호스피스 병원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 그때는 너무 슬퍼서 아무생각이 안들었다. 고등학교와서 간호사 꿈을가지고 할아버지 계셨던 호스피스 병원을 다시 찾게되었는데 확실히 일반 병원과는 다르게 편해보였다. 수녀님들도 친절하시고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보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텐데 다들 존경스러웠다. 할아버지랑 했던 마지막 통화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 사랑한다구 한마디 더했었어야했는데 중학교 담임쌤이 할아버지 위독하다 했을때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걸 경험했었다ㅠㅠ 임종 곁에있었는데 제일 마지막에 닫히는 귀에 내 울음소리만 들려줘서 미안해 할아버지 ㅠㅠㅠㅠ 정말 영상보면서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니퍼-w8i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호스피스 병동에 있다 운명을 했는대 이 영상을보니 눈물이 나네요 그때 생각이나서 정신적으로 아늑해서 그런지마음이 안정적이였어요 친절하시고 수고들을 많이들 하셨음니디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와서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디
@여누콩-t8d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분들 너무 고생 많시네요 존경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초이-n4u4 жыл бұрын
친할머니가 13년 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할머니도 이런 호스피스 병동에서 지내시다가 가셨겠죠? 괜히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힘들어 하셨을 거 생각하니까.. 할머니 하늘에서 편히 지내고 있으셔야 해요. 손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무냐-j8b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친언니가 간호사인 덕에 호스피스 병동이라는 곳을 알게 된 극작전공 대학생입니다. 이번 학기 드라마 제작 수업 시간에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되돌아보는 주제로 작품을 하나 썼습니다. 애착이 많았던 개인작이고 존엄사와 죽음의 의의에 대해 평소 생각이 많았던 터라 이 영상이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제 작품이 드라마화가 될 수는 없겠지만 호스피스 병동의 인식과 죽음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조금은 밝아지면 좋겠습니다.
@고양이수사대-y9k5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지만 컨텐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항상 잘 보고 갑니다!
@lilykim37255 жыл бұрын
좋은 인터뷰 잘 봤어요!
@김양-m8x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이네요 짧은시간에 많은걸 느낍니다
@헤나야부산2 жыл бұрын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오늘 문득 선생님들 말이 이해가 됩니다.저도 열심히 배워서 호스피스병동에서 일하고 싶어요~ 이제 두달~~ㅋㅋㅋ 엄마간병만 10년 하면서 간호조무사자격증을 땄어요. 좋은 영상 잘보고 처음으로 댓 남기고 갑니다
@ファンチャンウ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 차라리 이런곳에라도 데려다 드릴껄 어느날 갑자기 숨이 안쉬어져서 119 호송돼고 계속 병원에만 있다가 괜찮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병세가 악화돼면서 중환자실가시면서 계속 왔다갔다하시는거보고 가족들 앞에선 안 울고 뒤에서 울었네요 할아버지 계속 병원에만 계시다가 어느 날 새벽에 병원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오늘 밤 못 넘기신다고.. 돌아가시기 전날에는 웃기도 하시고 저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네요 그리고 다음 날 피곤해서 할아버지 마지막도 안 보러 갔네요 그때 너무 후회됍니다 처음엔 안 슬펐는데 아 이제 더이상 못 본다는거에 너무 슬픕니다 다들 계실 때 잘해주세요 못난 손자 밥 먹여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다음생이라도 기억은 못해도 할아버지 만나고 싶습니다.
@슈터-t1o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분들...존경합니다
@1sungi4 жыл бұрын
저희 큰삼촌도 호스피스동 갔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던게 큰삼촌이 아프셔서 몸을 혼자 케어하지 못해 중국인 간병인을 쓰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큰삼촌은 뭔가를 부탁하려고 힘든데 얘기하고 움직이려고 하는데 그 간병인분은 깔깔거리며 TV나 보고 있더군요.틈만 나면 전화나 딴 짓을 했습니다..간병인은 환자를 케어하기 위해 일을하는 사람인데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절대 외국인 간병인 쓰지 마세요.말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케어도 잘 안해주고 그냥 돈만 받으려 합니다.
@hyoni33095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되서 좋아요 😊
@문민혜-v4h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직업 이네요 따뜻한 마음으로 아픈 분들 힘든 분들 위로해 주세요 ♡복♡받으실 꺼에요~^♡^~
@abitofdreamer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 하아
@목격자Q4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될 수 있다고 해도 여기서는 못 할 것 같다... 오래 하다보면 내 생각도 굳어지겠지만 보호자분이 임종하시는 환자분 보낼 때 우는 모습 보면 못 참고 같이 울 것 같아서...